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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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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생활건강 홈 케어 세제
브랜드 빌리빙 사이트 구축
LG Household & Health Care’s Homecare Cleaning Brand BE:LIVING Website Open
디지털다임 16번째 디투리언
장승준 사업부장
Joon Chang, the 16th d2Lion of digitalDigm
오픈세미나 - D2 인트라넷 앱,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Open Seminar –
D2 Intranet App,
Cannes Lions 2015 Winners
이제 Offline에 플러그인 해야
할 때
It's Time to Plug into Offline
한입푸드, 래쉬가드,
스몰웨딩, 서핑
One-bite Food, Lash Guard, Small Wedding, Surfing
2015 칸 라이언즈 수상작 #Likeagirl
#Likeagirl, 2015 Canne Lions Winner
사옥 프로젝트
The Company Building Project
커다란 풍력 발전기와 바다,
'신창 풍차 해안도로'
Big Wind Generator and Sea, ‘Shinchang Shore Road’
트립앤바이
Trip N Buy
소셜다임
socialDigm
LG 생활건강 홈 케어 세제 브랜드 빌리빙 사이트 구축
LG Household & Health Care’s Homecare Cleaning Brand BE:LIVING Website Open
digitalDigm has opened LG Household & Health Care’s homecare cleaning brand ‘BE:LIVING’ brand site and made new concept of brand identity can combine LG Household & Health Care's homecare products categories.
digitalDigm创建了LG生活健康洗粉品牌的 BE:LIVING 网站,同时也构建了可以把菜单联结在一起的新概念品牌 brand identity。
디지털다임은 LG 생활건강 홈 케어 세제 브랜드만을 모은 BE:LIVING(빌리빙) 브랜드 사이트와 홈케어 카테고리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신규 컨셉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를 통합 구축했다.

BE:LIVING(빌리빙) 브랜드 네이밍과 슬로건인 ‘믿을 수 있는 생활이 되다’는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Be Living’, 믿고 사용할 수 있는 ‘Believe’의 뜻을 가지고 있다.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는 LG 생활건강 제품을 브랜드 컨셉으로 만들었다. 디지털다임에서 브랜드 네이밍과 BI 작업을 진행하고, 고객에게 신규 브랜드 마케팅까지 진행했기에 진정한 의미의 ‘브랜드 사이트'를 구축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브랜드 스토리와 디자인을 통일감 있게 전달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공간/상황/유형별 필터로 제품을 찾아주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별 기획전, 홈쇼핑 ON-AIR 알림 서비스 등 콘텐츠를 통해 세일즈 연계까지 가능하다.

신규 브랜드 사이트 오픈 프로모션으로 매일 경품을 증정하는 ‘매일 DREAM(드림)’ 이벤트를 통해 온/오프라인 구매자들의 리뷰 쓰기 이벤트 등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한 활발한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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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 16번째 디투리언 장승준 사업부장
Joon Chang, the 16th d2Lion of digitalDigm
Joon Chang became the 16th d2Lion. Joon chang is creative director of digitalDigm AD group.
digitalDigm诞生了第16位d2Lion. 负责整个广告事业部的张承俊事业部长。

16번째 디투리언이 탄생했다. '디투리언(d2Lion)'은 디지털다임에서 10년간 근속한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이름이다. 올해의 주인공은 지난 2005년 6월에 입사하여 올해로 입사 10년을 맞은 광고그룹(AD Grop)의 사업총괄을 맡고있는 장승준 사업부장이다.

장승준 사업부장에게는 디투리언의 심볼이 새겨진 감사패와 디지털다임의 지사가 있는 중국 베이징 투어의 기회 및 건강을 면밀하게 체크해볼 수 있는 프리미엄 종합건강검진권이 주어졌다. 한편, 디지털다임 전 임직원은 이들의 10년간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보면서 지난 과거를 추억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D2 장승준 사업부장 인터뷰기사 보러가기>

디지털다임에서 16번 째 디투리언이 탄생했다. 광고사업부 총괄을 맡고있는 장승준 사업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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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세미나 - D2 인트라넷 앱,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Open Seminar – D2 Intranet App, Cannes Lions 2015 Winners
In this month, digitalDigm has introduced D2 intranet app renewal version and reviewed Cannes Lions 2015 winners.
这个月在报告会上进行了新改建的D2 interanet APP介绍与2015 戛纳国际奖获奖评论。

이번 달 오픈세미나에서는 새롭게 리뉴얼하는 D2 인트라넷 앱 소개와 2015 칸 라이언즈 국제어워드 수상작 리뷰가 진행되었다.

