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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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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앤바이 제주 리뉴얼
Trip N Buy Jeju Renewal
비첩 자윤 크림
눈부신 선택 캠페인
Bichup Ja Yoon Cream
Sampling Campaign
사내 인트라넷 앱 오픈
digitalDigm Office
Intranet App Open
근속 15주년 행사 /
디투리언 중국 투어
Ceremony for 15 Years of Service in digitalDigm / China Tour for D2Lion
오픈세미나 -
myD2 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세미나 리뷰
Open Seminar –
myD2 App,
Online Promotion
Using Social Media,
Review the Seminar
웹퍼블리셔 직군의
나아가야 할 방향
The Direction of Career
for Web Publisher
타임커머스, VR, 그로스해킹,
효과툰
Time Commerce, VR, Growth hacking, Effect Toon
평화의 날을 맞이한
버거킹의 제안 ‘맥와퍼’
The BURGER KING’s Special Propose for International Day of Peace, ‘The Mcwhopper’
사옥프로젝트 - II.
지인에게 도움 청하기
The Company Building Project - II. Ask People Around You for Help
제주의 전복을 마음껏 느끼고
싶다면 ’대원가’
‘Daewon-ga’, Eating Abalone Dishes from Jeju
트립앤바이
Trip N Buy
소셜다임
socialDigm
트립앤바이 제주 리뉴얼
Trip N Buy Jeju Renewal
Trip N Buy Jeju serviced by digitalDigm has renewed the app added several function such as plan for travel, shopping mall, news of Jeju etc.
由digitalDigm服务的Trip N Buy jeju APP增加了旅行日程,购物网站,济州消息等很多功能后重新创建了。
디지털다임에서 서비스 중인 트립앤바이 제주가 여행일정, 오늘의 제주, 쇼핑몰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리뉴얼되었다. 지금까지 트립앤바이 제주의 북마크 기능을 활용해 여행을 계획해왔다면, 새롭게 추가된 ‘여행일정’과 ‘오늘의 제주’를 통해 실제 제주 방문 스케줄에 따라 여행일정을 계획하고 앱에 저장할 수 있다.

‘여행일정’ 기능을 통해 방문하고 싶은 장소를 추가하고 순서를 지정하면 지도를 통해 한눈에 동선을 결정할 수 있고, 다른 사용자들이 작성한 여행 일정도 참고할 수 있다. ‘오늘의 제주’는 제주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행사 소식을 주 단위로 확인할 수 있어 여행 날짜에 맞는 일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트립앤바이 제주 쇼핑몰에서는 품질이 인증된 제주의 프리미엄 특산품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전국 택배는 물론, 여행 중 주문하면 제주 공항에서 특산품을 받아볼 수 있는 2시간 전 공항배송 서비스가 특히 인기다.

이로써 트립앤바이 제주를 통해 여행계획부터 방문 및 할인, 여행 이후까지 여행의 모든 단계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필수 앱으로 거듭났다. 트립앤바이 제주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트립앤바이 제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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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첩 자윤 크림 눈부신 선택 캠페인
Bichup Ja Yoon Cream Sampling Campaign
In order to celebrate The History of Whoo’s upcoming brand new product ‘Bichup Ja Yoon Cream’, digitalDigm has opened a sampling promotion, which offers consumer freebies to test their product by themselves.
随着LG生活健康 The history of whoo, Bichup Ja Yoon Cream的上市,digitalDigm给LG生活健康创建了很多消费者能直接体验产品的 sampling促销活动网站。
디지털다임은 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비첩 자윤 크림 출시에 따라 소비자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샘플링 프로모션을 오픈했다. 이번에 출시한 자윤 크림은 K-뷰티를 이끌고 있는 비첩 자생 에센스와 더불어 로열 안티에이징을 완성시켜줄 제품이다.

