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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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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앤바이 제주 리뉴얼
TripNBuy Jeju Renewal
D2 벚꽃놀이
D2 Spring Picnic
I. 2016 중국 마케팅 트렌드
I. 2016 China Marketing Trend
우리의 경쟁상대는 누구일까?
Who Is Our Competitor?
저당분, 인더스트리얼,
송중기, 페이스북 라이브
Low Sugar, Industrial,
Joong-ki Song, facebook live
저의 두번째 가족을 찾습니다,
#LookingForYou
I’m Looking For
My Second Family,
#LookingForYou
에이전시의 해외진출 - I.
해외진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Agency’s Overseas Expansion- I. How to Prepare Overseas Expansion?
지드래곤 소유 카페로
유명한 ‘몽상드애월’
‘Mônsant de Aewol’, Famous For G-Dragon Ownership
트립앤바이
Trip N Buy
소셜다임
socialDigm
트립앤바이 제주 리뉴얼
TripNBuy Jeju Renewal
digitalDigm has renewled Korean and Chinese version of TripNBuy Jeju application service.
digitalDigm重新创建了正在服务中的吉通济州的韩文和中文版。本次重新创建不仅是为了国内用户而且为了中国游客一起使用而做的多国语版本以及增加了搜索功能与内容接近性。
디지털다임에서 서비스 중인 트립앤바이 제주의 국문, 중문 버전이 리뉴얼되었다. 이번 리뉴얼은 국내 사용자 뿐 아니라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제주도 중국 관광객도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제주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과 콘텐츠 접근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다소 기상 변화가 잦은 제주도의 날씨를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도록 날씨 안내가 메인 화면에 추가되었고, 사진 위주로 소개되던 테마 여행 콘텐츠는 이제 동영상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검색 기능을 강화하여 맛집, 관광지 등의 장소명은 물론, 음식 종류나 지역명만 검색해도 관련 장소나 쿠폰 정보의 확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여행 컨셉을 태그로 검색함으로써 맞춤 테마 여행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존에 각 테마를 선택해야만 볼 수 있었던 콘텐츠를 메인으로 노출해 더욱 간편한 장소 확인이 가능하다. 여행 관련 정보를 사용자들이 질문과 댓글로 주고받을 수 있는 ‘톡’ 메뉴는 최근 더욱 활성화 되면서 사진 첨부 기능을 추가해 여행자 간 더욱 생동감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트립앤바이 제주의 리뉴얼은 날씨 안내, 콘텐츠 노출 방식 개선, 검색 기능 강화, 톡 기능 보강을 통해 현지에서 여행 중인 사용자에게도 더 빠르고 편리한 정보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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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벚꽃놀이
D2 Spring Picnic
digitalDigm mutual aid society proceeded ‘D2 spring picnic’ and ‘Spring picture contest’ at the Namsan flower park.
digitalDigm互助会在南山野生公园里为了享受春天的“D2赏樱花”的同时,进行了春天照片大赛。

디지털다임 상조회는 디투인터랙티브빌딩 근처 남산 야생화공원에서 봄을 만끽하기 위한 'D2 벚꽃놀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근무시간 중 오전11시 30분부터 2시간을 할애하여 전임직원은 디지털다임 본사에서 출발, 봄 꽃이 만개한 산책로를 따라 트래킹을 즐겼다.

