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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다임 웹사이트 리뉴얼 |
| digitalDigm Website Renewal |
| digitalDigm has renewed its official website. It is responsive website that offers optimal contents for every devices such as PC, mobile, and tablet. Legibility is improved by adding editorial design concept.
digitalDigm 重建了公司的网站。本网站是以反映型的形式制作，给电脑、手机、平板电脑等所有的设备提供最佳化的信息，设计概念是添加了编辑性的要素，提高了可读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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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은 자사의 웹사이트를 리뉴얼했다. 본 웹사이트는 반응형으로 제작되어 PC, 모바일, 태블릿 등 모든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웹사이트가 자사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데 무게를 뒀다면 새롭게 리뉴얼한 웹사이트는 철저히 고객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고객이 자사의 웹사이트에 방문했을 때를 고려해 이동 경로를 분석하고 17 년 동안 회사가 축적한 많은 자산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여 '매거진 컨셉'을 적용해보기로 했다. 매거진의 편집적인 레이아웃을 최대한 활용하여 커버스토리에서 그 달의 포트폴리오 또는 주요 이슈를 선정하고 인사이트를 뽑아낸 후 시각적으로 전달했으며, 우리가 진행한 프로젝트를 케이스 스터디로 구성해 디지털다임만의 탠저블 퍼포먼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SEO(검색엔진최적화)기법을 적용했는데 SEO란 검색엔진이 자료를 수집하고 순위를 매기는 방식에 맞게 웹페이지를 구성하여 검색 결과의 상위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말한다. 한편, 디지털다임은 이번 개편을 통해 자사의 아이덴티티와 자산을 효과적으로 알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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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노피자 대한민국 응원 '코리아 파이팅 : Golden & Fun Festival' |
| Domino's Pizza Cheering 'Korea Fighting : Golden & Fun Festival' |
| digitalDigm has opened 'Korea Fighting : Golden & Fun Festival' promotion for Domino's Pizza. This promotion is to encourage enthusiastic cheers to Korean Team in Sochi.
digitalDigm 创建了大韩民国应援活动 'Korea Fighting : Golden & Fun Festival'。本活动的目的是监督鼓励顾客们积极的应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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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은 도미노피자의 대한민국 응원 프로모션으로 '코리아 파이팅 : Golden & Fun Festival'을 오픈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적극적인 응원을 독려하고 세일즈 향상 및 브랜딩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세일즈 향상을 위한 'Golden Festival'은 주문 지원 프로모션으로 두 가지 혜택이 지원된다.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획득한 당일에는 방문포장 40% 할인을 제공하는 '골든벨'과, 즉석추첨을 통해 기간 내 2014개의 사이드디쉬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럭키사이드'이다. 또한 브랜딩 강화를 위한 'Fun Festival'은 게임 이벤트로 두 가지 서비스가 제공이 된다. 하나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세로 스크롤 기능을 봅슬레이 레이싱으로 활용한 '봅스크롤 레이스'이며, 다른 하나는 애플리케이션 특화기능인 도미노 레이스의 기록을 이벤트 기간 동안 2배로 올려주는 '도미노 스피드 레이스'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경쟁사와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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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콤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
| LANCOME 'International Women's Day' Campaign |
| digitalDigm has opened LANCOME international women's day campaign microsite to celebrate international women's day. The aim of the campaign is to help women to find a job that is in career discontinuity because of the labor and child care.
