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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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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PROJECT

아우디 서비스 캠페인 바이럴 영상

AHC 영문 브랜드 사이트 구축

AHC English Brand Site Open

digitalDigm opened the English homepage of global cosmetic brand AHC.

digitalDigm搭建了全球化妆品品牌AHC的英文网站。

디지털다임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AHC의 영문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 국문 사이트의 톤&매너를 유지하여 글로벌 사용자들에게도 일관된 브랜딩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사용자 환경에 맞게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글로벌 트렌드에 맞게 회원 정보를 최소화하여 빠르고 간편한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글로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로 상품 정보 공유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그리고 글로벌 사용자를 위해 구글 지도를 연동하여 AHC 직영점 정보를 제공하고, 구글 애널리틱스를 적용하여 사용자 접속 환경 및 행동 패턴 분석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다가오는 4월에는 AHC 중문 사이트를 오픈예정이며, 이로써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사용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INSIDE NEWS

대한민국온라인광고대상 임종현 대표 수상

호치민/하노이/다낭 투자설명회 실시

Conference for Ho Chi Minh / Hanoi / Da Nang Real Estate

digitalDigm conducted real estate conference for Ho Chi Minh City, Hanoi, and Danang investment in Seoul, Beijing and Shanghai respectively.

digitalDigm把越南胡志明,河内,岘港的房地产投资说明会各在首尔,北京,上海进行。

디지털다임은 베트남 호치민/하노이/다낭의 부동산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서울/북경/상해에서 진행된 본 투자설명회는 총 110여명이 참석하여 베트남 부동산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디지털다임의 임종현 대표는 베트남 경제동향, 부동산비교, 호치민/하노이/다낭의 도시계획, 부동산 구매 프로세스 및 아파트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더불어 추후 부동산 취득 대금에 대한 송금 방법도 자세히 설명했다. 본 투자설명회를 바탕으로 현지 부동산을 답사하는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며, 개별투어 방문 시 3월 1일 ~ 3월 10일 중에 방문하면 상주하는 디지털다임 임직원이 각 도시별 답사투어를 안내할 예정이다.

TREND INDEX

The trend index selected by digitalDigm this month is 'Sung Bin Yun’ and ‘Team Kim', who showed a great results in skeleton and curling at the Olympic Games, ‘Soohorang’, which is popular as the Olympic mascot of Pyeongchang Olympics, and ‘Insta class’, which receives promotional material and applicants of various classes with Instagram, ‘Howl’, review video after buying a lot of high-priced products such as luxury products.

本月digitalDigm选定的趋势分别是在本次冬奥会的俯式冰橇和冰壶出人头地的‘尹诚彬,Team Kim’,最近热门的平昌冬奥会吉祥物’Soohorang’,使用Instagram接受各种讲座的宣传及申请的‘insta Class’,购买狠多奢侈品等的高价商品后拍评论视频的‘Howl’。