이번 D2 인트라넷 앱은 업무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더불어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여 정서적인 교류도 함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더불어 직원들이 굳이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내부 정보나 내부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앱에는 일일업무, 휴가관리, 회의실예약, 공지사항, 익명메일 등 기존 웹 인트라넷에서 진행하던 기능들이 기본적으로 탑재되며 회의일정 공유, 생일자소개, 축하메세지 등을 통해 내부 업무일정 공유 및 교류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

2부에서는 2015 칸 라이언즈 국제어워드의 수상작들을 함께 보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상을 보며 리뷰했다.

<수상작 리뷰 보러가기>

이번 달 오픈세미나에서는 D2 인트라넷 앱 소개와 2015 칸 라이언즈 국제어워드 수상작 리뷰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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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Offline에 플러그인 해야 할 때
It's Time to Plug into Offline
In this month Digital insight, Daniel Lynn, CSO of TeamYper, introduces O2O insight based on business experience of IoT and O2O service. TeamYper is a company making platform service of car after market with car wash O2O service.
本月 ”digital Insight”为大家介绍受大众关注的 O2O 线上到线下模式,这篇文章讲述了TeamYper公司的 林碩榮 以IoT与 O2O模式为基础,通过 洗车场 O2O 服务, 如何打开售后服务市场平台的内容。
인류 역사에 있어 가장 위대한 발명 3개를 내게 꼽으라면 주저 없이 인쇄술, 전기, 그리고 인터넷을 말하고 싶다. 인류는 인쇄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가 공유될 수 있었으며, 전기를 통해 공유 속도가 다소 더딜 수밖에 없는 책에서 벗어나 더 많은 디지털 Device로 확장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인터넷은 공간이라는 제약에서 벗어나 공간의 제한을 뛰어넘는 ‘개방’과 ‘참여’라는 가치로 확장되면서 마치 살아 있는 생물처럼 끊임없이 자기 진화를 하고 있기에 가히 최고의 발명이 아닐까 싶다. 인류 최고의 발명이 내 20~40대에 관통 되고 있다는 것, 이러한 혁신을 만들어내는데 나 역시 소소한 일조를 하며 나의 역량을 발휘하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모르겠다.

연결의 진화, 모바일의 진화
이제 우리는 정보의 연결과 참여를 대표하던 Web2.0시대에서 ‘호모 모빌리언스’(Homo Mobilians)의 생활을 누구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Mobile은 인간을 개별적으로 인지하게 되면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뿐 아니라 사물과 사물 간에 유기적 복합체 (Organic Collective)로 진화하고 있다. 우리가 바라보고 접하는 오프라인의 모든 물건 등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면서 새로운 생명력을 갖게 되는 경험을 우리는 지금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새로운 생명력의 Next 핵심은 무엇일까? 혹자는 사물인터넷(IoT)라고도 말하고, 혹자는 빅데이터 라고도 말하며, 혹자는 O2O(Online to Offline)이라고도 말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3가지 모두를 관통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Online 중심의 시대에 다소 소외되었던 Offline의 재등장이다.

