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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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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PROJECT

본아이에프 주문채널 구축

Bonif Online Order Channel Open

digitalDigm has renewaled BONIF PC/Mobile website and developed online order channel.

digitalDigm搭建了BONIF的PC/Mobile网站更新及线上订购系统。

디지털다임은 본아이에프 PC/Mobile web 리뉴얼 및 온라인 주문채널을 구축, 오픈했다. 본아이에프는 본죽을 시작으로 본도시락, 본설까지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이번에 오픈한 온라인 주문채널에는 트렌디한 푸드 스타일링을 가미한 제품 비주얼을 활용하여 제품소개 콘텐츠를 강조하였고, 브랜드컬러를 적극 활용하여 브랜딩을 강화하였다.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제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편의성 제공 및 채널 별 사용성 강화까지 고려한 온라인 서비스를 구축하였다.

온라인 주문기능은 본아이에프 공식 PC/Mobile web 뿐 아니라, 주문 특화된 '본오더App'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사용자는 온라인 주문을 통해 현재 위치 or 배송지로부터 가까운 매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메뉴를 사전에 주문 및 결제한 후에는 더불어 메뉴 수령까지의 대기시간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조시간 상 대기시간이 긴 제품의 한계점을 보완하였다. 포장의 경우, 당일 예약 건에 대해서는 메뉴 수령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매장에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주문이 가능한 해당 서비스는 전국 1450여 개 본죽 매장과 320여 개 본도시락, 본설에서도 모두 동일하게 제공된다.

본아이에프 온라인 홈페이지 및 주문App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나아가 온라인 매출 강화 및 브랜드 경쟁력의 강화를 기대한다.
AHC 아이크림포페이스 시즌7 론칭 캠페인

AHC 아이크림포페이스 시즌7 론칭 캠페인

AHC Eyecream for Face Season 7 Launching Campaign

digitalDigm has proceed online launching campaign of AHC’s bestseller, eyecream for face season 7.

digitalDigm迎接年度广告主AHC的畅销品Eyecream for face 第七期的上市进行了大规模线上活动。

디지털다임은 연간 광고주인 카버코리아 AHC의 베스트셀러 아이크림포페이스 시즌7 론칭에 맞춰 대규모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AHC 베스트셀러인 아이크림포페이스의 새로운 시즌인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포페이스는 모공의 1/300의 크기의 초미세입자로 더 강력해진 흡수력과 100% 인체 유사 콜라겐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디지털다임은 신제품 론칭에 대한 기대감과 대세감을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 ‘AHC 아이크림 대국민 줄서기 프로젝트’를 인터랙티브 마이크로사이트를 개발하여 진행하였다.

본 이벤트는 아이크림 시즌7의 제품 특징 3가지 중 랜덤하게 나오는 1문제를 맞추면 즉석당첨을 통해 커피 쿠폰부터 1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아이크림포페이스 시즌7의 키 비주얼인 ‘베일에 가려진 김혜수’의 영상을 참여자가 마우스 드래그 또는 터치로 걷어내는 모션으로 참여의 재미를 더하였으며, SNS 로그인을 통해 손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한 사람들의 SNS 프로필 사진은 마이크로사이트 내에서 줄을 서는 것처럼 표현되어 아이크림 시즌7의 론칭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과 대세감을 전달하였다. 현재까지 약 53만 명의 사람들이 이벤트를 직간접적으로 참여 중에 있다. 캠페인은 2/13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INSIDE NEWS

디지털다임 앤어워드 7개 부문 수상

디지털다임 앤어워드 7개 부문 수상

digitalDigm Won 7 Prizes in &Award

digitalDigm has won 7 awards in 2018 &Award, including three awards for Grand Prix and four for Winner.