본 샘플링 프로모션은 윤택함이라는 제품의 장점을 알리고자 ‘빛’이라는 요소를 활용하여 ‘눈부신 선택’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눈부신 피부를 갖게 해줄 제품이라는 점과 자윤 크림을 선택하는 행위가 눈부신 선택이라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고 있다. 디자인은 모델인 이영애와 제품을 중심으로 ‘빛’을 통해 컨셉을 전달하였다.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본 프로모션은 단순히 샘플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경험한 소비자들의 자발적 바이럴도 고려하여 향후 SNS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체험 리뷰가 온라인 버즈를 일으킬 수 있도록 리뷰를 올려준 고객을 대상으로 자윤 크림 정품을 제공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전세계인이 인정한 브랜드 비첩이 국내 소비자에게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기회도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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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인트라넷 앱 오픈
digitalDigm Office Intranet App Open
digitalDigm has opened the new office intranet application, called ‘myD2.’ This app features not only regarding office business, including a daily task recording, vacation management and meeting room booking, but also considers internal communication with an anonymous letter and free boards functions.
digitalDigm创建了公司内部intranet app myD2。创建时考虑了日报,休假管理,会议室预约等业务相关的功能与异名邮件,自由公示板等内部沟通为止的功能。
디지털다임이 사내 인트라넷 앱을 구축 오픈하였다. 나의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는 뜻을 가진 'myD2'앱은 앱이 말을 거는 듯한 구어체로 구성하여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일일업무 기록, 휴가관리, 회의실 예약, 공지사항 등 기존 PC 버전 인트라넷에서 임직원들이 자주 사용하는 업무 관련 기능들을 모아 모바일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메인 화면에는 인사말과 함께 날씨, 휴가 중인 인원, 공지사항 등이 한눈에 들어와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내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익명 메일과 익명 자유게시판 D-Talk도 추가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D-Talk은 오픈과 동시에 수십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임직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디자인은 디지털다임의 컬러와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하여 아이덴티티를 강조하였다. PC 버전에선 제공되지 않았던 일일업무기록 알림, 곧 시작하는 회의 알림 등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업무에 자주 사용하는 구글캘린더를 연동하여 사용성을 높였다. <디지털다임 인트라넷 앱 자세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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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속 15주년 행사 / 디투리언 중국 투어
Ceremony for 15 Years of Service in digitalDigm / China Tour for D2Lion
Raymond Bae, Henry Jin and Micky Choo have celebrated 15 years of continuous service in digitalDigm. Also, Joon chang and David Jeon who are D2Lion went on China tour.
digitalDigm公司 Raymond Bae理事 、 Henry jin部长、以及 Micky Choo理事迎来了工作15周年。除此之外,公司也为工作满10年的两位d2lion,Joon chang事业部长与David Jeon组长安排了中国旅游活动 。

디지털다임에서 근속 10주년을 맞은 디투리언 장승준 사업부장과 전명준 팀장이 중국투어를 다녀왔다. 중국지사가 있는 북경으로 떠난 새로운 두 명의 디투리언은 중국지사 탐방과 함께 드넓은 빠샹초원(坝上草原)에서 장시간 승마를 즐겼다. 드넓은 초원에서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디투리언의 의미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배진호 이사, 진승욱 그룹장, 추정우 이사가 근속 15주년을 맞이했다. 이로써 1998년 설립된 디지털다임에는 디투리언 16명, 그중 15년 근속자는 5명이 되었다. 디지털다임에서 10년 근속시에는 중국지사 투어의 기회 및 종합건강검진권이 주어지며 15주년 근속 시에는 1개월의 안식월과 제주도 빌라디:힐에서 2주간 이용및 BMW 차량 지원 그리고 배우자 종합건강검진권이 주어진다.

근속 10주년을 맞은 디투리언 장승준 사업부장과 전명준 팀장이 중국 투어를 다녀왔다. 또한 배진호 이사, 진승욱 그룹장, 추정우 이사가 새롭게 15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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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세미나 - myD2 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세미나 리뷰
Open Seminar – myD2 App, Online Promotion Using Social Media, Review the Seminar
In this month, digitalDigm had distributed the myD2, the brand new intranet app of digitalDigm, introduced online promotion using social media, and reviewed the seminar ‘O2O business case study 2015’
这个月在公开的报告会上进行了digitalDigm intranet app myD2重建及安排,活用社交媒体的在线宣传方法,‘O2Obusiness case study 2015’的创建。

이번달 오픈세미나에서는 디지털다임 인트라넷 앱 myD2 리뷰 및 배포,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방법, ‘O2O 비즈니스 케이스 스터디 2015’ 세미나 리뷰가 이루어졌다.

내부 직원의 편의를 위해 구축된 인트라넷 앱에는 일일업무 등록, 휴가관리, 회의실예약, 제주도 빌라 예약, 익명메일 등의 기능이 들어있다. 이어진 세미나 리뷰에서는 O2O 비즈니스 케이스 스터디 2015 리뷰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방법에 대해서 리뷰했다.