Offline을 진짜 연결하기
올해 5월 다음카카오가 모바일 네비게이션 앱 ‘김기사’를 서비스중인 록앤올㈜를 626억에 지분을 100% 인수했다. 월 이용자수 200만명, 35명 가량의 직원 수, 2014년 20억 매출로 여전히 당기 순이익이 마이너스인 기업이다. 다음카카오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Offline을 연결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는 느낌이다. 과연 다음카카오가 바라본 ‘김기사’의 가치는 무엇일까? ‘김기사’는 모바일 네비게이션 서비스이다. 오프라인 세상에서 사용자는 김기사 앱을 켜고 특정 장소가 방문한다. 친구를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인 음식점을 찾아가고, 가족들과 함께 쇼핑몰, 놀이공원을 찾아간다. 어디서 출발하여 어떤 경로로 얼마만큼의 시간을 소요하여 목표한 장소에 도착했는지 ‘김기사’는 알고 있으며, 심지어 어떤 음식점/장소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는지를 알고 있다. 실제 김기사 검색을 통해 가고자 하는 장소를 사람들이 실제 얼마나 방문했는지를 통해 네이버보다 더 정확한 맛집 검증까지도 가능하다. 실제 김기사앱을 조금만 살펴봐도 단순 네비게이션 서비스가 아닌 어마어마한 오프라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심지어 교통 트래픽 정보를 활용하여 카카오택시의 사용자 콜과 주변 택시와의 최적의 매핑 알고리즘까지 설계가 가능하다.(실제 하고 있다.)


<발췌 : 다음카카오 온디맨드팀(카카오택시) 발표 자료>
어떠한가? 사용자들의 Offline에서 실제 움직이는 행동과 Offline 매장/장소와 새로운 연결이 가능하지 않을까? 마치 온라인 안에서의 사용자가 행동하는 로그데이터를 분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주는 Google analytics와 같은 데이터를 Offline 공간에서도 추적/분석하여 연결을 만들어 낸다면 또 새로운 가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Offline을 진짜 연결한다는 것은?
이제 모든 사물에 인터넷을 연결하고 관계된 환경 데이터와 사람을 온라인과 연결한다는 것은 분명히 인터넷이 가져올 새로운 생명력의 Next 핵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카카오는 Offline을 연결한다는 것에 대해 김기사를 통해 이러한 생각을 이미 하고 있을 것이다. 카카오의 #검색의 진화 방향은 기존 네이버 검색처럼 온라인상의 정보를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살아 움직이는 Offline에 연결된 실시간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방향이 더 가치가 있는 방향 일 것이다. DB에 쌓인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연결해주는 것이 아닌 Offline에서 살아 움직이는 정보와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여 가공하여 제공하는 방식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Offline을 진짜 연결하는 생명력이 되지 않을까 싶다.

신뢰 가능한 Offline 정보 연결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보자. ‘김기사’와 같은 서비스의 특징은 사람과 Offline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Offline에 진짜 연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 첫째로는 Offline의 검증된 1차 정보를 어떻게 얻어 낼 것이냐 하는 점일 것이다. 물론 김기사와 같은 네비게이션의 특징상 어느 정도 검증된 살아 있는(실제 운영 되고 있는-네이버의 경우는 실제 운영되고 있는 실시간 매장 정보를 끊임없이 업데이트하기 위해서 많은 인력이 정보를 수집하고 검증하고 업데이트하는 비용을 사용하고 있다.)정보를 가지고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한 정보는 해당 Offline에 특화된 O2O 서비스와 연계(오픈 API와 같은 오픈 플랫폼 화를 통해)를 통해 연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생활 O2O 서비스라는 카테고리에서 음식을 직접 배달해주는 배달의 민족과 같은 서비스는 말할 것도 없고 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 후 다시 가져다주는 세탁 O2O 서비스라든가, 우리집/회사 근처의 손세차장과 연결하여 자동차를 픽업하여 손세차 후 다시 가져다주는 프리미엄 손세차 서비스라든가, 음식점의 실시간 데이터를 가장 정확히 알고 있는 POS 단말기와 연결하여 모바일을 통해 고객이 다양한 음식점 정보 및 메뉴정보를 조회하고 예약대기, 결재, 메뉴 주문(스타벅스의 싸이렌오더와 같은), 마일리지 적립 등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비즈니스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서비스와의 연결을 통해 Offline안에 갇혀 있던 정보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기초적인 연결 중개가 활성화되리라 생각한다.

