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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은 과학ㆍ창의 컨텐츠 특성화 2차 사업의 일환으로 “사이언스올”을 리뉴얼 하였다.
“사이언스올”은 기존의 불안정한 시스템을 개선하고 전체적인 디자인 개편 및 컨텐츠 고도화 사업을 통해 과학종합 포털사이트로의 도약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컨텐츠 제작은 과학계 전문가들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과학전문기업인 동아 사이언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사업에서는 과학정보의 제공뿐만 아니라 3월에 1차 서비스를 시작한 차세대교과서는 개정된 교과과정에 맞춰 학년별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특히 학생,학부모,교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어느 페이지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체보기, 에듀 돋보기등의 기능을 추가하고 검색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컨텐츠 접근성을 향상시켰고, 또한 모든 컨텐츠에 메타정보의 구축을 통해 관련된 컨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구조로 그 기능을 강화하였다. 앞으로도“사이언스올”은 꾸준한 고급 컨텐츠의 생산과 서비스개선을 통해 진정한 과학종합포털사이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다임은 매일유업이 설립한 육아전문기업인 제로투세븐을 새 광고주로 영입하고,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인 궁중비책의 TVCF 런칭 '굿바이 피부약골' 프로모션을 오픈 하였다. 궁중비책은 조선왕실의 원자보양비법인 '오지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프리미엄 한방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으로서 유소아 전문 함소아 한의원과 공동 개발하였다. 궁중비책은 오지탕과 천연 한방 성분이 들어가 보습 및 진정뿐만 아니라 아기피부 스스로 지키고 보호할 수 있도록 피부 근본까지 다스려주는 면역력 증진 효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TVCF 스크랩, 제품 샘플링, 궁중비책 이모티콘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TVCF 스크랩 이벤트는 신규 런칭되는 TVCF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와 한방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자 하였고, TVCF 및 온라인 광고를 통해 유입된 소비자들에게 정품 비누 15,000개를 샘플링(대형할인마트 연계)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특히 샘플링 쿠폰을 다운받으면 제로투세븐닷컴 쇼핑몰 할인쿠폰을 함께 증정함으로써 제품의 실 구매까지 연결하도록 구성하였다. 본 캠페인은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궁중비책 홈페이지(goongsecret.0to7.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다임은 한국노미노피자 “드림페스티벌 시즌2” 온라인광고와 프로모션을 오픈 하였다.
한국 축구의 16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난 3월 드림페스티벌에 이어 드림페스티벌 시즌2 이벤트로 기획되었다. 이번 20주년기념 드림페스티벌2는 첫째, 도미노피자 베스트셀러 피자 5종을 20년전 가격에 드립니다! 둘째, 치킨메뉴를 반값에 드립니다! 셋째, 한국축구 이기거나 비길 경우 1,600원 추가 할인이벤트까지 세 가지의 큰 혜택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온라인광고 및 프로모션에서 20년 전 가격과 경기승패에 따라 1,600원 추가할인이라는 도미노의 큰 두 가지 혜택을 대국민 응원메시지와 결합시켜 ‘도미노 할인컵’ 콘셉트로 진행하였으며, 네이버 브랜딩보드에서 “Again 20년 전 가격에 드립니다”,”그리스 이기면 무조건 쏩니다” 라는 할인혜택과 경기이슈를 극대화시키는 크리에이티브로 표현 하였으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전기원 ‘드림페스티벌 시즌2’를 계기로 지난 20년간 한국도미노피자를 사랑해준 소비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다임은 공채 3기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0 디지털다임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23: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10명의 공채 3기 신입사원들은 예비소집과 신체검사를 거쳐, 6월 7일 첫 출근해 한달 동안 디지털다임의 내부 규정과 조직문화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현재 업계의 트렌드, 웹사이트 구축과 온라인광고의 실무에 이르기 까지 디지털다임의 경험 많은 실무진들을 통해 교육을 받고 있다. 한편 디지털다임의 공채 3기 신입사원들은 7월부터 부서에 배치되어 실무를 경험하게 되며,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조직과 실무에 적응하게 될 예정이다.
디지털다임은 HOOLA Company Limited와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공동마케팅 및 협력을 위해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하였다. 이번에 제휴한 HOOLA Company Limited는 홍콩과
상하이를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 Asia region에 e-Commerce, CRM과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 퍼블리시스 자회사인 DIGITAS Greater China의 President를 역임한 Louise Au가 설립하여 글로벌 광고주들에게 Strategic Consultancy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체결 된 MOU를 통하여 HOOLA Company Limited는 한국과의 비즈니스 교두보 및 안정된 제작 퀄리티를 확보하고, 디지털다임은 HOOLA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글로벌 광고주를 확보하여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도모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세분 모두 오랜만에 뵙네요. 사회자가 디지털다임에 너무 오래 근무 한 건가요? 세분 모두 저와 함께 근무했던 분들이군요. 하하~ 아무튼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 드리고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나눠보고 싶네요.
먼저 세분 각자 자기 소개 좀 해주시겠어요?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 누구신지? 제일 연배는 어리셨지만 가장 먼저 뉴스레터에 발을 담으셨던 신예리님부터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D2에서 닉네임 “신군”이라 불리던 신예리입니다. 최강 에이전시 D2에서 근무하다 2005년에 삼성생명 자회사 (주)인피언컨설팅에서 온라인마케팅 총괄로 근무했고 뜻한바 있어 2007년에는 전자결제회사 (주)이니시스에서 기업부문 사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웅진그룹 계열사인 웅진패스원에서 기업직무분야 HRD기획 담당으로 재직 중 입니다.