兰蔻为了纪念'世界女性的日子'委托 digitalDigm 构建了'与兰蔻一起的世界女性的日子活动'微型网站。此项目是由于结婚与育儿等经历工作中断以后，帮助希望再就业的女性为目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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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은 랑콤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랑콤과 함께하는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했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랑콤의 "환한 얼굴, 밝은 마음, 아름다운 미래, 랑콤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응원합니다!" 라는 주제로 결혼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후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을 돕고, "여성의 마음을 이해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새롭게 제작된 마이크로사이트의 대표 로고인 '랑콤의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로고는 프랑스 출신의 유명 사진작가 에릭 마이예(Eric Maillet)가 제작한 것으로, 랑콤의 상징인 장미 꽃잎이 부드럽게 휘어지면서 여성의 행복한 미소를 암시하고 있으며 키스하기 직전의 관능적인 입술을 연상시킨다. 이번 캠페인은 재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의 '사연 신청' 이벤트와 재취업을 향한 '나눔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며, PC와 모바일 매체를 다양하게 활용해 캠페인을 폭 넓게 전달하도록 노력했다. 또한 캠페인 참가 신청자 중 100명을 선정해 심리치유 전문기업 마인드프리즘과 함께 개개인의 심리분석과 스트레스를 진단해 주고 그 결과를 보여주는 개인별 맞춤책인 '내마음보고서'를 무료로 진행해 "여성의 마음을 이해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도 했다.
랑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에게 외적인 자신감을 키워주고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는 "여성의 마음을 이해하는 브랜드"로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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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노피자 '사이드디쉬 반값' 프로모션 |
| Domino's Pizza 'Sidedish Half Price' Promotion |
| digitalDigm has opened 'Side dish Half Price' promotion for Domino's Pizza. This promotion is to provide all side dishes to half price when you order Domino's Pizza.
digitalDigm 构建了 Domino's 比萨的 'Sidedish Half Price'促销活动。本促销活动是订购Domino's比萨时，一起订购的所有的Sidedish是以半价销售的促销活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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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은 도미노피자 '사이드디쉬 반값' 프로모션을 위한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했다. 지난 1월에 출시한 신규 사이드디쉬인 '시크릿스틱', '베이비 핫도그' 와 함께, 모든 피자 주문 시 모든 사이드디쉬를 반값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본 프로모션은 두 가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바일 주문 시 기본 15% 할인과 함께 코코넛크로켓을 무료로 증정하는 '모바일 주문 더블혜택 이벤트'와 소치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2014 코리아 파이팅' 이벤트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도미노피자에서 큰 폭의 할인 혜택과 즐거움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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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다임 2014 대졸 신입사원 공채7기 모집 |
| digitalDigm will do 7th open recruits 2014 |
| digitalDigm will do 7th open recruits 2014. digitalDigm has started open recruitment in 2008. The goal for open recruitment is picking great assets and reducing youth unemployment. Application starts from March 1.
digitalDigm 将公开招聘第7届2014年大学毕业生。digitalDigm 公开招聘是从2008年公开招聘第1届开始到今年已经第7届了。公开招聘的目的是优秀的人才选拔与缓解青年失业。从3月1日开始，可以申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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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은 2014년 대졸신입 공채 7기를 모집을 시행한다. 매년 진행하는 디지털다임 공개채용은 업계 내 우수한 인재 선발과, 청년실업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이번에 선발된 공채 7기 신입사원들은 3개월간의 교육 및 인턴십을 거친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디지털다임 공개채용은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7기를 맞이했으며, 선발된 신입사원에게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재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회사에 필요한 인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디지털다임 온라인 지원시스템(recruit.d2.co.kr)을 통해서만 지원 가능하고 2014년 3월 1일(토)부터 3월 13일(목)까지 약 2주간 접수가 가능하다.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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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공채 6기 14명은 디지털다임의 주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같이 7기도 우수한 인재가 선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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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다임, 제주도 사옥 '빌라디:뷰(villa D:VIEW)' 추가 매입 |
| digitalDigm, prepares additional space 'villa D:VIEW' in Jeju |
| digitalDigm has made a purchase of additional office in Jeju, named 'villa D:VIEW' following purchase of 'villa D:II'. villa D:VIEW is named for its beautiful panoramic view.