실시간 리얼 데이터의 연결
둘째로는 Offline의 특성상 현재까지 연결하기 어려웠던 실시간 리얼 데이터의 연결이다. 현재 음식점에 대기손님은 몇 명인지? 지금 특정 음식점에 주문을 하면 몇 분 후에 음식을 배달받을 수 있는지? 이번 주 해당 음식점의 판매1위 메뉴는 무엇인지? 몇 명이 실제 방문을 하고 주문을 했는지? 이런 실시간 리얼 데이터들이 고객들에게 제공된다면 Offline의 Google analytics와 같은 새로운 가치들이 만들어 질 수 있다. 이미 대부분 음식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POS 단말기는 이와 같은 정보를 알고 있지만 아직은 이런 정보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연결되어있지 않고 있을 뿐이다. 만약 카카오톡과 김기사, 그리고 모든 매장의 POS가 실시간으로 연결된다면 굉장히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필자는 예측한다. 아마도 조만간 매장 POS 기업들의 기업 가치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 공유경제의 성공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주차공간 공유 서비스 관점에서 보면 더 명확히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주차 공간(거주자우선 주차공간, 개인소유 빌라, 교회 등)에 주차 차량 감지 센서와 다른 차량이 주차 가능함을 알려주는 IoT 디바이스가 장착되어 진다면 모바일을 통해 현재 내가 가고자 하는 지역에 주차 가능한 공간과 사용가능 시간까지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주차공간이 비워져 놀고 있는 비효율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이미 이노온이라는 스타트업이 관련 디바이스를 개발하여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음- http://www.ino-on.com) 이제 카카오톡의 #검색을 통해 이런 Offline 실시간 정보와 서비스를 자신의 위치 정보와 컨텍스트 상황에 맞게 제공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실물과의 연결, Delivery
마지막으로 정보와 데이터를 연결하는 수준을 지나 Offline을 진짜 연결해내는 것을 완성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쿠팡의 로켓배송, 아마존의 대시, 드론을 이용한 배송, 배달의 민족이 확장 하고 있는 배민라이더와 같은 서비스의 공통점에서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위에 언급한 서비스의 공통점은 모두 실물을 Delivery하기 위한 서비스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Offline은 그 특성상 실물을 기반하고 있다. Online에서 이미 활성화된 연결인 디지털 콘텐츠나 커뮤니티, 정보성 상품에서 Offline에 아직 갇혀 있던 실물들이 연결 되고 있는 것이다. 필자가 서비스 중인 손세차 배달 O2O 서비스인 ‘와이퍼(www.yper.co.kr)’의 케이스로 본다면 단순히 주변 손세차장 정보와 실시간 예약 상황, 예약 결제 등을 서비스하는 것이 아닌 바쁜 고객이 손세차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도록 고객의 자동차를 직접 픽업하여 손세차장으로 가져와 손세차 후 다시 돌려드리는 서비스가 이에 해당 될 것 같다. Offline에 아직 갇혀 있는 손세차장과 정비소를 온라인과 연결 하여 자동차라는 실물을 Delivery하는 서비스인 것이다. 결국 가장 효율적인 Delivery 시스템과 조직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면, 고객의 생활 속에서 습관적으로 행하고 있는 영역에서 해당 서비스를 습관화시킬 수 있다면 진정한 Offline을 연결해 내는 기업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 보유자들이 가장 습관적으로 서비스 받는 서비스인 세차 서비스
시간을 돌려드리는 손세차 배달 서비스 ‘와이퍼-www.yper.co.kr’>

배달의 민족의 향후 전략 또한 그러한 것 같다. 배달의 민족이 필자가 글을 작성하는 도중에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고 발표를 한 모양이다. 최근 배달의 민족은 ‘배민라이더’라는 자체 배달조직을 확충하였었다. 결국 이번 발표의 배경 속에는 배달이 다시 핵심으로 등장 한 것이라고 보여진다. “배달 시장이 10조원 가량이고 아직 배달 안되는 음식까지 합치면 20조원을 넘는다. 아직 시장 초기다. 성장이 우선이다" 라고 말씀하신 배달의 민족 관계자 말씀 속에서 아직 배달 안되는 시장 10조를 자체 배달 조직을 통해 다시 성장 해보겠다는 의미가 느껴진다. 맛있는 음식을 빨리 멋지게 배달받고픈 고객의 니즈를 실현하는데 집중하는것이 배달의 민족의 가장 중요한 핵심 아닐까? 이제 많은 사람들이 멀지 않아 세상의 모든 물건들이 디지털 디바이스로 바뀌고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새로운 생명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조만간 모든 Offline을 연결하여 추적하는 Google analytics와 같은 서비스가 나올지 모른다. 아니 나올 것이다. 기술적인 진화 축에서도 의미 있는 진화가 계속 일어나겠지만 분명한 것은 이제 세상은 Offline의 핵심을 틀어쥐고 있는 사람에게도 더 많은 기회를 던져 줄 것 같다.

