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Subscribe digitalDigm Newsletter
페이스북 트위터
$FROMNAME to $TONAME
vol.162
뉴스레터 메인 이미지
SK네트웍스 SK패션몰
Web & Mobile 리뉴얼
SK Networks SK Fashion Mall
Web & Mobile Renewal
뉴 레네르지 멀티 리프트
이벤트 사이트 구축
New Rénergie Multi-Lift
Event Site Open
2015 부산국제광고제
AD STARS 2015
도미노 마이키친앱
MBC 뉴스데스크에 소개
Domino’s My Kitchen App Reported MBC News
하이싱크(華揚創想),
디지털다임 방문
Hythink Visited digitalDigm
오픈세미나 - 카페드롭탑 SEO 프로젝트, SK패션몰 리뉴얼 리뷰
Open Seminar – Review the SEO Project of Café Droptop and SK Fashion Mall Renewal
모바일, 크리에이티브를
움켜쥐다
Mobile Dominates
the Creative
머신러닝, 과일맛 열풍,
19:6(모바일 영상),
컨시어지 경제
Machine Learning, Fever of fruity flavor, 9:16(Mobile video), Concierge Economy
보다폰의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 "Between Us"
Between Us, Vodafone’s Campaign Protecting Women from Violence
사옥 프로젝트
The Company Building Project
제주의 특별한 향토 음식
‘김희선 몸국'
‘Kim Hee Sun Mom-guk’,
Traditional Dish in Jeju
트립앤바이
Trip N Buy
소셜다임
socialDigm
SK네트웍스 SK패션몰 Web & Mobile 리뉴얼
SK Networks SK Fashion Mall Web & Mobile Renewal
digitalDigm has opened SK Fashion Mall renewal web site and made mobile web.
digitalDigm对SK购物网与手机版网站做了调整及改编,并开发了手机应用。
디지털다임은 SK패션몰 웹&모바일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하고, 모바일 앱을 신규 구축했다. 기존 사이트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더 풍성한 기능과 콘텐츠를 추가하여 SK패션몰만의 특색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디자인은 여백을 살린 레이아웃과 매거진 스타일의 편집적인 요소를 통해 고객들에게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블랙 & 화이트 컬러를 통해 세련된 느낌을 표현했다. 기능적으로는 고객의 구매 의사 결정을 돕는 편의기능 강화와 SK패션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구매 및 사이트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상품별 연관 상품을 다양하게 노출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구매, 조회, 장바구니 데이터에 기반한 실시간 인기 상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검색어로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엔진도 도입했다.

고객들이 직접 SK패션몰의 상품들로 다양한 코디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Style Share’ 기능과 고민되는 제품을 SNS로 친구에게 물어볼 수 있는 ‘Ask Friend’ 기능으로 재미도 더했다. 모바일 앱에서는 카메라를 연동한 포토리뷰 기능을 추가하여 리뷰 활성화를 유도하였으며, 개인화 맞춤 푸시알람을 전송하여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SK패션몰의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 및 매출 증대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op으로 이동
뉴 레네르지 멀티 리프트 이벤트 사이트 구축
New Rénergie Multi-Lift Event Site Open
digitalDigm has opened event site that giving sampling coupon of LANCOME’s New Rénergie Multi-Lift.
8月17日,digitalDigm创建了国际知名化妆品兰蔻“New Rénergie Multi-Lift”样品赠送活动网站。
8월 17일, 디지털다임은 로레알코리아 명품 브랜드 랑콤의 ‘뉴 레네르지 멀티 리프트’ 샘플링 쿠폰 이벤트 사이트를 오픈했다.

새롭게 출시된 ‘뉴 레네르지 멀티 리프트’ 제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된 본 이벤트 페이지는, 반중력 탄력 크림으로 소개된 멀티리프트 크림과 청담동 세럼으로 소개된 레네르지 플라즈마 세럼의 제품설명, 김성령의 반중력 페이스 요가 영상, 페이스북 정품받기 이벤트, 멀티리프트 크림 샘플링 쿠폰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신제품인 멀티 리프트뿐만 아니라 플라즈마 세럼의 내용도 추가되어, 레네르지 라인의 제품 구매를 유도했다.

