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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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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PROJECT

AHC 에센스 케어 클렌징 오일 디지털 마케팅

AHC Essence Care Cleansing Oil Digital Marketing

ditialDigm proceeded ‘essence care cleansing oil emerald’ digital marketing to promote the new product of AHC.

digitalDigm为了推广AHC的新产品‘精华护理洁肤油绿宝石’进行了数字营销。

디지털다임은 카버코리아 브랜드 AHC에서 신제품으로 출시되는 ‘에센스 케어 클렌징 오일 에메랄드’ 제품 홍보를 위해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홈쇼핑 3개사(롯데, 현대, CJ)를 통해 방송 론칭을 앞두고 있어 홈쇼핑 및 뷰티에 관심많은 여성들에게 집중 공략할 수 있는 매체를 선정하고 운영하였다. 특히 타겟 이용률이 높은 타깃 접점 모바일 매체 집행과 함께, 홈쇼핑 런칭 정보를 임팩트 있게 노출 시킬 수 있는 브랜딩 강화 매체를 집행하여 3차례 진행된 홈쇼핑 방송에서 전 수량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뤄낼 수 있었다.

에센스 케어 클렌징 오일 에메랄드는 물과 오일에 모두 친화적인 성분으로 이루어져 메이크업 및 노폐물 클렌징에 뛰어난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기존 클렌징 오일과는 다르게 스킨케어성분 98% 이루어져 클렌징과 스킨케어가 한 번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클렌징 효과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AHC와 정윤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공동 기획으로 탄생했다.

디지털다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AHC가 에스테틱의 명가 브랜드로써 소비자 인지도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 SNS 미니어처 기획 컨텐츠

Auci Korea SNS Miniature Special Contents

digitalDigm produced miniature concept social media content to solidify the image of Audi as a premium luxury brand and to stimulate consumer interest.

digitalDigm为了树立奥迪的优质豪华品牌形象,以及引起消费者的兴趣,策划并制作模型概念的社交媒体内容。

디지털다임은 아우디의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로써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소비자의 지속적인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미니어처 컨셉의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였다.

SNS 특성과 주 이용자인 밀레니얼 세대를 고려하여 위트있고, 가볍게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다양한 아우디 차량의 미니어처를 통해 봄맞이 꽃놀이, 여름 시즌을 위한 캠핑/ 랠리 컨셉을 활용하였고, 어린이날/어버이날 같은 시기적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도 선보였다. 또한, 남대문/남산 같은 한국적인 요소들과 ‘트랜스포터’, ‘분노의 질주’ 같은 영화의 주요 장면 패러디 등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컨셉을 통해 아우디만의 프리미엄을 좀 더 젊고 세련된 방법으로 소통하였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신규 출시 및 판매 차량이 없는 19년 상반기 동안 이를 통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소비자에게 아우디의 브랜드를 다시한번 각인시키고, 브랜드의 친숙함을 더하였다.

INSIDE NEWS

2019 리더십 트레이닝, 임원 상반기 워크샵

2019 Leadership Trainning, Executive First Half Workshop

Managers who promoted in 2018 went on ‘Leadership Traning’ to Jeju island. Leadership program is a travel with CEO for someone who joined digitalDigm as a new employee and being promoted to a manager. Also 14 executive of digitalDigm proceeded the workshop in Jeju Island.

2018年晋升经理的员工去济州岛参加领导力培训。领导力培训是指入职digitalDigm后,经过审查晋升经理时和董事长一起出发的旅游项目。digitalDigm的领导及组长、CD等14人参加了济州岛研讨会

2018년 매니저진급자들이 제주도로 '리더십트레이닝'을 다녀왔다. 리더십트레이닝은 디지털다임에서 사원으로 입사하여 진급 심사를 거친 후 매니저로 진급 시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리더십트레이닝은 멤버들이 자유롭게 일정을 짜고 2박 3일간 제주도 투어를 다녀오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디지털다임 사옥인 빌라디:투에 머물면서 모처럼의 여유를 즐겼다.

한편, 디지털다임 임원진 및 그룹장, CD를 포함한 14명은 워크샵을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2019년 상반기 실적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계획을 정비하고, 임직원 및 고객사 설문을 리뷰하며 개선방향을 수립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화두가 되고있는 디지털노마드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나누고, 앞으로의 회사 운영 방침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날 저녁에는 임종현 대표와 임원진, 리더십 트레이닝 멤버가 모두 모이는 식사자리를 마련하여, 진급자들과 임원간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2018 매니저 진급자들이 앞으로의 디지털다임에서의 핵심인재로서 해낼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TREND INDEX

The trend index digitalDigm selected this month is as follow; started from Sichuan cuisine in China and became very popular in Korea ‘Spicy Hot Pot’, having sevral jobs for self development ‘N Job People’, Shown his ability in 2019 FIFA U-20 world cup ‘Kang In Lee’, the callenge that minimizes using plastic ‘Plastic-free Challenge’.