오랜만에 듣는 신군.. 반갑네요. 그 당시 저는 김교수로 불렸었죠.. ㅎㅎ
그 다음은 가장 오래 담당하셨던 뉴스레터의 산증인(?) 김영상님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영상입니다. 영어이름은 Kevin이죠~(디지털다임이 영어이름을 쓴다는 건 알고 계시죠? 물론 몇 년째 활성화가 잘 안되고 있긴 하지만..ㅎㅎ) 귀뚜라미 그룹 홍보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뉴스레터에 대해서만 말해야 하는거죠? 난 다른 것도 할말 많은데..ㅎㅎ

영어이름 하하~ 아직도 활성화가 그닥.. Clint를 Clint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의 심정? ^^ 그럼 마지막으로 최근까지 저와 한팀에서 호흡을 맞추셨던 조경아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URO RSCG 4D KOREA의 조경아입니다. 회사 이름이 어려워요.. ㅎㅎ 간단히 포디코리아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포디코리아에서 광고 대행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세분 소개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디지털다임에서 갈고 닦은 경험과 연륜을 잘 발휘하시고 계시니 더욱 반갑네요^^
자~ 먼저 옛 동료들에게 안부인사부터 한 말씀 전하시고 시작할까요?

음음..존경하는 Clint(임종현 대표) 이하 June(김석준 상무), Leo(김동윤 이사), Sean(우석윤 이사), Raymond(배진호 이사), Micky(추정우 부장), Henry(진승욱 부장), Sunny(이정선 과장)…일일이 열거하자니 너무 많네요~
D2 멤버 여러분~ 1년여 전 배신(?)하고 떠난 Kevin입니다~ㅎㅎ 30대 초반에 입사해서 디지털다임 다니면서 결혼도 하고, 짧지 않은 날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했었기에 늘 가족처럼 느껴져요~제가 비록 멀리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디지털다임에서 얻은 경험을 자산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답니다. 비록 가까이에서 함께 추억을 엮어가고 기쁨을 함께할 수는 없지만, 멀리서나마 제가 항상 디지털다임을 응원하고 있다는거~ 알고 계시죠? ^^

안녕하세요. 한남동 조용한 사무실이 그리울 때가 많아요. ㅎㅎ 폴하고 미나가 잘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뉴스레터에 폴하고 미나 최근 소식 좀 전해주세요~

제가 D2에 몸담았을 때가 2003년~2005년 이었었는데 정말 놀랍게도 이직률이 높다는 에이전시에서 아직도 D2에 계시는 OB멤버들이 많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존경하는 임종현 사장님을 비롯 영원한 교수님(애칭) 김지원 차장님, 개발팀 배진호 소장님, 전략경영
팀의 이정선 과장님 등등.. 여러분들께서 잘해주시고 계시니 저는 지금도 D2 출신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D2 출신이라고 하면 웹기획 분야에서는 실력 있다고 50%는 먹고 들어갑니다.ㅎ)