남산공원에 도착하여 디지털다임 임직원은 봄 꽃이 흐드러진 배경을 병풍 삼아 상조회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봄의 정취를 느꼈다. 봄 소풍이 끝난 후에는 디지털다임 내부 직원용 앱 ‘myD2’ 익명게시판에 나들이 사진 콘테스트 ‘디투에 봄’을 개최하여 좋아요 수를 가장 많이 받은 3인에게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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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16 중국 마케팅 트렌드
I. 2016 China Marketing Trend
This article is about the knowhow gained from China marketing experience in digitalDigm over many years. In this month, director Cain Xu who works at China branch of digitalDigm for 3 months from this month introduces ‘2016 Advertising and marketing Trend’, which studied advertisers, marketing and advertising agency’s executives.
本文叙述digitalDigm公司的中国营销经验。从本月开始,许关山理事将在中国分公司进行为期三个月的工作研究。我们以广告主、营销公司与广告高级管理人员为研究对象,为大家介绍2016年广告营销发展趋势。
이번 달 부터는 3회 분량으로 디지털다임 북경지사에 근무하며 얻은 리소스를 바탕으로 2016년 광고계 마케팅 동향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2015년에 중국의 광고시장은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환되었다. 주 원인으로는 TV광고, 신문잡지광고, 라디오광고 등 전통적인 광고시장의 매출 규모가 하락한데 있으며, 특히 신문광고의 2015년 1~3분기의 매출은 34.5% 하락하여 지면광고에 대한 전망은 앞으로도 밝지 않아 보인다. 전통적 광고시장 규모가 감소하는데 반해, 온라인이나 소셜미디어 등의 새로운 매체의 광고시장은 점차 성장하고 있고, 특히 영화관 광고, 온라인 광고의 매출 증가율은 2015년 1~3분기에 각각 56.2% 와 20.9%에 달하였다. 이 자료가 보여주듯, 미래의 광고시장은 ‘창의성’이 핵심인 신 매체의 광고가 광고업계 전반의 하락을 막고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시킬 것으로 보인다. 중앙 리서치회사 CTR은 2016년 1월, 91명의 주요 광고주 기업 마케팅책임자 혹은 중간 급 이상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6년 광고주 마케팅 추이 보고’ 자료를 발표하였다.

위 보고자료에 따르면 광고주들은 2016년 초 경제 전반과 광고업계에 대한 평가가 전체적으로 하락하였고, 특히 중국경제 성장에 대한 전망이 8년 중 최저치로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다. 그에 반해, 마케팅 예산을 늘리거나 동일하게 유지하겠다는 광고주의 수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마케팅 예산을 줄이겠다는 광고주의 수는 감소했다는 긍정적인 소식도 있다.

작년과 대비 마케팅 예산을 늘리겠다는 광고주 비율은 41%, 마케팅 예산을 유지하겠다는 광고주는 25%로 작년과 동일한 반면에 마케팅 예산을 줄이겠다는 광고주의 비율은 15%로 작년 29%보다 현저히 떨어졌다. 이것은 다수의 광고주는 마케팅 예산 삭감을 삭감하는 것이 결코 좋은 방향성은 아니라 여기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광고주의 19%는 ‘잘 모르겠다’고 답하였다. 그렇다면 이렇게 확보한 마케팅 예산을 매체 별로 분석하였을 때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자.

2016년의 매체 채널 별 예산 분포를 보면 TV매체가 여전히 광고주의 주요광고채널로 자리하여, 평균 37%의 마케팅예산이 TV방송에서 쓰일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온라인의 중요도도 급속도로 높아져 약 36%으로 TV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예산을 차지하며, PC 20%, 모바일, 태블릿 등의 기기가 16%를 차지한다. 또한, 오프라인 광고 예산은 약 12%, 인쇄물 또는 라디오 광고는 추가적으로 각각 약 4% 씩 차지한다.

2016 마케팅 예산 분류로 볼 때 다수의 광고주는 웨이보, 웨이신과 같은 ‘소셜마케팅’과‘ PPL, 스폰서, 협찬 등의 간접광고 쪽으로 투자할 의향이 있으며, 비용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직접광고로 나타났다.

또한 ‘매체의 고객과 목표 타겟의 부합성”, “비용 및 가성비”, “매체의 수치적 근거”의 세 가지 요소는 광고주가 마케팅비용을 사용할 매체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상위 3가지의 요소로 나타났다.

광고주의 2016년 광고비 예산안을 볼 때 PC, 모바일과 TV방송은 올해 광고주가 가장 많이 선택한 마케팅 플랫폼이다. 광고주의 광고예산이 증가할 때 78%의 광고주는 모바일 온라인광고를 최우선으로 선택하며, 두 번째로 PC온라인과 TV방송을 택했다.

