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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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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PROJECT

위닉스 있는 사람 없는 사람 캠페인

withWINIX or withoutWINiX Campaign

digitalDigm opened an Instagram event for 'WithWINIX or withoutWINIX' which is a space purifier in the middle of a season with a lot of fine dust.

digitalDigm随着雾霾的增加,进行了WINIX空气净化器 'WithWINIX or withoutWINIX' 活动。

디지털다임은 미세먼지 관련 이슈가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위닉스 공기청정기 ‘withWINIX or withoutWINiX’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디지털다임은 기존 고객의 보이스를 활용하기 위해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with WINIX 이벤트를, 미구매 고객에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without WINiX 이벤트를 동시 기획되었다.

with WINIX이벤트는 위닉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된 이벤트다. 개인 SNS채널에 위닉스 공기청정기와 함께하는 일상을 찍어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위닉스 공식몰 할인코드를 증정한다. 공식몰 100% 할인코드를 1등 경품으로 선정하여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고 20% 할인코드를 모든 참여자에게 증정하여 이벤트 완료 후 공식몰 내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Without WINIX이벤트는 위닉스 공기청정기를 사용해본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인스타그램 채널 내 위닉스 공기청정기가 필요한 이유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위닉스 제로S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미구매 고객에게 공기청정기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위닉스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여 소비자의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였다. 해당 이벤트는 2021.02.17부터 2021.03.08까지 진행한다.

CURRENT PROJECT

Digital Platform

  • _Web / App / SI
  • _RetailTech

Digital AD

  • _Campaign
  • _Branded Contents
  • _SNS

Global Business

  • _China Marketing
  • _Media Sales

INSIDE NEWS

2018 대한민국온라인광고대상 아우디코리아 수상

디지털다임 앤어워드 수상

digitalDigm Won the Prize in &Awards

digitalDigm won the Grand Prix at the 2020 &Awards, the highest prize in IT service and convenience service, respectively.

digitalDigm获得了2020 &Awards上的IT服务、生活便利服务部门的最高奖。

디지털다임이 2020 앤어워드에서 IT서비스, 생활편의 서비스 분야에서 각각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프로젝트는 SK 텔레콤과 함께 오픈한 T팩토리와 DataOn이 새롭게 선보인 외식통합플랫폼 M-ORDER다. 앤어워드(&Award)는 2007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14회를 맞이한 디지털미디어 분야 내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공식 후원하고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며, 한 해 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디지털미디어 & 서비스 부문 IT서비스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T팩토리에는 △안면 인식 체크인이 적용된 Check-in Point(입구 키오스크) △인기 휴대폰 제품을 쉽게 비교할 수 있는 Bestsellers 1, 2(베스트셀러 키오스크) △사용자가 직접 내 유형에 맞는 휴대폰을 추천받고 요금제를 설정하는 ‘셀프플래너 태블릿 어플리케이션’ △셀프 키오스크와 매장 내 체험을 위한 런처 앱까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디지털미디어 & 서비스 부문 생활편의 서비스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외식통합플랫폼 M-ORDER는 기존 배달 플랫폼의 픽업과 배달 주문을 포함하여 QR코드 스캔을 통한 매장 내 테이블 주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M-ORDER에서 제공되는 POS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배달 플랫폼의 주문까지 통합하여 라이더 호출이 가능하도록 구축이 되었다.

한편, 1998년 설립된 디지털다임은 국내외 1,000여 개의 브랜드와 기업에 다양한 e-Business 등의 컨설팅, 구축, 운영부터 디지털 광고에 이르는 통합 디지털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REND INDEX

The trend index selected by digitalDigm this month is as follows; ‘Club House’ a voice-based social audio app, ‘ETF’ quickly change stocks depending on market conditions. , ‘coupang NYSE IPO’ mentioned as a Korean unicorn company and ‘FIRE’ dreaming of an early retirement in 40s.