레네르지 이벤트 사이트는 PC 웹과 모바일 사이트 두 가지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 방문자 모두에게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크림의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뿐만 아니라, 샘플링 쿠폰을 제품으로 교환하기 위해 랑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유도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op으로 이동
2015 부산국제광고제
AD STARS 2015
digitalDigm had participated in AD STARS 2015 Innoplace to introduce portfolios of Audi, Domino’s Pizza and other projects.
digitalDigm参与了 2015年釜山国际广告节的展览会, 我公司在展台展示出为客户奥迪、Domino’s比萨等公司制作的代表作品集。

디지털다임이 2015년 부산국제광고제 이노플레이스에 참가해 인터렉티브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이 함께 열리는 온•오프라인 융합 국제광고제다. 이곳에 마련된 이노플레이스는 디지털마케팅의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간 협력을 도모하고, 광고주와 광고 기획자들에게 다양한 방향성 제시와 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홍보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디지털다임은 아우디 A1 런칭캠페인, Q3 바이럴 필름, 아우디 스크린세이버, 도미노피자 마이키친 앱, BC유니온페이 등의 포트폴리오를 부스에 제작하여 인터랙티브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2015 칸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카드보드를 이용해 제작한 A1 캠페인의 카드보드는 오픈 24시간 만에 모든 수량이 배포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한편, 임직원 8인에게 2박3일간 참관의 기회도 제공했다. 임직원들은 다양한 수상작과 세미나를 들으며 모처럼 사무실을 떠나 휴식과 더불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을 보냈다.

디지털다임이 2015년 부산국제광고제 이노플레이스에 참가해 인터렉티브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Top으로 이동
도미노 마이키친앱 MBC 뉴스데스크에 소개
Domino’s My Kitchen App Reported MBC NEWS
DIY pizza ordering service Domino’s My Kitchen App made by digitalDigm has reported in the MBC NEWS.
digitalDigm开发的Domino’s披萨的DIY披萨订购服务APP,“My Kitchen”APP亮相于MBC的“new desk” 节目里。

디지털다임이 개발한 도미노피자의 DIY피자주문서비스 앱 마이키친앱이 MBC 뉴스데스크에 소개되었다. 지난 7일, 뉴스데스크에는 셀프로 만든 피자, 직접 디자인한 하이힐, 모자, 핸드백 등이 제품으로 제작되어 소비자에게 배달되는 것을 예시로 소비자들이 자신의 개성과 취향대로 제품을 선택해 만드는 트렌드 대해 소개했다.

마이키친앱은 토핑을 게임처럼 마음대로 선택해서 피자를 만들고 실제로 주문까지 가능한 고객 맞춤형 주문서비스로, ‘모디슈머’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앱이다. 소비자가 곧 생산자가 되고 유통방식 또한 다양해지는 가운데 직접 만들어 먹는 도미노피자 앱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기사 보러가기_2분10초부터 재생> <도미노 마이키친앱 다운로드>

디지털다임이 개발한 도미노피자의 DIY피자 어플 마이키친앱이 MBC뉴스데스크에 소개되었다.
Top으로 이동
하이싱크(華揚創想), 디지털다임 방문
Hythink Visited digitalDigm
Hythink(華揚創想), the Korea branch of Chinese digital agency Hylink, has visited digitalDigm to make a partnership with digitalDigm.
中国数码代理公司Hylink的分公司位于韩国,Hythink对digitalDigm公司进行参观访问,并与DigitalDigm建立了合作伙伴关系。

중국 최대 디지털마케팅 대행사 '하이싱크(Hythink, 華揚創想)'의 CEO Maisie He와 임원진이 디지털다임을 방문하였다. 하이싱크는 2,000명의 임직원과 18개 지사를 보유한 중국 최대 디지털마케팅대행사 '하이링크(Hylink)'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는 자회사로 현재 베이징, 상하이, 서울에 거점을 두고 있다. 특히 바이두, 텐센트, 런런왕 등 중국의 주요 매체들이 하이링크의 주주이기 때문에 중국내 매체 가격 결정권 등 바잉파워가 매우 강한 것이 장점이다.

이날 하이싱크는 디지털다임의 서울본사를 방문하여 파트너쉽을 위한 반석을 다졌다. 디지털다임과 하이싱크는 향후 중국에 진출하는 국내 광고주를 대상으로 보다 효율 높은 광고 캠페인 집행을 위해 파트너쉽을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중국의 디지털대행사 하이링크(Hylink)의 한국지사, 하이싱크(華揚創想)가 디지털다임 본사를 방문했다.
Top으로 이동
오픈세미나 - 카페드롭탑 SEO 프로젝트, SK패션몰 리뉴얼 리뷰
Open Seminar – Review the SEO Project of Café Droptop and SK Fashion Mall Renewal
In this month, digitalDigm has reviewed SEO project of Café Droptop and SK Fashion Mall renewal.
在这个月的公开研讨会上,介绍了咖啡Droptop的SEO 项目重建与SK购物网站的重建。

이번 달 오픈세미나에서는 디지털다임의 고객사인 카페드롭탑 SEO 프로젝트 리뷰와 SK패션몰 리뉴얼 리뷰가 진행되었다.