아직은 우리가 Offline에서 살고 있는 시간이 더 많지 않은가?

"본 컬럼은 세차장 O2O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플랫폼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는 ㈜팀와이퍼의 임석영 CSO가 최근 IoT와 O2O사업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요즘 업계에서 관심이 많은 O2O 인사이트에 대해서 저술한 글이다. 임석영 CSO는 Opentide에서 UX 컨설턴트로 많은 컨설팅을 수행 했으며, 이후 엔씨소프트 플레이엔씨를 거쳐 2010년 실리콘밸리에서 Mywho 라는 SNS 서비스를 창업하여 서비스 했으며, 미아방지 팔찌 ‘리니어블’의 공동창업자이기도 하다. 현재 빅뱅엔젤스 정회원으로 스타트업 투자에도 관심이 많으며, 세차O2O 서비스 ㈜팀와이퍼의 공동창업자로 일하고 있다 "

(주)팀와이퍼 CSO
임석영
Daniel 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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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onth, digitalDigm has selected 4 Trend-index as following; ‘One-bite Food’, mini size food for singles made of right amount, ‘Lash Guard’, necessary beachwear for this summer, ‘Small Wedding’, new wedding trend that has a wedding on a small scale, ‘Surfing’, a water sports that fans are increasing recently.
这个月digitalDigm选定的热点话题是1人独享的迷你饮食‘一口食物’、今夏必备的海滩装 ‘Lash Guard’, 以及小规模结婚仪式 ‘Small Wedding’,最近热爱冲浪的人越来越多。

