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o's Pizza Sales Campaign
digitalDigm proceeded ‘30 Cheese & New York Strip Steak’ sales campaign to promote the new product of Domino's Pizza.
digitalDigm为了宣传达美乐披萨新产品进行了销售活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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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Digm’s Mutual Aid Club Event
digitalDigm’s mutual aid club opened the event 'finding family's event cash gifts' for employees who missed to apply cash gifts.
digitalDigm为了未及申请礼金的员工,进行了‘取回丢失的礼金’活动。
The trend index selected by digitalDigm this month is as follow; 'WHO Pandemic' WHO Declares COVID-19 Outbreak a Pandemic, ‘Qconomy’ which means quarantine economy, 'Digital Nomad' working practices regardless of location, and 'HMR' provides easy and simple homemade-like meal.
本月digitalDigm选定的趋势分别是新冠肺炎已成为“WHO 大流行病”,意味着隔离经济的‘Qconomy’,不拘场所工作的 'Digital Nomad',家常便饭'HMR'等。



큐코노미(Qconomy: 격리경제)는 감염 예방을 위한 ‘격리’ 또는 ‘봉쇄’라는 뜻의 ‘Quarantine’의 앞 글자 Q와 경제 ‘Economy’ 를 합성해 매일경제가 만든 용어다. 이는 코로나19로 '큐코노미'가 본격화하면서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꺼리는 불안심리가 확산되어 소비가 마비되는 현상이다. 집 밖에서는 돈을 안 쓰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밖에 나가지를 않으니 소비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개인 소비가 마비되면 기업들도 큰 타격을 입는다. 기업들이 문을 닫게 되고 실업자가 양산되며 이는 다시 경제 내 소비를 더욱 위축시키는 악순환을 가져와 국가 경제 전반에 큰 타격을 준다. ‘FAANG(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으로 불리는 거대 기술기업들도 코로나19에 따른 주가 하락과 광고 매출 감소 등 전반적인 경기 위축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최근 한 달 사이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페이스북과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의 주가 하락액을 합하면 1조 달러(약 1256조 원)가 넘는다. 국내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3성급 호텔 20여 곳이 임시휴업, 5성급 워커힐도 한 달간 휴장을 하고, 매출 급감으로 백화점 명품브랜드의 신규 채용 스톱, 하루 1~2억의 매출을 올리는 김포공항 내 면세점이 하루 매출 100만 원도 올리기도 힘든 실정 등 파장이 매우 심각하다. 그러나 집 안에서는 오히려 다른 모양으로 소비가 이뤄지고 있다. GS네오텍이 밝힌 바에 따르면 2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종교단체, 이커머스 등 비대면 서비스 기업·단체의 인터넷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1월보다 최고 44.4% 증가했다고 밝혔고, 이커머스 시장 역시 신규 고객 유입이 늘고 매출도 올랐다. 신세계 SSG닷컴은 지난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고 홈플러스 온라인몰 역시 2월 한 달 신규 가입자가 30만 명을 넘어섰다. 앱 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주요 인터넷쇼핑 추정 결제 금액도 쿠팡, 이베이, 11번가 등 3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전달 대비 4600억 원 이상 증가하는 등 비대면 소비는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디지털노마드(Digital Nomad)는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가 1997년 ‘21세기 사전’에서 처음 소개한 용어다. 주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장소에 상관하지 않고 여기저기 이동하며 업무를 보는 이를 일컫는다. 쉽게 말해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업무를 보는 재택근무를 말하는데 그동안에는 프리랜서, 1인 사업자, 가내수공업자들에게 소극적으로 해당되다가 올해 들어 많은 곳에서 급속히 시행되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코로나19’ 때문이었다. 코로나19가 우리사회 모든 부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시작된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는 이번 코로나19의 유행이 사상 최대의 ‘재택근무 실험’의 기회가 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국에서는 이번 사태가 종료되는 시점에 약 25%의 인력은 다시는 회사로 돌아오지 않고 원격·재택근무를 선택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는 직장문화의 대변혁이 될 수 있다. 국내 대기업 중 최초로 전사 재택근무를 도입한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이번을 계기로 우리의 업무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 카카오는 예정돼 있던 채용면접을 화상 인터뷰로 진행했고, 더 나아가 원격근무 종료일을 아예 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가정이 일터를 대체하면서 달라진 라이프 스타일이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고 있다. 페이스북 왓츠앱 등의 화상전화와 메신저 사용량이 폭증했고, 넷플릭스. 유튜브 등 비디오 스트리밍 업체들은 사용량 증가로 몸살을 앓을 정도다.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구글 등 3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역시 호황을 맞고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업무용 메신저 및 협업 툴인 ‘마이크로소프트 팀’의 사용자가 일주일 새 37% 이상 늘었다. 재미있는 것은 재택근무를 의미하는 ‘Work From Home’의 Work를 대체하는 아이템들이 많이 눈에 띈다. 노래방 출입, 회식, 모임 등을 자제하면서 최근 한 달간 블루투스 마이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8% 늘어나게 한 ‘재택 노래방’, 회사에서 각자의 집으로 음식을 배달시키고 각자의 맥주와 음료수를 들고 웹캠 앞에다 잔을 갖다 대며 “짠!”을 외치는 ‘재택 회식’, 심지어 ‘재택 온라인 개강파티’까지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노마드가 확대되고 있다. 따뜻한 봄 햇살 좋은 어느 날에는 공원에서, 백색소음이 필요한 날에는 카페에서, 몸이 아플 때는 컨디션 관리도 하며 일을 하는 유연한 근무 환경,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유목민, ‘디지털 노마드’가 매우 가까이 왔음을 느낀다.
HMR은 ‘Home Meal Replacement’의 약자로 ‘가정간편식’을 의미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소비자들의 식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HMR 제품의 활용도가 급격히 상승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이슈에 따른 식료품 구매방식, 구입채널, 품목 등에 많은 변화가 시작됐는데 우선 전국 초중고대학의 개학 연기, 재택근무의 증가로 외식은 급격히 줄어들고 집 밥의 비중이 커진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물론 코로나 이슈가 있기 전부터 바쁜 현대인들은 ‘나의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는 서비스나 제품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경향이 강화되는 추세는 시작되고 있었다. 실제로 유통업계의 30분 보증 배송 서비스나 새벽 배송, 로켓 배송 등의 서비스가 확대되어 신선식료품이 소비자에게 도착할 때까지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도 그 이유이다. 즉석밥, 컵밥 등 간단한 것을 포함해 손이 많이 가는 월남쌈, 밀푀유, 잡채 등 종류도 매우 다채롭다. 또한 사회적 거리 유지하기로 인해 ‘비대면 소비’ 추세로 구입 채널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 1월 말 국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온라인 구매 비율은 39.3%를 기록했는데,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한 2월 23일 이후 온라인 구매 비율은 44.2%로 4.9% 늘었다고 보고됐다. 한편, WHO팬데믹으로 세계경제가 얼어붙고,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 경제는 장기불황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다. 농업경영과 유통업계도 이러한 상황 변화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Asian City Story - XXII. Metro Manila: the Heart of the Philippines
In this month's asian city story, Clint Lim introduces the Heart of the Philippines, Metro Manila, Philippines.
本月林钟贤代表亚洲的城市故事叙述了菲律宾成长核心地点,Metro Manila。