本月digitalDigm选定的趋势分别是基于语音的社交音频软件‘Club House’,随着市场情况,快速地变更股票的‘ETF’成为韩国独角兽公司‘coupang NYSE IPO’,40多岁就提早退休的‘FIRE族’。

  • RISING

    • 클럽하우스
    • ETF
    • 쿠팡 NYSE 상장
    • 파이어족
  • BORING

    • 틱톡
    • 적립식 펀드
    • 배달의 민족 매각
    • 짠테크족
  • OUTGOING

    • 인스타그램
    • 예적금
    • 다음 카카오 병합
    • 취미 재테크족
  • trend_01

    클럽하우스는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 앱이다. 사용자가 주제를 정해 방을 개설한 후, 대화 상대를 초청해 음성으로 소통하는 구조다.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방에 들어가 대화를 들을 수 있고, ‘손들기’ 기능을 통해 대화에 참여할 수도 있다. 클럽하우스의 운영업체는 Alpha Exploration으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810만명의 이용자 수, 주간 활성화 사용자만 200만 명에 이른다. 아이폰에서만 이용 가능하다는 핸디캡을 뛰어넘고 이뤄낸 놀라운 결과다. 국내에는 이미 20만건에 가까운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였는데, 이미 가입한 회원의 초대를 받아야만 계정을 개설할 수 있다는 폐쇄성 때문에 ‘인싸 SNS’로도 불린다. 한국에서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이승건 토스대표 등 소위 IT업계 셀럽들이 합세하면서 유명세를 떨쳤다. 평소 만나고 싶었던 현업의 전문가들을 미팅장소나 강연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리스너로 참여하더라도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낼 수 있다. 이렇듯 유명인을 가까이 접할 수 있다는 점, 주제 제한이 없고 별도 장비 없이 간편히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녹음이 불가능한 일회성 서비스라는 점이 더해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다만 클럽하우스 특유의 일회적이고 폐쇠적인 서비스 방식으로 인하여 차별, 혐오 등의 문제는 풀어야 할 숙제다. 또한 클럽하우스의 초대장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다만 해당 초대장은 현재 ‘판매 금지 제품’으로 명시되어 모두 삭제된 상태다. 클럽하우스가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메인 SNS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확장성에 대한 가능성도 귀추가 주목된다.
  • trend_02 ETF란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을 말한다. 투자자들이 주식을 선택하는 수고를 덜고, 저비용 투자가 가능하며, 산업 별, 투자 스타일 별로 선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S&P 500 또는 KOSPI와 같이 인덱스를 따라가는 패시브 펀드와 운용사가 종목을 선정하여 운용하는 액티브펀드가 있다. 특히 미국의 액티브펀드 운용사인 아크인베스트는 지난해에만 상품 평균 평균 171%라는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내며 전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최근엔 퇴직연금을 활용한 ETF 투자도 활발해졌다. 현재 은행 금리는 1%대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은행에 두는 것보다는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는 기대심리와, 특정 종목에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는 비교적 안전하다는 판단으로 자금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 trend_03 쿠팡 NYSE 상장이 ‘한국의 아마존’, ‘알리바바 이후 최대어’ 등의 화려한 수식어 속에 연일 화제다. 쿠팡은 당초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번 공시를 통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준비해왔음이 알려졌다. 쿠팡은 계속되는 적자에도 불구하고 ‘로켓배송'과 ‘쿠팡이츠'로 대표되는 공격적인 투자를 거듭해왔다. 이용자 수만도 업계 1위인 1485만명, 국내 최대 규모인 30개 도시, 100개 이상의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비대면 열풍으로 지난해 매출이 대폭 성장하였고, 쿠팡의 기업가치 평가액이 당초 예상보다 높은 55조원을 웃돌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한편, 쿠팡의 매출은 2015년 첫 1조원을 돌파한 이후 2017년 2조6813억원, 2018년 4조원, 2019년 7조원으로 증가하다 지난해 13조원대를 넘어섰다.
  • trend_04 파이어족이란 40대에 조기 은퇴를 목표로 회사생활을 하고, 20대부터 은퇴 자금을 마련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과거에는 짠테크로 극단적으로 소비를 줄여 저축하는 방식이 붐이었다면, 최근에는 주식, 부동산 등에 대한 적극적 투자로 은퇴자금을 만드는 이들이 늘어났다. 2020년부터 서울 등 수도권 부동산에 대한 2030의 매수세가 압도적인가 하면,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신규 개설 계좌 중 50%가 2030이었을 정도로 투자에 적극적이다. 투자를 위한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해서라면 커·차·개(커피, 차, 애완동물)도 포기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다. 최근 영끌족, 패닉바잉 등이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직장생활 만으로 풍족한 생활이 불가하다 외치는 파이어족들의 미래 준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FUTURE OF WORK

노마드에서 길을 찾다

Find a Way in Digital Nomad

This month’s future of work, CEO Clint Lim introduces why digitalDigm implemented Digital Nomad by comparing it to his experience.