digitalDigm 去年购买了济州公司房屋 villa D:Ⅱ，接着又购买了公司房屋。那地方的名字是 villa D:VIEW。风景美丽的意思，所以，加上 VIEW 的名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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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은 지난해 11월 매입한 빌라디:투(villa D:Ⅱ)에 이어 추가로 사옥을 매입했다. 빌라디:투와 5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과거 JP의 별장지였던 곳이기도 하다. 이곳의 명칭은 '빌라디:뷰(villa D:VIEW)'로 앞부분인 'vill D:'는 빌라디:투와 동일한 의미이고 파노라마 풍경이 아름답다는 의미로 VIEW를 붙여 이름 지었다. 빌라디:뷰는 범섬, 월드컵경기장, 마라도, 대평리, 송악산, 가파도, 산방산, 뒤로는 고근산, 한라산 자락이 보이는 멋진 뷰를 가지고 있다.
이로써 디지털다임은 세 개의 사옥을 갖게 되었는데 한남동 본사인 '디투인터랙티브빌딩'이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오피스빌딩 개념이고, 두 번째 사옥인 '빌라디:투'는 로마시대 빌라의 기능과 같이 휴식을 취하며 쉴 수 있는 리프레시 환경과 공간 제약이 없는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결합하여 새로운 업무공간이며, 세 번째 사옥인 '빌라디:뷰'는 출장자 및 파견 근무자들의 숙소 겸, 임직원 가족들과의 휴양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빌라디:투(villa D:Ⅱ)의 앞, 비어있는 공터에 파빌리온을 만들어 단체의 워크샵, 세미나 및 리프레시 공간을 마련하고 '빌라디:뷰(villa D:VIEW)'와 함께 업계에도 오픈하는 등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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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디:뷰에서 바라보면 앞으로는 범섬, 강정마을, 멀리로는 마라도, 가파도, 송악산, 산방산이, 뒤로는 고근산, 한라산이 파노라마로 펼쳐 보인다.
'제주도 푸른밤'의 노래 가사가 우리에게 현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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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다임, '웰컴킷' '2014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
| digitalDigm's welcome kit, won the iF design awards 2014 |
| digitalDigm's 'Welcome Kit' has won the iF Communication design award 2014. iF design awards has been around for more than 60 years being one of the big three capable and reputable provider of design services at the interface of design and economy, along with Red Dot design award in Germany and IDEA design award in US.
digitalDigm的 'Welcome Kit' 在 2014 iF design awards 沟通设计部门里拿到了奖赏。'iF design awards' 是炫耀60多年传统的国际设计奖赏，与德国的 'Red Dot design award', 美国的 'IDEA design award' 一起，被指定为世界3大设计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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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의 '웰컴킷(Welcome Kit)'이 2014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에 제정되어 6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권위있는 국제디자인 어워드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 수상한 '디지털다임 웰컴킷'은 자사 사옥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와 3단으로 구성된 내부를 들여다보면 자사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브로슈어와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장의 메모리얼 카드가 있으며 그 외 자체 제작한 ID카드, 수첩, 펜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디지털다임 웰컴킷은 이전에도 '우수디자인(Good Design)에서 2013년도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되어 이미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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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는 6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디자인 어워드로 할리우드 아카데미 시상식의 오스카상이라고 칭하여 '오스카 디자인상' 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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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C분석 _고객, 자사, 경쟁사의 상관관계 |
| 3C Analysis _Customer, Company, Competitor |
| James Park, CMO of digitalDigm is going to write 'Marketing Insight', new section for column which contains his insight from business coaching and guidance for every business department of company. In this month, he introduces '3C Analysis', which is correlation between Customer, Company and Competitor.
digitalDigm 的朴在旭CMO通过'marketing insight '新的专栏给介绍在各个事业部门指挥、指导的过程中感受到的。这个月将介绍顾客(Customer)、公司(Company)、竞争公司(Competitor)之间的相关关系的 '3C分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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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기업의 사업전략을 파악할 때 항상 물어보는 것이 있다.