TV방송 광고에 대해 세분화해서 볼 때, 2016년에 월등히 높은 다수의 광고주가 위성채널(80%)과 정규방송(72%)으로, 82.5%의 광고주는 “온라인 및 위챗 등과 같은 새로운 매체와 통합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것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이다” 라는 의견이었다. 2015년 69%의 광고주는 PPL, 협찬 등의 간접광고 방식을 선택했다. TV방송은 여전히 PPL 광고가 가장 많이 쓰이는 수단이며 특히 전반부의 노출빈도가 가장 높다. 온라인 방송과 영화를 통해 PPL광고를 진행하는 기업도 꽤 있다. 전체 응답자 중 86%의 광고주가 “프로그램 제작 중 전반부 PPL에 더 관심이 많다” 라고 응답했고, 75%의 광고주는 현재의 PPL 광고 방식은 광고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한다고 여겼다. 또 75%의 광고주는 매체가 제공하는 PPL광고 리소스가 충분히 좋진 않다며 “비교적 서툴다”고 표현했다.

2016년 광고주가 가장 높게 예산을 잡은 PC온라인 광고는 영상광고 77%와 검색엔진 광고 76%로 기타 다른 광고형태보다 월등히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모바일APP을 통한 광고 중 가장 상위를 차지하는 부분은 영상 83%, 뉴스기사 60%와 소셜미디어 59% 였다.


중국영화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광고주들은 영화관 광고 또한 중시하고 있다. 2016년 광고주들의 계획에 옥외광고 수단 중 영화관, 빌딩, 버스 등이 있다.

총체적인 마케팅 관점에서 볼 때 여러매체의 통합마케팅, 모바일 위주의 마케팅과 온라인 마케팅에 있어 공통적으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이 3가지가 있다. 91%에 달하는 응답자 광고주가 “여러매체를 공통으로 활용한 마케팅 방안에 더 관심이 간다.” 고 응답했고, 73%의 응답자는 “온라인 광고 중, 모바일 광고가 PC광고 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65%는 “온라인마케팅에서 PR기사나 캠페인 등의 마케팅이 직접광고보다 더 중요하다.” 고 답했다는 사실이다.

2016년에 다소의 광고주가 중국의 전반적 경제상황에 대한 확신은 부족하지만, 기업 자체의 성장과 실적 증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광고/홍보 예산을 삭감하진 않을 것이다. 온라인과 모바일 중심의 새로운 매체 통합마케팅은 큰 성장이 있을 것이며, 지속적으로 이러한 새로운 매체를 통한 마케팅 규모가 광고업계의 전체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새로운 매체의 출현은 광고업계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으며, 과거의 광고 형태는 소비자의 이목을 더욱 확실히 끌고 싶어하는 광고주들의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한다. 따라서, 광고는 더 이상 전통적인 관념에서 벗어나 매체의 통합마케팅, PR홍보, 캠페인 등의 여러가지 방법이 필요하며, 국민 대부분이 사용하는 전파력이 대단한 웨이보나 위챗같은 소셜미디어 마케팅은 곧 광고업계 전체 국면을 뒤바꿀 것이다. 이런 소셜매체 광고의 전파력은 매우 강하고 2차, 3차 바이럴의 효과도 크다. 또한 기업이 광고결과의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소비자의 각 종류별 광고에 대한 선호도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이로써 최종적으로 좀 더 정확한 타켓 설정도 가능하게 된다. 또한 인터넷의 발달과 WiFi 보급의 증가에 따라 광고 전파력 또한 더 커지고 있다. 2015년 10월말까지 국내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비율은70%, 3G / 4G 사용자 비율은 54.6%였다. 이렇게 큰 비율은 광고 도달률을 중요시 하는 광고주가 절대 포기 못하는 비율이며, 소셜광고가 새로운 매체들 중에서도 더 중요한 채널로 자리잡고 2016년에 더 큰 성장을 계속하게 할 것이다.
이사
허관산
Cain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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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경쟁상대는 누구일까?
Who Is Our Competitor?
In this month, Digital Insight section introduces an article of the digital professional who has over 10 years of business career. This month in Digital Insight section, Jungwon Lee, who is CEO of POSTVISUAL, wrote about his opinion about start-up and advertisement company’s companion.
Digital Insight上将刊登行业经历了10年以上的Digital专家的文章。本月Dijital Insight里 POSTVISUAL李政遠代表理事将讲述创业公司与广告公司的同行期间的观点。
2000년 창업한 이래 16년 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은 “포스트비쥬얼의 경쟁상대가 어디냐?”는 질문이다. 웹에이전시로 시작했으니 초기에는 웹에이전시가 경쟁상대였고, 디지털마케팅이 주 사업영역일 때는 디지털대행사가 우리와 경쟁했다. 최근에는 디지털뿐만 아니라 TVCM까지 업무 범위가 넓어지다 보니 종합광고대행사도 우리의 경쟁상대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니 위의 질문을 하는 분들은 사실 웹에이전시, 디지털 대행사, 종합광고대행사 중 어느 특정 대행사의 이름이 거론될 것을 기대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특정한 대행사가 아니라, 웹에이전시를, 디지털대행사를, 종합광고대행사를 경쟁사로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다. 우리의 업무가 웹사이트 구축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지나 커뮤니케이션 일반까지 확대되면서 자연스럽고 불가피하게 경쟁을 하게 된 것이지, 일부러 그들과의 경쟁을 하면서 성장을 했던 것은 아니다.

