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Digm Newsletter dPaper

vol.212

지난 호 보기   |   구독하기

digitalDigm Newsletter dPaper
메뉴

OPEN PROJECT

AHC 플래그십 스토어 키오스크

AHC Flagship Store Kiosk

digiatlDigm set up kiosks at 'Future Salon,' an interactive offline flagship store of AHC.

digitalDigm搭建了AHC的体验型线下门店‘Future Salon’自助服务机。

디지털다임은 AHC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인 ‘Future Salon’의 키오스크 구축 프로젝트를 오픈하였다. 개인별 맞춤 제품을 추천해주는 피부진단 키오스크와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초제품 및 마스크팩 키오스크 등 위치와 용도에 따라 다양한 타입의 키오스크를 제작하였다.

먼저, 피부진단 키오스크에서는 설문과 피부 스캐닝을 통해 개인별 맞춤 상품을 추천해준다. 평소 생활 습관과 피부타입에 대한 설문이 끝나면 AHC 전 라인 중 가장 잘 맞는 제품을 노출하고, 출력된 추천상품의 QR Code를 제품 키오스크로 가져가 스캔하면 추천 제품에 대한 정보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기초제품 키오스크와 마스크팩 키오스크에서는 제품 검색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3D로 제작된 에이지 디펜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제품과 하이드라 G6 에센스 토너와 관련하여 보다 상세하고 다이나믹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추후, 기초제품 키오스크에서 구매를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여 해당 상품의 바코드를 출력하여 계산대에 가져가면 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플래그십 스토어 영상 보러가기>

위닉스 텀블건조기 세일즈 캠페인

Winix Tumble Dryer Sales Campaign

digitalDigm opened a tumble dryer sales campaign to promote Winix's dryer compensatory sale.

digitalDigm迎接 Winix's 干燥机折价贴换时期进行了保温干燥机销售活动。

디지털다임은 위닉스의 건조기 보상 판매 시즌을 맞이하여 텀블건조기 세일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위닉스 텀블건조기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세일즈 붐업을 위해서 계획된 본 캠페인은 ‘바른건조 보상혜택’이라는 키 메시지로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디지털다임은 이벤트 페이지를 제작하고 DA광고를 진행하는 등 건조기시장 파이를 확보하기 위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당 기간 내 위닉스 건조기 구매 시 텀블 건조기 실버 40만원 할인, 신세계 상품권 증정, 기존 건조기의 무상철거 및 건조기 랙 무상설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바른건조 보상혜택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및 DA광고, 영상광고을 활용하여 11월까지 홍보 예정이다.

AHC 유튜브 채널 개편운영

AHC YouTube Channel Reorganization Operation

digitalDigm, which has been with the AHC as a partner since 2018, reorganized AHC YouTube channel and producing branded content.

从2018年开始和AHC合作的digitalDigm改编AHC Youtube频道,又制作运营品牌内容。

2018년부터 AHC의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는 디지털다임은 유튜브를 통한 영상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AHC 유튜브 채널 개편을 시작하는 한편, 캠페인 별 특성에 맞는 크리에이터를 섭외하여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오늘날 소비자들의 구매과정은 과거와 같이 단순한 일방향 형태가 아닌, 다양한 접점으로부터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최종 구매 결정한다. 이에 AHC 유튜브는 구독자 수 10만 이내의 마이크로 크리에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섭외하여 유튜브 검색 키워드 내 AHC 제품 점유율을 높이는데 1차적 목표를 두고 있다.

AHC 유튜브는 9월까지 총 콘텐츠 조회수 약 24만 뷰를 기록하였으며,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크리에이터 콘텐츠 진행을 통해 신규 구독자를 확보하고, 채널 내 지속적인 브랜딩 영상 노출을 통해 소비자와 상호작용하여 소비자에게 AHC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제품 구매 유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Current Project

Digital Platform

  • _Web / App / SI
  • _Digital Converegence

Digital AD

  • _Campaign
  • _Branded Contents
  • _SNS

Global Business

  • _China Marketing
  • _Media Sales

TREND INDEX

The trend index selected by digitalDigm this month is as follow; 'shared kitchen' shared by several people in one kitchen for a small start-up, 'Hangeul Marketing,' which produces and utilizes Korean font for marketing, ‘Reselling Sneakers’ buy limited edition sneakers and sell them back at a higher price to generate revenue, 'Ratio of Capacity to Price' buy the product that gives a big capacity for the price.