本月digitalDigm选定的趋势分别是从中国四川料理由来而最近在国内很火的‘麻辣烫’,为了自我开发与自己的兴趣上几种岗位的‘N Job People’,2019 FIFA U-20世界杯上发挥了突出力量的‘李江仁’,减少塑料的活动‘塑料自由挑战’。

  • RISING

    • 마라탕
    • N잡러
    • 이강인
    •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 BORING

    • 생면 쌀국수
    • 프리터족
    • 손흥민
    • 아이스 버킷 챌린지
  • OUTGOING

    • 라멘
    • 생계형 투잡족
    • 박지성
    • 북극곰 살리기 캠페인


  • 마라탕이 국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라의 뜻은 저릴 ‘마(麻)’ 매울 ‘라(辣)’로, 혀가 마비될 정도로 얼얼한 맛이라는 뜻이다. 마라는 사천요리에서 시작되었는데, 분지 지형으로 고온 다습한 이곳의 기후 특성상 매운 것을 먹고 땀을 배출하여 건강을 유지하였기에 매운 음식이 발달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국내에 정착한 중국음식은 꿔바로우나 양꼬치, 혹은 한국화된 중국요리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현지 그대로의 맛을 재현하는 음식점들이 많아지면서 점차 마라의 맛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향신료인 ‘화자오’를 넣어 만든 독특한 맛과 향 때문에 계속 다시 찾게 된다는 것이다. 요즘은 마라 음식점이 있는 동네를 뜻하는 ‘마세권’, 마라를 얼마나 자주, 많이 먹는지를 표현하는 ‘혈중 마라 농도’, 마라 요리를 먹는 기간인 ‘마라위크’ 등의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요식업과 편의점은 빠르게 마라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CU는 마라탕면, 볶음면, 만두, 김밥 등을 출시하였으며, 세븐일레븐은 도시락, 닭강정, 삼각김밥 등에 마라를 접목시켰다. 배달업계도 마찬가지다. 배달의 민족에 등록된 마라 관련 업소만 2018년 대비 10배가 증가하였으며, 요기요 역시 마라 관련 업소가 지난 1월 대비 4배가 늘고, 주문 건수는 8배가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치킨, 떡볶이 등 마라의 접목이 가능한 한국 음식점들도 신제품을 연이어 내놓는 추세다. 일각에서는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대만 카스텔라, 바훔쿠헨과 같이 한때의 유행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타내고 있지만, 일본의 라멘이나 동남아의 쌀국수처럼 국내에 정착한 고유한 음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어 한동안 마라 열풍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N잡러란 2개 이상의 직업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이전에는 생계를 위하여 투잡을 가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자기개발, 자기만족, 자아실현을 위한 자발적 N잡러가 많아졌다. 본업에서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자신의 개성과 적성을 살려 다양한 직업을 통해 채운다. 유튜브 운영, 강연자, 쇼핑몰 운영 등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52시간 근무제의 도입, 평생직장에 대한 개념이 사라져 가는 것도 이러한 흐름에 한몫을 했다. 퇴근 후의 삶이 보장되면서 자신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전통적인 직장의 틀을 벗어나 자아실현과 미래에 대한 준비를 동시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사회의 분위기, 직업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해져가는 직업의 형태가 다음엔 어떤 형태의 직업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주목된다.
  • 이강인이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만 18세의 나이에 최우수 선수상인 ‘골든볼(MVP)’을 수상하면서 한국 남자축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한국 축구 역사 종전 최고 성적은 2002 한일 월드컵을 이끈 홍명보의 브론즈볼이었으나, 바르셀로나의 메시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이강인이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이강인은 173cm의 작은 체구에도 정확한 패스와 특유의 개인기 등으로 거구의 수비를 재빠르게 따돌리며 화려한 기술과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다. 이번 수상으로 화려한 미래를 예약한 이강인 선수는 LG전자의 3년간 공식 후원이 결정되며 각종 광고모델로도 발탁되었다. 특히나 그는 7월 초까지 이적을 앞두고 있어 그의 다음 행보에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기획한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이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나 머그컵을 활용하고, 물건을 구입할 때도 불필요한 포장제품은 최소화하여 장바구니나 에코백을 활용한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해양 쓰레기 중 약 60%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해양 생태계뿐 아니라 인류에도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의 심각성이 알려지면서 수많은 연예인과 정치인, DGB생명, 롯데푸드, 호반그룹 등의 기업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SNS에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을 인증한 뒤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 시대로 접어들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변화들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ASIAN CITY STORY