카페드롭탑의 웹과 모바일 사이트의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검색엔진최적화)를 진행하고 신제품소개, 가맹 컨텐츠 신규 제작 등 콘텐츠 강화와 추후 중장기 컨텐츠마케팅 전략제안 등을 리뷰했다. SK패션몰의 경우 웹 & 모바일 사이트를 개편하여 리뉴얼 오픈하였으며, 모바일 앱을 신규 구축하였다.

디지털다임에서는 지속적인 오픈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세미나와 프로젝트 케이스스터디를 진행, 임직원 간 정보 공유와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달 오픈세미나에서는 카페드롭탑의 SEO 프로젝트 리뷰와 SK패션몰 리뉴얼 리뷰가 진행되었다.
Top으로 이동
모바일, 크리에이티브를 움켜쥐다
Mobile Dominates the Creative
In this month Digital insight, Aiden Lee, creative director of digital AD agency CREATIVEMAS Inc. introduces how creative develops through mobile.
这个月在Digital insight里数字专业综合广告代理公司CREATIVEMAS Inc.的李求益 (Aiden Lee) Creative Director将介绍通过手机怎么发展creative。
이 세상에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뿐이다. 지금의 소비자 미디어의 변화는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르고 혁신적이며 개인화된 성향을 추구하고 있다. 아마도 기존의 미디어의 변화들 가운데 가장 개인화되고 타겟 중심이 된 미디어는 바로 모바일일 것이다. 1400년대 인쇄술의 발달, 17세기의 신문과 잡지의 등장, 그리고 20세기 후반의 TV와 비디오 시대를 거쳐 1990년 대의 인터넷 발달은 스마트폰에 이르는 눈에 두드러지는 변화를 일으켰다. 이처럼 소비자의 미디어는 시대마다 변화했다. 이 변화의 나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미디어 발전의 텀이 급속도로 짧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미디어를 숙주로 삼아 진화하는 광고 역시 동일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소비자들의 삶에 모바일을 매우 밀접한 의미를 지닌다. 하루 평균 PC 인터넷 2시간 46분, 모바일 인터넷 2시간 35분 이용으로 디지털 매체의 평균 이용 시간은 이미 TV 매체를 넘어섰다. 이제 소비자들은 TV앞에 오래 앉아있지 않는다. 그리고 습관처럼 모바일 안에 함께 있다. 매년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며 그 중 SNS형 광고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2015년 01월 기준으로 모바일 SNS 순 이용자는 2,300만명을 돌파했고 앞으로도 국내 모바일 광고는 전년 대비 45.7% 성장한 1조 1,500억 원 예상, 전체 광고 시장에서 11.6% 비중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점차 모바일 중심으로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SNS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광고 컨텐츠들의 다양한 시도는 더욱 많아졌다. 다시 말해 모바일을 통해 미디어의 시, 공간 범위가 확대되면서 미디어 이용 영역은 다양화해진 것이다. 미디어가 변하면 광고도 진화하기 마련이다. 모바일을 통해서 크리에이티브는 어떻게 진화하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1. 더 짧게, 즐겁게, 간편하게 <스낵컬쳐>
모바일과 통신 환경의 발달에 맞추어 이동성이 강하고 짧은 시간 내에 소비할 수 있는 간편한 콘텐츠인 ‘스낵컬처’ 형식의 콘텐트가 제작되고 소비되고 있다. 스낵 컬쳐(SNACK CULTURE)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에 10∼15분 내외로 간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는 트렌드를 말한다. 따라서 기존의 공중파 방송, 영화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드라마, 영화 등의 콘텐트들이 모바일에 최적화 된 형태로 간편하게 제작되고 있다. 보편적으로 일반화된 웹 드라마, 단편영화 등을 광고 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다. 광고주는 한 편의 광고제작비 분량으로 스토리가 있는 시리즈의 드라마를 제작할 수 있고 PPL도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콘텐츠라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이니스프리 쿠션을 PPL한 썸머 쿠션 웹 드라마 ‘썸머러브’를 사례로 꼽을 수 있다. 한류스타 이민호와 윤아를 주인공으로 회당 백만뷰를 넘기며 글로벌로 확산되고 있다.

