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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PROJECT

아우디 A4 어반 컬쳐 스페이스

Audi A4 Urban Culture Space

digitalDigm conducted pre-promotion and various video production through SNS regarding Audi A4 Urban Culture Space event.

digitalDigm进行了奥迪A4 Urban Culture Space活动相关的SNS事先宣传及各种视频制作。

디지털다임은 2018년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진행된 아우디 A4 어반 컬쳐 스페이스 행사와 관련하여 SNS를 통한 행사 홍보를 진행하고 다양한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행사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성능과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어반 드라이빙에 적합한 아우디 A4를 메인으로 하여 ‘일광전구’와의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아우디의 트렌디함과 어우러질 수 있는 ‘타르틴(Tartine)’, ‘롱침(Longchim)’의 케이터링을 선보였으며, ‘웍스아웃(Worksout)’과 일러스트레이터 ‘현예(Hyun-y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티셔츠와 운동화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였다.

디지털다임은 SNS를 통해 약 2주간의 사전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행사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고객이 직접 운전하고, 아우디코리아 홍보대사인 최시원이 동승하여 드라이브를 즐기는 ‘Driving Experience’를 촬영하여 영상을 제작하였다. 그 결과, 아우디 A4 어반 컬쳐 스페이스 관련 콘텐츠를 통해 약 3백만번의 도달과 5천건 이상의 리액션이 발생하였으며, SNS을 통해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바이럴이 생산되었다.


<현장 스케치 영상 보러가기>
<최시원 Driving Experience 영상 보러가기>

AHC 아우라 시크릿 톤업크림 론칭 캠페인

AHC Aura Secret Toneup Cream Campaign

digitalDigm has launched a AHC Aura secret toneup cream campaign.

digitalDigm进行了从肌肤里面涌出来的粉色气氛,AHC Aura Secret Toneup面霜上市活动。

디지털다임은 세계적인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회사 카버코리아의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핑크빛 아우라를 만들어 주는 ‘AHC 아우라 시크릿 톤업크림’의 출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빠르고 간편한 메이크업이 필요한 3~40대 여성들의 니즈에 맞는 바이럴 콘텐츠를 확산을 통해, 홈쇼핑의 판매 증진을 위한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타겟매체 광고와 더불어 커버리지를 높여줄 수 있는 포털매체를 활용하여 주요 관심 고객인 3040여성을 집중 공략하였다. 또한, 방송 시점에 따라 전/중/후의 광고메시지를 차별화하여 11월 3일(CJ오쇼핑), 10일(롯데홈쇼핑) 2차례 이어진 홈쇼핑 방송에서 연이은 매진을 이루는데 기여하며 성공적인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아우라 시크릿 톤업크림은 브라이트닝 케어에 효과적인 핑크뮬리 갈대 성분과 독자적인 빛 발효 기술을 접목한 ‘핑크 라이트 콤플렉스’를 함유하여 광채, 볼륨, 커버를 동시에 선사한다. 저분자 콜라겐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녹색쌀 청미수로 이루어진 ‘콜라겐 워터 콤플렉스’가 피부 속 깊숙히 볼륨과 수분을 채워주어, 건조한 날씨에도 피부를 탄력있고 촉촉하게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특히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는 직장 여성들, 육아맘들의 등원길, 여가 시간 피트니스를 이용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자연스럽고 빠르고 간편하게 자연스럽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INSIDE NEWS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화장품부문 대상 수상

AHC,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화장품부문 대상 수상

AHC, Grand Prize at SCSI in Cosmetic Category

AHC received grand prize at SCSI in cosmetic category.

AHC获得了2018 大韩民国社交媒体化妆品部门的大奖。

디지털다임이 2018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본 어워드는 소셜미디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브랜드의 사례에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11회를 맞은 어워드다. 고객 패널들과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페이스북/인스타그램/블로그 등 온라인 대외활동을 평가하며, 인터넷소통지수(ICSI), 소셜소통지수(SCSI)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최고의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AHC는 올해 성공적인 AHC 인스타그램 런칭과 더불어 네이버 뷰스타와의 콜라보를 통한 제품생산부터 홍보까지 적극적인 고객 참여 활동을 전개했다. 디지털다임의 이러한 활동들이 어워드 심사단에게 AAA의 높은 평가를 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TREND INDEX

The trend index selected by digitalDigm this month is ‘Newtro’ which enjoys old things, ‘Bohemian Rhapsody’, which deals with the life of Queen, ‘Premium Reading Room' which is a reading room with a cafe-like atmosphere, and ‘Collaborated Banking Product’, personalized banking product with individual tastes such as singer and baseball.