本月digitalDigm选定的趋势分别是为了小规模创业者共享一个厨房的‘共享厨房’,制作韩文书体利用于营销的‘韩文营销’,购买限量版休闲鞋后转卖而创造收益的‘休闲鞋理财’,对比价格更重视容量的‘容价比’。

  • RISING

    • 공유주방
    • 한글마케팅
    • 스니커테크
    • 가용비
  • BORING

    • 공유오피스
    • 콜라보상품
    • 샤테크
    • 가심비
  • OUTGOING

    • 공유하우스
    • 팝업스토어
    • 금테크
    • 가성비


  • 공유주방이란 설비를 갖춘 주방을 공유하여 임대해주는 사업이다. 부동산과 오피스, 차량까지 공유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공유 개념이 외식산업에도 스며들었다. 자영업을 하기 권리금부터 주방 시설까지 큰 비용을 감수해야만 했던 개인사업자들이 월 이용료만 지급하고 공유주방을 이용하면 초기투자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음식은 배달 앱과 온라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배달 플랫폼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도입하여 인프라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과거에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홀(hall)’이 반드시 필요했지만, 식당 없이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식음료 및 외식업 창업의 문턱은 낮아지고, 공유주방 내 커뮤니티 등을 통해 다양성은 높아졌다. 한국 전체 외식업 시장에서 배달음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19%, 약 100억 달러 규모일 정도로 전세계에서도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배달업에 맞는 주방의 형태를 제공하는 것이다. 2015년 위쿡을 시작으로 현재 심플프로젝트, 고스트 키친 등 국내 공유주방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고스트 키친은 총 124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남 역세권 풀옵션 주방을 보증금 1천만원~1,200만원, 월 150~170만원에 임대가 가능하다. 또한 메뉴 개발, 마케팅, 광고 등 배달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각종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해주고 있다. 최근 요식업의 높은 폐업률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공유주방 서비스는 초기 진입장벽을 낮춰줄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로 자리잡으며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 한글마케팅은 한글 서체를 자체 개발하거나 한글의 미적 요소를 강조한 제품을 통해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10월 한글날을 기념해 각 기업들은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한글마케팅에 총력을 다했다. 아디다스는 러닝화인 울트라부스트에 국기 색깔인 하얀색과 검정, 파랑, 빨강을 이용하고 한글을 레터링한 신발을 선보였으며, 한글 서체를 이용한 마케팅의 원조격인 배달의 민족은 을지로체를 선보이며 뉴트로의 성지, 힙지로로도 불리는 을지로만의 고유한 느낌을 담아냈다. 또한 메로나는 메로나의 네모난 형태와 맛을 글꼴로 표현하여 메로나체를 개발,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올해 한일관계 등으로 애국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발 빠르게 기업들이 마케팅으로 활용하면서 한동안 한글 마케팅, 애국 마케팅은 업계의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스니커테크란 한정판 운동화를 구매하여 더 높은 가격에 되팔아 이익을 남기는 것으로, 최근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운동화가 투자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샤넬을 구매해 가격이 올랐을 때 되파는 샤테크, 금테크 등이 화두가 되었던 것처럼, 이제는 운동화가 재테크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에어 조던 6의 경우, 약 31만원에 판매되었으나 중고 사이트에서는 최대 180만원에 거래되는 사례도 있었다. 이러한 스니커테크 시장은 세계적인 붐이어서, 주식처럼 운동화를 거래하는 플랫폼이 출시되는가 하면, 서울옥션도 국내 시장규모를 고려하여 경매 플랫폼 엑스엑스블루(XXBLUE)를 출범하기도 했다. 2024년에는 전세계적으로 한화기준 약 7조 1,600억여 원의 시장규모를 가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스니커테크의 인기는 날로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 가용비란 가격대비 용량을 말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품질에 만족한다면 용량이 구매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한다. 불황이 길어지면서 음료, 식품, 화장품 등의 생필품을 중심으로 이러한 대용량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음료부분에는 슬림캔 대비 ml당 10~20% 저렴한 300ml 이상의 뚱캔과 페트병 커피가 선방하고 있다. 2017년까지는 슬림캔의 매출기준이 압도적이었지만, 올해 8월까지 이마트 24의 대용량 캔 비중은 42%까지 증가한 상태다. 또한 500ml 대용량 커피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1% 증가한 678억원 규모로 커졌고, 판매 비중 역시 지난 2016년 4.3%에서 10.9%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긴 불황과 짠테크 열풍속에 현명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출시되는 제품의 양상도 계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ASIAN CITY STORY