  • RISING

    • 윤성빈/팀 킴
    • 수호랑
    • 인스타 클래스
    • 하울
  • BORING

    • 김동성
    • 라바
    • 블로그 클래스
    • ASMR
  • OUTGOING

    • 김연아
    • 뽀로로
    • 백화점 문화센터
    • 먹방


  • 윤성빈/팀 킴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각각 스켈레톤, 컬링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며 국민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먼저 윤성빈 선수는 압도적인 격차로 스켈레톤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스켈레톤 황제로 등극했다. 특히나 2009년부터 8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켜온 마르킨스 두쿠르스의 아성을 무너뜨려 더욱 화제다. 고등학교 3학년때 스켈레톤을 시작한 윤성빈 선수는 발탁 초기 2012~13년도 세계랭킹 70위로 시작해 5년만에 세계 1위에 등극하며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였다. 경기 때 착용한 맞춤 제작 아이언맨 헬멧과 슈트는 그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으면서 외신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만 23세인 만큼 앞으로의 10년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또한 여자 컬링팀 4명이 모두 김씨로 구성되어 있어 붙여진 ‘팀킴’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다. 특히나 컬링 강국인 스위스, 영국, 스웨덴 등을 상대로 연승을 이루며 1위로 예선을 통과해 이목을 끌었다. 본 경기에서 국민을 사로잡았던 말은 다름아닌 ‘영미’인데,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안경선배’라는 애칭을 얻은 김은정 선수가 경기 내내 김영미 선수의 이름을 부르며 경기를 이끌어나간 것이 유행어가 되었다. 목소리의 크기나 톤에 따라서 김영미 선수가 바닥을 닦는 속도가 결정된다. 이는 ‘영미 매직’, ‘영미 열풍’ 등 유행어가 되어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분야에서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이 선수들의 기량이 드러남에 따라 올림픽의 열기는 더해가고 있다.
  • 수호랑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로, 세계평화를 지킨다는 의미의 ‘수호’와 정선아리랑의 ‘랑’을 결합한 이름이다. 1988년 하계올림픽 마스코트인 호돌이와의 연속성도 있으면서 설원과의 조화를 생각해 백호가 채택되었다. 동계올림픽 개막 전부터 조금씩 인기를 끌어온 수호랑이 올림픽 개막과 동시에 전세계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수호랑 상품 품귀현상은 물론이고 중고시장에서 2~3배를 웃도는 가격에 판매하는 리셀러도 나타났다. 우리카드에서 출시한 동계올림픽 기념 수호랑 카드도 발급자 수 50만을 돌파하는가 하면 강원 평창지역 세븐일레븐의 개막식 후 최다 판매 품목 1~3위를 수호랑과 반다비가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인형부터 방한용품까지 수호랑이 그려진 상품만 1100여종에 달한다. 현재까지 판매된 인형 수만 40만개 이상으로, 수익금 대부분은 동계올림픽 후원금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 인스타 클래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취미, 원데이 클래스 등의 강좌를 홍보하고 모집하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나 블로그를 통한 클래스 모집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인스타를 통해 모집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해시태그 검색을 통해 강사의 실력과 일상, 후기 등을 미리 살펴볼 수 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 플라워클래스, 소이캔들클래스, 쿠킹클래스 등 종류도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간단한 식물이나 꽃 등을 그리는 드로잉클래스가 특히 인기다. 작업실이나 카페에서 색연필, 수채화물감 등을 이용해 2~4시간 동안 간단하면서도 성취감은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린다. 취미를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찾고 마음의 평온함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클래스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이를 홍보하는 채널도 변화하고 있다.
  • 하울은 ‘끌어당기다’라는 뜻의 haul에서 비롯된 말로, 매장에서 고가의 명품을 대량으로 구매한 뒤 이 제품을 개봉하면서 품평하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명품 하울부터 화장품 하울, 다이소 제품을 보여주는 다이소 하울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개인이 모두 구매할 수 없는 제품들을 한번에 보여주면서 패키지부터 제품리뷰까지 이루어진다. 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에 따르면 이마트, 올리브영, 다이소 등의 하울링 영상은 2년 새 4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독자들은 평상시 구매하지 못했던 고가의 제품을 보면서 자신이 구매한 것 같은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한다. 현대인의 소비욕과 과시욕을 시각적으로 충족시키는 것이다. 일각에는 이런 하울 영상이 과소비를 조장하고 상대적 박탈감마저 들게 한다는 논란도 있으나 한동안 하울 영상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ASIAN CITY STORY

아시아도시이야기 - I. 천년고도, 호수의 도시 하노이

Asian City Story – I. The Ancient City of Lake, Hanoi

In this month's Asian city story, CEO Clint described the story of Hanoi, the capital and capital city of Vietnam.

本月林钟贤代表亚洲的城市故事里叙述了越南的首都政治都市的河内。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이며 역대 왕조가 왕도를 정했던 도시로 하노이란 뜻은 베트남어로는 HàNội 한자로 河內하내가 되는데 지리적으로 홍강의 안쪽에 있다고 해서 하노이라고 한다. 남쪽으로 1760Km 떨어진 베트남의 최대의 도시인 호찌민 시가 경제 상업도시라면 하노이는 역사와 문화의 중심이고 사회주의 공화국을 이끌고 있는 공산당 본부가 있는 정치의 본고장이다.