digitalDigm获得了2018 &award GRAND PRIX 3个作品、WINNER 4个作品等总7个作品的奖项。

디지털다임이 2018 앤어워드(&Award)에서 그랑프리(Grand Prix) 3작품, 위너(Winner) 4작품으로 총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DDP 알림터 2관에서 진행된 2018 &어워드 시상식에는 핑거푸드와 함께 ‘뉴 디지털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강연과 시상식 세레모니 등이 이어졌다. 올해 디지털다임의 수상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DIGITAL CONTENTS 부문 / GRAND PRIX / Audi MR experience
FOOD BEVERAGE SERVICES 부문 / GRAND PRIX / Mad for Garlic Online Channel Renewal
MAJOR COMPANY 부문 / GRAND PRIX / Lotte Group Site Renewal
FINTECH 부문 / WINNER / NICE지키미모바일
SPECIALIZED COMPANY 부문 / WINNER / Audi A/S Digital Lounge Service
TRANSPORTATION / 부문 / WINNER / Audi A6 campaign
TRANSPORTATION / 부문 / WINNER / Audi Progress journey

한편,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고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어워드다. 최고영예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함께 50여개 분야의 출품작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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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서울영상광고제 파이널리스트

아우디코리아 서울영상광고제 파이널리스트

Audi Korea listed on Finalist in TVCF Award

digitalDigm’s ‘Audi AS campaign, Relection’ and ’Audi A6 campaign, Paradox’ were listed on non-TV finalist in TVCF award.

digitalDigm与奥迪韩国合搞的 ‘AS campaign, Reflection’和 ‘A6 campaign, Paradox’ 列入了2018 首尔视频广告节非TV部门最终名单。

디지털다임이 제16회 2018 서울영상광고제에서 2개 부문 파이널 리스트를 수상하였다. 디지털다임이 제작한 아우디코리아의 AS campaign, Reflection과 A6 campaign, Paradox가 각각 비 TV부문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시작된 대한민국 유일의 영상광고제이자 세계 최초의 온·오프라인 영상광고제다.

이번에 수상한 AS campaign, Reflection은 ‘고객이 어떤 상황과 어떤 공간에서 무엇을 하고 있든지, 고객을 위한 프로그레스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아우디 차량이 노출될 때마다 2명의 테크니션이 바닥에 반사되어 비치는 모습을 전국 각지에서 촬영하였다. 동시 수상한 A6 campaign, Paradox는 ‘아우디 A6 35 TDI’ 2018년식 모델 출시에 맞춘 브랜딩 영상으로, 브랜드의 쿨한 분위기를 담아내기 위한 모노톤 적용과 더불어 비트 넘치는 BGM을 이용하여 트렌디함을 강조하였다. 디지털다임은 올해 부산국제광고제 파이널리스트를 비롯하여 2018 온라인광고대상에서도 Creative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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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원상 시상, 매니저 진급심사 진행

우수사원상 시상, 매니저 진급심사 진행

Award of Excellence Personnel and Manager Promotion Review

digitalDigm has awarded of excellence personnel and conducted manager promotion review.

digitalDigm迎来年初,进行了优秀员工颁奖及经理晋级审查等各种内部活动。

디지털다임은 우수사원상 시상, 매니저 진급심사 등 다양한 내부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하반기 임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뛰어난 역량을 가진 임직원을 선발하여 시상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김정익 매니저, 차현정 플래너, 이지원 AE 3인은 커뮤니케이션, 업무역량, 책임감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평을 받았으며, 특히나 함께 일한 동료로부터 받은 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디지털다임은 이들의 인터랙티브한 협업을 기리는 동시에 앞으로 이어질 탠저블 퍼포먼스를 기대하며 상장과 함께 부상을 지급했다.

한편, 이번에 진행한 매니저 진급심사를 통해 BZ그룹 차현정 플래너, 이정희 디자이너가 매니저로 진급하였다. 해당 직무 3년 이상 근무한 임직원에게 연 2회 주어지는 매니저 진급심사 기회는, 그룹장 평가 50%, 프레젠테이션 점수 50% 평가 결과에 따라 진급 여부가 결정된다. 특히 프레젠테이션은 임원진을 비롯한 각 그룹의 팀장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평가받는 자리로,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해야 매니저로 진급할 수 있어 중요한 자리기도 하다.

TREND INDEX

The trend index selected by digitalDigm this month is ‘signature store’, which provides store experiences such as cafes and experiences that match brand images, ‘Vlog’, which shoots daily images and shares daily life, ‘Admissions Coordinator’ who manages the extracurricular activities years before applying for university, ‘Rollable TV’ which is introduced at CES 2019.