本月林钟贤代表'Future of Work'通过自己的经验叙述了digitalDigm实施数字游牧的理由。

ceo

코로나로 전 세계의 업무 환경은 크게 바뀌었다. 미래의 일로만 여겨지던 재택근무는 일상화되었으며, 화상회의는 물론 각종 플랫폼을 통해 업무를 원격으로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급격하게 바뀐 비즈니스 환경은 마치 미래의 일이 현재로 크게 앞당겨 다가온 듯 느껴진다. 우연일지 행운일지 필자가 근무하는 디지털다임에선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 2019년 10월에 전사적으로 디지털노마드를 시행하고 어디서 근무를 하던 일하는 장소에 대한 제약을 풀어 버렸다. 당시에는 여러가지 반대의견도 있었고 가보지 못한 길을 가는 것이라서 많은 두려움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나 코로나가 발생을 하면서 지금은 오히려 이런 근무가 자연스러워진 것은 가장 큰 변화이다. '현재가 된 일의 미래 : Future of Work"의 첫 번째 이야기는 왜 디지털노마드를 도입을 했는지 그 동기부터 시작을 한다.

필자가 사회생활을 처음 한 곳은 삼성전자로 대기업의 공채로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일본의 영향을 받았던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과도기를 보냈다. 지금까지도 삼성 60년 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있었던 삼성 제2창업 선언이 있었다. 당시 이 회장은 삼성전자 제품의 품질 문제에 분노해서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한다. 모든 변화의 원점에는 나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라는 이야기가 여기서 나왔다. 불량 휴대폰 등 150억원 규모의 수거된 제품 15만 대를 쌓고 직원들 앞에서 불태워버리는 일명 ‘애니콜 화형식’ 도 이때의 일이다. 가격 경쟁의 시대에 품질 경영을 앞세워 삼성은 초일류 기업으로 변신을 시작한다. 개혁의 신호탄으로 삼성은 그 해 7월 전 임직원의 근무시간을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로 조정한 이른바 ‘7.4제’를 시행했다. ‘7.4제’는 이 회장의 ‘신경영’을 구체화하는 개혁의 신호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7.4제’는 러시아워를 피할 수 있게 해 물류비용을 줄이고 업무효율을 높였다. 직원들은 퇴근 후에 여가활동과 어학공부 등에 시간을 활용하는 효과도 나타났다. 8년 8개월간 실시되었고 이후 탄력근무제로 변화했다. 지금 돌이켜봐도 그런 파격적인 조치는 전무후무의 일인 것 같다.

ceo

이건희 회장이 느낀 위기의식을 본인도 회사를 창업한 후 20여 년 동안 몇 번 정도 커다란 위기를 감지할 때가 있다. 하지만 회사의 근무정책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고 실행에 옮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그럼 디지털다임이 디지털노마드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회사는 동종업계에서는 드물게 10년 이상, 신입 공채를 진행했었다. 대기업에 비해서 중소기업의 단점인 좋은 인력을 경력직으로 뽑기 어렵다면 신입부터 제대로 된 교육과 프로로 성장시켜 양질의 인재풀을 만들자는 취지였으며 지금도 공채 출신들이 회사의 핵심인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형태로 경력사원을 충원해보기도 했지만 업계의 인력난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서 역부족이었다. 특히 3년 차 미만 직원들의 턴오버가 많아지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퇴직자들에게 확인을 해보니 어떤 패턴을 발견했는데, 과거와는 달리 구체적으로 어느 회사를 결정하고 퇴직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만두고 잠시 쉬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기간 동안 '치앙마이나 발리에서 1년 살기', '제주도에서 1달 살기'처럼 여행을 다니기도 하더라는 것이다. 이는 단지 회사만의 문제를 넘어서 사회적 분위기가 한몫을 했는데 당시 서점을 가보면 퇴사를 권하는 도서들이 한 코너를 장식했을 정도였다.