하노이의 역사는 여러 왕조가 하노이를 수도로 정하며 도시 이름도 변경되었기 때문에 도시 이름에 고스란히 묻어 난다. 하노이는 ‘천년고도’로 불리는데 다이비엣 Dai Viet을 건국한 리따이또 황제가 홍강에서 용이 승천하는 것을 보고 탕롱(Thang Long, 乘龍)이라 부른 때로부터 하노이의 천년 역사가 시작된다. 1397년 떠이도(西都) Tay Do (오늘날의 탄 호아ThanhHoa)로 천도하면서 탕롱은 동쪽 수도라는 의미로 동도 (東都) Dong Do로, 1428 년 중국 명나라의 지배에서 독립을 이룬 레러이 장군은 동도에서동낀( 동낑) Dong Kinh (동쪽 수도라는 뜻으로 한자로는 東京)으로 개명하며, 레 왕조의 수도로 삼았다. 동낀( 동낑)은 유럽에 통킹Tonking으로 알려지면서 잘못된 발음이 고유 한 지명처럼 변모하여 프랑스가 인도차이나를 지배할 때 북부 베트남을 통킹이라 칭했다. 현재까지도 하노이 앞바다는 통킹만 Gulf of Torking으로 불린다. 그 후 왕조의 변화와 관계없이 베트남의 수도로 군림하다가 응우옌 왕조가 베트남을 통일하며 중부 지방인 후에(훠)로 천도하면서 도시 이름도 하노이로 개명되었다. 프랑스는 사이공(호찌민시)을 수도로 삼아 인도차이나를 통치했으나 1902 년에 하노이로 수도를 변경했다. 1945년부터는 베트남 민주 공화국의 수도가 되었고, 1954년에서 1976년까지 북베트남의 수도로 1976년 통일 후에 베트남의 수도가 되었다.

_프렌즈베트남/위키백과

하노이는 그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문화가 혼재되어 있다. 하노이의 옛 이름인 탕롱 시대의 왕궁, 전설적인 이야기가 담긴 호안끼엠 호수, 중국 유교문화의 영향인 문묘, 프랑스가 베트남을 지배하던 시대에 건축된 콜로리얼 건물들, 베트남의 전쟁과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들, 베트남 민족의 영웅 호찌민의 묘까지 베트남의 역사들이 하노이에 모여있다. 거리를 가득 메워 지나가는 오토바이 행렬들, 거리에는 목욕탕 의자들에 않아서 커피를 마시는 젊은이들, 멜대에 과일이나 음식을 담아 팔러 다니는 상인들, 호수 주변에서 한가로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 구시가지 구석구석 누비며 다니는 배낭 외국인 여행자들, 어디서나 쉽게 앉아 먹을 수 있는 길거리 음식점, 바다같이 넓어 보이는 서호와 그 주변의 멋진 호텔과 레스토랑들, 새로 개발되는 지역엔 고층빌딩이 언제부터인가부터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있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잠들지 않고 꿈틀거리고 있는 도시가 하노이에 대한 인상으로 남는다.

하노이시
2007년 기준으로 인구는 3,398,889명이었지만 2008년 하떠이 성 (Ha Tay), 빈폭 성VinhPhuc) 등 주변의 여러 지역이 하노이의 메트로폴리탄과 통합이 결정됨으로써 하노이의 면적은 기존에 비해 3배가량 확장된 334,470ha에 이르며, 29개의 세부행정 구역으로 분할되면서 현재 인구는 758만 7,800명이 된다. 면적으로 보면 서울의 5배 크기이다. 하노이시의 1인당 GDP는 US$3,425(베트남 전체 1인당 GDP US$2,300, 호치민시 US$5,428 -2016년)이고 하노이에 있는 대한민국 교민은 5만 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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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도시이야기 시리즈 보러가기>

CEO 임종현 Clint Lim Clint.lim

임종현

DESIGNER'S VIEW

어도비 스톡 포로모션

놀이를 사랑하는 OK GO의 jam없는 뮤직비디오

Funny music video - OK GO jam

Designer Luna Choi introduces the exclusive music video of OK GO band, collaborated with Double A, a premium copy/print paper brand.

崔慧敏设计师介绍和高端复印用纸专门机构Double A合作的美国四人摇滚组合KO GO的爆炸性MV 。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파격적이고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퍼포먼스로 엄청난 바이럴을 만들어내는 미국의 4인조 락밴드 OK Go. 프리미엄 복사/프린트 용지 전문 기업인 더블에이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페이퍼 맵핑 기술을 이용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2년의 테스트 기간에 걸쳐 567개의 프린터, 더블A Smooth paper를 사용해 일주일의 리허설을 거쳐 치밀하게 만들었으며 엄청나게 천천히 움직이며 영상을 촬영해 빨리감는 식으로 촬영하였다. 이는 한번의 용지 걸림도 없이 부드럽게 인쇄되는 프린터 덕에 가능할 수 있었으며 사용된 종이는 모두 재활용해 환경보호를 위한 기금으로 전부 기부되었다.