<’O2O 비즈니스 케이스 스터디 2015’ 세미나 자세히 보러가기>

이번달 오픈세미나에서는 디지털다임 인트라넷 앱 myD2 리뷰 및 배포,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방법, ‘O2O 비즈니스 케이스 스터디 2015’ 세미나 리뷰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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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퍼블리셔 직군의 나아가야 할 방향
The Direction of Career for Web Publisher
In this month Digital Insight, DongJae kwon, CEO of the web publishing company CodePartners Inc., introduces the way of career for web publisher.
这个月的Digital insight为大家介绍的是研究网络开发的Codepartners公司, 董事长权垌宰介绍了今后网络开发的发展方向。
최근 수년간 웹사이트제작 관련 회사들의 중요 업무로 부상하고 있는 웹퍼블리셔의 업무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기술적 이슈보다는 10여 년간의 현장경험과 웹퍼블리싱 전문 회사를 7년째 꾸려가고 있는 나의 생각을 온라인 지면을 통해 짧게나마 기술하고자 한다.

<일을 잘한다는 것>
"저기..혹시... 월급은 밀리거나 안나오고 그러지 않나요?" 프리랜서나 직원채용 면접을 항상 보다 보면 거의 90% 이상으로 면접자들에게 받는 질문이다. 그러다 보니 약간은 과장되게 열심히 우리 회사소개를 고객사 담당자가 아닌 면접자들에게 설명하곤 한다. "아...네..우리 회사는 작지만 대형 프로젝트 위주로 사업을 하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이러이러하고 여러 믿을 수 있는 회사와 협력업체로 수년간 신뢰를 쌓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에는 면접관인 내가 얼굴이 경직되거나 상기되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지금도 면접을 진행하는 자리는 우리 회사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자리라 생각되어 여간 긴장되는게 아니다.

다시 회사 입장에서 묻는데 "저기..혹시...출근을 늦게 하거나 근태 관리가 안되시는 건 아니지요? 우리 회사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첫째로 근태관리를 철저히 하는 회사이니 기본적인 출근시간 준수에 자신이 없으시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 기본적인 시간관리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 항상 묻는 질문인데, 많은 퍼블리셔 후배들을 보면 간혹 자신의 기술적인 면만 믿고 회사 내에서나 프로젝트룸에서 팀원 간의 예의 없는 태도와 근태 관리가 자유로운 영혼들이 있다. 고객사의 담당자는 내심 속으로는 ‘이번건만 하고는 너는 아웃이야.’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친구들을 보면 조금만 마인드만 바꾸면 주변 시선이 달라지고 인생의 기회도 많이 만들 수 있을 텐데 같은 업을 하는 사람으로 참으로 보기가 안타까울 뿐이다. 일을 잘한다라는 건 단순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의 구현 능력을 평가하는건 아니다. 회사생활에서의 기본적인 매너, 규정준수, 타부서 직원들과의 조화로운 업무태도 등을 모두 겪고 나서야 ‘아! 이사람 일을 잘한다’라고 이야기하는데 그것이 본인의 얼굴이고 곧 회사의 얼굴인 것이다.

<능력있는 웹퍼블리셔 뒤에는 열정적인 웹디자이너가 있다>
나는 웹사이트 구축에서 제일 중요한게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의 멋진 디자인과 거기에 걸맞은 화려하고 인터랙티브한 기능을 만들고 싶은 욕구는 오히려 기획자나 퍼블리셔보다 웹디자이너의 노력은 더할 것이다. 실제로 내가 보아온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이런 컨셉의 웹사이트를 만들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을 수 있지 라는 감탄사를 나오게 했는데 그런 팀원들과 일했던 경험들이 퍼블리셔였던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기술력과 열정은 혼자서 만들고 인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남보다 다른 높은 가치를 탐할 수 있는 인재들과 같이할 때 자신의 발전도 있는 것이다.

항상 연구하고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다양함을 배우려면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팀원들도 존재해야 하는데 디자이너들이 퍼블리셔에게 그 열정만큼 세세하고 때로는 높은 기술 구현 능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우리의 학창시절을 생각해보자. 본인 노력도 있었지만 부모나 학교에서 학습목표나 장래에 대해서 아무런 요구사항이 없고 그냥 내버려 뒀다면 과연 우리는 사회의 제도권 안에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그러한 의미에서 퍼블리셔보다 더욱더 열정적이고 창조적 아이디어로 이끌 수 있는 디자이너가 있을 때 퍼블리셔의 업무 능력도 같이 상승한다고 생각한다. 훌륭한 위인 뒤에는 더 훌륭한 어머니가 있는 것처럼 능력있는 웹퍼블리셔 뒤에는 열정적인 웹디자이너가 있어야 함을 기억하자.