ceo

무엇이 달라졌을까? '90년생이 온다'라는 도서에서 보면, 90년대 생은 어려서부터 이미 인터넷에 능숙해지고 20대부터 모바일 라이프를 즐겨왔다. 새로운 세대의 특징을 반영하지 못한 형식적인 콘텐츠는 철저하게 외면당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90년대 생뿐 아니라 이제는 2000년대 출생자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같이 일하는 동료이자, 앞으로 시장을 주도할 세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모두의 생존을 위해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우선 직장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된 것이다. 저녁 10시 퇴근, 아침 8시 출근을 경험했던 사무실 풍경은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렵다. 오래전부터 청년실업은 만성화되어가고 있지만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퇴사를 시작한다. 기업에서는 '요즘 신입사원은 끈기가 없다'를 외치지만 계속해서 괴리감만 늘어가는 것은 모두가 생각하는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원인이다. 자신과 직간접으로 연관된 공정성 문제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공정세대'이며 업무에 올인하는 것이 아닌 생활과 균형을 맞추는 워라밸을 중시한다는 점이다. 더 이상 비효율적인 잔업이나 함께하는 의무적인 회식문화도 거부한다.

ceo

과거 세대와 같이 직장에서 돈을 벌어서 집 한 채 마련한다는 것은 이제 포기할 수밖에 없는 넘사벽이고 차라리 젊었을 때 몇 년 동안 열심히 일을 해서 번 돈으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줄 수 있는 경험을 찾아 장기 해외여행을 떠난다. 또 유투브와 같은 일인 방송이 가능한 미디어의 성장과 소셜미디어나 쇼핑 플랫폼을 통해서 얼마든지 물건을 팔 수 있는 일인기업 마켓도 성장하고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을 충분히 제공해 주고 있어서 더 이상 직장 생활에만 올인할 이유도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이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과 새로운 세대에 맞는 업무환경은 그럼 무엇이 될 것인가? 이런 고민의 답은 우연히 해외 출장에서 찾게 되었다. 그 이야기는 다음 편에 이어가기로 하자.

<참고 및 인용>
삼성전자, 또 한번의 '파격 실험' _이데일리
90년생이 온다 _임홍택


<아시아 부동산 투자컨설팅 d2HOUSE.asia>
<여행을 더 여행처럼 트립앤바이>
<원문 보러가기>
<임종현 대표 브런치>

CEO 임종현 Clint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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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S VIEW

designer

아마추어 작품을 케첩 라벨로 활용한 하인즈

Using Amateur Works as Ketchup Labels, Heinz

In this month’s designer’s view, designer Ethan introduces the #drawketchup promotion, which allowed ordinary people to draw Heinz ketchup and used it as a bottle label.

本月Ethan Lee设计师将介绍使一般人画一个亨氏番茄酱后,当作瓶子标签的 #drawketchup 活动。

크래프트 하인즈 캐나다는 사람들에게 맞춤형 병 라벨에 자신의 작품을 넣을 수 있도록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수십 명의 익명의 사람들이 ‘케첩 그리기’에 배정된 글로벌 실험에서 영감을 받았다. 사람들은 ‘케첩’을 그리라고 했을 때, 대부분은 자사 브랜드인 ‘하인즈’ 케첩을 그렸다.

크래프트 하인즈 캐나다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미디어 사이트에서의 실험을 보여주는 짧은 동영상과 함께, #drawketchup 해시 태그와 아마추어 아티스트가 1월 31일까지 자신의 케첩 그림을 제출할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 링크를 함께 게시했다. 250명의 수상자는 라벨에 자신의 그림이 있는 맞춤 상자와 케첩을 받게 된다. 크래프트 하인즈 캐나다의 목표는 자신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맞춤 케첩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온라인 콘테스트에 소비자들을 많이 참여시키는 것이다.