아시아 도시이야기 - ⅩⅥII. 프놈펜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1

Asian City Story - X V III. Phnom Penh's Large-Scale Urban Development 1

In this month’s asian city story, Clint Lim introduces Phnom Penh's large-scale urban development.

本月林钟贤代表亚洲的城市故事叙述了柬埔寨首都金边的大规模城市开发产业。

캄보디아는 빠르게 성장하는 젊고 역동적인 시장이다. 30세 이하가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최근 안정적인 7%대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중산층이 부상하면서 소비시장 확대가 되고 있으며 해외 기업들의 진출 기회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다. 증가하는 국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도소매점과 유통구조가 생겨나고 있으며, 프리미엄 시장도 서서히 형성되어 가는 중이다. 중대형 쇼핑몰, 편의점 등의 급증으로 유통환경이 개선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도 지속 성장 중이다. 도로, 전기, 철도, 항만, 통신 등 기본 인프라가 아직은 열악하나 다양한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정부개발원조), 민간 및 외국인 투자가 진행 중에 있다. 캄보디아 정부도 인프라 개선 및 인적자원 개발을 강조하고 있어 관련 여건이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아세안 내에서 전략적 위치로 인해 인프라 발전은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아세안 및 주변 국가에 진출 기회 제공할 수 있다.
국가별 캄보디아 해외직접투자 동향을 보면 주요 투자국 중 중국은 매년 가장 많은 금액으로 캄보디아 투자를 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최초로 10억 달러를 돌파하였다. 특히 건설부문에서 2017년 캄보디아 건설부 인가를 받은 전체 28개 프로젝트 37.5억 달러 중 67%에 달하는 25억 달러의 건설투자를 중국이 수행하고 있다. 중국은 일대일로 정책을 진전시키고 동남아 내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정부도 중국의 투자 지원이 캄보디아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양국 간 협력 및 우호관계를 지속할 것임을 발표했다. 중국은 특히 수도인 프놈펜의 주거시장, 항구도시인 시하누크빌의 상업(호텔, 카지노, 도로, 공항, 항만 등) 에 대규모로 진출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중국의 지나친 영향력 확대로 캄보디아의 중국 의존도가 심화되어 장기적으로는 중국에 종속될 수도 있다는 우려의 시선도 존재하고 있다.
일본의 캄보디아 투자건설 프로젝트에 따른 규모 변화는 2016년은 일본의 이온몰 공사 및 대형 리조트 단지 투자사업 수행으로 최대 투자국(7.7억 달러)이었으나, 2017년부터는 예년 수준으로 돌아왔다. 중국을 제외하더라도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화교권 국가의 투자유입이 많으며, 정치적으로도 친 중국화되어 있어 경제적으로도 화교권 상권력이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한국의 캄보디아 투자는 캄코시티와 같은 부동산 투자가 호황을 맞기도 했으나 금융위기 등으로 주춤하였고 최근엔 캄보디아 금융시장의 성장으로 한국 금융기업의 투자가 새로운 투자 동력원이 되고 있다. 이미 많은 금융권이 캄보디아에 진출한 상태이다. 금융업은 높은 예대마진과 외화거래의 제한이 거의 없는 시장일 뿐만 아니라 높은 경제 발전도와 더불어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서 2016년부터 투자금액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대외적으로는 평균 7%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캄보디아에서 금융수요가 증가하였으며, 아파트 건설, 신도시 개발 및 토목 프로젝트 등 많은 투자기회로 금융 서비스를 통한 수익 창출 신흥시장으로 매우 적합할 것이라고 한다. 특히 프놈펜은 싱가포르와 같은 동남아 시장에서 금융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놈펜은 급속한 도시화와 해외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FDI)의 유입으로 민간 개발 시장이 증가하였고, 모기지의 신용도가 높아지면서 주택 수요가 늘어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아시아1 <프놈펜 대규모 개발사업 (2017)>
CBRE에서는 2019년도 부동산 레포팅에서 주요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아래의 5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1. CHROY CHANGVAR(쯔로이 쩡와 지역) SATELLITE CITY
2. BOEUNG KAK(벙깍호수 매립지역) PHNOM PENH CITY CENTER(PPCC)
3. DAUN PENH(다운펜 리버사이드) PHNOM PENH HARBOUR
4. KOCH PIC(코픽섬) DIAMOND ISLAND
5. HUN SEN BLVD(훈센도로) ING CITY
아시아1 <프놈펜 복합개발 프로젝트 CBRE>
1. CHROY CHANGVAR(쯔로이 쩡와 지역) SATELLITE CITY
