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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이 지난 3월 초, 만5년만에 자사 웹사이트(www.d2.co.kr)를 리뉴얼 하였다.

이번 리뉴얼은 기본적으로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고객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Works, News’, 고객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 ‘Newsletter, Company’과 그리고 내부 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영역 ’Social’을 하나의 콘텍스트Context로 구성하여 위에서 아래로 순차적으로 나열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에서도 PC환경과 동일한 모습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웹 표준방식으로 제작이 되었다.

이번 리뉴얼은 디지털 환경의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디지털다임이 어떻게 디지털마케팅 트렌드를 리딩해가고 있는지, 또는 얼마나 발빠르게 대처해 나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

또한, 디지털다임이 추구하는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중심으로 홀리스틱 디지털 퍼포먼스Holistic Digital Performance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다임은 한국도미노피자의 오!메이징 페스티벌(5mazing.dominos.co.kr)프로모션을 오픈하였다.

2011년 봄의 시작과 함께 도미노피자에서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국민피자 5종(포테이토, 슈퍼슈프림, 슈퍼디럭스, 베이컨체다치즈, 불고기)의 5천만판 판매기념으로 55일 동안 5천원 할인 혜택이 있는 이벤트로서 포테이토, 슈퍼슈프림, 슈퍼디럭스, 베이컨체다치즈는 22,900원에서 17,900원, 불고기피자는 21,900원에서 16,900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소녀시대가 전하는 오!메이징 페스티벌 TVCF를 시작으로 온라인광고에서는 “5늘 점심엔 5000원 할인”, “국민피자 대국민할인”, “전국민이 한판씩? 5천만파 돌파”, “5천만을 홀리다!” 등의 카피로 도미노의 할인과 놀라운 판매기록을 크리에이티브하게 표현하였다.

이번 55일 동안 펼쳐지는 오!메이징 페스티벌로 도미노피자의 국민피자 5종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다임 베이징지사는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통합 재무회계 컨설팅 서비스를 하는 P&D 웹사이트(www.pndcn.com) 를 오픈하였다. 회사의 주요 서비스인 세무서비스, 감사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메인에서 플래시로 보여줌으로서 사용자가 서비스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고려 하였다. 또한 일러스트 요소 활용과 콘텐츠를 심플하게 구성하여 사용자에게 친근하고 쉽게 다가 갈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디지털다임은 계속되는 대학생들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디지털마케팅 업계의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11 디지털다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2008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로 4기 모집에 이르렀다. 디지털다임은 이번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회사의 주축으로 성장한 1~3기수들의 뒤를 이어 회사에 필요한 인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현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지원마감일은 오는 4월 3일(일)이며, 입사지원은 디지털다임 공채 전용 웹사이트(recruit.d2.co.kr)에서만 지원할 수 있다
랑콤은 화이트닝의 시즌을 맞아, 12시간 환하게 밝혀주는 빛의 아우라 브라이트닝 미라클 파운데이션을 출시하였다. 랑콤의 독자적인 아우라 브라이트닝 테크놀로지가 어둡고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빛나는 피부로 재현해 주며, 땀과 피지에 강한 포뮬라가 다크닝 없이 하루종일 산뜻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유지해준다. 또한 포어리스 스무스 콤플렉스가 모공을 정돈하여 벨벳처럼 매끄러운 피부로 연출이 가능하다.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하는 듀오 스폰지는 랑콤 최초의 실크/벨벳 듀오 스폰지로 모공과 잡티를 커버하여 결점없는 피부로 완성해 준다. 무엇보다, 완벽한 자외선 차단력으로 일상 생활과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A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대행 업무를 맡고 있는 B씨의(33) 최근 고민은 클라이언트들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기업 홍보는 물론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자 하고, 심지어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프로모션 진행까지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전 트위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 하였는데 수시로 발생하는 멘션들을 엑셀을 이용하여 수작업으로 일일이 정리하고, 모니터링을 하고, 경쟁사와 비교분석까지 하면서 동시에 다음 프로모션을 준비하려고 하니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은 밤을 새도 모자랄 판이다.
소셜다임(www.socialdigm.com)은 이렇게 막대한 업무 시간을 소모하며 기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던 소셜미디어 마케팅 분석 및 캠페인 관리를 온라인에서 자동화하여 관리하고, 실제 마케터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최근 자사에서 출시한 소셜마케팅플랫폼 서비스이다. 지난해부터 돌풍이 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위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어디까지 발전해 나갈 것인지 디지털마케터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스마트폰의 활성화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필두로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하루가 다르게 기업 혹은 브랜드의 트위터 계정들이 생겨나더니, 이제는 앞다투어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선 약 75%이상의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도 약 20%의 기업이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채널 구축을 넘어 소셜미디어를 통한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활동이 기업의 주요한 화두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소셜미디어의 비약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수작업으로 소셜미디어를 관리하고 있고 기업의 웹사이트나 온라인광고 등 다른 미디어들에 비해 아직 표준화 된 분석기준이 없어 실제 마케터들이 소셜미디어의 효과분석 및 리포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소셜다임은 이런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되었고, 향후 소셜미디어 시장이 더 폭발적으로 확대될 것이라 생각할 때, 관리의 자동화와 함께 소셜미디어의 효과를 분석하여 마케팅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하고 이를 마케팅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또한, 주요 기업들의 소셜미디어 랭킹과 활동 등을 검색하여 다양한 벤치마킹 및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그간 엑셀을 통해 수작업으로 관리되던 이벤트 및 고객 이력관리 등을 온라인에서 자동화하여 관리하여 관련 키워드 모니터링, 경쟁사 비교, 멀티 계정관리 등 소셜미디어를 좀 더 효율적인 마케팅 채널로 관리할 수 있게 하였다.