 가장 먼저 마켓(시장/고객)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시장은 전세계, 동남아, 국내시장 순으로 물어본다. 모름지기 전세계시장으로부터 시작하여 내 위치를 봐야 향후 글로벌화를 추진할 수 있다. 말로는 국제화를 부르짖으면서 세계시장에 대해 잘 모른다면 말이 되겠는가? Customer는 Market Segment를 통해 '누가 우리의 고객인가?'를 명확히 함과 동시에 설정된 고객의 니즈 (구매결정요인)나 의사결정 프로세스 등을 분석하는 것으로서, 마케팅전략 수립 시 제일 중요한 것인데, 막상 물어보면 대답을 잘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으며 설사 알아도 대충 알고 있다. 고객의 니즈나 원츠를 명확히 알고 있어야 이에 맞는 Concept Making을 통해 솔루션을 적기에 만들 수 있지 않겠는가? B2B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은 Market Segmentation을 통해 시장을 구분하고 그 시장의 특성, 성공요인, 경합라이벌이 누구인지를 파악해야 하며, 종합적으로 우리가 이 시장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아니면 포기시장이든) 생각해봐야 한다. 최근의 마켓트렌드로 보면 우리의 비즈니스도 B2B2C로 가고 있기 때문에 최종고객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다음에 물어보는 것이 Competitor로서, 경합기업과 나를 비교하여 강약점을 분석하는 것으로 마이클 포터가 강조하는 정도까지는 안 가더라도 최소한 전략수립과 직결되는 중요항목 중심으로 주도면밀하게 파악해야 한다. 예를 들면 양적 경영수치(매출/손익, 생산성, M/S, 생산Capa등)는 물론 질적사항(COO의 리더십, 인적자원수준, 영업전략, 수주-납품 리드타임, 영업원가, 고객만족도, 유통현황, 광고판촉비, 기업문화 등)까지 면밀하게 파악(3년간)하여 '경쟁사와 나와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도출하여 Catch Up전략을 수립해야 한다.즉, 경쟁사조사는 상대방과 나와의 차이를 냉정하게 파악하고 대응전략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이를 위한 조사를 하기보다는 그냥 '경쟁사와 나의 갭이 이러하다'라는 것으로 끝내고 아무런 Catch Up전략 없이 '신세타령으로 그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세 번째로 체크할 부문이 Company로서 제일 간과하기 쉬운 것인데 모름지기 '나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본 사업의 CSF(핵심성공요인)를 중심으로 자사의 내부역량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철저히'다! 그리고 또 하나 파악하되 경쟁사의 KPI/주요수치를 상호 비교하여 비교우위 강약점(Comparative Advantage)을 도출해야 됨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마케팅전략수립의 목적은 바로 '경쟁사와 싸워서 이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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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추가한다면 여기에 유통경로전략(Channel)을 포함하게 되는데 이 역시 전략에서 빠질 수 없는 것으로 이른바 이를 포함하여 4C라고 하기도 한다. 사업의 특성에 따라 유통력이 중요하면 넣기도 하고, 아니면 빼기도 한다.
여기까지 철저하게 파악하면 저절로 인사이트가 생기게 되는 것이 당연지사인데, 만약 이렇게 하고도 잘 모른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의 답은 심플하다.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인사이트가 나올 때까지... 대부분의 마케팅/기획부서 요원이 사업전략수립은 3C분석부터 한다고 배웠기 때문에 그냥 절차만 밟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달을 보지 않고 손가락만 보기 때문이다' 3C분석결과 '이러면 되겠구나'는 느낌 전략방향설정이 없다면 강력한 실행을 보장할 수 없다고 본다.
3C(4C)분석은 최종적으로 SWOT분석기법을 활용하여 전략적 방향과 전략과제를 도출하게 되는데 강약점과 시장 기회/위협에 따라 성장전략(SO), 경쟁우위전략(ST), 개선혁신방향(WO), 생존혁신방향(WT)으로 선별적으로 설정한다.