<이니스프리 썸머 쿠션 웹 드라마 ‘Summer Love’ 사례>

2. 소비자들이 내 이야기처럼 느끼는 <인터렉션>
초창기 PC에서만 가능하던 인터랙티브 무비 형태의 광고가 이제 모바일 기술을 이용해서도 가능해졌다. 소비자들은 모바일 광고 콘텐츠를 통해서도 그것이 ‘내 이야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최근에도 여전히 많은 감동코드의 바이럴 영상이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지고 있지만 디지털 디바이스의 기술을 더한 광고 크리에이티브 역시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적 체험에 더 몰입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작년에 제작된 이니스프리 한란의 디지털 캠페인은 좋은 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현재의 지금 보다는 과거의 자신을 더 좋은 시절의 아름다움이라 생각한다. 여기에 인사이트를 얻어 누구든 현재의 자신 또한 미래의 내가 그리워할 피부임을 깨닫게 하고 제품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로 했다. 소비자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이름과 나이를 입력하면 나이가 많은 여성의 인터뷰로부터 가장 그리운 나이가 역순으로 이어지게 하고 결국 소비자가 입력한 나이를 그리워하는 것으로 릴레이 인터뷰는 끝나게 된다. 그 후 지금의 피부를 한란과 지키라고 하는 메시지가 등장하며 샘플킷으로 연결시켰는데 이는 광고주와 소비자에게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니스프리 한란 티저 영상>

3. 모바일을 통해 경험하게 될 새로운 <아이디어>
디지털 디바이스인 모바일이라고 하여 반드시 첨단의 기술이 가미될 필요는 없다. 영상과 이를 접하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살리고 영상 자체의 포맷과 아이디어를 통해 충분히 새로운 접근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아무로 나미에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라고 생각한다. 소비자가 모바일의 중앙 포인트에 검지를 대고 있으면 영상이 플레이 되면서 모든 영상의 움직임이 그 손을 중심으로 펼쳐지게 한 것이다. 이는 과거 2011년에 집행된 스키틀즈에서 했던 Touch the rainbow사례와 비슷하지만 이를 뮤직비디오로 활용한 것도 제목인 ‘Golden Touch’와 어울리게 좋은 적용사례라 볼 수 있다. 작지만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직접 체험하는 뮤직비디오라는 점에서 대단히 매력적이다. 이는 여전히 기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사례로 꼽을 만 하다.

<아무로 나미에 ‘Golden Touch’ MV>

앞으로도 모바일을 이용한 광고는 소비자와 더 새롭고, 더 친근하고, 더 편리한 방식으로 진보할 것이다. 디바이스의 발달이 아이디어의 벽을 넘고 다양한 콘텐트로 확산되는 시대에 살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며 이는 소비자의 삶에 밀접하게 다가서게 될 것이다. 최근에는 모바일을 통한 제품과 서비스의 구매가 활성화 되고 있다. 따라서 광고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는 제품과 서비스를 접하게 될 것이고 이는 즉시적 구매로 연결되는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더 이상 소비자가 움켜쥐고 있는 것은 단순히 모바일이 아니다.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이며 동시에 연결되는 제품과 서비스가 될 것이다.

"본 칼럼은 (주)크리에이티브마스 이구익 CD가 모바일 크리에이티브의 현재를 살펴보며 접한 사례를 바탕으로 저술된 글로 ‘2015 뉴욕페스티벌 인 여주’에서 강연한 내용을 일부 각색한 글이다. 그는 디지털 전문 종합광고회사 CREATIVEMAS를 창업했고 현재 계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나인후르츠미디어, 이노레드와 모그, 디지털다임을 거치며 BBDO KOREA에서 디지털 광고 제작을 총괄하기도 했다. "

Creative Director
이구익
Aiden Lee
sharedeux2927
Top으로 이동
This month, digitalDigm has selected 4 Trend-index as following; ‘Machine Learning’, predict the future through self data study by computer science, ‘Fever of fruity flavor’, gaining popularity among customers following Honey butter-flavored product, ‘9:16(Mobile video)’, optimized for mobile, ‘Concierge Economy’, managing various things using application.
这个月在digitalDigm选定的Trend-index是机器的数据在通过学习预测未来的 ‘Machine Learning’, 黄油薯片后,抓住了消费者心里的心酸甜味道的“水果味零食” ,“手机版优化后纵向视频(9:16)” ,最后,越过公有经济,“通过手机APP处理购物、停车、美食、洗衣等生活琐事的concierge经济。

Machine Learning

과일맛 열풍

9:16(모바일 영상)

컨시어지 경제

Big Data

허니버터 열풍

16:9(HD 영상)

공유 경제

Data Warehouse

매운맛 열풍

4:3(브라운관 영상)