한입푸드

Lash Guard

Small Wedding

Surfing

로컬푸드

Monokini

Self Wedding

Kayak

슈퍼푸드

Bikini

House Wedding

Water-skiing

한입푸드는 음식을 한번에 먹기 좋게 소포장하거나 품종개량을 통해 작게 개량된 야채, 과일 등을 일컫는다. 1인 가정이 늘어나면서 대용량보다는 휴대가 간편하고 소비가 빠른 소포장 제품이 인기를 끌게 되었다. 롯데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포켓팩’을 출시하는가 하면 집에서 혼자 맥주나 와인을 즐기는 싱글족을 위해 한입사이즈 치즈, 오징어, 육포도 출시되었다. 채소류도 마찬가지다. 손바닥 크기의 ‘스낵오이’는 전년 동기대비 72.3%, 일반제품보다 2배나 당도가 높은 미니 파프리카는 62% 매출이 증가했다. 방울양배추나 미니양파 샬롯 등도 200% 이상 판매량이 급증했다. 새로운 식품에 대한 경험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도 요인 중 하나다. 또한 쿡방에서 이색채소를 활용한 요리들이 보이면서 이를 직접 경험해보려는 네오비트족도 많다.
래쉬가드(Lash Guard)가 2015 여름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떠올랐다. 원래는 수상스포츠용 의류였으나 자외선도 차단하고 몸매도 보정해준다고 알려지면서 대중화되었다. 활동성이 뛰어나 땀을 흡수해 빠르게 배출해주고, 피부를 보호해준다. 수영 외에도 조깅, 헬스 등에 다양하게 입을 수 있어 활용성도 높다. 래쉬가드가 인기를 이어가자 스포츠는 물론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까지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했고, 소셜커머스 위메프의 경우 전년대비 판매량이 14배나 증가했다. 그러나 열풍이 거세진 만큼 품질검증 없이 출시된 제품들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이 브랜드 12개 제품의 가격과 품질을 비교한 결과 그중 절반이 바닷물이나 땀에 탈색/변색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래쉬가드를 선택할 때에는 바느질 등을 잘 살피고 품질인증표시인 KC마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몰웨딩(Small Wedding)이란 작은 결혼식, 즉 소규모 웨딩을 의미하는 말로 평균 1억 원에 달하는 결혼식 비용에 부담을 느낀 신혼부부들 사이에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 30%가 ‘소규모 결혼식/셀프웨딩을 계획 중’이라고 답했으며 90% 이상이 스몰웨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드레스/스튜디오/메이크업 등 불필요한 것은 생략하고 해외 직구를 통해 저렴한 웨딩드레스를 구매한다. 웨딩 촬영은 둘만의 특별한 장소나 제주도 등에서 셀프로 촬영하고 레스토랑이나 야외장소를 빌려 소규모 결혼식을 진행한다. 자신만의 컨셉을 정해 공연이나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오랜 시간 높은 비용과 허례허식 등의 이야기가 많았던 결혼식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핑(Surfing) 마니아들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아마추어 서퍼는 약 2만 명 이였으나 올해 200% 이상 증가한 5~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밀물, 썰물 영향 없이 파도가 균일하고 바다가 맑은 부산, 제주, 강원지방이 인기다. 양양 하조대에는 서핑 전용 해변인 ‘서퍼비치’도 조성되어 약 1만 평 규모로 서핑객을 위한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서핑이 인기를 끌자 서핑과 요가를 결합한 서핑요가도 등장했다. 물 위에 서핑보드를 놓고 즐기는 요가는 고도의 균형감각을 요해 일반 요가의 몇 배 이상 칼로리가 소모된다. 수상스포츠가 다양해질수록 그에 따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해수욕장들은 대부분 해수욕객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8월에는 서핑을 금지하고 있으니 지정된 장소에서 서핑을 즐기고, 강습을 통해 기본동작을 익힌 후에 타는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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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칸 라이언즈 수상작 #Likeagirl
#Likeagirl, 2015 Canne Lions Winner
In this month, designer Hannah Yang introduces Whisper Campaign ‘Like a Girl(#Likeagirl)’.
这个月Hannah Yang设计师将介绍Whisper的‘Like a Girl(#Likeagirl)’活动。
이번 2015년 칸 국제 광고제 Grand Prix 수상작인 #Likeagirl을 소개한다. ‘여자애같이’ 행동한다는 의미는 우리 사회에서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은 의미로 통했다. #Likeagirl 영상에서 보다시피 ‘여자애같이 뛰어봐!’ 라고 했을 땐 남녀 불문, 어리숙하게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실제 어린 여자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졌을 땐 우리의 생각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최대한 열심히, 본인의 모습 그대로 뛰려고 하는 작은 여자아이를 볼 수 있다.

그 여자아이는 말한다. “최대한 빨리 달리라는 뜻으로 들렸어요.”라고. 영상을 보게 되면 이 부분에서 여러 가지를 깨닫게 된다. 우리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여자애같이 행동해’라고 했던 말은 놀림감으로 쓰였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로 인해 여자아이들의 자신감을 떨어트린 시발점이 된다고 느껴졌다. 위스퍼는 본 캠페인을 통해서 여성의 자존감을 높이고, 여자들이 자신답게 살아가도록 깨달음을 주었고, 45억 미디어 효과로 인해 ‘여자애처럼’이라는 말을 사회적으로 인식을 바꾸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Designer
양하나
Hannah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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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프로젝트
The Company Building Project
In this Ways to Make Small but Strong Enterprise, CEO Clint Lim introduces ‘Company building project’, the true story of how to gain the company building.
这个月在Small but Strong 里将介绍对准备公司房屋的现实的故事‘房屋项目’。
현재 디지털다임은 서울 한남동 본사가 있는 디투인터랙티브빌딩, 제주도 서귀포에 빌라디:투와 빌라디:뷰의 사옥을 갖고 있다. 디투인터랙티브빌딩을 신축과 함께 들어간 것이 2006년도의 일이니 이미 10년 정도 된 셈이다. ‘작지만 강한기업 만들기’ 의 두번째 주제는 바로 ‘사옥프로젝트'이다.