마지막으로 정리한다면, 3C분석이란 비즈니스환경을 자사, 고객, 경쟁사로 구분하여 경쟁환경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구해 전략방향과 전략과제를 도출하는 것으로서 모든 사업의 출발선에 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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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컬럼은 디지털다임 박재욱 (James Park, 朴在旭) CMO가 기업들을 코칭, 지도하는 과정에서 느낀 것을 『마케팅 인사이트』라는 컬럼을 통해 소개한다. 박재욱 CMO는 삼성 한솔 동부그룹의 관리 기획 인사 마케팅/영업분야에서 40년간의 현장경영을 주도한 마케팅 경영혁신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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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month's Trend Index brought you by digitalDigm are 'Let it go'; the OST of the Frozen of Walt Disney Animation, 'iBeacon'; NFC introduced by Apple, 'WhatsApp'; the messenger service Facebook just took over for $19 Billion and craftier phishing called 'Spear Phishing'.
这个月digitalDigm选定的趋势是使用了华特•迪士尼动画冬季王国最高的人气产品OST 'Let it go',在苹果展示的近距离无线通信的iBeacon,由facebook以190亿美元收购的whatsapp，最后进化的钓鱼的一种Spear Ph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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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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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e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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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Whats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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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r Ph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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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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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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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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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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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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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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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ovo-Motor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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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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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고 (Let it go)는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 최고의 인기 OST이다. 19일 미국의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한국 매출액은 6,699만4,336달러로 북미를 제외한 53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겨울왕국 인기의 중심에는 OST가 있다. '두 유 원 투 빌드 어 스노우맨?(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과 '러브 이스 오픈 도어(Love Is Open Door)도 대단한 인기지만 그 중 최고는 단연 '렛잇고'다. 렛잇고의 인기를 실감하듯 세계 각국 엘사들이 부른 25개국 버전과 효린 등 인기 가수 버전, 김연아 아이스쇼 버전, 노래방 버전, 무료 MR등이 또 다른 재미를 전한다. 지난해 엄청난 패러디 콘텐츠를 창출한 레미제라블의 Look down, 오페라의 유령, 드림걸스, 위키드 등 OST는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도를 높여주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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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콘 (iBeacon)은 애플에서 선보인 근거리무선통신으로 2010년 블루투스4.0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이다. 비슷한 기술로는 NFC와 비교되고 있는데 아이비콘의 감지 거리가 최소 5cm에서 최대 49m인 반면, NFC는 10cm 미만이기 때문에 아이비콘의 활용 가능성이 훨씬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2월 미국 내 애플 매장에는 아이비콘이 설치됐다. 애플 스토어를 이동할 때 다양한 알림을 받는다. 예를 들면 업그레이드 기종 정보를 알려준다던지, 온라인 쇼핑으로 제품을 주문한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려고 할 때는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주문한 제품의 준비 상태를 알려준다. 