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kswagen Korea's Showroom Renewal
digitalDigm has renewed online showroom in line with the renewal of Volkswagen Korea's official website.
digitalDigm重建了大众韩国的官网并展示厅。

AHC Prochange Vitamin 30 Ampoule
digitalDigm proceeded 'Prochange Vitamin30 Ampoule' campaign for Caver Korea AHC.
digitalDigm进行了AHC的‘Prochange 维生素30精华液’活动。
Digital Platform
Digital AD
Global Business

Government Support Program for Expanding into Chinese Market
digitalDigm was selected as the ‘export support base utilization business’ performing agency to support the global marketing for small business by KOTRA and Korea SMEs and Startups Agency.
digitaiDigm被选定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及中小风险企业振兴公团的为中小企业支持全球营销的‘出口资源基础活用事业’执行公司。
<사업문의 globalbusiness@d2.co.kr>
d2HOUSE.asia, Webinar for Urban Village
d2HOUSE.asia was held a webinar for Urban Village, Phnom Penh, Cambodia. The Urban Village is located in the rich village of Cambodia.
d2HOUSE.asia举办了介绍柬埔寨金边Urban Village的Webinar。Urban Village位于柬埔寨的富人村。

Online Monthly Conference
digitalDigm was held an online monthly conference in May 2020.
digitalDigm应对冠状病毒19情况,2020年5月份的会议进行了视频会议。
The trend index selected by digitalDigm this month is as follows; the popular Nintendo video game 'Animal Crossing: New Horizons', ‘Thanks to Challenges’ a campaign to encourage health care workers struggling for coronavirus treatment. 'Banban taxi' to take a taxi together and share the fare, and ‘Webina’ that companies use as a non-face-to-face marketing.
本月digitalDigm选定的趋势分别是任天堂的人气游戏‘动物的树林’,为了鼓励诊疗冠状病毒19费心的医护人员活动‘托你们的福’挑战,一起乘坐出租车而一起付车费的‘半半出租车’,企业使用非对面营销工具的‘Webina’。