本月digitalDigm选定的趋势分别是提供符合品牌形象的咖啡厅等门店体验的‘signature store’,把日常生活拍成视频分享的‘Vlog’,考大学几年前开始管理校内外活动的‘高考协调者’,在CES公开的 LG‘Rollable TV’。

  • RISING

    • 시그니처 스토어
    • 브이로그
    • 입시 코디네이터
    • 롤러블 TV
  • BORING

    • 팝업 스토어
    • 블로그
    • 원서접수 컨설턴트
    • 커브드 TV
  • OUTGOING

    • 로드샵
    • 카페
    • 명문학원
    • 3D TV


  • 시그니처 스토어는 기업이나 브랜드의 콘셉트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을 말한다. 기업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카페를 운영하거나, 예술가와의 협업 등을 통해 매장에 재미와 영감을 더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면서 브랜드의 이미지 확립과 매출에 기여한다. 최근 이러한 시그니처 스토어가 가구/식품/전자제품/화장품까지 산업부분 전 분야에 걸쳐 확장되고 있다. 최근 애오개에 오픈한 스튜디오 123은, 가구 제작업체인 비플러스엠의 쇼룸이자 전시공간, 소품샵, 플라워샵, 카페가 한데 모인 시그니처 스토어다. 브랜드의 이미지에 맞게 인테리어부터 숍인숍까지 구성하여 방문자들은 스토어 경험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가로수길에 위치한 닥터자르트의 시그니처 스토어는 캐릭터인 ‘펭귄’이 주인공이 된 ‘Play Cera’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노란 펭귄 100마리를 매장 전면에 배치하여 포토존을 만들었고, 매장 내에는 키오스크에서 진행되는 설문을 통해 자신만의 제품을 추천해주는 ‘라이프 레시피’ 체험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데스커 시그니처 스토어, 갤러리 카누 시그니처, 비아인키노, 정샘물 플롭스 등이 카페와 매장, 전시, 소품 등을 한데 묶은 시그니처 스토어를 운영 중에 있으니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 브이로그란, 비디오(video)와 블로그(blog)의 합성어로 일상을 영상으로 찍어 올리는 것을 말한다.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들이 밥 먹고, 회사 가고, 청소하고, 잠드는, 별다를 것 없이 평범한 일상을 촬영하여 유튜브에 업로드 하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 되었다. 많은 음식을 한번에 섭취해야 하는 먹방이나, 전문가 수준의 화장 실력을 필요로 하는 뷰티 유튜버 등과 달리, 특별한 재능 없이도 일상을 공유하는 것만으로 콘텐츠가 될 수 있고, 전문 장비나 프로그램이 없어도 핸드폰과 앱을 통해 간단히 편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대중은 이렇듯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보면서 공감하고, 위로받는다는 것이 브이로그의 유행을 바라보는 전문가의 시각이다. 평범함의 가치가 더욱 존중받는 시대, 한동안 브이로그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입시 코디는 대학입학에 유리한 동아리, 봉사활동, 개인활동과 내신까지 입학에 필요한 모든 활동들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사람을 말한다. 과거와 달리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적용되면서 수능 외 부가적인 활동도 대학입시에 반영되어 입시 코디네이터라는 직종이 생겨나게 되었다. 해당 직업은 최근 SKY 캐슬이 23%의 역대 비지상파 기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세상에 알려졌다. 드라마의 배경은 SKY 캐슬이라 불리는 고급주택단지지만, 드라마를 통해 그려진 입시에 올인하는 부모, 경쟁사회에 병들어가는 학생, 학벌주의로 물든 사회상은 대한민국의 민낯을 그려냈다. 드라마를 통해 확인한 과도하게 달구어진 교육열에 대한 자정의 목소리도 나왔지만, 한편으로는 대치동 학원가에 입시 코디네이터 문의는 폭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 롤러블 TV는 화면을 둥글게 말았다 펼 수 있는 플렉서블 TV다.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에서 세계 최초로 롤러블 TV모델 ‘LG 시그니처 올레드TV R’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거실 한가운데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던 TV를 필요에 따라 둘둘 말아 집어넣거나, 상부만 노출시켜 날씨 등의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기능은 전체 디스플레이가 노출되는 ‘풀 뷰’, 일부만 노출되는 ‘라인 뷰’, 완전히 내려간 ‘제로 뷰’로 3가지 타입 중 선택이 가능하다.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폴더블 폰에 이어 TV로는 최초로 플랙서블 화면을 선보인 LG전자는 해당 모델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무려 130여 개가 넘는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예상 판매가는 3,000~8,000만원의 높은 가격대로 형성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분기 국내판매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판매될 예정이다.