그런데, 얼마 전까지 ‘포스트비쥬얼의 경쟁상대’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스타트업”이라고 얘기해 왔다. 이유는? 가장 창의적이고 진보적이라 인식되던 광고/크리에이티브 업계가 변화를 리드하지 못하고, 생존의 문제를 걱정하며 허우적거리고 있는 현실인데 비해, 스타트업은 인재를 끌어들이고 있고, 변화를 창출하고 있다. 스타트업계에 구축되어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로 진행되는 그들간의 협업에는 광고회사의 존재가 필요없는 상황도 속출하고 있다. 배달 앱으로 유명한 ‘배달의 민족’은 종합광고대행사에 의뢰해서 성공적으로 진행한 TVCM도 있지만, 사내에 다양한 경험의 훌륭한 크리에이터들(사실 디자이너 출신인 김봉진 대표가 뛰어난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이 지면 광고 작업을 비롯하여 상당 부분의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사내에서 소화하고 있다. 카카오는 TVCM를 광고 대행사 출신의 내부 직원들의 주도하에 프로덕션과 직접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니 광고 업계의 위협의 이유와 해법을 내부에서만 찾을 것이 아니라 시선을 밖으로 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스타트업을 경쟁상대로 삼고 많은 분들을 만나고 그분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 왔지만,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막막함이 느껴졌다. 기술력이 뛰어난 스타트업을 만나 그분들의 기술을 공부하고, 그 기술을 어떻게 마케팅/광고할 것인가 고민했지만, 이 스타트업과 우리 클라이언트를 연결시켜주는 것 이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제품이 훌륭한 스타트업은 자체적으로 앱을 구축해 놓고 O2O 서비스까지 이미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개입할 여지가 많지 않았다. 사실 이미 너무 잘하고 있어서 우리가 개입하는 것이 오히려 부담이 되었다. 스타트업과의 협업에서는 수익 창출의 방법을 도저히 찾을 수 없었다.
그때 이런 생각을 했다. 스타트업은 그야말로 이제 막 ‘start’ 해서 ‘up’ 해가는 회사이니, 뛰어난 기술력과 투자받은 자본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정된 인원으로 제품(서비스) 이외의 영역에는 제대로 신경을 쓰지 못하게 가능성이 크다. 제품(서비스)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광고/마케팅을 얘기하는 것은 안 되겠지만,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마케팅 전략이 서비스 전략과 맞물려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부분에 우리의 경험과 능력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특히 시리즈A를 지나 이제 본격적인 마케팅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회사 입장에서는 투자금을 어떤 전략하에 사용하면 좋을 지에 대한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싶었고, 나아가서 이 고민을 함께해 줄 ‘파트너’가 필요하겠다 싶었다. 그래서 작년 하반기에 ‘스타트업 마케팅 클래스’라는 이름의 세미나를 개최했다(자세한 내용은 '포스트비쥬얼 스타트업 마케팅 클래스' 참조). 참여 대상은 시리즈A를 지난 회사들로 좁혔다. 범위가 너무 넓으면 초점을 모을 수 없다고 봤다. 얘기할 수 있는 주제를 좁혀 놓고, 밀도 있는 수업을 5회에 걸쳐 진행하였고, 결과도 매우 성공적이었다. 마케팅 클래스가 회사의 새로운 영업 전략이 아니냐고 묻는 분들이 있는데, 부인할 수는 없지만, 영업 전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장기적인 관점의 전략이다. 창업 회사가 성공할 가능성은 1%가 채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정말 예상치 못한 큰 소득이 있었다. 마케팅 클래스가 끝나고 실제로 한 스타트업과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겪은 일이다. 그 스타트업과는 업무를 시작하면서 마케팅 전략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서비스에 대한 의견까지 줄 수 있냐고 물었다. 수익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업무 범위가 늘어나는 건 걱정 되었지만, 좋은 사례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지금은? 마케팅/서비스 파트너로서의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16년 동안 많은 광고주와 일을 했지만, 서로 이렇게까지 믿고, 공유하고, 얘기를 나누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다. 여전히 우리의 수익은 불안정하고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에게는 그러한 신뢰가 부담이 되지만, 광고주와 완벽한 파트너 관계로 일하는 경험은 우리에게는 큰 자산이 되리라 믿는다.