아시아 도시이야기 - XIV. 산과 해변의 섬, 태국의 진주 푸켓

Asian City Story - XIV. The Island of Mountain and Sea Shore, Pearl of Thailand, Phuket

As 14th asian city story, Clint lim introduces the island of mountain and sea shore, pearl of Thailand, Phuket

本月林钟贤代表亚洲的城市第十四篇故事叙述了山和海的岛屿泰国的珍珠普吉岛。

푸켓(태국어: ภูเก็ต,Phuket)은 태국 남서쪽 인도양의 안다만 해에 자리하고 있으며, 방콕에서 약 860km 떨어진, 깨끗하고 매력적인 섬이다. 태국에서 유일하게 섬 하나가 지방을 이루는 곳으로 태국 최대의 섬이다. 푸켓은 산(언덕)이라는 의미를 지닌 말레이시아어의 ‘부킷(푸킷, bukit)’에서 유래되었다. 푸켓 섬은 이름의 유래대로 섬의 대부분이 산과 해변으로 이루어진 세계적인 휴양지로 아름다운 해안선과 숲이 우거져 있다. 모래 사장은 얕고 넓으며 완만한 경사를 이뤄 해수욕하기에 좋다. 소위 ‘태국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얕은 수심과 잔잔한 파도로 유명하다. 에메랄드빛 인도양과 짙푸른 밀림이라는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인해 1974년 영화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촬영 장소로 유명해져, 한때 '제임스 본드 섬'으로도 알려졌다.

<Experience Phuket’s True Corors 출처. Sansiri>


푸켓은 남북 길이 50km, 동서 너비 20km, 섬에서 가장 높은 곳은 해발 529m의 마이타오십송(Mai Thao Sip Song)이며 섬의 70%는 숲으로 덮여 있다. 550km2 면적에 약 15만 명의 인구로 70% 이상이 불교도로 구성되어 있다. 1967년 본토와 연결하는 사라신 다리가 완공되었으며 1976년에는 푸켓 국제공항이 개항을 하면서 1980년 이후 세계적인 리조트 관광지로 발전하였다. 푸켓은 우리나라에서 일찌감치 직항노선이 연결된 곳으로 한때 동남아 휴양지의 대명사였다.

역사적으로 보면 푸켓은 16세기부터 주석의 산지로 유명하였으나 주석 가격의 폭락으로 최근의 푸켓의 경제는 세계 최대의 고무 산업과 관광으로 유지되고 있다. 푸켓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19세기에 이주한 주석 광부의 후손이라고 한다. 푸켓은 연중 고온다습하며, 보통 11월부터 5월까지는 온도가 높은 계절이다. 여름 몬순 계절 동안 아침과 오후에는 맑고 청명하며, 저녁에는 비가 와서 바닷물의 탁도가 높아진다. 이 지방 사람들은 5월부터 10월까지를 시원한 계절로 생각하며, 날씨도 꽤나 청명한 편이다.

2004년 12월 26일에 수마트라 지진에 의해 발생한 큰 해일이 덮쳐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 최악의 쓰나미로 많은 사상자가 났으며, 해안에 접한 호텔이나 레스토랑, 상점 등의 관광 시설 외 주택가도 많이 파괴되었고, 각종 사회간접 자본에 큰 타격을 받았다. 그 후 빠른 복원이 진행되어, 국제적인 리조트 도시로서 한층 더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구획정리가 되면서 파통 비치에는 깨끗한 비치로드가 완성되었다. 또한 태국 정부의 관광청이나 항공사에 의한 캠페인이 진행되어 해일 이전의 회복을 완료하였다.

<출처 : Sansiri>




푸켓은 크게 세 지역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북부 해변에는 푸켓 국제공항, 본토와 연결하는 사라신 다리, 카말라 비치, 고급 리조트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다. 남서부 해변에는 파통 비치와 나이트라이프의 중심지인 방글라로드(Bangla Road)가 위치하고 있어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지역이다. 푸켓타운은 올드타운, 쇼핑센터들이 위치하고 있다.