Metro Manila
메트로 마닐라에 소속되어 있는 17개 시군의 각 지역별 특징에 대해서 알아본다.
Greenbelt, Makati
• 마카티(Makati) :필리핀의 금융 및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필리핀의 맨해튼으로 불린다. 필리핀에서 가장 다국적 및 필리핀 기업이 집중되어 있으며 필리핀 증권거래소 및 각종 외국계 금융기관 등의 고층건물, 기업, 백화점 및 외국 대사관이 위치하고 있다. 살세도, 레가스피 등 시내의 고층 사무실, 주거용 콘도와 다스마리냐스, 사우스포브스, 울다네타, 벨에어 등의 빌리지 형태의 고급 주택가 및 그린벨트, 글로리에타 등의 쇼핑센터, 최고급 호텔 등이 공존하는 곳으로 상권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마카티는 메트로 마닐라의 주요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중심지이기도 하다.
Pasay
• 파사이(Pasay) : 초기 메트로 마닐라를 구성하는 4개 도시 가운데 하나였으며 미국의 지배를 받으면서부터 크게 성장했다. 시내에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이 있으며 마닐라 경전철(LRT) 1호선 외에 필리핀 각지를 연결하는 고속버스 노선이 운행될 정도로 교통의 요지 역할을 한다. 아시아 최대 크기의 SM 몰오브아시아, 시티오브드림, 오카다 등 대형 카지노와 호텔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Amazon Operation Services와 같은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업체들과 POGOs(Phillipine Offshore Gaming Operator)가 모여들고 있으며 활발히 도시 개발 중에 있다.
Bonifacio Global City
• 타귁(Taguig): 라구나데베이 서안에 위치한 도시로 상업시설, 공업시설, 휴양시설이 복합적으로 있는 도시이다.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onifacio Global City : BGC)는마닐라의 최신 비즈니스 지구이며 대도시 최고의 금융 및 라이프 스타일 센터이다. 타귁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포트 보니파시오 요새로 알려진 군사 기지였다. 하이 스트리트 중심의 화려한 쇼핑센터들이 모인 유명한 상업 중심지이며, 명품 브랜드 매장과 플래그십 매장들이 모여있다. 이곳에는 고급 글로벌 레스토랑과 칵테일 바, 트렌디한 카페, 인기 나이트클럽이 자리하고 있다. 마인드 박물관, 우뚝 솟은 고층 빌딩, 고급 로프트 및 콘도 등 수 많은 관광 명소가 있는 비즈니스 허브이다.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는 마카티를 넘어서는 미래에 최고의 금융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CEO 임종현 Clint Lim clint.lim

Diesel's Exorbitantly Priced T-Shirts Come With 'FREE' Apartments
In this month designer's view, Jane Oh introduces 'Diesel's Exorbitantly Priced T-Shirts Come With 'FREE' Apartments' of Denim Brand of Italy.
本月吳敏智设计师将介绍意大利牛仔品牌'Diesel's Exorbitantly Priced T-Shirts Come With 'FREE' Apartments' 活动。
Manager 오민지 Jane Oh

Bangkok's best temple, ' The Grand Palace'
Tip
반바지나 민소매 옷차림으로는 출입할 수 없으니 미리 옷차림에 신경쓰거나 왕궁 앞에서 판매하는 스커트를 구매해서 입장하자.In this month's Thailand's Letter, manager Mia Kim introduces Bangkok's best temple, ' The Grand Palace'
本月从泰国来的信金叡仁经理将介绍曼谷最佳的寺院‘曼谷大皇宫’。
Manager 김예인 Mia Kim kkimye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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