집단지성(集團知性)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은 컴퓨터가 데이터 자가 학습을 통해 어떤 대상과 상황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을 말한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가치를 추출하는 빅데이터에서 한 단계 진일보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아마존에서는 머신러닝을 주당 500억 번이나 이용하고 있고, 관심 제품 추천 서비스를 기반으로 ‘아마존 머신러닝’ 서비스도 시작했다.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 패턴 분석, 마케팅 전략 등을 세울 수 있다. 구글도 관련업체 딥마인드를 4억달러에 인수하면서 이 분야에 진출했다. 음성인식과 음성통역, 콘텐츠 자동분류부터 사고 위험성 예측과 같은 정교한 작업까지 가능해 금융권에서도 적극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센터를 설립해야 하는 빅테이터 대비 경제적이여서 더욱 주목된다.
과일맛 열풍이 허니버터의 뒤를 이어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과자, 커피, 치킨까지 파격적인 분야까지 과일풍미를 입힌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먼저 시장에 뛰어든 곳은 허니버터칩 신드롬을 몰고 온 해태제과다. 판매량이 호조를 이어가자 롯데제과, 오리온도 바나나, 사과, 딸기, 라임 등 다양한 과일의 풍미를 더한 감자칩을 연이어 내놓았다. 최근 FTA의 영향으로 수입과일이 증가하면서 과일 소비량이 늘어난데다 과일소주의 열풍으로 ‘과일맛’에 대한 시장이 본격화된 결과다. 요거프레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유자, 자몽 등 과일을 섞은 음료를, 멕시카나치킨은 과일과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치킨에 바나나, 딸기, 메론향을 넣은 후르츠 치킨을 선보였다. 장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던 식품업계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위해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고, 소비자는 새로운 맛과 향의 즐거움에 빠져들고 있다.
9:16(모바일 영상) 즉 세로영상 시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세로영상을 지원하는 소셜네트워크 ‘스냅챗’, 미국 인기 메신저 ‘페리스코프’에 이어 지난달 유튜브에서 세로 전체화면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영상이 가로로 촬영되어 휴대전화를 가로로 눕히지 않아도 풀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 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광고업계는 모바일 전용 세로 광고를 준비하기 시작했고, 최근 에픽하이는 새 뮤직비디오 ‘본헤이터’를 세로 화면으로 촬영해 선보이기도 했다. 국내 온라인 동영상 광고 시장 규모가 올해 2,000억 원, 2016년에는 3,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 벤처투자사 KPCB는 모바일 광고에 세로 동영상 광고를 도입한 이후 가로 화면 광고보다 광고를 끝까지 보는 비율이 9배 높다고 발표해 세로 영상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컨시어지 경제가 공유경제를 넘어서 급부상하고 있다. 본래 컨시어지란 호텔에서 내부 안내와 쇼핑 등 투숙객의 다양한 요구를 들어주는 서비스인데, 컨시어지 경제는 쇼핑과 주차, 요리, 빨래 등 개인이 처리하던 일들을 앱을 통해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우버의 고향이자 스타트업의 성지로 불리는 샌프란시스코에는 빨래, 요리, 안마사, 의사, 짐가방을 싸주는 어플까지 등장했고, 국내에서도 손세차 서비스 ‘Yper’, 세탁 서비스 ‘크린바스켓’ 등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독창적이고 생소한 앱들은 실제로 편리함만큼이나 경제성도 갖추고 있다. 업체간 협약을 통해 비용절감을 하거나 이용자가 직접 했을 때의 노력이나 수고로움에 비해 저렴하게 비용을 책정한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편리함으로 무장한 컨시어지 경제가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된다.
Top으로 이동
보다폰의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 "Between Us"
Between Us, Vodafone’s Campaign Protecting Women from Violence
In this month, designer Jane Jung introduces Vodafone’s campaign “Between Us” awarded a Cannes Lions Media Grand Prix in 2015.
这个月设计师Jane Jung介绍了嘎纳国际创意节上荣获最高奖项的“Vodafone的女性暴力预防活动"Between Us" 。
이번에 소개할 캠페인은 2015 칸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보다폰의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 ‘Between Us’다. 터키는 여성인구의 1/3정도가 가정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을 정도로 여성에 대한 남성의 가정폭력이 심한 사회적 문제를 가지고있다. 가정 폭력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터키 여성들을 돕기위해 모바일 앱 Red Light가 한가지 솔루션을 제시했다.

보다폰(Vodafone)은 Red Light 앱을 가지고 "Between Us"라는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평소엔 손전등 앱으로 사용되던 이 앱은 여성들이 가정 폭력의 위험에 노출될 경우 스마트 폰을 흔들기만 하면 사용자가 사전에 등록된 3명의 지인에게 구조요청 메세지를 자동으로 보내도록 되어있다. 무엇보다 본 캠페인이 그랑프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하게 여성들만이 이 사실을 공유하도록 만들었다는데 있다. 캠페인 이름처럼 ‘우리들만 아는 비밀’은 어떻게 유지될 수 있었을까.