ASIAN CITY STORY

아시아 도시이야기 - X. 천사들의 도시, 방콕

Asia City Story - X. The City of Angel, Bangkok

In this month Asia city story, CEO Clint Lim introduces the city of angel, Bangkok, Thailand

本月林钟贤代表亚洲的城市第十篇故事叙述了被称为天使城市的泰国曼谷。

방콕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익사이팅한 도시 중 하나다. 뜨겁고, 붐비고, 혼돈스러운 도시이면서도 활기가 넘치고 부드럽기까지 한 도시이다. 현대를 상징하는 초거대 도시로 현대식 발전을 힘차게 추구하면서도 전통을 존중하는 태국 국민들을 방콕보다 더 잘 보여주는 곳도 없다. "방콕을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는 과장된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 정말 주변에 방콕을 자주 다니는 지인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과연 방콕엔 어떤 매력이 있길래 그렇게 자주 방문하게 하는 것일까?

'방콕 100배 즐기기'에서는 방콕을 즐기는 10가지 키워드를 다음과 같이 알려준다. 하나. 미소의 나라에 사는 아름다운 사람들, 둘. 태국인을 지탱하는 큰 힘, 절대 왕권과 불교, 셋. 관광 1번지, 방콕의 다양한 볼거리, 넷.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태국 음식, 다섯. 미식가들의 천국, 파인 다이닝, 여섯. 쇼퍼홀릭이 열광하는 쇼핑 아이템, 일곱. 방콕 25시, 화려한 나이트라이프, 여덟. 피로를 날리는 마사지와 스파, 아홉. 선택의 폭이 넓은 멋스러운 숙소, 열. 일 년 내내 북적이는 전 세계의 여행자, 난 여기서 하나를 더 추가해 본다. 열하나. 성소수자도 인정하는 상대방에 관대한 문화. 바로 이런 여러 이유들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을 모으고 있는 방콕의 다양성에서 나오는 것 같다. 방콕은 전 세계에서 단일 도시 중 가장 많은 외국 관광객 방문자 수를 가진 도시인데, 2016년도 마스터 카드가 매년 주요 도시에 하룻밤 이상 체재하는 방문객들을 조사해 발표하는 '글로벌 데스티네이션 시티 지수'를 보면 방콕이 2147만 명으로 1위, 2위는 런던, 3위는 파리, 서울은 1020만 명으로 10위를 차지했다.