Designer 최혜민 Luna Choi

원종원

JEJU'S LETTER

피톤치드 듬뿍, 걷기좋은 조천읍

Plenty of Phytoncide, Jocheon-eup

이번 달 제주에서온 편지에서는 김예인 매니저가
피톤치드를 맞으며 산책하기 좋은 조천읍을 소개한다.
제주 어디나 자연환경이 아름답지만, 조천읍만큼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곳이 또 있을까 싶다. 제주교래자연휴양림, 사려니숲길, 산굼부리, 거문오름, 돌문화공원 등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공원과 오름이 줄지어있다. 특히나 한참을 걸어올라가야만 절경이 나타나는 산과는 달리 초입부터 절경이 펼쳐지는 이곳 여행지들은 들인 시간 대비 감동은 큰 가성비 여행지라 할 수 있다. 유명한 오름과 휴양림을 이미 방문했다면, 에코랜드를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기차를 타고 한정거장, 한정거장 서는 곳마다 다른 전망이 펼쳐지는 이곳은 동화 속에 들어온 듯 잃었던 동심을 일깨워준다. 또한 조천읍에는 수요미식회에 나온 덕인당보리빵도 위치해 있다. 밋밋하면서도 고소한 보리빵은 손을 멈출 수 없는 매력으로 알려져있다. 한가득 사서 이동하는 차안에서 맛보길 바란다. 카페로는 더로맨틱을 추천한다. 일반적으로 조천읍의 카페를 생각하면 바다가 드리워지는 델문도를 생각하지만, 이 카페는 조금 다르다. 제주도 내 스튜디오로 이용되던 공간을 그대로 카페로 바꾸어 스냅사진을 찍은 듯 고퀄리티의 사진을 커피 한잔 가격으로 겟할 수 있다.

Tip

최근 인기가 많아진 더 로맨틱은 사람이 많은 편이다.
오픈시간에 맞추어 가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자.


Letter from Jeju this month, manager Mia Kim introduces Jocheon-eup, who can take a walk with Phytoncide.

本月‘从济州来的信’金叡仁经理将介绍吸着植物杀菌素很适合散步的朝天邑。

Manager 김예인 Mia Kim kkimyeni

김예인

D2 SERVICE

트립앤바이제주

TRIP N BUY 추천테마

봄을 맞아 제주도여행을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3, 4월에 방문하기 좋은 제주도 봄꽃 명소를 알아두자. 3월이 되면 제주도 이곳 저곳에서는 하얗고 노랗게 매화꽃과 유채꽃이 피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제주도의 매화축제는 2월초부터 3월 중순까지, 유채꽃은 3~4월에 열리지만 올해는 제주도에 폭설이 연속되며 길어진 한파의 영향으로 개화시기가 다소 늦어지게 되었다.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은 매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꽃을 볼 수 있고 구석 구석 포토스팟으로도 꾸며져 있는 곳으로 4계절 내내 찾는이가 많으며, 특히 커플이 로맨틱한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곳이다. 한림공원 역시 다양한 꽃과 식물을 볼 수 있어 봄이되면 특히 더 많은 여행자가 찾는다. 그 외에 유명관광지인 천지연폭포 바로 앞에 위치한 걸매생태공원이나 서귀포칠십리공원 역시 만개한 매화꽃을 보러가기에 좋은 장소이다.
제주도의 유채꽃 명소로는 잘 알려진 산방산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산방산을 배경으로 성인 허리높이까지 핀 유채꽃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는 이들로 붐빈다. 다만 이 곳에는 사유지 밭이 많아 소정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가는 곳도 있으니 먼저 알아보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제주시 동쪽에 위치한 함덕해변의 해안가를 중심으로 산책로가 조성된 서우봉둘레길은, 유채꽃으로 가득핀 산책로를 바다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곳으로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이다. 해안가라서 바람이 강할때가 많아 다른 곳보다 체감온도가 낮으니 이 곳을 찾을땐 외투를 잘 챙겨입어야 한다. 이 외에 제주도에서 ‘유채꽃’하면 가장 유명한 장소이기도 한 녹산로는 표선면의 가시리에서 교래리까지 이어지는 약 10km 정도의 도로로, 도로변 가득 유채꽃이 펴 장관을 이룬다. 이 곳은 4월이 되면 유채꽃과 벚꽃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또한 섭지코지 글라스하우스 앞에도 봄이 되면 넓게 유채꽃이 만개해 섭지코지를 산책하다가 바다를 배경으로 유채꽃밭에서 사진찍는 사람으로 붐비기도 하다. 제주도 봄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트립앤바이 제주에서 봄꽃 테마여행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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