여기까지 다들 배신 때리시고(?) 가신 여러분들의 인사말 이었습니다.
ㅋㅋ자~ 그럼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눠 볼까요? 오늘은 뉴스레터가 주인공이니까 뉴스레터 이야기를 많이 할게요.
우리 뉴스레터가 100호를 맞이하기까지 무수히 많은 일들이 있었을텐데요 세분께서 경험하셨던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니면 뒷골이 지끈하게 힘들었던 경험을 얘기해주셔도 좋아요

처음 작업했던 뉴스레터는 정말 스트레스 그 자체였어요~ 업계도 생소하고 회사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데, 사장님은 오자마자 하루 만에 뉴스레터를 만들어내라 하지, 트렌드인덱스를 잡아보라 하지, 아유 정말 힘들었어요~
여담이지만..제가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늘 Clint가 꿈에 나오곤 했는데요~(기업 아이덴티티 잡을 때, 한남동 사옥으로 이전할 때 등등..) 첫 뉴스레터를 작업할 때가 아마 Clint의 첫 등장이지 않았나 싶네요~ 원하지 않았던 등장이었기에 출연료는 없습니다.ㅋㅋ
어떻게 나오셨냐구요? 그냥 웃으며 지시를 하십니다. “김과장, 뉴스레터 다 됐어?”, “ 김과장 기업 아이덴티티 좀 볼까?” -_-;;(당시엔 과장이었드랬죠~) 에피소드는 정말 너무 많아서 어느 한 가지만 말씀 드리기는 힘들구요~ 이 뉴스레터 작업 이라는게 각 부서의 협조가 필수인데 사실 업무가 다들 바쁘시다 보니 협조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제 경우에는 절대권력자(?)이신 Clint를 많이 팔았습니다.ㅎㅎ Clint를 팔면 비교적 일사분란하게 일정에 맞춰 모든 일들이 해결이 됩니다. (앞으로 참고하시고요~ㅎㅎ) 이 지면을 빌어 본의 아니게 이름을 팔리신 Clint와 비록 선의이기는 하나 속아주셨던 많은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 아, 업계 최초로 개(dog/미나)를 공식 홍보채널에 소개했던 일도 기억이 납니다. 몇 호더라~ 암튼 미나가 새로운 식구로 집중 조명이 되기도 했었죠~ 2006년 연말에 있었던 상하이 인센티브 투어에 대한 후기를 뉴스레터에 담았던 일도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제게 괴롭힘 당했던 분들이 문득 떠오르네요~ㅎㅎ

공감이 가네요. 전 D2를 8년이나 다녔고 업계도 나름 익숙하고 회사도 익숙하고 사장님과 직원들도 익숙한데 뉴스레터 발행 한번 하고 나면 흰머리 나는 느낌? 하하~

저는 여러 클라이언트와 일하는 대행사이다 보니 클라이언트를 배려하기 위해 노출하면 안 되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해당 내용이 필터링 되지 않고 뉴스레터가 나간 적이 있어요. 클라이언트로부터 컴플레인을 들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죠.
그리고 마지막 날까지 뉴스레터를 보내지 못하고 내용을 수정하고 있을 때는 마감에 피를 말리는 사람들의 심정을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했구요^^ 그리고 멋있는 사옥 덕분에 TBS 방송국에서 취재도 나오시고 그런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때는 뿌듯했답니다

저도 기억나네요. 우리 한팀에 있을 때 발생한 사건 이죠. 큭~

제가 맡았을 때가 D2의 야심작 메모리즈 출간에 따른 홍보였어요. 싸이월드 미니홈피 스킨 사업도 진행하면서 나름 성공적인 런칭을 했다고 생각해요. 크리에이티브 D2의 더욱 새로운 면모를 과시한 셈이죠.
에피소드는 메모리즈 홍보차 시청 쪽에 갈 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탔었는데 여중생 셋이서 “이게 모에요? 봐도 되요?” 하면서 신기하게 봤던 생각이 나네요.ㅎ ?“너무 이쁘다!” 라고 큰소리로 말하는 바람에 제가 이쁜 줄 알고 뭇 남성분들이 동시에 쳐다봤던 게 생각나네요.(=_=;) (이제와 얘기지만 여중생 중 제일 못생긴 친구에게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한 권 줬습니다.ㅋ) 개인적으로 메모리즈는 앞으로도 경험하기 힘든 새로운 시도의 프로젝트가 되었어요.