쯔로이 쩡와 지역은 톨레삽, 메콩강 두개의 강을 접하고 있는 반도이다. 프놈펜 시내 중심 CBD(중심상업지역)에서 일본과 중국의 ODA로 건설된 두 왕복 대교를 통해 1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이며 다이아몬드 아일랜드 근처에서 페리로 5~10분으로 이동할 수 있다. 쯔로이 쩡와에서 중국 대교 북쪽 톨레삽 강변으로 200 헥타르가 넘는 규모(참고. 여의도 840헥타르)로 OCIC(Overseas Cambodian Investment Company)의 SATELLITE CITY가 2026년 완료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COMMERCIAL ZONE, BUSINESS ZONE, RESIDENTIAL ZONE, RECREATIONAL PARK, CONVENTION CENTER로 개발되어 향후 관공서와 오피스, 레지던스, 상업지역을 아우르는 New CBD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 쯔로이 쩡와 반도는 기존 일본, 중국 대교를 포함한 3개 대교에서 2개 대교가 동서로 추가로 건설예정이며 향후 메트로가 계획되어 있다.
아시아1 <CHROY CHANGVAR(쯔로이 쩡와 지역) SATELLITE CITY>
아시아1 <CHROY CHANGVAR(쯔로이 쩡와) 우측 반도>
쯔로이 쩡와에는 워터파크, 디노사우르스(공룡)테마파크, 동남아시아게임 2023 스타디움이 개발 중에 있고, 호주국제학교(AISPP), Norton대학, 일본종합병원, 남쪽 리버사이드(위 그림에서 Central Living District)는 고급주거타운으로 훈센총리 딸의 저택 등 프놈펜의 부촌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 지역에는 대규모 리조트와 호텔, 콘도미니엄(아파트) 단지들이 신규로 건설 예정에 있다. 특히 남쪽 끝에 있는 Sokha 호텔은 바로 옆 Sisowath Quay 맞은 편 똘레삽강의 리버사이드에 콘도미니엄 및 현대식 상업 허브를 포함한 다용도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쯔로이 쩡와의 개발이 모두 완료가 되면 상하이의 작은 푸동의 모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1 <Chroy ChangVar Riverside>
2. BOEUNG KAK(벙깍호수 매립지역) PHNOM PENH CITY CENTER(PPCC)
벙깍호수(Boeung Kak)는 다운펜(Daun Penh)과 뚤꼭(Toul Kork)의 한 지역으로 과거 프놈펜에서 가장 큰 호수로 프놈펜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었다. 주거지역, 기업들, 레스토랑, 호텔, 대사관, 프놈펜 역 등이 호수 주변을 둘러싸고 있고 호수 자체의 면적만 90 헥타르에 달했다. 2007년도 캄보디아 정부는 Shukaku 기업에 토지를 US$79,002,000에 111.6헥타르를 99년 동안 임대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에 따라 콘도미니엄 및 기타 복합 단지 건설을 위해 호수는 2010년도에 모래로 채워졌고, 현재는 도로 및 배수 인프라가 설치가 끝나 여러 부동산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아시아1 <Boeung Kok Lake(Old map)>
아시아1 <Phnom Phen City Center>
이 개발 프로젝트명은 "PPCC : Phonom Penh Cicty Center"라고 한다. RESIDENTIAL ZONE, RETAIL, OFFICE, INTERNATIONAL SCHOOL, RECREATIONAL PARK로 개발된다. PPCC는 프놈펜의 도시 경관을 현지 및 해외 비즈니스와 투자자 모두를 위해 설계된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현대적이고 지속 가능한 상업 및 레저 허브로 컨셉화되었다고 한다. PPCC는 향후 상업, 문화, 예술 및 스포츠의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2025 년까지 PPCC 는 56,000 명 이상의 주민과 190,000 명 이상의 일일 방문객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PPCC는 특히 위치 상 바로 CBD지역과 인접하고 있어 모든 개발이 완료가 되면 CBD가 PPCC까지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소재 Graticity Real Estate Development가 Shukaku에서 20 헥타르를 인수하여 "One Park"라는 첫 번째 주요 개발을 시작했으며 싱가폴국제학교(SCIA), 오크우드 호텔, Centric, Residence 90, The Edge, Central Park Sports Complex, Kindsland IT Media Hub, Eden Garden 등의 프로젝트들이 완료되거나 개발 중에 있다.
3. DAUN PENH(다운펜 리버사이드) PHNOM PENH HARBOUR
다운펜(DAUN PENH)의 동쪽 쯔로이 쩡와로 넘어가는 일본 대교 지점에서부터 리버사이드를 따라 남쪽으로 2Km 구간에 호텔, 쇼핑몰, 오피스, 정부기관과 콘도미니엄이 개발되는 복합 프로젝트이다. 디벨로퍼는 중국 광저우 위에타이그룹(Yuetai Group)이다. 위에타이 그룹은 주로 부동산 개발, 건축, 운영 및 재산 관리를 주 사업으로 하는 총자산이 1 억 위안을 초과하는 그룹으로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이다.
아시아1
프놈펜하버(PHNOM PENH HARBOUR) 프로젝트는 OFFICE TOWERS,RESIDENTIAL TOWERS, HOTEL, URBAN PARK, CULTURAL CENTER 로 총 4단계로 개발을 하며 1단계는 4개 건물로 콘도미니엄, 쇼핑몰, 5성급 호텔 등 65층으로 건설된다. 완료가 되면 리버사이드의 스카이라인이 과거 콜로니얼 양식이 복합된 낮은 건물들 위주에서 방콕의 짜오프라야 강 리버사이드와 같이 현대식 고층 건물로 바뀔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는 동쪽의 Norodom Avenue와 남쪽의 캄보디아 문화 예술지역, 금융 CBD에 인접해 있다.
<참고 및 인용>
2019 국별 진출전략 캄보디아 _KOTRA
이머징 씨티 시리즈, 프놈펜
URBAN DEVELOPMENT IN PHNOM PENH _WORLD BANK GROUP
FEARLESS FORECAST 2019 - CBRE Cambodia
Boeung Kak
Phnom Penh City Center
Mapping Phnom Penh
YueTai Group Future Phnom Penh – Construction projects that are set to transform the city