메이크업과 같이 남성의 관심사와 거리가 먼 매체들을 이용했다. 여성들의 관심사와 이슈를 소개하는 유명 영상 제작자와 손을 잡고 인터넷 방송 중에 Red Light 앱의 다운로드 및 사용 방법을 소개하거나 여성 전용룸에 포스터를 부착, 여성용 언더웨어 안 라벨과 왁스 스트립을 활용하는 등 오로지 여성들만이 이 손전등앱의 진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 결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터기여성 24%인 250,000명 이상이 Red Light 앱을 다운받았고 103,000번 이상 어플리케이션을 활성화되는 성공을 거두었다. 스마트폰의 사용자가 손쉽게 구조요청을 보낼 수 있게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더불어서 폭력의 주체인 남성들을 배제하고 오로지 여성들끼리 은밀하게 진행하게 만들도록 이끈 미디어 전략이 광고제 수상을 거머쥐게 만들었다.
Designer
정수연
Jane Jeong
share d2.jane
Top으로 이동
사옥프로젝트 - I. 주변 부동산에 관심 갖기
The Company Building Project - I. Have Interest in around Real Estate.
In this Ways to Make Small but Strong Enterprise, CEO Clint Lim speaks the first clue of The Company Building Project - I. Have interest in the surrounding real estate.
这个月在如何壮大企业这个专题中,林钟贤代表将讲述对房屋项目的第一个按钮,对周边房地产的关注。

“8년간 매일 부동산에 출근해서 김치찌개를 먹었다”

몇 년전 SBS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대표가 사옥을 어떻게 마련했나? 라는 질문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느 날 부동산에 무작정 들어가 매물이 있느냐고 물어봤고 그 부동산에서 8년 동안 함께 김치찌개를 먹으며 부동산에 대한 여러 노하우를 얻은 결과라는 것이다. 그가 사옥을 구매한 것은 부동산을 통한 소개가 아닌 경매를 통해서였다. 양현석대표는 “부동산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과 같다. 돈이 있어도 좋은 땅을 사는 것이 아니고 팔고 싶다고 팔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옥마련에 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주고 있는 이야기이며 개인적으로 100% 공감하고 있는 사실이다. 만약 여러분이 강남에 아파트를 사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은 강남에서 전세라도 살아봐야지 구입할 찬스를 잡기가 쉽다. 잘 모르는 지역에서 갑자기 멋진 내 집이 나타나지 않는다. 배우자를 만나는 것과 같다고 하지 않은가? 우선은 관심이 있어야 보이기 시작하고 보이기 시작을 해야 잡을 기회도 생기는 것이다. ‘첫 번째 단추. 주변 부동산에 관심 갖기’는 바로 사옥마련은 여러분 주변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쉽게 부동산 개발이 된 이후의 결과만 보고 무용담 같이 얘기한다. “예전에 여기가 어떤 자리였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었는데 지금은 너무 발전했다. 그때 구매 했어야 하는데..” 내가 잘 모르는 지역만 천지개벽이 일어난 것이 아니고 내 바로 주변에도 기회는 언제나 존재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것이다. 그것도 당신의 눈앞에서 바로바로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다만 그 기회를 잡지 못할 뿐인 것이다.