메모리즈는 아직도 저희집에 고이.. 저도 가끔 펴보는데요 지금 봐도 센세이션한? ^^
그때 담당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던 생각이 아직도 나네요… 아무튼 에피소드가 이뿐이겠어요? 다음에 우리 넷이 모여서 따로 자리를 마련해야 할 듯 해요. ^^
그럼 두번째 질문으로 넘어갈게요. 우리 뉴스레터가 나름대로 많이 고민하고, 공부하고 만들잖아요..(호호) 100호가 되기까지 수 많은 컨텐츠들을 생성했는데요. 그 중 실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던 코너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단연 트렌드 인덱스지요~ 지금 제가 있는 업계는 트렌드에 민감한 업계가 아니라..사실 조금 퇴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어요~ 하지만 디지털다임에 있을 때는 달랐죠.
늘 트렌드에 대해 고민하고 서치해야 했고, 제가 아는 그 어느 분 보다 뛰어난 감각을 지니신 Clint의 컨펌을 거쳐야 했으니 제 나름대로는 훌륭한 공부가 되었던 셈이죠. 그리고 하나 더 꼽으라면, 본의 아니게 영작 공부를 했었다는 거에요~ 지금이야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사원들이 많아 퀄리티 있는 영문 요약이 나오지만, 영문요약을 도입했던 초창기만 해도 제가 영작을 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일어났죠. 거의 3형식 아니면 4형식으로다가.. 네이버 영어사전을 벗 삼아 중학생 수준의 영작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걸 읽고 썩소를 지었을 해외 고객들을 생각하면 사실 많이 쪽팔리긴 합니다..ㅎㅎ

저는 칼럼, 이슈, 그리고 영상 차장님 처럼 트렌드 인덱스를 중점으로 봐요. 웹에 대한 트렌드나 정보를 볼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D2소식을 통해 날로 성장하는, 건실해지는 D2를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따라쟁이 같지만 저도 트렌드 인덱스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어찌보면 뉴스레터 담당자가 코너 내용을 직접 기획하고 조사, 작성하는 유일한 코너인데요. 이러한 작업을 통해 사회 전반에 걸친 이슈에 관심을 가져보고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코너라고 생각합니다.

세분 모두의 공통점이 트렌드 인덱스 이네요. 조사하다 힘들어서 그런 건 아니시죠?^^
저 또한 트렌드 인덱스를 꼽습니다. 트렌드의 흐름을 한눈에 본다는 것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세번째 질문은 가장 오랜기간 작업하신 김영상님께 여쭤볼게요. 우리 뉴스레터가 6천여명의 고객과 관련업계, 그리고 우리 직원들에게 보내지는데요. 수신자들께서 어떻게 뉴스레터를 바라보기를 기대하시면서 작업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뉴스레터 만드는 분들의 노고를 생각해 버리지 말고 꼭 읽어주세요~” 이런 틀에 박힌 멘트는 하지 않을게요~ㅎㅎ 다만, 디지털다임의 뉴스레터 있는 그대로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욕심을 부리기도 했어요.
“기왕 홍보하는거 그럴싸하게 부풀려서 한번 포장해보자.” 그런데 그렇게 작업해서 처음 컨펌 받을 때 Clint 당신께서는 있는 그대로가 나가기를 원한다며 그러지 말라고 일침을 놓으셨죠~
그 이후..지금도 그렇겠지만, 디지털다임의 뉴스레터는 없는 일이 만들어지거나, 과장되거나, 포장되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어요. 뉴스레터에서 보여지는 모든 것들은 정말 꼭 디지털다임에서 일어나는 것들만 담아지게 되죠~ 단순히 홍보를 위해 만들어지는 컨텐츠가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그런데 밖에서 보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도 많이 있죠. 사실 읽어보지도 않고 휴지통에 넣어버리는 분들 보다야 훨씬 낫지만요~
내부 직원들의 관심은 지금보다 조금은 더 필요할 듯 해요~ 그 누구의 이야기도 아닌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니까요~ 뉴스레터의 초점이 대외고객에게만 맞춰져 있는 듯 싶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걸 알게 되실꺼에요~ 그걸 알게 되려면 관심이 필요하죠.
더 나아가서는 참여도 필요하구요~ 지금은 잘 되고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있을 때만 해도.. 2%가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에요~^^;