스타트업이 경쟁상대가 아니라 함께 성장해야 할 파트너라고 생각하니, 애초에 우리의 경쟁상대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어쩌면 지금처럼 변화가 많고, 다양한 경쟁이 벌어지는 세상에서 경쟁상대를 세팅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다. 이럴수록 단기적 성과에 갇히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바라봤으면 좋겠다. 그게 디지털 시대 패러다임이 아닐까?

" 본 칼럼은 포스트비쥬얼의 이정원 대표가 스타트업과 광고회사의 동행에 대한 그동안의 생각을 서술한 것이다. 이정원 대표는 2000년 포스트비쥬얼을 창업한 이래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Dreamer이자, 호기심 많은 대표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웹제작관련 국제행사인 Flash Fonference를 2001년과 2002년 연이어 개최하면서 한국의 Flash 붐을 일으켰다. 그리고, 한국 최초의 칸광고제 사이버부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고, 뉴욕광고제, 부산국제광고제, FWA 등 국제 행사의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스포츠를 사랑하고,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에 관심이 많다. "

POSTVISUAL 대표이사
이정원
Jungwon LEE
sharejungwon.lee.3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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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onth, digitalDigm has selected 4 trend index following: ‘Low-sugar’, which is spreaded as the risk of sugar being known, ‘Industiral’, makes exotic atmosphere like in factory and industrial fied, ‘Song Joong-ki’, who has sky-rocketing payment since his appearance in famous soap drama ‘Descendants of the sun’, ‘Facebook live’, which can watch celebrities’s video thorugh facebook in real-time.
这个月在digitalDigm选定的趋势是糖分的危险性被告知以后更扩散的‘低糖分’,像工厂或产业现场一样有独特氛围的 ‘Industrial’,人气连续剧太阳的后裔后模特费直升的‘宋仲基’,最后,实时通过facebook可以看到视频的‘facebook live’。