머지 않아 마트에서 쇼핑을 할 때 어떠한 제품의 할인정보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되고, 전시회에 갔을 때 도슨트 서비스를 받는 것 과 같이 작품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현실화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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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Whats App페이스북이 모바일 메신저 앱인 왓츠앱을 인수했다. 페이스북의 CEO 저커버그는 왓츠앱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앞으로 페이스북과 함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메신저 앱이다. 페이스북의 인수금액은 현금, 주식, 스톡옵션을 포함해 총 190억 달러에 달한다.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 인수가 10억 달러, 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가 125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프 인수가 85억 달러 보다 큰 금액이다. 글로벌 기업의 M&A는 2013년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최근 활발한 인수합병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얼마 전 구글이 네스트를 인수하여 스마트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이며 구글 인수의 실패작이었던 모토로라를 레노버가 인수하여 1조 원에 가까운 적자에 시달리는 모토로라를 연내 흑자 전환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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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피싱 (Spear Phishing)은 어떤 조직 내의 특정인을 목표로 정보를 훔치는 일종의 피싱 공격이다. 스피어 피싱은 물고기를 잡는 작살을 의미하는 Spear 와 Phishing의 합성어이다. 불특정 다수의 개인정보를 빼내는 일반적인 피싱과는 달리 정부 고위관리, 기자, 군인 등과 같이 중직을 맡은 이들의 특정 정보를 빼낸다. 스피어 피싱의 특징은 특정 기관이나 기업을 노리는 '표적성' 악성코드의 '심각성', 정상적인 메일과 매우 유사한 '정교성'을 들 수 있다. 일례로 사람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첨부파일의 형태가 .exe나 .dll등의 실행파일에서 doc, pdf, hwp, xls등의 문서파일, .zip 등 압축 파일과 같은 형태로 변하는 추세라 구분이 매우 어려운 것이 큰 문제다. 날이 갈수록 해킹의 수법이 발전하고 급증하는 것에 대한 대안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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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출시 10주년 기념 이벤트 'A look back' |
| Facebook 10th anniversary event 'A look back' |
| In this month, designer Bella Noh introduces the facebook event 'A look back'. It has launched to Facebook marks its 10th birthday. It gives users a personalized movie or photo collection featuring users biggest moments shared on the facebook.
这个月卢世和设计师将介绍facebook 'A look back'活动。'A look back' 活动是为了纪念 facebook 上市10周年的活动，facebook 使用者收集本人的 facebook上传的告示物做一个影像给观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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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초부터 시작된 페이스북 영상 이벤트는 아들을 사고로 잃은 아버지의 '아들계정에 있는 생전 페이스북 자료'를 보고 싶어한다는 간절한 요청으로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페이스북은 이러한 아버지의 요청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었고 페이스북 출시 10주년 기념에 맞춰 유저들에게 중요했던 순간을 회고 할 수 있도록 그 동안의 이벤트, 사진들을 취합하여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페이스북에 처음 가입한 날, 처음 올린 게시물, 가장 좋아했던 게시물 등 그 동안의 사진들이 필름처럼 등장하는 이 동영상은 순식간의 많은 유저들이 자신의 개인 영상을 만들어 공유하면서 빠른 속도로 전파됐다. 이러한 감성적인 이벤트로 인해 페이스북은 10주년 홍보와 함께 자사의 아이덴티티를 더 단단하게 다지게 된 일석이조의 이벤트라고 할 수 있겠다. 그 동안 우리는 넘쳐나는 새로운 정보들 속에서 잊고 있던 자신의 지난 추억들을 다시 꺼내보는 횟수는 얼마나 됐을까? 이번 이벤트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쉼표'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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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의 새로운 공간 빌라디:투, 빌라디:뷰 |
| New places in Jeju, villa D:II, villa D:VIEW |
| In this month, CEO Clint Lim introduces Jeju office, villa D:Ⅱ and villa D:VIEW of digitalDigm. villa D:Ⅱ will be used for working space, which combined refresh and smart office environment. villa D:VIEW will be used for residence of business travelers and dispatched workers or rest space of all employees' family.
这个月林钟贤代表将介绍 digitalDigm 的济州公司房屋 villa D:Ⅱ 与 villa D:VIEW。villa D:Ⅱ 预计使用在新环境与没有空间限制的整洁的办公室环境结合的新的业务空间，villa D:VIEW 预计使用在济州岛出差人员及派遣人员的宿舍或任职员家族人员的修养空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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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은 제주도 서귀포에 새로운 사옥공간을 마련했다. '빌라디:투(villa D:II)'와 '빌라디:뷰(villa D:VIEW)' 두 곳이다. 사옥의 명칭은 '로마인 이야기'의 저자 시오노나나미가 로마시민들이 평소에 거주하는 시내의 개인주택인 '도무스'와 교외에 있는 단독주택인 '빌라'를 소유했다는 이야기에서 착안했다. 로마 시민에게 평상시 주거공간과는 별도로 떨어진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지닌 별장 빌라(Villa)의 명칭과 디(알파벳 D)는 디지털다임(digitalDigm)과 제주라는 특정구역을 뜻하는 디스트릭트(District)를 의미한다.