저도 그럴싸하게 포장했다가 사장님께 많은 지적(?)을 받기도 했었어요..ㅋㅋ 그 덕에 사장님께서는 홍보를 위한 홍보는 원치 않으시는구나를 알아가고 있는 중이구요.. 그럼 네번째 질문으로 넘어갈게요.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들도 많고 어려운 일도 많으셨을텐데 뉴스레터는 세분께 어떤 의미였을까요?

제가 디지털다임에 근무했던 시간을 유아기, 청소년기, 장년기 등으로 나눠서 생각해 봅니다. 그때그때 그 의미가 달랐을테니까요~
유아기(1년차)
스트레스였고.. (앞에서 설명드렸죠?)
청소년기(2~3년차) 알게 모르게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 해 준.. (스트레스는 계속 받고 있음)
장년기(4년차) 내 마음과 머리를 살찌게 해 준.. (요령 터득..내 어깨 위의 원숭이는 거의 없었다. / 단점 : 몸도 살찌고 있었음)
배신(?), 그 이후 디지털다임에 대한 재발견 (신이시여~제가 정말 이걸 해왔단 말입니까..이렇게 훌륭한 회사에서~딸랑딸랑~)

그럼 저는 유아기.. 공감이 확 가는데요?^^ 그럼 경아 과장님은요?

음.. PR 업무에는 전혀 문외한인 제게 뉴스레터 업무가 주어졌을 때 정말 눈앞이 깜깜했었어요. 그런데 덕분에 PR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몰랐던 분야에 눈을 뜨게 되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뉴스레터는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이죠. 제 자존심이기도 했구요. 신규 프로젝트와 소개거리가 많았던 호는 신부화장을 하는 기분이었고, 프로젝트가 많지 않았던 비성수기에는 민낯으로 인사하는 기분이었어요.ㅎ그래서 언제나 컨텐츠가 다양하던지 그렇지 않던지 간에, 받는 사람들이 디투의 "진심"과 "정성"을 느끼게 하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섬세한 표현을? 음~ 드디어 우리 신군이 신양이 되신건가요?^^
제가 여러분들보다는 디지털다임 선배지만 뉴스레터 편집장(?)으로서는 후배잖아요.^^ 혹시 지금의 뉴스레터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신다면 어떤 말씀을 해주시고 싶으신가요??

現D2 뉴스레터는 회사 홍보 차원의 일반적인 수준을 넘었다고 봅니다. 회사소식, 정보성 컨텐츠 등 볼거리가 충만하고 내용의 질도 좋습니다. 한마디로 정성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자체 홍보용을 넘어 클라이언트의 홍보 수단으로까지 확장되리라 믿습니다.

올~ 아부의 수준도 넘으셨는데?ㅋㅋ? 좋은 말씀 감사해요.

원더풀 & 판타스틱~!!
제가 어찌 감히..? Kate누님(김지원 차장)께서 잘 하고 계신데..감히 조언할 말은 없구요~ 아.. 굳이 한 말씀 드리자면.. 매사에 Clint를 잘 파시구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lint 잘 팔아야겠네요..ㅎㅎ

남들보다 앞장서 트위터 등 SNS를 PR 활동에 활발하게 활용하시고 CEO’s choice, 한남동 그곳에 가고 싶다 등 컨텐츠가 훨씬 풍부해지고 있어서 다음 호가 항상 기다려진답니다. 월말에 뉴스레터가 아직 안 온다 싶으면 가끔 직접 URL을 찍어서 작업 중인 뉴스레터를 몰래 보기도 해요. ㅋㅋㅋㅋ 가장 최근 전임자라 그런가봐요.. ㅎㅎ