<웹퍼블리셔의 업무를 진화시키자>
웹사이트 제작방식은 이미 알고 있듯이 기획자->디자이너->퍼블리셔->개발자 순으로, 중간에 컨펌과정과 수정과정을 거쳐 최종 오픈하고 마무리 되는건 십수 년 전이나 지금이나 구축방식에선 변화된게 없다. 웹표준, 웹접근성이라는 용어가 나오기 시작할 무렵 많은 퍼블리셔들은 이러한 제작방식을 표준화된 코드와 웹접근성에 맞는 콘텐츠 구조를 설계하고자 커뮤니티와 세미나를 통해 토론과 많은 예제를 가지고 연구를 했다. 프로젝트 초기에는 거의 할일 없이 지내다 프로젝트 오픈 일정이 촉박해지면서 퀄리티보단 빠르게 페이지만 찍어내는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 회사 입장에서는 단순업무로만 보여지고 실제로 업무에 투입되는 기간은 전체 프로젝트 중 일부분 밖에 역할 수행이 안되는 것 처럼 보여지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보단 초기 구축을 위한 회의때부터 기획자와 면밀히 화면설계를 논의하면서 각 섹션별 공통 레이아웃 가이드를 설계를 하고 웹사이트의 공통 헤더, 섹션별 메뉴구조, 게시판의 유형별 스타일, 회원가입 프로세스에 따른 화면 등을 미리 html과 css, javascript로 분리하여 공통 가이드를 세부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는 숙련되고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자가 있어야 하는데 초기에 타입별 가이드를 만들고 나서도 프로젝트 중간에는 무수히 많은 변경사항과 추가사항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니 그러한 변수사항을 사전에 파악하여 업무진행을 할 수 있는 경험 많은 퍼블리셔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 후에 css와 javascript만으로 디자인과 인터랙티브한 기능을 입히고 웹사이트의 프론트 부분을 컨트롤 할 수 있다. 개발팀에서도 프론트 개발을 동시에 진행할 수가 있으니 프로젝트의 제작 일정이 단축될 수 있고 검수 과정에서 오류를 빠르게 수정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완벽한 웹사이트를 고객사에 인도 하고 단발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상생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퍼블리싱 업무를 잘했다고 해서 서로간의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만들어 지는건 아니지만 각 해당 팀마다의 영역에서 무엇을 개선하고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해보자. 그렇게 실천해 간다면 지금의 변화되지 않는 방식으로 매번 모두가 알고 있는 힘든 업무 과정은 그나마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회사 직원들에게도 개선 방법을 생각하고 적용해 보자고 이야기는 하는데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프로젝트 중반부터는 철야에 주말 출근에 그런 업무가 늘 반복적인데도 ‘이 바닥은 원래 이러니깐 마음 비우고 그냥 하면 되는거 아니겠어. ‘ 업무 회의를 하다 보면 항상 듣는 이야기다. 그래도 그렇게 마음 비우고(웃음) 열심히 해주는 직원들이 고맙다고 해야할까? 웹 퍼블리셔의 업무와 처우가 그 어느때 보다 예전과는 다르게 각광받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거기에 맞춰 우리도 계속 고민하고 업무 개선을 위해 조금씩이나마 목소리를 내야 우리의 진정한 진화는 시작되는 것이다.

“본 컬럼은 웹퍼블리싱 전문기업 ㈜코드파트너즈 권동재 대표가 1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통해 웹퍼블리셔 직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저술한 글이다. 그는 전문 웹퍼블리셔로 삼성전자, SK커뮤니케이션즈, 하나SK카드, SK11번가 등과 금융권SI, 커머스 구축 및 웹접근성 등을 진행했다. 디지털다임의 퍼블리싱 팀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2009년 웹퍼블리싱 전문 기업을 설립하여 현재 SI업체, 디지털 에이전시들과 웹 퍼블리싱 분야의 전문 파트너사로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CodePartners Inc. CEO
권동재
DongJae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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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onth, digitalDigm has selected 4 Trend-index as following;'Time Commerce', the new sales marketing that sell products at discount price as time passes, ‘VR(Virtual Reality)’, became reality by launching virtual reality equipment such as Oculus VR, ‘Growth hacking’, the media marketing technique with data analysis, ‘Effect Toon’, the way of webtoon using various effect like vibrate, motion and so on.
这个月digitalDigm公司选定的三个趋势分别是过时的商品贬值后进行打折价销售的“Time Commerce”;Oculus VR等现实假想机器上市后,回到现实的‘VR(Virtual Reality) ; 通过数据分析,并加上特效媒体的营销技法; 最后为大家介绍的是具有振动及动作等多样功能的 Effect Toon。