저당분

Industrial

송중기

facebook live

MGS 無첨가

Nordic

김수현

africa TV

저지방

Vintage

이민호

Youtube

저당분이 MSG, 저지방, 저염식에 이어 또 다른 식탁의 규칙으로 떠올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14년 3월에 첨가당의 1일 섭취량을 전체 섭취 열량의 10%에서 5%수준으로 줄여야 한다는 새로운 권고안을 내놓으면서 전세계적으로 당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과다한 당 섭취가 비만이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에 멕시코, 프랑스, 영국 등에서는 고당분 식품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국내 식약처에서는 ‘당류 저감 종합계획’을 발표해 당 섭취를 제한하고 있다. 한국인의 당 섭취량은 2013년 기준 14.7%로 권고량 이상의 당류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만 30세 이상 당뇨병 발병률은 10.2%로 OECD 국가 5위에 해당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어서 당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한 실정이다.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이 인테리어, 소품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인더스트리얼은 본디 산업, 공업을 뜻하는데, 이것이 인테리어와 접목되며 낡은 공장이나 산업 현장과 같은 느낌을 내어 제품이 대량생산되던 시기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를 통칭한다. 파이프를 이용한 소품과 조명, 마감재 없이 거친 면 그대로의 벽, 오래된 가죽과 메탈을 이용한 것이 특징으로 특유의 거친 느낌이 있어 특히 남성들 사이에 인기다. 실제로 공장으로 이용되던 공간을 재구성해 카페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커피전문점 앤트러사이트는 홍대의 신발 공장과 제주의 감자공장으로 이용되던 공간을 재구성해 이용, 독특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송에서도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셀프로 조명이나 인테리어를 하는 방법까지 방영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로 광고 대스타로 떠올랐다. 중국에서 ‘국민 남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송중기는 전성기 이민호, 김수현의 몸값을 뛰어넘어 광고비만 중국 내 1편 6개월 기준 1600위안(한화기준 약 2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협의하고 있는 드라마의 출연료는 8000위안 (한화 약 139억원) 정도로 현재 협의중인 중국 내 수입만 합쳐도 1000억 이상에 달한다. 그는 국내에서도 제주항공, 하이트진로, 면세점 등 국내 십여 개에 달하는 광고모델로 발탁되었으며, 현재 국내외 수십개의 업체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 수익금 전액 기부, 소아암 환자에 대한 꾸준한 기부 등 꾸준히 선행까지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따뜻한 마음씨까지 가진 송중기의 인기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 라이브는 개인이 방송 주체가 되어 불특정 다수에게 생방송으로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누구나 주체가 되어 방송을 할 수 있고, 시청자들은 좋아요나 이모티콘 등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실제 4.13 총선 때에는 SBS·JTBC·TV조선 등의 방송사에서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투표 및 개표방송을 진행했으며 소녀시대 등 유명 연예인이 방송을 하는가 하면 샌프란시스코 심포니가 라이브로 전세계에 방송되기도 했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본 서비스의 매력이다. 페이스북에서는 페북 라이브의 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face)를 공개한다고 발표해 본 방송을 이용해 타 앱이나 기기에서도 자유롭게 방송할 수 있고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도록 사용성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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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두번째 가족을 찾습니다, #LookingForYou
I’m Looking For My Second Family, #LookingForYou
This month, Romi Yu introduces the campaign ‘#LookingForYou’ that helps abandoned dogs can find their second family.
本月Romi Yu设计师将介绍帮助遗弃犬找到家人的#LookingForYou活动。
한 해 버려지는 유기견 10만 마리, 매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은 늘고 있으나 버려지는 반려동물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버려진 유기견들은 거리를 떠돌거나 구조되더라도 안락사당하는 경우가 많다. 유기견 입양을 친숙하고 가까이 만들기 위해 영국의 동물보호단체인 배터시 독스 앤 캣츠홈은 #LookingForYou 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국의 스트랫포드 시티의 대형 쇼핑센터 사이로 봉사자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유기견에 대한 전단지를 나눠주기 시작한다. 대수롭지 않게 전단지를 받은 사람들은 쇼핑센터의 대형 전광판에 자신을 따라 움직이는 스크린 속 강아지를 보게 된다. 스크린 속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거나 애교를 피우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사람들을 쳐다본다. 강아지를 보느라 멈춰 선 사람들에게 유기견 입양을 권장하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이 캠페인은 길거리의 주인 없는 유기견이 사람들을 따라가는 것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 사람들이 받았던 전단지 안에는 RFID 칩이 내장되어 있어 마치 실제로 유기견이 따라오는 것처럼 보인다. 작은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전단지를 통해 많은 유기견들이 새 가정을 찾았다. 캠페인을 통해 강제적인 입양이 아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다.
Designer
유새롬
Romi Yu
shareysr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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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의 해외진출 - I. 해외진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Agency’s Overseas Expansion- I. How to Prepare Overseas Expansion?
This month in Small but Strong section, CEO Clint Lim wrote about where we can get support from to prepare overseas expansion in advance and checklists needed from market research to government organization support project.
本月林钟贤代表将讲述进入海外市场之前能得到帮助的地方是哪里,还有,市场调查中政府机关支援事业为止在准备阶段所必要的事项。