방콕의 정식 명칭은 끄룽 텝 마하나콘 아몬 라따나꼬신 마힌타라 유타야 마하딜록 폽 노파랏 랏차타니 부리롬 우돔랏차니웻 마하사탄 아몬 피만 아와딴 사팃 사카타띠야 윗사누깜 쁘라싯(กรุงเทพ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อมรรัตนโกสินทร์ มหินทรายุธยามหาดิลก ภพนพรัตน์ ราชธานีบุรีรมย์ อุดมราชนิเวศน์ มหาสถาน อมรพิมาน อวตารสถิต สักกะทัตติยะ วิษณุกรรมประสิทธิ์)이다. 이는 '천사의 도시, 위대한 도시, 영원한 보석의 도시, 인드라 신의 난공불락의 도시, 아홉 개의 고귀한 보석을 지닌 장대한 세계의 수도, 환생한 신이 다스리는 하늘 위의 땅의 집을 닮은 왕궁으로 가득한 기쁨의 도시, 인드라가 내리고 비슈바카르만이 세운 도시'라는 뜻을 담고 있다.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명으로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태국인들은 주로 끄룽텝 마하나콘 혹은 끄룽텝(Krung Thep)으로 부른다. 태국 국민들에게 방콕은 언제나 태국의 물리적인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정신적, 상징적 중심지인 끄룽텝으로 통한다. 그래서 방콕은 별칭으로 '끄룽텝' 바로 '천사의 도시'로 불린다.
방콕은 태국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이다. 태국의 정치, 문화의 중심지로, 1782년 라마 1세가 이곳을 세운 이래 수도였다. 방콕은 또한 태국 경제의 중심이며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를 포함한 인도차이나 반도의 경제 중심지이기도 하다. 태국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북부와 동북부 그리고 남부를 잇는 중요한 교통 요충지이기도 하다. 또한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거의 모든 부분에 걸쳐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방콕은 특별 행정 구역으로 1,568.7 km2의 면적으로 서울의 2.6배의 크기에 광역권까지 인구가 1,450만 명이 넘는 세계에서도 가장 큰 도시 중의 하나인 메트로폴리탄이다. 서울의 한강과 같이 방콕은 짜오프라야 강을 마주하고 있다. 방콕은 서울과는 다른 특이한 시공간적 도시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깎아지른 듯 높은 빌딩 숲 사이로 낡은 수로와 빈민촌이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방콕은 아시안 게임을 무려 4번이나 개최한 도시이다. 1966년, 1970년, 1978년,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을 개최했다. 방콕은 태국 내에서도 그 특수성이 강해서 왕실, 왕가에 우호적인 부유층이나 중산층들이 많이 살고 있다. 태국은 일본과 유사하게 지역별로 나누어서 최저임금이 정해져 있는데, 일본의 도쿄처럼 방콕이 태국 내에서 가장 높다. 또한, 방콕 내 어느 지역에서도 외국인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국제 도시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영어는 상당히 친숙하게 찾아볼 수 있다. 태국에는 전체 191개의 외국인 국제학교가 있는데 방콕 광역권 내에 122개, 방콕에만 103개가 있을 정도로 외국인이 거주하기에도 편리한 조건이며 태국인도 외국어를 배울 기회가 매우 많은 편으로 볼 수 있다. 방콕 내의 공항은 메인 국제공항인 수완나품 공항과 국내선과 저가항공의 국제선이 주로 운항하는 돈므앙 공항이 있다. 시내 도심의 정체는 많은 편으로 주로 지상철인 BTS나 지하철인 MRT를 이용해서 이동을 한다. 지상철의 경우 외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시내를 대부분 통과하기 때문에 여행자들에게 중요한 교통수단이기도 하다.


<참고 및 인용>
방콕 100배 즐기기 _성희수
위키백과 방콕
'천사들의 도시' 방콕의 골목을 찾아서
나무위키 방콕

<원문 보러가기>
<임종현 대표 브런치>

CEO 임종현 Clint Lim Clint.lim

임종현

DESIGNER'S VIEW

맥도날드 인스타그램 메뉴

맥도날드 인스타그램 메뉴

McDonald's ‘Instagram Menu’

This month, designer Jessie Lee introduce McDonald's ‘Instagram Menu’, real-time on/offline social campaign.

本月Jessie Lee 设计师将介绍麦当劳进行的实时线上线下对接社交活动 ‘McDonald's ‘Instagram Menu’。

맥도날드 브라질은 인스타그램을 플랫폼으로 활용해 오프라인과 소셜미디어를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사용자 참여형 SNS 캠페인을 선보였다. ‘Instagram Menu’, 이 캠페인은 기존에 맥도날드 매장에서 볼 수 있는 촬영된 메뉴와 가격을 안내하는 메뉴판 대신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들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그 방법은 맥도날드의 대표 인기 메뉴를 맛있게 먹고 있는 사진이나, 재미있는 포즈로 찍은 먹방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로 업로드 하면 실시간으로 추적해 맥도날드 매장의 디지털 메뉴판에 제품가격과 함께 소개되도록 한 것이다. 비록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처럼 아주 정교하거나 잘 나온 햄버거의 사진은 아니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맛있게 먹는 사진들은 맥도날드 브랜드에 대한 친근함을 확인시켜준다. 보통 마케팅과 광고들은 제품과 브랜드의 장점을 내세우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러한 사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관념의 아이디어는 매우 흥미롭게 다가온다. 맥도날드는 이용하는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참여시키면서 재미와 흥미를 이끌어 내고 더불어 저렴한 비용으로 엄청난 광고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었다.