Time Commerce

VR(Virtual Reality)

Growth hacking

효과툰

Subscription Commerce

AR(Augmented Reality)

CRM

컷툰

Social Commerce

3D

Media AD

스크롤툰

타임커머스(Time Commerce)는 시간이 지나면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상품을 할인가로 판매하는 상거래 형태를 말한다. 항공권, 숙박시설, 공연티켓 등 시간이 지나면 효용성이 없는 것이나 식료품, 화장품 등이 대표적이다. 모바일을 통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앱을 이용한 타임커머스 상거래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위치정보 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객실, 공연을 찾아 앱 결제 후 바로 이용하고, 당일이거나 시간이 임박한 이용권 일수록 저렴하게 제공되어 최대 9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 ‘큐레이션 커머스’와 전문가가 상품을 직접 선별해 발송하는 ‘섭스크립션 커머스’에 이어 등장한 새로운 트렌드다. 점점 더 진화하는 O2O시장에서 좀 더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VR(Virtual Reality)은 가상현실 이라는 뜻으로, 최근 증강현실을 넘어 VR을 이용한 기기들이 출시되면서 VR시장이 본격화 되고 있다. 작년 화제가 되었던 구글 카드보드를 시작으로 대중화에 앞장선 제품은 오큘러스다. 페이스북이 2014년 20억 달러라는 거액에 인수한 이 회사는 오큘러스 VR, 오큘러스리프트 등의 제품을 통해 저렴하게, 그러나 실감나게 사람의 시야를 가상현실로 바꾸는 기술을 선보였다. 고글 형태의 본체 안에 화상센서를 배치하고, 렌즈를 왜곡시켜 넓은 시야를 확보해 마치 가상의 현실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적용 분야도 영화, 게임, 광고, 예술, 교육 등 무궁무진해 더욱 눈길을 끈다. 잇따라 삼성, 소니, 페이스북 등이 VR관련 제품을 출시하거나 연구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앞으로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은 기업들이 마케팅을 위해 소비자 온라인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고 새로운 유저를 확보하는 전략적인 마케팅 기법을 말한다. 치밀한 가설과 증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확한 타깃에 집중한다. 페이스북의 경우 가입 10일 안에 특정 수의 친구가 추가되어야 재방문율이 증가한다는 분석을 기반으로 ‘알 수도 있는 사람’ 서비스를 도입, 이용률을 대폭 증가시킨 사례가 있다. 이외에도 트위터, 핀터레스트, 에버노트, 인스타그램 등 수많은 기업들이 그로스해킹을 통해 최소의 마케팅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고 있다. 광고시장이 점점 비대해지고 불특정 다수에 광고하는 것이 무의미해진 지금, 가설과 증명, 분석을 통해 정확한 타겟에만 마케팅을 진행하는 진화한 그로스해킹은 미래의 새로운 마케팅 동력이 될 전망이다.
효과툰이란 사용자의 스크롤에 맞춘 패럴랙스 효과 및 진동, 자동원근, 효과음, 배경음,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효과를 추가한 웹툰을 말한다. 스크롤을 내려 보거나 슬라이드를 넘겨 눈으로만 보던 평면적 웹툰이 다양한 효과가 더해지면서 생동감 넘치는 오감만족형 웹툰으로 진화하고 있다. 무서운 장면에서는 진동이 울리고, 배경이 흔들리는 등 독자에게 좀 더 사실감 있는 효과를 전달한다. 범죄 스릴러 '살인의뢰'는 영화 관련내용을 효과툰으로 만들어 네티즌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네이버의 ‘2015 공포특집-소름’은 50여 개 작품을 ‘효과툰’으로만 구성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 국내 웹툰 시장규모는 2900억원 정도, 2018년에는 5,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이 즐기는 웹툰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지, 독자들에게 또 어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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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날을 맞이한 버거킹의 제안 ‘맥와퍼’
The BURGER KING’s Special Propose for International Day of Peace, ‘The Mcwhopper’
In this month, designer Hannah Yang introduces BURGER KING’s ‘The Mcwhopper’, the campaign has proposed to McDonald’s for promoting Peace Day.
这个月Hannah Yang设计师将介绍迎接世界和平的日子,BURGER KING给竞争者麦当劳提案的’The Mcwhopper’活动。
이번 달 소개할 캠페인은 버거킹의 ‘맥와퍼’다. 이전에도 코카콜라와 펩시의 경쟁 등, 여러 가지 브랜드 경쟁을 하는 광고나 캠페인을 보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나온 버거킹의 햄버거 전쟁은 참으로 위트 있고 의미 있는 캠페인이다. 9월 21일 세계 평화의 날을 맞이하여 버거킹은 맥도날드에 햄버거 전쟁을 휴전하자는 제안을 한다. 제안의 내용은 버거킹에서 맥도날드와 함께 평화의 날 단 하루, 두 브랜드의 맛이 합쳐진 맥와퍼를 선보이자는 휴전 내용이다. 9월 21일에 버거킹의 본사가 위치한 마이애미와 맥도날드의 본사가 있는 시카고의 중간 지점인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점포를 설치하여 맥와퍼를 공개하는 캠페인이다. 이에 따라 매장과 매장 안의 종업원의 의상 또한 맥도날드와 버거킹의 마크가 동시에 표시되어 두 경쟁사의 협업을 보여 준다. 이러한 점에서 센스 있는 버거킹의 PR을 볼 수 있다.