에이전시가 해외진출을 해야 한다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현지에 대한 정보를 먼저 얻는 것일 것이다. 관련 기관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해외진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면 애로사항의 1위는 항상 현지 정보 부족이라고 나온다. 인터넷이 발전을 하고 소셜미디어가 활성화되면서 실시간으로 전세계의 뉴스와 정보를 검색하고 찾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정보를 원하는 만큼 단시간에 찾는 것이 아직도 쉽지 않아 보인다. 산업자원부에서 주관하여 30개 유관기관이 제공하는 해외진출통합정보시스템(OIS)을 보면 비교적 충실하게 해외정보를 서비스하고 있고 잘 업데이트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중소기업들은 좀 더 디테일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정보에 대한 이해가 매우 낮고 특히 정보를 공짜로 얻으려는 인식이 깔려 있는 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필자가 경험한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현지에서 단 몇 개월이라도 체류하면서 살아보는 것이다. 언어도 익히고 현지에서 사업을 하거나 주재원, 현지 채용인들의 한국인 네트워크에 들어가서 정보도 얻고 사람도 사귀어 보는 것이다. 이미 진출한 회사를 지인들의 소개를 받아 방문해서 만나보고, 기독교인이라면 교회를 다니면서, 고등학교나 대학교 동문을 찾아 연락해서 동문회에 참석해 보고, IT관련 한국인 모임에 참석해서 인사하고 식사나 술자리에 자연스럽게 참여하여 먼저 온 한국인들에게 현지 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이나 조언들을 귀담아들어 놓는다. 그리고 중요한 점 한가지는 반드시 한국인만 만나지 말고 그들로부터 현지인들을 소개받아 사귀어 놓는 것이다. 아무래도 한국인만 만나서는 듣는 정보의 한계가 있으며 현지에서 사업을 하거나 직장을 갖고 있지 않으면 그들도 그냥 지나가는 이방인 정도로만 대우해 줄 뿐이다. 모든 일은 ‘Give and Take’, '주고 받기’이다. ‘받고 주기’란 말은 없다. 그들이 시간을 내게 하고 좋은 조언들을 받으려면 먼저 줄 생각을 해야 한다. 커피라도, 술이라도 먼저 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특히 현지인과 사귈 때,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무엇이라도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현지인이 내가 아는 어느 회사를 소개받고 싶다면 한국인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을 해서 직접 소개를 시켜주는 것이다. 그런 ‘Give and Take’ 관계가 쌓이고 쌓이다 보면 그들의 인적 네트워크에까지 들어갈 수 있다.

사업과 관련한 좀 더 깊은 시장조사는 유관기관의 정보 DB부터 찾아보자. 특히 KOTRA의 해외비즈니스 정보 포털에 들어가 보면 현지 시장조사 자료가 잘 되어 있고 게다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여러 기관의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찾아본다.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이나 해외진출을 위해 상담해주고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고 있다. 해외 시장조사 같은 경우, 현지의 한국 컨설팅 업체와 연계시켜서 전체 비용의 일부만 내면 일정 기간 동안의 우리 사업에 맞는 디테일한 현지 시장조사도 가능하다. 디지털다임의 경우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민간해외지원센터 활용사업에 두차례나 선정이 되어 중국시장조사, 전문요원지원 등 진출 초기에 많은 지원을 받았다. 중국 시장조사 때는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있는 현지 대행사나 유관한 기업 10여 곳을 직접 방문해서 대표를 만나보기도 했고 그중 몇 곳의 회사들과는 계속 관계를 유지해서 MOU를 맺거나 외주 개발을 맡기거나 그들 서비스의 한국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독점 대리상(대행사) 사업까지 이어진 경우도 있었다.

어느 정도의 사전 시장조사가 진행되고 현지의 사무실이 필요한 경우에는 KOTRA의 해외IT지원센터 사업에 관심을 가져보자. 현재 IT 핵심시장인 미국의 실리콘밸리, 일본의 도쿄, 중국의 베이징에 위치하여 해당 국가의 최신 사업동향 파악이나 기술, 제품 협력, 인력 교류 등 제반 비즈니스 활동 여건이 유리하다.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소규모의 사무실을 임대할 수가 있는데 독자적 사무실 개설에 비해 해외진출 초기 정착 비용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다.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회의실, 인터넷 전용선, 사무기기를 사용할 수 있고 현지 마케팅 활동,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를 받을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정부기관의 지원을 받는 사무실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현지 업체와 미팅 시 그들에게 첫인상부터 강한 신뢰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각종 IT전문 전시회, 세미나, 상담회 등에 참가 기회까지 제공을 받고, 경영, 법률, 회계 등 현지 정착에 필요한 네트워크 연계 및 정보 제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다임의 베이징 지사도 근 4년 정도 입주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독립할 수 있었다. 입주 선정 절차는 서류 심사 통과 기업 대상으로 현지 전문가 심사 실시 후 선정되며 임대료 지급은 한국에 있는 KOTRA 본사에 지급한다.