이 이벤트는 소비자를 참여하도록 만드는 아이디어의 모범적인 사례로 볼 수 있으며, 2018 칸느 국제 광고제 Outdoor 부문 Silver 수상하였다.

Designer 이정희 Jessie Lee jessieleed2

이정희

Vietnam’s Letter

채식주의자도 고기러버도 만족하는 험 베지테리안

Vegetarian and Meat lover Love Hum vegetarian

2019년 베트남 레터에서는 김예인 매니저가 베트남에서 방문할만한 관광지와 맛집을 소개한다.
2018년 제주에서 온 편지를 마치고, 2019년에는 베트남에 위치한 맛집과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베트남에서 온 편지’ 코너를 시작한다. 호치민과 다낭, 호이안 등 베트남의 주요 도시 맛집과 직접 다녀온 관광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시작하는 글로, 베트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쌀국수’에 대해 써볼까 싶기도 했지만, 수많은 레스토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재방문하고 싶은 곳 1위를 먼저 소개하기로 했다. 바로 ‘험 베지테리안(Hum Vegetarian Restaurant)’ 식당이다. 호치민에 위치한 이 식당은, 디지털다임의 해외 하우스인 디투하우스 사이공 리버(d2HOUSE Saigon River)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식당의 인기에 힘입어 이미 호치민에 3개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비건과 비건이 아닌 사람들의 메뉴를 모두 취급하는 이곳은, 입장하면서 베지테리안 메뉴가 필요한지, 논베지테리안의 메뉴가 필요한지 물어온다. 취향에 따라 고르고 들어가면 만나는 인테리어에 다시 한번 놀란다. 동남아의 무성한 식물과 어우러지는 현대적인 건축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메뉴는 특히 바나나잎에 싼 닭고기를 추천한다. 간장치킨 맛과 비슷한 이 치킨은 짭쪼름하면서도 감칠맛이 나서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다. 베트남에 가면 김치처럼 기본으로 시키게 되는 모닝글로리 볶음과 밥까지 먹다보면 의외로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한 상 차림이 된다는 점에 놀랄 것이다. 향신료가 두려운 사람도, 채식주의자도,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험 베지테리안에 꼭 방문해보기를 바란다.

Tip

험베지테리안은 3개의 지점이 있지만 이중에서도인테리어가 잘 되어있고 분위기가 좋은 타오디엔 지점을 추천한다.


Vietnam’s letter in 2019, Mia Kim introduces recommendable place to visit and restaurant in Vietnam. This month, Kim introduces hum vegetarian restaurant

2019年‘越南通讯’金叡仁经理将介绍越南值得访问的旅游地和美食餐厅。本月将介绍hum vegetarian restaurant。

Manager 김예인 Mia Kim kkimyeni

김예인

D2 SERVICE

트립앤바이제주

TRIP N BUY 추천테마

트립앤바이제주

설 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짧게 미식여행을 떠날 수 있는 홍콩을 추천한다. 홍콩은 미식의 도시 답게 미슐랭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레스토랑이 많다. 포시즌스 호텔 4층에 위치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룽 킹 힌’은, 광동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큰 호평을 받으며 3스타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런치코스가 인기로, 모던하고 고급스로운 요리에 눈앞에 Sugar Glazed Ginger and Scallion Beef펼쳐지는 홍콩의 뷰는 덤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미슐랭 2스타를 받은 광둥 레스토랑 ‘더들스’는, 세계적 수준의 미술 작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레스토랑 내에 미술 작품들을 전시해 아트와 식문화를 결합시킨 것으로 이목을 끌었다. 좀더 한국인입맛에 맞는 매콤한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치하우스 오브 쓰촨’을 추천한다. 사천요리 전문점으로는 유일하게 미슐랭 1스타를 기록한 레스토랑으로, 매콤달콤한 ‘설탕을 입힌 생강 샬롯 소고기(Sugar Glazed Ginger and Scallion Beef)’가 베스트 메뉴다. 특히나 이러한 미슐랭 식당은 예약이 필수로, 방문 전 꼭 문의해보기 바란다.
<여행일정 활용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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