이 제안을 맥도날드는 거절했지만 버거킹은 이와 상관없이 캠페인을 펼친다. 기존에 있던 경쟁 구도나 경쟁 캠페인과는 사뭇 다른 위트 있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이 캠페인을 위해 영상과 ‘맥와퍼 닷컴’ 웹사이트를 만들어 홍보가 되었는데, 버거킹 특유의 캐주얼함이 잘 묻어난 캠페인을 볼 수 있다. 세계 평화의 날을 새로운 방법으로 맞이하면서도, 기존의 경쟁사들끼리의 부정적인 기싸움이 아닌 위트 있고 참신한 자세를 보여준 버거킹은 햄버거 전쟁의 휴전을 의미하는 ‘맥와퍼’를 제시하며 새로운 경쟁 국면을 보여주었고, 혁신적인 PR 전략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Designer
양하나
Hannah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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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프로젝트 - II. 지인에게 도움 청하기
The Company Building Project - II. Ask People Around You for Help
In this Ways to Small but Strong Enterprise, CEO Clint Lim speaks the second clue of The Company Building Project - II. Ask People Around You for Help.
这个月在如何做强大企业里,林钟贤代表将讲述公司项目的第二个按钮,邀请知人帮助。

정말 사옥을 마련하고 싶다면 제일 쉬운 방법은 우선 사옥을 마련한 회사를 찾아가 대표에게 어떻게 마련했는지 궁금한 점을 지속적으로 물어보는 것이다. 그다음 도움을 줄 지인들을 찾거나 직접 소개를 받는다. 부동산 중개인이 될 수도 있고 은행 지점장이 될 수도 있고, 건축 설계가, 세무사가 될 수도 있다. 가장 큰 노하우는 바로 전에 경험한 사람이 가장 많이 알고 있다. 대부분의 사옥을 마련한 대표들의 고민들이나 해결해야 할 문제는 대동소이하다. 그러나 해결방법은 모두 다를 수 있다. 하지만 크게 보면 해결방법도 하나의 큰 틀에서 움직인다. 마치 골프 레슨을 보면 모두 다른 얘기를 하는 것 같지만 큰 틀에서 보면 기본을 중시하고 그 기본에서 약간의 응용들인 것과 같다. 이렇게 쉬운 방법을 건너뛰고 보통 홀로 좌충우돌하다 포기하기 쉽다. 잊지 말자 가장 먼저 만나야 할 사람들은 사옥을 마련한 회사의 대표들이다.

그들에게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그것은 그들이 어떻게 사옥을 마련했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1) 경매를 통해 사옥을 구매했다면 경매에 대한 기초 지식, 경매의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입찰가격과 매수신청 보증금에 대해서, 권리분석과 어떤 함정이 있을 수 있는지 등등이 될 수 있다. 2) 아파트형 공장과 같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빌딩의 경우엔 대출의 용이성, 입지에 따른 직원의 만족도, 향후 투자수익성, 매매 용이성 등을 들을 수 있다. 3) 빌딩을 그대로 인수해서 구매한 경우엔 빌딩을 어떻게 알아 봤는지, 가격의 적정성, 임대료 환산 시 어느 정도의 수익률이 있는지, 인테리어 비용, 카페 등 공간의 활용 등이 있다. 4) 주택이나 빌딩을 매입하여 리모델링을 한 경우엔 사무 공간이 어느정도 나올 수 있는지, 비용대비 사용 효율이 어떤지, 입지나 공간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 지역에 대한 개발 가능성 등이 있다. 5) 땅을 구입해 직접 건축을 했다면 공간 설계가 어떻게 되었는지, 건축기간이나 초과예산은 어느정도 잡아야 하는지, 건축 소요기간 동안의 임대비는 어떻게 계획해야 하는지, 건축에 따른 부가적인 사항들이 뭐가 있는지 등등이 나올 수 있다.