감히 언급을 하자면 내 생애에서 여러 가지 굵직굵직한, 직접 디렉팅을 하고 때로는 제작까지 참여했던 의미 있었던 프로젝트들이 있었는데 사옥 프로젝트만큼 예산 규모 면이나 내 개인적 경험의 한계를 극복해야 할 프로젝트는 없었던 것 같다. 건축이나 부동산에 대해서 문외한에서 이제는 간단하지만 뼈있는 조언은 해줄 수 있는 정도는 된 것 같다. 근래에 사옥마련을 한 에이전시들도 예전보다는 많이 보이고 또 많은 에이전시들의 목표이기도 한 사옥마련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사옥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은 2004년도 쯤으로 돌아간다. 당시 디지털다임은 지금은 핫플레이스가 된 가로수길 초입에 있는 빌딩에 있었다. 보증금이나 임대료를 상대적으로 싸게 있었지만 매년 임대료 인상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그 당시엔 빈말로 ‘이럴 바엔 은행이자를 주는 게 오히려 낫겠다’라고 주변사람들에게 입버릇 같이 말한 적이 많았다. 당시 그 이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것이 "부"에 대한 관점이었는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필두로 여러 가지 책을 구입하고 "부"에 대한 관심이 사옥으로 이어져 여러 지인의 도움을 받으며 도전해 보게 된다. 그로부터 1년 정도 시간을 보내며 사옥을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했다. 부동산 경매에 참여도 해보고, 기존 건물의 가격을 알아보려고 여러 곳을 발품을 팔아보기도 하고,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 조건을 따져보기도 하고, 하지만 결론은 항상 마음에 드는 건물의 경우, 예산의 벽에 막힌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예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외부 투자를 받고자 했지만 그것도 순탄하지 못했고 고생고생해가며 100% 자체 해결을 하였다. 참고로 그 당시 한가지 한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익힌 단어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경매, 예치금, 낙찰, 대지, 건평, 아파트형 공장, 연면적, 건폐율, 용적율, 1종,2종,3종 주거지역, 상업지역, 녹지, 폐공장, 층고, 일조권, 취득세, 등록세, 신축, 증축, 보증금, 월세, 감정가, 탁상감정, 담보, 신용대출, 제2금융권, 임대사업자, 기업대출, 개인대출, 주민세, 적정 임대금, 업무무관가지급금, 지급이자손금불산입, 가지급금인정이자, 주임종단기채권, 단기대여금, 장기대여금, 차입금,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경비처리, 근린생활시설, 주변시세, 부채, 매매가, 건축비산정, 중개수수료, 파주 출판단지, 헤이리, 일산 주택단지, 인테리어, 건축자재, 건물이미지, 운영자금, 단독주택, 공동주택, 시설자금, 운영자금, 한정담보, 포괄담보, 등기부등본, 가옥대장, 건축물대장, 과세, 등기, 재무제표, 부실예측등급, 생산성, 수익성, 감사보고서, 제조원가명세서, 중도금, 대지이용허락서, 주차면적, 주차대수, 고도제한, 금융거래확인서, 임금채권, 퇴직예상금, 풍치지역, 배임죄, 건축허가, 착공, 시공, 골조, 완공, 주택임대사업등록, 세금감면, 농특세, 개인간 유상거래, 추징, 중과세, 증자, 현물출자, 평가액, 임대보증금, 채광, 입면도, 평면도, 고급주택, 고가주택, 용도변경, 지고, 다운계약서, 실거래가, 피로티구조, 노출콘크리트, 대나무, 잔디, 정원수, 엘리베이터, 부동산대책, 재건축개발이익환수제, 투기지역, 고흥석, 적산목, 에폭시, 모르타르, 마사토, 자갈, 콘크리트, 코킹, 실리콘, 다다미, 불법건축 항공촬영, 고도제한, 징크판넬, 방수처리, 결로, 누수, 리모델링, 벽난로, 조명, 건축적산책, 슬라이딩도어, 에어콘, 가구, 관상어, 수족관, 애완견, LED사인, 차경, 민원


이 모든 것이 다 사옥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하지만 분명 사옥을 마련하게 된다면 한번 쯤은 듣게 되거나 짚고 넘어가야 할 용어들이다. 이 많은 내용들을 처음부터 미리 아는 것도 어렵고 눈앞에 닥치지 않으면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을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사옥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는 생각보다 매우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해야만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보유 자금이 적을수록 눈높이가 높을수록 더더욱 해결해야 할 일들은 산더미같이 불어난다. 하지만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사옥에 대한 대부분의 이야기는 그 결과에 대한 이야기들 뿐이다. 사옥에 어떤 의미가 부여되어 있는지, 누가 설계를 했는지, 디자인이나 공간 등 건축에 대한 이야기들은 넘쳐나지만 정작 어떻게 사옥을 마련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는 보지 못했다.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에게 아무리 자세히 얘기해도 의미는 없을 것이고 여기서는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바로 사옥을 마련하는 방법론에 입각해서 다음과 같은 주제와 순서로 이야기 해보자 한다.