과장님을 위해 URL은 절대 바꾸지 않을게요.^^
이야기 하다보니 자꾸 질문이.. 이왕 만난김에 뿌리를 뽑아야 겠어요. 향후, 디지털다임 뉴스레터에서 다루었으면 하는 내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더 이상 뭔가를 더 하려면.. 그나마 Kate 누님 재택근무도 못하게 될지 몰라요~ㅎㅎ 지금도 충분히 좋습니다~

흐미 말하지 말아주삼 ㅋㅋ

 저의 개인적인 바람은 디지털다임 직원들 개개인의 이야기가 자유롭게 실리는 코너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직원들의 생활을 통해 디지털다임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함께 일할 때도 이런 이야기 여러 번 나누었었죠. 저도 바라는 바에요^^

저는 정보성 컨텐츠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저 같이 에이전시를 떠나온 사람들에게 최신 트렌드와 최신 웹기술적인 부분들은 접하기 힘든 면이 있기 때문이죠.

네~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부분이기도 한 것 같아요. 음.. 옛추억을 더듬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마지막으로 세분께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면 자유롭게 해주세요.

무엇보다 Another smile 100호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제가 2005년 4월에 처음 입사하자마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36호부터 시작해서 2009년 3월 말에 85호 부랴부랴 마무리 하고 떠났는데..벌써 100호라니..정말 흥분됩니다.
2008년 이었던가요.. 디지털다임의 10주년 이었던 걸로 기억 되는데.. 10이라는 숫자가 그렇게 의미 있게 다가왔던 경험은 사실 그때가 처음이었죠. 아마도 제가 10주년을 준비하면서 모든 걸 일로만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밖에서 느끼는 100은 또 남다른 느낌이네요~ 험난한 업계에서 10년을 버티고, 기업의 메시지를 100호에 이르도록 일관적으로 보내고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딸랑딸랑~’
사실 디지털다임은 지나 온 세월도 대단했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곳이에요~
항상 지켜보고 있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00주년에 1000회를 살아생전에 보기는 힘들겠죠?ㅎㅎ 200회 특집이 나올 때 쯤이 되면.. 아마도 뉴스레터도 다른 형식으로 진화되어 있지 않을까요? 3D영상이 자유자재로 구사된다거나.. 그때까지 열심히 살빼서 실물로 출연하겠습니다.
그리고.. 왜 제가 나오니까 홈커밍데이 안하나요? 쏘시지 먹고파요~~ㅎㅎ

다저녁에 쏘시지 타령을.. 배고프게요..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다.
200회때도 잘 부탁드릴게요. (사장님.. 홈커밍데이 한번 하시지요?)

회사 PR 활동의 기본인 뉴스레터 발행을 매월 이렇게 꾸준히 운영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디지털다임 뉴스레터 100호의 역사에 제가 조금이나마 같이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뿌듯하고 기분 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알차고 재미있는 뉴스레터 기대하겠습니다.

과장님이랑 이야기 나누고 있으니 과장님의 트렌드 인덱스 엮는 탁월함이 생각났어요. ^^

D2 뉴스레터 100호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200호, 300호, 400호에도 인터뷰를 할 수 있으면 좋겠고요. (자발적이기 보다는 김교수의 압박을 견디다 못해..ㅋ) 10여년 동안 한결같이 정성을 쏟아 만든 뉴스레터를 앞으로도 오랫동안 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D2의 건승을 멀리서나마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D2~ 뽀레버~!

제가 그때까지 근무를 한다면 아마도 압박의 강도가 더욱~ㅎㅎ 신군도 뽀레버~

10여년 가까운 세월동안 뉴스레터를 발행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시는 많은 고객 분들과 지인, 관련업계분들께 가장 큰 감사를 드려야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매달 온갖 신경을 곤두세우고 작업 해주셨던 세분의 공 또한 무척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또 10년 후 200호를 맞이 할 때도 인터뷰 부탁 드릴거니까요.
그때는 더 멋지게 성공해있을 여러분들을 기대하겠습니다.
긴 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