사옥을 마련한 회사의 대표들에게서 많은 인사이트와 정보를 얻었다면 그 다음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찾아야 한다. 아마도 사옥을 마련한 대표들의 소개가 가장 수월할 것이다. (여기서 경매는 경매에 대한 지식이 별도로 필요하고 아파트형 공장의 경우엔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생략하기로 하자) 과연 어떤 전문가들을 소개받아야 할까? 우선 부동산 중개인이다. 해당 지역에 어떤 물건이 얼마의 가격으로 매매되고 있는지, 향후 어떻게 지역개발이 될지, 물건을 유리하게 흥정하는 팁도 얻을 수 있다. 빌딩만 전문으로 거래를 알선하는 부동산 업체도 별도로 있다는 사실도 기억하자. 대략 용도와 면적, 희망 지역, 예상 투자금액 정도를 알려주면 거래 수수료가 걸려있기 때문에 열심히 물건을 소개한다. 그들과 자주 만나서 건물들을 소개받을수록 우선 시장 가격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다. 반드시 하나의 부동산 업체일 필요는 없다. 여러 곳을 알아보지만 가급적 이전에 거래를 했던 곳이나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는 것도 좋다. 왜냐하면 물건값만 물어보는 뜨내기손님으로 보이면 그들도 시간이 결국 돈이니 좋은 물건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다. 또 건물주와 직접 거래를 할 수 있기도 하니 경계를 할 수 있다. 한번 부동산 중개인과 거래를 트면 구매한 부동산을 다시 그들이 매도해 줄 수 있으니 부동산 중개비용을 아끼는 것보다는 오히려 나에게 유리한 조건의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경험상 훨씬 더 이익이 된다.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물건들을 직접 가보는 투어를 여러차례 하다보면 시장 가격이 묘하게 형성되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여기는 인원을 다 수용할 수 있고 가격도 적정한데 사무실로 사용하기엔 건물이나 동네가 좀 마음에 안 들던지, 모든 것이 다 만족스러우면 너무 가격이 높다든지, 만족도에 따라 가격도 함께 연동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투자 예산이 충분하다면 마음에 드는 빌딩을 바로 구매하면 좋겠다만 대부분 만족도과 예산 적정성은 반비례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매매가 안되고 당신까지 보게 된 것이다. 지어진 빌딩을 바로 구입하는 것이 투자 대비 효율이 가장 높지만 그래서 가장 어렵다. 그렇다면 방향을 좀 더 바꾸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빌딩보다는 리모델링이 필요한 빌딩, 대지가 큰 주택, 공터로 남아있는 땅을 구매해서 시간을 갖고 재개발하는 방법이 예산에 맞출 수 있거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때 필요한 전문가가 건축설계가다. 경험상으로는 이분들이 부동산 중개인보다 땅의 가치를 가장 잘 알아본다. 우리가 보는 것은 현재의 상태이지만 그들은 변화된 상태를 그릴 수 있다. 이전에 언급한 ‘부동산정보 통합열람’을 통해 건축물대장이나 토지이용계획을 보고 현재의 상태를 파악한다. 이후엔 실제 방문을 통해 땅의 높낮이에 따라서, 중간에 낀 땅인지 모서리 땅 인지에 따라서, 도로의 너비나 주변의 여러 요소를 감안하면 그곳에 어떤 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을지 사전에 봐줄 수 있다. 그래서 좋은 땅이나 예산에 맞는 건물을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서 소개를 받았다면 건축설계가의 의견을 들어보는게 중요하다. 특히 추가로 개발할 비용을 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개발에 따른 추가예산이 부동산 구매예산과 같이 산정이 되어야 총 투자비를 산정할 수 있고 그에 따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건축설계가를 통해서는 이외에도 건축자재, 건축공법, 공간설계 등 본인이 생각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건축사례를 직접 같이 다니면서 보고 들어볼 수 있다. 그럼 어떤 건축설계가가 맞을까? 지금까지 설계한 건축물의 포트폴리오를 설명을 들으면서 직접 확인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아니라면 마음에 드는 건축물의 설계를 어디서 했는지 직접 알아보고 찾아가 보자. 나중에 다시 얘기하겠지만 내부 인테리어보다 공간 설계가 100배는 더 중요하다. 설계에 따라 건축물의 활용 가치가 매우 달라진다.