‘사옥을 마련하겠다.’ ‘집을 장만하겠다.’란 계획은 모두 주변에 대한 부동산 관심에서 부터 시작해야 한다. 회사에 출근해서 점심시간에 한번 짬을 내서 운동 겸 가보지 못한 주변까지 이곳저곳 돌아 보라. 한달전과, 일년전과 무슨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이런 곳이 좋은지 저런 곳이 좋을지. 새로운 샵이 들어 왔다면 어떻게 리모델링을 했는지 상권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그 중에 마음에 드는 장소가 있다면 근처 부동산에 들려서 평 당 시세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기라도 하자. 여기서 주변에 대한 정의는 주거하는 집, 근무하는 회사, 결혼을 했다면 처가집이나 시댁이 될 수도 있다. 여하튼 여러분이 잘 아는 지역의 부동산부터 관심을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그 지역은 당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 주변 정보를 항상 듣기 쉽고 변화를 계속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우자가 될 사람도 자주 만나봐야 상대방을 잘 알게되고 정도 생기고 결혼할 결심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대표들이 사옥을 마련하겠다고 꿈을 품고 주변이나 가고 싶은 지역에서 현재 임대하고 있는 빌딩과 유사 조건의 건물 가격을 물어보고 현재 시가와 투자 자금과의 차이에 그만 포기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럼 몇 년 후에 돈을 많이 벌어서 그 당시의 건물을 살 여력이 되었을 때 그 건물이나 땅 값은 제자리에 있을까? 아니다 훨씬 더 많은 갭의 차이로 올라있거나 주인이 바뀌었을 것이다. 그런 후에 이런 이야기를 한다. “저 건물, 전에 내가 사려고 알아봤었는데 그때는 얼마였었는데 아깝다.” 하며 또 하나의 무용담만 추가할 뿐이다. 직시해야 할 점은 현재의 부동산이 버블인 것이 맞다고 하더라도 분명한 사실은 토지를 공유해서 지어진 아파트는 정부의 정책,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어도 특히 서울의 오피스가 있을 수 있는 지역의 땅과 건물의 가격은 IMF와 같은 일시적인 경제적 위기를 제외하곤 떨어진 적이 없다. 분명히 서울에서 대지의 자원은 한정적인데 비해 상업이나 사무공간의 수요는 더 많을 수 밖에 없다. 오피스의 임대비가 싸진 적이 있었나 상기해 보자 게다가 건축이나 인테리어 비용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 그 결과 주거 공간은 점점 도심에서 상대적으로 싼 서울 외각 지역으로 빠져나가거나 대규모 단지로 재개발을 해서 비싸게 재판매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주거 지역에서 상업 지역으로 바뀔 수 있는 장소와 시점을 잘 판단하고 선택하면 사옥마련의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속 주시하고 있다면 대략 지가가 지역이나 위치 별로 다르게 분포하고 있지만 신기하게도 모두 상호 관계성을 가진 시장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큰 대로변이 가장 고가인데 그 뒤로 갈 수록 가격차이가 있고 대로변이라도 동네에 따라서 가격 변동 폭이 일정한 상대적 수준을 서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 양재동 대로변의 가격이 신사동 대로변의 가격보다는 낮지만 신사동 대로 바로 뒷골목보다는 훨씬 더 높다는 점이다. 서로서로 마치 퍼즐조각같이 가격분포가 신기할 정도로 상대적 가격을 서로 견제하면서 유지하고 있다는 점인데 바로 이점 때문에 모르는 직역에서 숨은 진주를 찾는 것보다 내가 잘 아는 지역 몇곳을 중심으로 찾는게 더 빠르다. 그래도 없다면 범위를 조금씩 더 넓혀가는 것이다.

이 지가의 시장가격을 형성하는 가장 큰 요인은 이미 도시계획에서 용도지역으로 구분되어 가치가 미리 정해져 있다는 점이다. 상업지역이냐 주거지역이냐에 따라, 주거지역도 1종이냐 3종이냐에 따라 건폐율과 용적율에 차이가 난다. 건폐율은 건축면적/대지면적 비율, 용적율은 건축연면적 (지하층제외)/대지면적 비율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A)건물이 100평의 대지에 1층부터 5층까지 모두 40평인 건물인 경우의 용적률과 건폐율은?
(A) 건물의 용적률 = 지상층연면적(40*5=200)/대지면적(100) *100 = 200%
(A) 건물의 건폐율 = 건축면적(40)/대지면적(100) *100 = 40%

이런 용적율과 건폐율이 그 땅이 속한 용도지역에 따라서 한도가 있고 고도제한이 있다. 그래서 대로변이 상업지역이라면 대지면적의 80%내에서 20층이 넘는 고층빌딩을 빽빽하게 지을 수 있지만 주거지역이라면 대지면적의 60%내에서 4층이나 3층정도밖에 지을 수 밖에 없다던지 만약 녹지라고 한다면 전체 대지면적의 20%내에서 4층까지만 지을 수 있다던지 하는 건축을 할 수 있는 최대허용 범위의 차이가 대지 가격에 반영이 된다. 그 후에 건물의 건축 가격이 더해진다. 건물의 건축 시점이 짧을 수록 건축자재나 설계에 들어간 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록 건물 가격이 높아진다.

주로 업계의 에이전시들이 직원수들이 많은 편이라면 상대적으로 고가격대를 이미 형성한 지하철 역세권의 강남이나 홍대부근, 특히 대로변 큰 건물에 입주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임대비가 비쌀 수 밖에 없고 위치에 따른 대지의 가격에 건물의 건축가격을 합하고 지역 상권의 프리미엄까지 포함하면 매우 비쌀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현재 임대사무실과 비슷한 조건의 이미 지어진 건물을 알아보는 것은 현금을 충분히 확보한 경우에만 가능할 것이다. 골목을 하나 둘 더 들어가서 지역구분에 따른 적당한 대지와 건물을 찾거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건물을 구매해서 리모델링을 하거나 대지 위에 다시 신축을 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중요한 점은 건물 전체가격은 총임대비를 얼마를 받을 수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총임대비는 전체 대지와 건물의 총 시가규모의 은행 대출이자보다 조금 더 높다는 점이다. 건물의 총가격이 10억이라고 한다면 10억을 대출했을때의 이자비용보다 전체를 임대로 받을 수 있는 임대가격이 조금 더 높다는 것이다. 건물을 소유하고 있을때 임대 공실율이 많다면 역으로 대출이자보다 임대수익이 적어 손해가 날 수도 있다. 에이전시 사옥의 경우 직접 사용함으로써 외부 임대에 따른 공실율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사옥을 마련해서 기존 직원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다면 현재의 임대비와 은행 대출이자 비용과의 차이만큼 이득이 되고 토지와 건물 자산의 가치가 지가상승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까지 갖게 된다. 하지만 계속 임대를 하고 있다면 그 임대보증금 만큼의 은행이자 비용 손해와 월 임대료는 경비로 손실 처리되고 인테리어에 들어간 비용들은 모두 감가상각으로 자산 가치의 감소만 될 뿐이다.