CEO임종현Clint Limclint.lim

"+info.koname, "

DESIGNER'S VIEW

의류로 인한 환경오염을 알린 증강현실 캠페인

AR Campaign to Promote Environmental Pollution by Clothing

This month, manager David Park introduces the ‘Address The Future campaign’ using AR conducted by clothing brand Carlings to publicize environmental pollution caused by clothing.

本月朴培根经理将介绍服装品牌 Carlings 为了宣传衣服造成的环境污染,利用增强现实进行的 ‘Address The Future’ 活动。

코펜하겐에 본사를 둔 의류 브랜드 Carlings는 의류 폐기물 및 오염에 대해 업계에 심각성을 공유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해 증강현실기술을 이용한 Address The Future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실제 옷을 만들지 않고도 디자이너(또는 의류 브랜드)의 컬렉션을 입은 모델사진을 찍을 수 있는 증강현실 앱을 만들어 오프라인 의류 컬렉션을 진행하지 않고도 다양한 모델 착용샷을 온라인상으로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진행결과 Carlings는 모델이 착용한 의류를 실제로 생산하지 않았기 때문에 홍보를 위한 의류 폐기물을 발생할 필요가 없었다고 한다. 패션산업 전반에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미래기술로 해결책을 제시한 본 캠페인은 2019 칸 광고제 Digital Craft Lions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였다.