푸껫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남서부에 자리한 파통 해변이다. 파통은 태국어로 바나나 잎이 가득한 숲이라는 뜻이며, 대부분의 나이트라이프와 쇼핑 센터가 이곳 파통에 집중되어 있어 빠른 발전이 이루어졌다. 동해안에는 점토질의 모래사장이 펼쳐진다. 섬의 최남단은 저녁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많은 유명한 해변들이 파통의 남쪽에 있다. 까론 비치나 까따 비치, 까따노이 비치, 나이하른 비치, 라와이 비치 등이 있다. 파통의 북쪽으로는 까말라 비치, 수린 비치, 방타오 비치 등이 있는데 푸켓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해변은 파통비치, 카론비치, 카타비치 이 세 곳이다.

<출처: https://nomadlist.com/phuket>


푸켓타운은 푸켓 주에서 가장 큰 타운을 이루고 있고 행정 및 경제 중심지이다. 안다만 해의 무역 중심지로 과거 먼저 자리 잡고 있었던 포르투갈 문화와 주석광산 발전으로 인해 이주해온 중국 광부들이 정착하면서 생겨난 문화들이 결합되면서 형성된 곳 건물들이 유럽과 중국풍의 분위기가 섞여있어 독특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복잡하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던 파통비치의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한적하고 푸켓 현지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소한 모습들을 볼 수 있으며 리빙 코스트도 매우 저렴하다. 월드클래스의 국제병원들을 비롯해 유명한 국제학교들도 여럿 있는데 학비가 방콕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전반적으로, 푸켓타운의 숙박 시설 및 음식은 해변 근처보다 저렴해서 디지털 노마드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푸켓 남쪽으로는 여러 산호섬이 있다. 시밀란 군도는 북서쪽으로 자리를 잡고 있고, 피피섬은 남동쪽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러한 섬들은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레저 환경을 제공하며, 아름다운 물속 경관을 바탕으로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인구가 많이 몰린다.

<출처 : Sansiri>


푸켓은 향후 몇 가지 중요한 개발 계획을 갖고 있다. 그중의 하나는 경전철(Light Rail) 개발계획이다. 섬의 북부 수랏(Surat)에서 남부 팡나(Phang nga)로 이어지는 총 60Km 거리에 23개의 역이 건설되는데, 2020년도부터 시작되어 2023년도 완공 계획이다. 또한 푸켓의 파통비치와 푸켓타운 사이에는 산이 가로 놓여 있는데 파통에서 파투(Pathu) 구간 터널이 2022년까지 개통이 되면 기존 30분 이상에서 15분정도로 이동이 단축이 된다. 공항도 이미 2017년도 확장으로 년 1250만명, 일 350 항공기 수용을 하고 있으나, 신공항 건설로 2023년도까지 년 1860만명, 일 400 항공기 수용으로 관광객을 더 많이 받아 드릴 준비를 하고 있다. 2018년도의 국제항공을 통한 방문객은 517만명 정도로 매년 성장 중이다.

<참고 및 인용>
Pullman Phuket City Guide
푸껫주 _위키피디아
푸껫섬 _두산백과
Phuket _ wikivoyage

CEO 임종현 Clint Lim Clint.lim

임종현

DESIGNER'S VIEW

나이키다움을 드러낸 Just Do It 30주년 캠페인

Just Do It 30th Anniversary Campaign

In this month Designer’s view, Jinny Kim introduces just do it 30th anniversary campaign ‘Dream Crazy’.

本月的设计师的视角里Jinny Kim设计师将介绍体现Nike气质的Just Do It 30周年活动‘DREAM CRAZY’。

브랜드가 정치적,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사람을 모델로 기용한다는 것은 상당한 모험에 가깝다. 작년 나이키의 가장 유명한 캠페인인 ‘Just Do It’ 캠페인이 30주년을 맞았고, 그 의미 깊은 광고의 주인공으로 나이키는 콜린 캐퍼닉을 선정했다. 미식축구 선수인 콜린 캐퍼닉은 2016년 경찰의 과잉 진압과 인종차별로 사회적 이슈였던 시기에 경기 시작 전 국가 제창을 거부하고 기립 대신 무릎을 꿇는 퍼포먼스를 통해 침묵시위를 했었다. 이는 당시 보수주의 성향의 사람들로부터 강력한 반대 여론을 만들어 냈고 단숨에 논란의 중심에 섰었다.

미식축구팀의 모든 유니폼을 나이키가 제작한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나이키의 이번 결정은 상당히 용감하다고 볼 수 있고 논란 속에서도 ‘나이키다움’을 당당하게 드러내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사회적인 영향력을 특별한 방식으로 증명한 의미 있는 광고였다. 하지만 반발한 일부 소비자들은 나이키 운동화를 태우거나 찢는 사진들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보이콧 선언을 했지만 반대의 목소리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나이키의 우직함은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나이키 제품의 온라인 판매량은 광고기간 동안 판매율이 31%나 증가했고, SNS에서 최소 4,300만 달러(약 480억 원)의 광고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유색인종, 성 소수자, 여성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 대해 오랫동안 이야기 해오던 나이키의 ‘Just Do It’이라는 세계관을 이야기하는 데 있어 이번에도 여지없이 사회적 이슈에 흔들리지 않고 분명한 입장과 진심을 전해온 이 캠페인(Dream Crazy)은 2019 칸 광고제 아웃도어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였다.