자 이제 사옥에 관심을 가지고 주변부터 돌아 본다면 근처 부동산 부터 들려서 관심있는 건물 또는 주변 대지의 가격을 물어보고 어떤 용도지역인지 그에 따른 용적율과 건폐율까지 파악해 보자. 인터넷 검색으로 ‘부동산정보 통합열람’을 하면 각 지역별 주소만으로도 관련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부동산을 통해 대지가 평당 가격이 대략 얼마인지를 알면 건물자체의 가격도 유추할 수 있고 건축면적당 얼마의 가격인지도 알수 있다. 지역이나 주인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일반 가정 주택의 경우 건축한지 10년이 지난 경우엔 토지 가격만 인정해 주기도 한다.

자 우선 여기까지 상식 정도로만 간단히 이해하고 ‘사옥프로젝트 두번째 단추. 지인에게 도움 청하기’편에서 좀 더 다루기로 하자.
CEO
임종현
Clint Lim
share Clint.lim
Top으로 이동
제주의 특별한 향토 음식 ‘김희선 몸국'
‘Kim Hee Sun Mom-guk’, Traditional Dish in Jeju
제주도에서 제주도만의 향토 음식을 먹고 싶다면 단연코 몸국이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제주의 행사 음식인 몸국은 돼지고기 육수에 제주의 특산물 ‘모자반’을 넣어 끓여 독특한 맛을 이루어 낸 음식이다. 몸국을 처음 접하게 되면 맛과 모양이 익숙지 않지만 한입 먹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를 알게 된다. 특히 소개하고자 하는 ‘김희선 몸국’은 제주에서 제일 맛있다고 소문난 집인 만큼 관광객, 현지인 구분없이 줄 서서 먹을만큼 인기있는 맛집이다. 공항에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어 여행 시작 전 배를 든든히 채우기에 안성맞춤이다. 가게를 찾아온 손님들은 자신의 명함을 가게 내부 벽에 붙여 발자취를 남기는데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한 용두암을 오르기 전에 위치해 있어 식사와 관광을 해결할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다. 바닷바람과 함께 먹는 뜨끈한 몸국 한그릇은 제주여행의 진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이번 달 ‘제주에서 온 편지에서는유서희 프로그래머가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향토음식 ‘김희선 몸국’을 소개한다.

Info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454-1
운영시간 : 08:00~19:00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064-745-0047
메뉴 :
몸국 5,000원,
고사리육개장 5,000원,
성게국 8,000원,
고등어 구이 10,000(공기밥 별도)

For Jeju’s Letter, Programmer Serena Yoo introduces ‘Kim hee-sun Mom-guk’ the traditional dish can enjoy only in jeju.
这个月在Jeju’s letter里,Serena Yoo程序设计师介绍了在济州岛才能品尝到的特别乡土美食“金熙善的猪肉海藻汤”。
Programmer
유서희
Serena yoo
share seoheeyoo
Top으로 이동
디지털다임이 서비스중인 'Trip N buy Jeju'는 테마여행지 큐레이션과 호텔/맛집 쿠폰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주여행 앱이다. Trip N Buy Jeju가 제공하는 쿠폰과 테마는 다음과 같다.
digitalDigm has opened trip&shopping curation app ‘Trip N Buy’ Jeju ver. ‘Trip N Buy Jeju’ provides theme travel tour curation and recommended hotel/restaurant coupon. Coupons and theme list provided by ‘Trip N Buy’ are as follows.
“Trip N buy Jeju”是一款由digitalDigm公司开发的介绍特色旅游主题以及酒店、打折券等多样化讯息的济州旅行手机软件, “Trip N buy Jeju”所提供的打折券及主题如下。
Top으로 이동
Top으로 이동
지난호보기 구독하기 수신거부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