本月digitalDigm选定的趋势分别是重新享受老东西的‘Newtro’,讲Queen人生的‘Bohemian Rhapsody’,就像咖啡厅一样气氛的读书室‘Premium Reading Room’,考虑歌手和棒球等个人趣向推出的‘银行合作商品’。

  • RISING

    • 뉴트로
    • 보헤미안랩소디
    • 프리미엄 독서실
    • 콜라보 은행상품
  • BORING

    • 레트로
    • 라라랜드
    • 카공
    • CMA
  • OUTGOING

    • 구제
    • 비긴어게인
    • 독서실
    • 적금


  • 뉴트로는 New와 Retro의 합성어로, 레트로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이야기한다. 복고 열풍은 시대에 따라 재등장하며 레트로, 빈티지 등으로 불리었지만, 뉴트로는 조금 다르다. 기성세대들이 지난 날의 향수를 떠올리며 추억을 되살리는 것이 레트로라면, 뉴트로는 이러한 시대를 겪어보지 않은 1020대들이 겪어보지 못한 과거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차이점이다. 그렇기에 뉴트로의 핵심은 과거의 단순한 재현이 아니라 새로운 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한옥에 살아본 적도, 고가구에 대한 경험도 없는 세대들이 자개장이나 반닫이 등의 가구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한옥카페에서 올드함이 느껴지는 패키지의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카페나 식당은 자리에 있던 원래의 인쇄소나 조선소 등의 이름을 그대로 살려 공간을 재해석한 곳이 많으며, 00상회, 00당 같은 옛날식 이름과 글씨체를 사용하는 곳도 늘었다. 또한 ‘크라운’, ‘펲시콜라’, 등 추억의 상표가 찍힌 유리컵은 없어서 못 구할 정도로 인기다. ‘복고’가 중장년 층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젊은이들의 유행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뉴트로가 이토록 인기인 이유는 바로 ‘색다름’이라고 할 수 있다. 성수동의 공장터나 을지로의 오래된 건물, 익선동의 한옥집이 모두 뉴트로의 성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도 같은 이유다. 새로운 자극, 신선한 즐길거리를 찾는 젊은이들에게 뉴트로는 이색 경험이자 새로운 놀이가 된 것이다. 부모님 세대에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는 문화적 충족감을 주는 뉴트로 공간에서,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 보헤미안랩소디는 1991년 사망한 전설적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인생을 담은 영화로, 개봉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올해 최고의 음악영화로 꼽히고 있다. 퀸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통해 부모님 세대부터 젊은 관객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영화는 개봉 첫 주에 가장 높은 예매를 기록하고 이후 점점 관객 수가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히려 2주 차부터 관객수가 늘었고, 현재 500만 명의 관람객을 넘어서며 신드롬의 주인공이 되었다. 관객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싱얼롱 상영’이 이어지고, 프레디 머큐리 관련 책과 영상들도 소비가 급증했다. 말 그대로 영화 하나로 인해 퀸과 프레디 머큐리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1985년 퀸의 ‘라이브 에이드’는 실제 의상부터 소품, 몸짓과 목소리까지 똑같이 재현해 내,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 프리미엄 독서실은 카페와 같은 쾌적한 분위기에 스터디룸 등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는 독서실을 말한다.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화이트 노이즈 등 좀 더 개방적이고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기존에 규격화된 책상과 어둡고 빽빽한 공간이었던 독서실이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나 IoT, 무인화 시스템부터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스마트 시스템이 눈에 띈다. 앱과 연동하여 질문사항을 업로드하면 풀이와 해설을 받을 수도 있고, 일부는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인건비를 줄였다. 또한, 애니어그램 상담 프로그램, 진로상담, 공부일기 체크, 공부법 강좌 등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단순한 공간 제공이 아닌 공부를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시대가 바뀌면서 함께 진화하는 독서실 문화가 앞으로는 어떤 변화를 맞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 콜라보 은행상품은 아이돌, 야구구단, 캐릭터 등 각종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는 은행상품을 말한다. 특히 KB국민은행에서 진행한 KB X BTS적금과 KB국민 BTS체크카드는, 적금 가입만 15만 좌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신한은행은 워너원, IBK기업은행은 지드래곤과 콜라보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2017년 오픈한 카카오 뱅크는 체크카드에 카카오의 네 캐릭터를 새겨냈고, 인기는 꾸준히 지속되어 현재까지 600만 장의 체크카드를 발급했다. 30만 장이면 ‘대박’으로 여기는 업계의 기준에 비하면 20배나 초과 달성한 셈이다. 월 평균 사용건수도 22회로, 소장용이 아닌 실 사용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1~2%대의 저금리 시대에 비슷비슷한 상품들이 넘쳐나면서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아이디어로 차별성을 통해 색다른 마케팅을 전개하는 은행들이 늘어나고 있다.