좀 더 생생한 경험과 정보에 대한 것은 아무래도 먼저 해외진출을 한 회사에 직접 문의를 하거나 그들의 해당국가 사무실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대기업의 인하우스 에이전시와 글로벌 대행사를 제외한 해외진출을 한 국내 디지털마케팅 대행사를 리스트업 해보면 다음과 같다.

디지털다임 : 중국 베이징
코마스인터랙티브 : 중국 베이징
이엠넷 :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키스톤 마케팅 컴퍼니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폴
도브투래빗 : 태국 방콕
어센트네트웍스 : 일본 도쿄(본사)
링크프라이스 : 중국 베이징

참고 및 출처
해외진출통합정보시스템(OIS) ois.go.kr
중소기업 해외진출 ‘공짜는 없다’ <MBC 이코노미> stellarpride.com/?p=2275
중소기업청 smba.go.kr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exportcenter.go.kr
중소기업진흥공단 sbc.or.kr
KOTRA kotra.or.kr
해외비즈니스 정보포털 globalwindow.org
KOTRA 해외IT지원센터사업 사업 안내 kotra.or.kr > 지원사업안내 > 해외시장개척지

CEO
임종현
Clint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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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소유 카페로 유명한 ‘몽상드애월’
‘Mônsant de Aewol’, Famous For G-Dragon Ownership
애월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빼놓을 수 없는 카페로 자리 잡인 몽상드애월. 지드래곤 카페로 더욱 유명한 몽상드애월은 통유리로 이루어진 멋지고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카페 앞으로 드넓게 펼쳐져 있는 바다 덕분에 테라스 자리는 항상 만석으로, 자리 경쟁이 치열하다. 몽상드애월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가 있는데 바로 화이트 가나슈 한라봉 케이크. 한라봉의 상큼함이 화이트 가나슈에 녹아들면서 한입만 먹어도 입안에서 사르륵 녹아내리는 달달함을 느낄 수 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그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이 들 정도. 피자, 에그 베네딕트 등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고 있어 바다를 감상하며 브런치를 즐기러 오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몽상드애월이 전달하는 멋진 바다와 경치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밤보다는 낮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달 제주에서 온 편지에서는
유지은 플래너가 지드래곤
소유의 카페로 유명한
‘몽상드애월’을 소개한다.

Info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2546
운영시간 : 11:00 ~ 20:00
메뉴 :
몽상 아이스크림 5,000원
제주 당근케이크 6,0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카푸치노 5,500원
계란 피자 15,000원
빙떡 피자 15,000원

This month in ‘Jeju’s letter’, Jessica Yu Planner introduces cafe ‘Mônsant de Aewol’ which is famous for G-dragon of BigBang’s operation.
本月Jeju’s letter里Jessica Yu Planner将介绍由BigBang的G-dragon运营的有名的cafe ‘Mônsant de Aewol’。
Planner
유지은
Jessica Yu
sharellii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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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립앤바이 제주 활용팁’ 코너에서는 내가 가고 싶은 장소들로만 만드는 나만의 여행일정 만들기를 소개한다. 평소에 관심 있는 장소들을 틈틈이 북마크 저장해두면 더욱 유익한 기능인데, 이를 잘 활용하면 트립앤바이 제주 앱 하나로 맛집, 관광지 방문부터 쿠폰 사용으로 여행비용 절약까지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여행일정은 공개/비공개 설정을 통해 다른 여행자와 공유하거나 비밀스런 나만의 일정으로 간직할 수 있다. 단지 방문하고 싶은 장소만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기간 동안 방문할 장소의 순서를 정할 수 있고, 내 여행일정의 우측 상단 지도아이콘을 누르면 루트를 한 눈에 확인하고 네비게이션 안내까지 연결된다. 스마트한 나만의 여행계획 짜기, 여행일정 만들기에 대해 더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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