Designer 김경진 Jinny Kim

김경진

Vietnam’s Letter

프라이빗 비치부터 넓은 수영장까지, 부티크 호이안

From Private Beach to Spacious Swimming Pool, Boutique Hoi-an

이번 달 베트남에서 온 편지에서는 김예인 매니저가 프라이빗 비치와 넓은 수영장을 보유한 부띠끄 호이안 호텔을 소개한다.
야자수가 펼쳐진 프라이빗 비치와 선베드가 잘 갖추어진 드넓은 수영장, 잘 가꾸어진 풍성한 정원과 숙소 뷰까지, 휴양지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을 갖춘 부티크 호이안을 소개한다. 끄어다이 해변에 위치한 부티크 호이안은, 2010년 지어져 82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이다. 객실 수만 들었을 때에는 아담한 호텔로 생각되지만, 단독 풀빌라와 여러채의 복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고, 부대시설도 넓은 공간을 할애하여 실제 방문해보면 규모가 작지 않게 느껴진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비교적 넓은 객실을 갖춘 이곳의 가장 큰 자랑은 넓은 수영장과 정원, 프라이빗 비치다. 일출, 일몰시간에 맞추어 바닷가에 풍성하게 드리워진 야자수를 따라 걷다보면 오묘한 빛으로 물드는 하늘과 바다가 야자수에 그림자를 만들며 경이로움을 자아낸다. 또한 프라이빗 비치여서 고요한 가운데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것이 큰 장점이다. 낮동안에는 선베드에서 낮잠도 즐기고, 더울 때 수영도 하다보면 하루가 지나는 것이 아쉬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호텔 수영장에서는 꼭 감자튀김을 시켜먹기를 권하는데, 전세계 어디를 가도 막 튀겨나온 감자튀김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은 수영 후 허기를 달래기에 제격이다. 본 호텔은 2인 기준 10만원 후반대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고려했을때 가성비 좋은 호텔로 추천하니, 올여름 다낭+호이안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을 주목하자.

Tip

리조트 길 건너에는 작은 로컬 맛집들이 몇군데가 줄지어 있다. 에어컨이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식사를 즐겨보자.


In this month Vietnam’s letter, Manager Mia Kim introduces the Boutique Hoi-an Hotel, which equipped private beach to spacious swimming pool.

2019年‘越南通讯’金叡仁经理将介绍具有私人海边和宽大泳池的会安精品酒店。

Manager 김예인 Mia Kim kkimyeni

김예인

D2 SERVICE

트립앤바이제주

TRIP N BUY 추천테마

트립앤바이제주

최근 서울 근교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생기면 ‘제주의 정취가 느껴지는 카페’ 라는 수식어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만큼 제주도만의 분위기, 제주만의 카페는 이미 공식화 된 듯 하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편안한 느낌의 카페는 단순히 ‘킨포크’라고 설명하기엔 무리가 있다. ‘제주스러운’, ‘제주감성의’라는 표현이 더 맞을 듯 하다. 이런 감성이 잘 드러나는 키아스마커피는 제주도 위미리에 위치한 카페로, 창고를 개조하여 넓은 공간이 특징이다. 브런치카페로도 유명한데 브런치는 11:00~16:00 에만 가능하니 브런치를 먹기 위해 방문한다면 참고하자. 시그니쳐 메뉴로는 스피니치 허그, 감자그라탕,감바스 까수엘라 등이 있다. 제주 세화해변에 위치한 스페셜티 커피&디저트 카페 '에릭스 에스프레소'이다. 새화해변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2층에는 '더세화리투스' 숙소가 있어 더세화리투스에 머문다면 더욱 이용하기 편한 곳이다. 제주 모슬포에서 커피 맛으로 유명한 와토커피는 바리스타인 사장님이 매번 직접 로스팅을 하시며, 원두도 구입가능하다. 맛뿐만 아니라 비쥬얼도 훌륭해서 많은 사랑을 받는 곳으로, 시그니쳐 메뉴인 와토알프스 모카를 맛보면 고소한 맛과 향이 어우러지며 풍미를 자아낸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주감성 카페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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