과거 칸 광고제를 중심으로 ‘리사이클링’을 소재로 한 캠페인이 유행처럼 기획된 적이 있다. 사회인식 개선 측면에서만 본다면 의미가 컸지만, 일부 캠페인은 기업 홍보와 이미지 개선을 위한 광고제 수상에만 중점을 두어 결국 단발성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광고라는 산업의 주체가 결국 대부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사회적인 관점에서는 기업이 돈을 벌며 환경을 파괴하였으니 사회공헌을 해야하며 이는 기업이미지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으나, 기업 입장에서는 자신들만의 잘못이 아닌 전체의 문제를 브랜드 이미지 제고라는 명분으로 비용을 투자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본 캠페인은 사회관점으로만 편향되지 않고 기업의 입장에서도 참여하고 싶게 만드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광고캠페인이 사회문제를 영리하게 해결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Manager 박배근 David Park baeguen.park

"+info.koname, "

Vietnam's Letter

호치민 시티투어, 북스트리트

이번 달 베트남에서 온 편지에서는 김예인 매니저가 호치민 시티투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코스인 북스트리트를 소개한다.
호치민을 방문하면 보통 하루정도는 시티투어를 다녀온다. 중앙우체국, 시청, 노트르담 성당 등 도보로 도시의 풍경을 돌아보는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그렇지만 꼭 추천하고 싶은 장소를 소개한다. 바로 호치민 현지 서점과 카페가 늘어서있는 골목인 북스트리트다. 2016년에 처음 오픈한 이 거리는 매장 수가 30개 남짓, 200여 미터 정도되는 작은 거리다. 그러나 각각 다른 컨셉으로 운영되는 매장과 아기자기한 소품들, 잘 정돈된 조경으로 이국적인 볼거리가 가득하다. 일반 책들은 물론 중고서적, 희귀서적, 그림, 엽서, 우표 등 베트남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다. 거리를 천천히 걸으며 젊은 현지인들이 여유롭게 책을 읽고 커피를 즐기는 모습, 남녀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사진을 찍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을 바라보면 현지인의 삶에 잠시 녹아드는 경험을 하게된다. 언어를 알아볼 수 없어도 오래된 책의 냄새를 느끼는것으로, 골목 끝으로 보이는 붉은 벽돌의 노트르담성당을 바라보는 것으로, 북적이는 호치민 안에서 잠시 여유를 찾을 수 있다.

Tip

미우미우스파, 목홍스파 등 유명한 마사지샵이 북스트리트 근처에 위치해 있으니 시티투어로 걷느라 피곤했던 발을 마사지로 마무리해보자.


In this month’s Vietnam’s letter, Manager Mia Kim introduces the book street, a newly emerging course in Ho Chi Minh city tour.

本月‘越南通讯’金叡仁经理将介绍胡志明城市观光的人气热点 Book Street。

Manager김예인Mia Kimkkimyeni

"+info.koname, "

D2 SERVICE

트립앤바이제주

TRIP N BUY 추천테마

트립앤바이제주

가을이 오면 제주도에서 꼭 봐야할 진풍경이 있다. 바로 들녘을 수놓는 억새풀이다. 금달 트립앤바이에서는 가을제주 억새 명소 10군데를 선정하여 소개한다. 먼저 가장 잘 알려진 스팟 중 하나인 산굼부리는 2km가 넘는 화구와 독특한 식물의 생태계로 유명하다. 드넓게 펼쳐진 억새풀을 크게 힘들이지 않고 천천히 산책하듯 둘러볼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닭머르해안길을 추천한다. 닭이 흙을 파헤치고 있는 모양을 하고있다 해서 이름이 붙여진 닭머르 해안길은, 끝에 정자 하나가 우뚝 솟아있다. 올레길 18코스로도 알려져있으며, 기암괴석이 많은 바닷가에 정자까지 가는 길에 억새가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예로부터 낚시꾼들에게 유명한 스팟으로도 알려져있다. 애월쪽을 돌아보는 코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새별오름은 어떨까? 초저녁 외롭게 떠있는 샛별같다하여 붙여진 새별오름은, 정상까지 30분 밖에 걸리지 않는 작은 오름이다. 그러나 다소 가파른 언덕이고, 정상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한라산이, 서남쪽을 바라보면 비양도 조망이 가능하다. 산 전체를 뒤덮은 억새풀 사이를 거닐며 인생사진을 남겨보자. 이 외에도 아름다운 제주 억새 명소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행일정 활용팁 보러가기>

socialdi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