ASIAN CITY STORY

아시아 도시이야기 - IX. 베트남의 진주 다낭, 고대 무역항 호이안

Asia City Story - IX. Pearl of Vietnam, Danang and Ancient Trade Port, Hoian

In this month, CEO Clint Lim introduces the pearl of Vietnam, Danang and Ancient Trade Port, Hoian.

本月林钟贤代表将介绍称为越南晋州的岘港与古代贸易港会安市。

다낭(베트남어 Đà Nẵng)은 베트남 남중부 지역의 최대 상업 및 항구도시이자 베트남의 다섯 개의 직할시 중 하나이고, 베트남에서 호치민, 하노이, 하이퐁 다음으로 네 번째 큰 도시이다. 인구는 100만 명 정도가 된다. 다낭은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으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해변을 품고 있다. 다낭시의 동쪽에 20킬로미터가 넘는 새하얀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미케해변과 다낭에서 호이안 가는 길에 위치한 논느억 해변 주변으로 초특급 리조트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전 세계 여행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곳이다. 1970년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휴양소로 사용되었던 곳이기도 하나, 지금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 경제처럼 활기차고 젊은 도시이다. 다낭에도 서울과 같이 베트남어로는 '쏭 한'이라고 하는 한강이 있다. 한강을 가로지르는 용다리(꺼우롱)를 비롯해 여러 교각이 있다. 용다리는 2013년 다낭시 독립 38주년을 기념해 개통했으며 총 666 미터 길이의 용의 형상이 다리에 걸쳐 있고 야경에 조명으로 멋진 풍경을 만든다.

다낭은 또한 남중국해에 면한 주요 항구 도시로 오래전부터 동서무역의 국제무역항으로 발전하였고, 다낭의 도심을 흐르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동부 남중국해에 면한 선짜반도와 시가지로 구분된다. 역사적으로는 참파 왕국의 중요한 거점지역이었고 1858년 프랑스에 점령당한 시대에는 안남 왕국 내의 프랑스 직할 식민 구역으로 투란(Tourane)이라고 하였다. 1965년 3월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 파견군이 이 항구를 상륙지점으로 하였고, 또 한국의 청룡부대가 주둔하였다.

Best places to visit when you travel in Danang - Central Vietnam
최근 베트남 지역은 관광뿐만 아니라 휴양형 여행지로써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중 다낭이 가장 돋보인다. 놀라지 마라. 인천공항에서 다낭 직항 편이 매일 16편, 부산공항에서 직항 편이 매일 7편, 대구공항에서 매일 2편 총 매일 25편이 한국에서 다낭으로 직항 편으로 운항중이다. 다낭은 다낭시 외에도 해변을 따라 외국자본의 고급 리조트들, 5개의 작은 산으로 이루어진 오행산, 참파 왕국의 유적인 미선 유적지, 고대 무역항이었던 호이안, 후에 (1802년부터 1945년까지는 베트남의 수도였던 후에는 많은 역사적 기념물과 건축물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도시에 있는 후에 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산의 정상에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로 만든 바나힐등 많은 주변 관광지를 함께 돌아볼 수 있어서 중국 관광객과 더불어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계속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2017년도에 APEC 정상회의가 다낭에서 개최될 정도로 베트남에서 중요한 관광도시이며 현재 다낭은 여행객의 급증에 따라 해변으로 많은 리조트와 콘도텔 등 개발이 많아지고 있다.