캠페인은 ‘우리는 사람들에게 케첩을 그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들은 하인즈를 그렸다’라는 문구가 있는 옥외 광고판과 온라인 콘테스트로 진행되고 있다. 소비자 참여와 맞춤 패키지는 최근 캠페인에서 크래프트 하인즈의 테마가 되고 있다. 크래프트 하인즈 캐나다의 캠페인은 브랜드에 대한 모멘텀을 재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anager 이호준 Ethan Lee

d2 people

Inspiring Space

식물과 사람이 함께 쉬는공간, 식물관 PH

Place for Plant and People, SikmulgwanPH

이번달 Inspiring Space에서 김예인 매니저는 식물과 전시, 커피와 디저트가 어우러져 함께 쉬는 공간인 ‘식물관PH’를 소개한다.
미세먼지 시즌이 돌아왔다. 긴 야외활동은 다소 부담스럽고, 자연을 벗삼아 문화 공간과 커피, 디저트까지 한자리에서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식물관PH’를 추천한다. 식물관PH는 수서역 근처에 자리잡은 복합문화공간이다. 식물과 사람이 함께 쉬는 고유한 경험의 공간이면서 식물, 휴식과 문화를 하나의 이름처럼 부르는 이곳은 식물의 집, 식물관(植物館)으로 이름 지어졌다. 1, 2층에는 싱그러운 식물이 가득한 공간에 전시와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있다. 100여 종이 넘는 식물이 자라는 만큼 채광이 뛰어나고, 높은 천고로 개방감 또한 좋은 공간이다. 또한 투명한 유리로 공간을 분리하여 서울대 도예과 교수와 학부생이 만든 도기를 오브제처럼 두어 예술적인 감각을 더했다. 3, 4층은 전시공간으로, 커다란 창문을 통해 보이는 숲과 어우러지는 예술작품이 인상적이다. 시즌마다 바뀌는 전시를 통해 많은 작품을 두지 않아도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기존에 규모있는 플랜테리어 공간이라면 도심 외곽에 위치한 경우가 많았지만,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이곳은 지리적 이점과 공간적 탁월함을 동시에 잡아 여전히 ‘핫플’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있다.

Tip

식물관 PH는 13,000원의 입장료에 음료와 전시 관람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letter


In this month’s Inspiring space, manager Mia Kim introduces ‘SikmulgwanPH’ a place where plants, exhibitions, coffee and desserts are combined to rest together.

本月 Inspiring Space,Mia Kim将介绍能享受植物和展示、咖啡和甜点的空间‘植物馆 PH’。

Manager 김예인 Mi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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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SERVICE

트립앤바이제주

TRIP N BUY 추천테마

tripnbuy

밥먹고 난 뒤엔 카페, 밥 배 빵 배 따로, 빵지순례 등 사람들의 빵사랑은 특별하다. 이번 달 트립앤바이에서는 빵내음과 커피 향이 가득한 제주의 베이커리 9스팟을 알아본다. 먼저 제주도 연동에 위치한 아라파파는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제주의 베이커리다. 제주도를 찾은 여행객들이 꼭 한번 들른다는 잇 플레이스이자, 다양한 수제 빵을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여유로운 분위기로 밝은 나무와 조명으로 꾸몄는데 바게트, 초콜릿, 케익 등의 빵과 커피가 대표 메뉴이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전통빵 슈톨렌을 특별히 준비한다. 이곳은 밀크홍차잼으로도 유명하고 구매를 원한다면 오후 5시쯤 나오니 참고해뒀다가 구매 가능한 시간에 맞춰서 가는것도 좋다. 두번째로 제주도에 두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어머니 빵집은 85년도 부터 지금까지 30년 전통의 제주지역 대표 빵집으로 에그타르트, 머핀, 찹쌀빵등을 판매한다. 어머니 빵집은 국산 팥만을 사용하며 밤은 공주에서 직접 공수하고 밀가루는 100% 유기농 밀가루만을 고집하고 있다. 어머니 빵집은 당일 생산 빵만을 판매하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 방문하면 먹고 싶은 빵이나 다양한 종류의 빵을 못 먹을 수도 있다. 최근에는 배달도 가능하니, 숙소에서 원하는 빵을 배달해 먹어보자. 마지막으로 카페 빠네띠에는 카페로 시작했다가 빵맛으로 유명세를 타며 "빵 맛집"으로 자리 잡은 곳이다. 각각의 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종류별의 밀을 사용하고 밀가루와 물만으로 발효종을 배양해 빵을 만들고 있다. 빵은 15시간 이상의 충분한 숙성 시간을 거쳐 만들어진다. 늦은 시간에 방문할 경우엔 원하는 빵이나 다양한 빵의 종류를 볼 수 없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빵 외에 원두, 수제잼, 브런치, 오일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외 다양한 빵지순례 성지는 트립앤바이에서 확인해보자.
<여행일정 활용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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