'빌라디:투'는 회사의 약어인 D2와 두 번째 사옥이라는 의미에서 'villa D:II'이고, '빌라디:뷰'는 그 앞에 태평양을 향해 펼쳐지는 파노라마 풍광이 아름다워서 'villa D:VIEW'로 이름을 지었다. 한남동 본사인 '디투인터랙티브빌딩'이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오피스빌딩 개념이라면 두 번째 사옥인 '빌라디:투'는 로마시대 빌라의 기능과 같이 휴식을 취하며 쉴 수 있는 리프레시 환경과 공간제약이 없고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결합한 새로운 업무공간으로, '빌라디:뷰'는 출장자, 단기 파견근무자들의 숙소 겸 가족들과의 휴양공간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제주도에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생각은 오래 전부터 계획한 것은 아니었다. 2012년 11월에 제주도로 전직원이 인센티브투어를 다녀온 것이 계기가 되었는데, 특히 다음스페이스를 참관하고 제주도청 분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현실화를 시켜 나갔다. 근 일 년 정도 대여섯 차례가 넘는 답사를 통해서야 두 곳의 멋진 장소와 건물을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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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제주였을까? 제주를 생각하기 전에 회사의 대표로서 또 개인적으로 몇 가지 풀어야 할 문제들이 있었다.
첫 번째는 공간의 제한이었다. 가로수길에서 한남동 디투인터랙티브 빌딩을 건축해서 왔을 때가 2006년도인데 그간 인원이 많이 늘어나서 증축과 리모델링을 했고, 다시 또 몇 년 안에 이 공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다. 옆 스페이스를 인수해보려고도 했으나 최근 토지 지가가 너무나 올라서 비효율적이었다. 대안이 필요했다.
두 번째는 태생이 중소기업으로 복지정책의 한계성, 점점 평균연령은 높아지고 벤처기업을 넘어 이제 노후까지 회사 차원에서 고민을 해야 할 때가 다가온다는 점이다. 과거 미국이나 유럽, 일본 같은 곳에서 보면 나이가 많이 들어도 지위와 관계없이 자신만의 프로페셔널한 직업을 가진 40대 이상, 경우에 따라서는 60세가 넘어도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보아 왔는데 이제 곧 우리도 시니어 연령대가 되어서도 계속 직업을 유지할 수 있는 장치들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기업도 정년퇴직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고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대상은 국내에는 없는 실정이다. 반면 도시를 떠나거나,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도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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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서울에서만 우리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구글, 페이스북, 애플을 굳이 얘기하지 않더라도 정작 우리는 개개인별 몇 가지가 넘는 최첨단 디바이스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또 언제든 연결되어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면서 왜 꼭 서울에서, 그것도 한 장소에서만 서로 얼굴 맞대고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일까? 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아 나선 것이다. 이런 생각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제주도 본사이전, 또 그들이 만든 다음스페이스를 보면서, 제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직접 추진했던 사람들을 직접 만나면서 의문이 확신으로 바뀌고 실천에까지 옮기게 된 것이다.