출처 : Da Nang Second Home + Hotel Marhet_CBRE
호이안(베트남어: Hội An)은 다낭 남동쪽 방향으로 30Km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구는 약 80,000명이다.

16세기 중엽 이래 중국 여러 성에서 온 화교인, 일본인, 포르투갈인, 네덜란드인 등 서구 상인 그리고 인도인들이 드나들었고 마을을 형성하여 정착하였던 곳이다. 베트남의 '바다의 실크로드'라고 불리며 동남아시아 최대의 무역항으로 상업적•문화적 교류의 중심지가 되었다. 당시에 거래된 물품으로는 도자기가 주류를 이루었으며 전성기에는 1000명이 넘는 일본인이 거주했을 정도로 마을 규모가 커졌다. 하지만 에도 시대 쇄국정책이 시행되면서 일본인 수가 점차 줄어들었고 일본인 마을 역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일본인 마을의 흔적으로 내원교라고 불리는 돌다리가 남아있지만 이것이 유일하며 현재 호이안의 복고적인 도시 외관은 대부분 중국인들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19세기 말 이후에는 투본 강의 하구에 토사가 퇴적되어 수심이 얕아서 큰 배가 드나들기 어려웠으므로 다낭과 같은 해안지역의 항구들에 무역항의 역할을 넘겨주면서 점차 쇠퇴했다. 상대적으로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20세기에 베트남에서 일어난 많은 전쟁의 파괴에서 빗겨나면서, 건축물들은 거의 훼손되지 않은 상태로 남을 수 있었다. 국제 무역항으로서 여러 문화들이 교류했던 과거 도시의 모습은 오늘날까지도 잘 보존되어 있다.

호이안은 이런 역사적 배경으로 서구적이면서도 동양적인 풍경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여러 대륙의 건축양식도 복합적으로 볼 수 있고 낮은 기와지붕의 집과 옛 모습 그대로인 도로 등에서 동서양이 복합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바로 이런 복고적인 도시의 분위기 때문에 최근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오래된 가옥을 개조하여 멋스러운 마을로 변신하고 있다. 호이안의 구시가지는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지만 호이안은 확실히 다낭과는 다른 분위기다. 씨클로와 오토바이, 논을 쓴 행상만 아니라면 호이안 구시가는 중국의 어느 마을을 연상케 한다. 베트남의 전통인 노란색 벽으로 회칠을 한 전통 가옥들이 즐비한 곳으로 투본 강을 끼고 있는 정말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밤이 되면 강과 오래된 정취를 지닌 각양각색의 조명으로 야경으로 낮과 밤의 느낌이 다르니 꼭 둘 다 가보길 추천한다. 호이안은 다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여행의 필수코스로, 아시아에서 떠오르는 10대 관광지에 속할 만큼 유명한 곳이 되었다.

<참고 및 인용>
다낭 _위키백과
다낭 _두산백과
베트남의 진주 - 다낭
다낭 운항정보
Best places to visit when you travel in Danang - Central Vietnam
호이안 _위키백과
호이안 _두산백과
호이안 고도시 _두산백과
다낭 _나무위키

<원문 보러가기>
<임종현 대표 브런치>





CEO 임종현 Clint Lim Clint.lim

임종현

DESIGNER'S VIEW

고속도로에서 명작을 감상하는 아트마케팅

고속도로에서 명작을 감상하는 아트마케팅

Art Marketing to Appreciate Masterpiece on the Highway

In this month, Designer Jinny Kim introduces art marketing that appreciate masterpiece on the highway.

本月金敬眞设计师将介绍在高速公路上观赏名作的艺术营销‘Highway Gallery’活动。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문을 연 루브르 아부다비(Louvre Abu Dhabi)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분관이자 세계적인 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해 큰 주목을 받았다. UAE 정부는 루브르 박물관의 브랜드 사용, 소장품 대여 등을 제공받는 대가로 엄청난 돈을 지불하는 계약을 했고, 이렇게 엄청난 투자를 통해 개관한 ‘루브르 아부다비’는 지난 2월에 박물관을 홍보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캠페인을 선보였다.