대략적인 소요 예산을 이제 바로바로 체크 할 수 있는 지인들이 확보되었다면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선 주거래 은행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자. 현재 나온 물건에 대한 담보대출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회사 대출과 임대사업자 대출 금액산정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담보 이외의 신용이나 운영자금, 시설자금 대출은 얼마나 가능한지, 대출을 받으려면 어떤 절차를 밟는지, 주거래 은행이 아닌 다른 은행의 조건도 비교해 본다. 조금 더 알아본다면 저축은행과 같은 제2금융권의 담보 대출금리도 체크해서 비교해 보자.

이 외에도 세무사, 회계사, 법무사를 통해 관련 등기비용이나 세금이 어느 정도 발생을 하는지, 회사로 하는 것이 유리한지, 개인 임대사업자로 하는 것이 유리한지, 비용처리는 어디까지 가능한지,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많은 사항들을 직접 체크해야 한다. 지금까지 얘기한 모든 과정들을 여러 번 반복을 하여야만 길을 찾을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체크하다 보면 아마도 필요한 금액을 대출받는 것부터 어렵다는 점에 봉착한다. 이 부분에 대한 허들을 넘지 못해 대부분이 포기하게 된다. 그렇다면 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각도로 찾아야 한다.
자 이 부분은 다음 ‘사옥프로젝트 세번째 단추. 문제는 예산이 아니라 방법’편에서 좀 더 자세히 다뤄보기로 하자.

CEO
임종현
Clint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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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전복을 마음껏 느끼고 싶다면 ’대원가’
‘Daewon-ga’, Eating Abalone Dishes from Jeju
제주공항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대원가’는 vj특공대에서 방송을 탄 제주도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유명한 전복 전문점이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는 제대로 전복을 맛보고 오리라!’는 마음가짐으로 출발하였기에 부푼 마음으로 대원가에 도착했다. 대원가에는 대표하는 메뉴가 많지만 전복을 많이 먹고 싶었기에 제일 유명한 메뉴인 활전복해물탕을 시켜보았다. 활전복해물탕은 넘치도록 많은 전복(中 크기를 시키고 세어보니 14개가 들어있었다), 문어, 낙지, 딱새우, 조개 등 여러가지 해산물을 듬뿍 담고 있었다. 푹 끓여서 익는 순서대로 하나하나 골라서 먹다보면 어느새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국물을 먹으면 진하고 시원한 해물의 깊은 맛이 혀에 감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전복이 끝도 없이 많았기 때문에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다 먹고 나니 몸이 좋아지고 소화도 잘되고 진짜 좋은 음식을 먹었구나 할 정도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제주도에 가서 제대로 전복을 즐기지 못하였다면! 진한 해물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기력이 허해져 몸보신이 필요하다면! ‘대원가’를 추천한다. 전복이 일찍 소진될 수도 있으니 서둘러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Tip : 해물탕을 먹고 난 뒤 마지막으로 라면을 끓여 먹으면 정말 맛있다.)


이번 달 ‘제주에서 온 편지에서는 한수진 디자이너가 제주도의 전복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대원가’를 소개한다.

Info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동 62-1
운영시간 :
평일09:30~21:30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 휴무
주말09:30~21:30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 휴무
예약문의 : 064-753-3030
메뉴 :
전복뚝배기12000원
활전복해물탕 中50000/大70000원

For Jeju’s Letter, Designer Serena Han introduces ‘Daewon-ga’, the restaurant serves dishes made by fresh abalone from Jeju.
这个月在’jeju’s letter’里Serena Han设计师将介绍在济州岛抓新鲜的鲍鱼可以品尝的‘Daewon-ga’.
Designer
한수진
serena han
sharessujin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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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다운로드
‘트립앤바이 제주 활용팁’ 코너에서는 당신이 몰랐던, 그러나 알아두면 유익한 기능을 소개한다. 바로 ‘여행일정’ 기능이다. 내가 원하는 장소를 직접 골라 나만의 여행테마를 만들고 다른 여행자와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여행자가 다녔던 여행코스를 가져와 새로이 나만의 여행으로 편집할 수도 있다. 내 취향을 100% 반영한, 나만의 일정이다. 여행일정에서 지도를 누르면 일정이 순서대로 지도에 표기되어 동선을 정하는데 용이하고, 버튼 한번으로 네비게이션까지 연동되니 새로운 곳에 갈 때마다 네비게이션을 누를 필요도 없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나만의 ‘여행일정’ 기능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여행일정 활용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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