덕분에 챌린지는 전 세계로 확산되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고,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4월 27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 인기캐릭터 ‘아기상어’와 배구선수 김연경 씨, 수어통역사 권동호 씨 등 3명을 ‘덕분에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응원 캠페인에 동참한 참가자들이 다음 참가자는 어떤 이들이 지목될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이 반가운 인사와 함께 ‘덕분에 챌린지’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코로나 극복을 이겨내자는 의미로 다양한 챌린지가 곳곳에서 진행 중인데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대한석탄공사, 신한은행, 한국야쿠르트 등 기업과 공공기관이 ‘헌혈릴레이 챌린저’를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매출 급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등도 참여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와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희망의 챌린지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이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기 위한 의미 있는 챌린지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여 더 단단해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반택시는 같은 방향으로 가는 승객을 연결해 택시를 앞뒤로 나눠 타게 하고, 하차 후 요금도 나눠 내게 하는 ‘동승중개 플랫폼’이다. 지난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반반택시’ 운영사인 코나투스의 규제샌드박스 사업 지정조건 변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규제샌드박스란 새로운 사업모델에 대해 일정기간 동안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현행법상 합승은 불법이지만, '규제샌드박스'로 지정되면서 합법적 합승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번 승인으로 택시 수요가 몰리는 오후 10시부터 오전10시까지 총 12시간, 서울 전역에서 목적지가 비슷한 사람들이 함께 탈 수 있게 됐다. 서울에서 출근시간대 택시 합승이 허용된 건 38년 만이다. 많은 사람들이 ‘합승’으로 오해하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반반택시는 기사가 승객을 골라 태우는 ‘합승’과 달리 고객이 자발적으로 선택한다는 의미에서 ‘동승’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한 고객이 강남역에서 경기도 분당으로 가려면 택시비로 2~3만원은 내야 한다. 그런데 반반택시를 이용해서 비슷한 경로로 가는 승객과 동승하면 최대 50%까지 운임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3천원의 호출료를 내면 된다. 택시기사의 입장에서는 승객이 각각 3천원씩 낸 호출료 중 5천원을 추가수입으로 올릴 수 있다. 1천원은 반반택시가 중개수수료로 가져간다. 승객과 기사가 윈윈(Win-Win)하는 모델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한밤중에 모르는 사람과 함께 타고 가는 것은 위험하다는 비판도 있다. 이에 반반택시 측은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만 동승하도록 돼 있고 심지어 좌석까지 앞뒤로 따로 지정해준다”며 안전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후 기사들은 반반택시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12월까지 호출은 25배 정도 늘어나 3만6천여명의 고객이 반반택시를 이용했다. 또한 반반택시 플랫폼에 들어온 택시기사도 이제는 8천명가량 된다. 장거리 이용고객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단거리 매칭 성공률도 45%까지 나온다. 승객들은 평균적으로 1만3천원 정도 요금할인을 받았고 기사 중에는 월 37만원의 추가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한편, 반반택시 외에도 규제샌드박스 문턱을 넘은 또 다른 택시서비스가 있는데 청각장애인 운전사가 운전하고 소통은 태블릿PC로 하는 ‘고요한 택시’이다. 이로 인해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를 개선하고 국민 실생활의 편의성을 높이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웨비나(Webinar)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서 웹캐스트(Webcast)라고도 불린다. 웨비나는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와 마이크나 전화를 이용해 강사와 참석자 간에 실시간, 양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를 활용하면 코로나19와 같은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때에도 비대면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고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도 피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본인의 컴퓨터를 통해 손쉽게 웨비나에 참석할 수 있다. 최근에 코로나 영향으로 언택트 문화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전통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많은 일들이 온라인으로 자리를 이동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웨비나도 공기관 및 일반 회사에서도 기업IR, 콘퍼런스, 세미나, 박람회 등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으며 기술 발전에 따라 웨비나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필립스코리아가 폐 초음파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웨비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고,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 웨비나에서 로버트 배로 하버드대 교수는 “백신 등 치료제만 나오면 세계 경제가 V자형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과거 스페인 독감으로 세계 경제가 6~8% 떨어졌다가 회복된 사례가 있다”고 밝히며 90분간 한국어·중국어· 영어로 전세계에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됐다. 우리는 현재, 아직까지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살고 있다. 한편에서는 코로나 이전의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끝날 듯 말 듯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 펜데믹을 겪으며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인류의 삶이 바이러스 이전과 이후의 삶으로 구분된다는 말처럼 새로운 문명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도구들을 활용, 익숙해져가는 과정을 통해 언택트 디바이드(Untact Divide)와도 함께 어깨동무하며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Asian City Story - XXIV. The Island of Gods, Bali ①The Last of The Hippies - Haven
In this month's asian city story, Clint Lim introduces 'The Island of Gods, Bali' of Indonesia.
本月林钟贤代表亚洲的城市叙述了印度尼西亚的‘神之岛屿,巴厘岛’。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Eat, Pray, Love 예고편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Eat, Pray, Love'에서 주인공 리즈(줄리아 로버츠)에게 있어서 발리는 인생의 해답을 찾아 나선 구루(guru)가 사는 '신들의 섬'이었다.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으로 완전히 소진된 상태에서 발리로 왔다가 발리 사람으로 하여금 많은 치유를 얻고 남은 인생의 가르침을 받았다든지, 답을 찾으러 떠났다가 답을 구하고 돌아왔다는 '간증'이 호텔 평점이나 맛집 후기만큼 발리에선 흔하다. 발리는 포용의 땅이다. 이 섬에 도착한 이들은 국적, 종교, 직업, 재력의 유무에 따라 차별받지 않으며 따듯한 환대를 경험한다. 그래서 호기심에 짧은 여행을 떠났거나 또는 평화와 안식을 위해 이 열대 섬을 찾은 많은 여행객은 종종 이곳에 정착하거나 이주를 계획하기도 한다. 최근엔 요가와 명상을 통해 내면을 돌보거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려는 창의적 인재들이 속속 발리에 모여들면서 전통적 관광산업 이상의 가치를 지닌 대안적 삶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Charlie Chaplin in Java, Bali & Sri Lanka (1932) - Rare archival footage
발리인의 열린 마음은 1900년대 네덜란드 식민지 정부 관리자들이 처음 이 섬을 찾은 이래 외부인의 유입을 꾸준히 가능케 했다.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발리는 ‘파라다이스’로 변모했다. 1920년대 네덜란드는 유럽과 미국의 신흥 부자들에게 발리를 미지의 땅이자 신비로운 섬으로 홍보를 했다. 이국적 매력에 이끌려 자바섬이나 발리섬을 방문한 해외 예술가들은 그곳에서 받은 영감을 그림이나 여행기로 남기곤 했는데, 그 작품이 인기를 끌면서 다른 예술가가 발리로 여행을 가거나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다. 1932년 발리를 방문한 찰리 채플린이 발리를 "지구상에 다시 또 없을 것 같은 미지의 섬"이라도 표현했는데 이후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제작된 'Chaplin in Bali 발리의 채플린'의 줄거리를 보면 '유성 영화에 대한 부담감으로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던 찰리 채플린은 그의 영화 <시티 라이트>의 유럽 프로모션 투어 후 할리우드로 돌아가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는 발리로 떠난다. 발리는 그가 소리에 대한 공포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후 그가 대사뿐만 아니라 노래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는 <모던 타임즈>를 만들게 되는, 그의 영화 인생에서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게 해 준다.' 비단 채플린뿐만이 아닌 서양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1930년대 발리는 ‘발리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했다.
SURFER - History of Surfing in Bali
발리가 관광지로 본적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응으라라이 국제공항이 개발·확장되면서부터이다. 발리의 1세대 이방인이라 할 수 있는 호주인 서퍼를 시작으로 1980년대 이후에는 관광업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거리가 가까운 호주 사람들이 건너와 클럽, 파티, 서핑 같은 서구식 휴양 문화를 개척했다. 호주는 퍼스(Perth)에서 4시간 정도 거리로 비교적 가깝고 비용이 적게 들어 지금도 호주인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해외 휴양지이다. 스미냑, 꾸따, 짱구에는 호주인 '큰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클럽이 줄지어 있다. 서핑을 즐기기에 좋은 파도와 해안, 교통시설의 발달과 매우 저렴한 물가는 전 세계의 히피와 배당 여행자, 서퍼들을 발리로 불러들였다. 냉전시기 히피들의 마지막 해방구가 된 것이다. CEO 임종현 Clint Lim clint.lim

Nike “Play for the World You Can’t Stop Us”
In this month designer's view, Lia Ryu introduces the “Play for the World You Can’t Stop Us” campaign of an American sportswear and apparel company, ‘Nike’.
本月 柳惠禎设计师将介绍美国体育用品企业耐克的”Play for the World You Can’t Stop Us”活动。
Manager 류혜정 Lia Ryu

Rung Reung Pork Noodle
Tip
메뉴판에 한국어가 쓰여있어 쉽게 주문이 가능하다. 오후 5시면 문을 닫으니, 참고할 것.In this month's Thailand's Letter, manager Mia Kim introduces ‘Rung Reung Pork Noodle’ the famous noodle restaurant in Bangkok.
本月‘泰国通讯’金叡仁经理将介绍曼谷有名的面馆‘Rung Reung’。
Manager 김예인 Mia Kim kkimye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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