하지만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제주도로 연구소와 본사 이전을 하는 동안의 세제혜택이나 토지 등 지원혜택은 작년 2013년도를 기점으로 많이 축소되었거나 없어진 것은 추진 중의 큰 복병이었다. 하지만 내부 직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서 제주도 거주의사를 물어보았는데 110여 조사 샘플 중에 30명 이상이 1년이상 갈수 있다는 뜻밖의 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
현재 빌라디:투와 빌라디:뷰는 추가적인 파빌리온 공사와 인테리어 공사를 준비 중이다. 공사가 모두 마무리 되면 빌라디:투에선 20~30명 규모 정도의 워크샵이나 세미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추가로 생기며 빌라디:뷰에선 10~1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런 장소들은 단기적인 프로젝트 수행, 워크샵, 세미나, 가족 휴양의 목적으로 사용될 계획이고 디지털다임 외의 업계에도 오픈해서 상시 운영을 계획 중이다. 향후 기존 서울과 베이징 오피스의 물리적 공간확장 외에도 제주도 현지 신사업 연계와 기존 메디컬투어리즘 상품개발의 중심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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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이 위치한 곳은 서귀포 신시가지로 서귀포시 제2청사, 월드컵경기장, 이마트, 혁신도시 등이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나 생활이 편리한 최적의 근무환경을 갖추고 있다. 제주공항에선 자동차로40분정도의 거리로 뒤로는 한라산과 고근산을, 앞으로는 범섬, 강정마을, 멀리로는 마라도, 가파도, 송악산, 산방산이 파노라마로 펼쳐 보인다. 서귀포의 연평균 기온이 16.6도로 일교차가 육지에 비해 적고 사시사철 온난한 기후 특성을 보인다. 특히 겨울엔 제주시와 몇 도의 기온차가 있을 정도로 가장 따뜻한 곳이다.
제주도엔 저가항공사가 많아져서 평일의 경우 오히려 대구나 부산가는 KTX보다 가격이 저렴한 표를 쉽게 구할 수 있고 주거비용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 우리가 제주도에서 앞으로 뼈를 묻고 살자는 얘기는 아니다. 직업을 그만두고 생계유지로 올레길에 경험도 없는 게스트하우스나 커피숍을 하자는 것도 아니다. 다만 꽉 막힌 도로에서 복잡한 지하철에서 그리고 앞만 보고 달리다가 어느 순간 방전 되어버린 삶에서 좀 벗어나서 단 몇 주, 몇 달만이라도 제주에서 근무하면서 해방감을 맛보고 재충전을 하면서 업무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면... 그러다가 제주에서 살고 싶으면 바다가 보이는 집도 구하고 직업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저렴한 도민 우대가격에 스쿠버다이빙, 골프, 하이킹, 등산, 승마로 문화생활을 한다면…
바로 '제주도 푸른밤' 노래 가사가 현실이 될 수 있다면…
이런 모험은 사치스런 꿈이 아니다.
우리에겐 현실적인 대안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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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애월의 깊은 맛 '아루요' |
| Aruyo |
| 제주의 애월맛집 '아루요'는 10여명 정도가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한 일본요리 전문점이다. 마스터쉐프코리아 1회 우승자인 김승민 쉐프가 운영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아루요를 대표하는 여러 메뉴가 있지만 겨울철 최고 추천 메뉴는 단연 나가사키짬뽕이다. 육해공군이 어우러진 듯 국물의 깊고 알싸한 맛은 한 겨울 제주의 바람만큼이나 진하고 깊다. 주말이나 식사시간에는 1시간 이상 기다려야 자리가 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한가지 팁을 주자면 먼저 대기표를 받은 후 근처 애월해안도로로 드라이브를 다녀오는 것을 권한다. 영업시간은 오후 8시까지로 되어 있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는다. 아루요를 방문하려는 식객들은 조금 서둘러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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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호부터
빌라디:투(villa D:Ⅱ)를 방문하는
임직원들의 제주도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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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 5길 15-8
11:30~20:00 (14:30~17:30 Break Time)
예약문의 064-799-4255
가츠동 6,000원 나가사끼짬뽕 10,000원,
마구로 찌라시동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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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this month, digitalDigm introduces 'Aruyo' which is placed in Aewol-eup Jeju island. 'Aruyo' is small and cozy, but the most popular Japanese restaurant in Jeju island.
这个月将介绍位于济州 Aewol-eup 的 Aruyo。Aruyo 是很小，但，很温馨，又很受欢迎的日本料理专业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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