첫번째 단추. 주변 부동산에 관심 갖기
두번째 단추. 지인에게 도움 청하기
세번째 단추. 문제는 예산이 아니라 방법
네번째 단추. 기업 아이덴티티 반영하기
다섯번째 단추. 에이전시의 장점
여섯번째 단추. 사옥의 확장

언젠가 높은 임대보증금에 화려한 인테리어로 치장한 월세 임대생활을 끝내고 작아도 사옥마련의 꿈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 대부분의 대표들이 생각만 할 뿐 직접적인 행동으로 나서지 않았을 뿐이다. 대부분이 부동산에 빌딩가격을 알아보고 지레 질려 포기한다. 앞으로 연재하는 이 글들이 이런 분들에게 사옥마련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다음 호를 준비해 본다.
CEO
임종현
Clint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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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풍력 발전기와 바다, ‘신창 풍차 해안도로’
Big Wind Generator and Sea, ‘Shinchang Shore Road’
제주 물, 바람, 돌이 많은 제주도. 이 모든 아름다움을 한번에 느끼고 싶다면 신창 풍차 해안도로를 추천한다. 해안도로를 따라서 늘어선 거대한 풍차가 바람을 타고 돌아가고, 푸른 바다가 넘실거리는 해안가에는 돌들이 작은 섬처럼 늘어서 있다. 화산섬답게 까만 암반에 해조류가 자라나면서 초록색 물결을 이루는데, 안개 낀 날에는 해안의 분위기와 돌아가는 풍차가 묘하게 이국적인 풍경을 그려낸다. 제주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낙조 명소로도 유명하다. 신창 풍차 해안도로에 도착하면 차를 잠시 세워두고 바다 위에 산책로로 만든 다리를 걸어보자. 물, 바람, 돌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속까지 시원해진다. 근처에는 월령 선인장 군락지도 있으니 들러보길 추천한다. 월령리 마을 해변가를 따라 자연 그대로의 선인장이 무리 지어 있는데, 멕시코가 원산인 선인장이 해류에 밀려와 자연스럽게 뿌리내린 것이라고 한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선인장이 바위틈에 자라있는 풍경도, 해안도로를 따라 커다랗게 돌아가는 풍차도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더욱 멋진 해안도로 보러가기>


이번 달 ‘제주에서 온 편지에서는
김예인매니저가 커다란 풍력발전기와
바다, 노을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
‘신창 풍차 해안도로’를 소개한다.

Info

주소 :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운영시간 : 00:00~24:00
문의 : 064-728-7973
근처 가볼만한곳 :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월령선인장군락지

For Jeju’s Letter, Managger Mia Kim introduces ‘Shinchang Shore Road’ can admire the scenery of the big wind generator,
sea and sunset at a time.
这个月在Jeju’s letter里Mia Kim/Managger将介绍可以一眼欣赏庞大的风力发电机与大海,晚霞的‘Shinchang Shore Road’。
Manager
김예인
Mi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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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이 서비스중인 'Trip N buy Jeju'는 테마여행지 큐레이션과 호텔/맛집 쿠폰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주여행 앱이다. Trip N Buy Jeju가 제공하는 쿠폰과 테마는 다음과 같다.
digitalDigm has opened trip&shopping curation app ‘Trip N Buy’ Jeju ver. ‘Trip N Buy Jeju’ provides theme travel tour curation and recommended hotel/restaurant coupon. Coupons and theme list provided by ‘Trip N Buy’ are as follows.
“Trip N buy Jeju”是一款由digitalDigm公司开发的介绍特色旅游主题以及酒店、打折券等多样化讯息的济州旅行手机软件, “Trip N buy Jeju”所提供的打折券及主题如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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