루브르 아부다비의 ‘Highway Gallery’ 캠페인은 이름처럼 고속도로에 설치된 갤러리다. 두바이에서 아부다비에 이르는 약 100km 고속도로 구간에 레오나르도 다빈치, 반 고흐 등 대표적인 명작 10개를 대형 보드로 배치하고, 자동차가 보드에 접근하면 30초 분량의 오디오 가이드가 라디오를 통해 플레이되는 방식이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프레임 내에 설치된 태양열로 작동되는 FM 방송 송신기가 주행 중인 차량을 발견하면 주행 중인 차량 내 카스테레오를 향해 해설을 송출하는 방식이다.

해당 캠페인은 고속도로가 루브르와 사람들 간의 중요한 접점으로 이용되었다. 또한, 이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주었다는 점, 올드 매체로 인식되는 라디오와 옥외광고를 테크놀로지와 아트라는 문화적인 요소와 접목하여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냈다는 점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주목할만한 캠페인이라 생각한다.

Designer 김경진 Jinny Kim

김경진

JEJU'S LETTER

감각적인 게스트하우스, 한림읍

Unique Guest House, Hallim-eup

이번 달 제주에서 온 편지에서는 김예인 매니저가 제주도만의 고즈넉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한림읍을 소개한다.
수많은 알뜰 여행족들이 모여드는 곳, 혼행족들이 밤이면 모여들어 작은 파티를 여는 곳, 바로 게스트하우스다. 금달에는 제주도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밀집된 한림읍을 소개한다. 게스트하우스인 만큼 개인 공간은 넓지 않지만, 부대시설과 마당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특히 협재 게스트하우스는 협재해수욕장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여 자전거, 스노클링, 튜브, 구명조끼, 바디보드부터, 만화책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수많은 놀 거리와 더불어 객실 창밖으로 그림 같은 협재해변과 비양도가 한눈에 들어오며, 데크에서는 사시사철 아름다운 협재 바다와 멋진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플래닛게스트하우스는 돌담이 쌓여있는 마당에서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나무처럼 게스트하우스는 금능식물원 근처에 위치하여 넓은 잔디밭을 자랑한다. 숙소에 조금 더 투자하고 싶다면 네이처트레일을 추천한다. 호젓하게 걷기 좋은 푸른 숲과 빛나는 제주의 밤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노출콘크리트의 거친 벽면과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 커플 여행객에게 인기다.

Tip

저녁에 투숙객을 위한 파티를 진행하는 게스트하우스가 많으니, 저녁 일정이 없다면 미리 확인해보자.


In this month, Manager Mia Kim introduces the unique guest houses which is located in Hallim-eup.

本月‘从济州来的信’金叡仁经理将介绍有能感受幽静济州的民宿‘翰林邑’。

Manager 김예인 Mia Kim kkimyeni

김예인

D2 SERVICE

트립앤바이제주

TRIP N BUY 추천테마

트립앤바이제주

겨울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코끝에 느껴지는 찬 바람이 따끈한 온천을 생각나게 한다. 단 하룻밤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 료칸으로 떠나볼 때다. 료칸 세료는 교토에서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미슐랭 가이드에도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는 훌륭한 오마카세를 제공한다. 아담한 규모와 고즈넉한 정원을 갖춘 료칸으로 총 9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섯 가지 타입의 객실로 나뉜다. 1~2인 또는 3~4인이 함께 묶을 수 있는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원한다면 노천탕이 구비된 방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묵을 수 있다. 좀 더 전통적이면서도 고풍스럽고 넓은 정원을 원한다면 교토 가든 료칸 야치요를 추천한다. 역에서 내리면 볼 수 있는 곳으로 헤이안 신궁 근처에 위치하여 1800년대에 지어진 건물과 아름다운 정원이 매력적이다. 온천을 즐긴 후 먹는 가이세키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기온 하타나카 료칸을 추천한다.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이곳은 식사만 따로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갖추고 있으며, 료칸 숙박 시 석식으로는 가이세키요리와 조식으로는 일식이 제공된다. 이외에 트립앤바이에서 엄선하여 추천하는 료칸 리스트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룻밤의 힐링, 교토추천료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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