지난 2월부터 소셜다임의 베타서비스를 이용해 본 실제 기업 및 브랜드 운영자들은 소셜다임이 효율적이고 편리한 시스템으로 운영 업무의 표준화와 자동화를 통해 운영업무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었고 소셜미디어에 대한 관리기준과 함께 리포팅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베타서비스로 먼저 오픈한 트위터용 서비스와 함께 최근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용 서비스가 개발되어 정식 서비스 되고 있다. 소셜다임을 사용함으로 소셜미디어 관리의 용이함과 구체적인 성과측정으로 인해 앞으로 기업의 소셜미디어 마케팅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한편, 현재 기업담당자라면 무료로 소셜다임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향후 다른 소셜미디어로 확장 해 기업에서 소셜다임을 통해 원스톱으로 전체 소셜미디어를 통합 관리하고 ROI 분석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곧이어 일본, 미국 등에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소셜다임 서비스 둘러보기
1. DASH BOARD 제공
기업계정의 트위터 활동(Followers / Followings /Retweet / Mention / Tweets)의 증감현황을 한눈에 파악가능

2. Tweet 관리
Tweet / Mention / Retweet / DM 등에 대해 검색 및 다운로드 가능.
기업 또는 이벤트 관련 키워드, 해쉬태그 입력으로 Mention / Retweet을 통한 고객의 반응 분석 가능 기업관련 핵심 키워드 입력으로 실시간 이슈 분석 가능

3. 경쟁사 벤치마킹
산업군별 기업의 랭킹 확인 가능
관련업계 관심기업을 지정하여 비교분석 가능함

4. 이벤트 관리
이벤트 참여자, 당첨자 엑셀파일 다운로드 및 당첨자의 히스토리 관리 자동화
이벤트의 Mention / Retweet / 참여비율 / KPI 분석 가능
1. DASH BOARD 제공
기업계정의 페이스북 페이지 활동
(Fans / Likes / News / Comments)의 증감현황 한눈에 파악 가능.

2. 담벼락(Wall) 관리
기업계정에서 올린 글(News) 및 팬들의 Like, Comment의 검색 및 다운로드 가능 각각의 News에 대해 고객 반응 분석 및 키워드 분석 가능

3. 경쟁사 벤치마킹
산업군별 기업의 랭킹 확인 가능.
관련업계 관심기업을 지정하여 비교분석 가능
아이패드2 iPad2는 지난 3월 초 발표된 애플의 새로운 태블릿 컴퓨터로서 A5 듀얼코어 프로세서, 전,후면 카메라 장착 자이로스코프Gyroscope를 추가하였으며 두께는 13.4mm A→8.8mm, 무게는 1.5 lb→1.3lb로 감량하였다. 통신방식에 따라 와이파이 버전과 3G 버전으로 나뉘고,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나뉜다. 가격은 미국기준으로 봤을때 전과 똑같다고 한다. 우선 3월 초 미국에서 1차적으로 출시되었고 그로부터 2주 뒤에는 일본, 프랑스를 비롯한 26개국가에 2차로 출시하는데 우리나라는 4월 말 KT와, SK텔레콤을 통해서 발매예정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6주 시한부설 등 건강 문제가 화두가 되었던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직접 발표해 화제를 일으켰는데, 잡스는 언론에 보도된 것과는 달리 건강한 모습을 보여 경영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아닌게 아니라 시한부설이 나온지 6주가 넘었으니 루머이거나 확대해석 된 것이 분명한 듯 하다. 또한 잡스는 프레젠테이션 과정에서 삼성의 갤럭시 탭을 비롯한 각종 태블릿 컴퓨터 경쟁사들의 로고를 모니터에 띄우고 '애플의 모조품(copycats)'이라며 노골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는데 경쟁사에대한 경계심으로부터 나온 비판일까? 아니면 정녕 한수 아래로 여긴 비판일까? 사뭇 궁금해진다.
<이미지출처 : Apple 공식 웹사이트>
전세난이 기승을 부린다. 서민들에게는 그야말로 애환인 것이다. 계약기간 2년이 다가와 임대인에게 연락이 오면 섬찟하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이다. 갑자기 목돈을 마련하기 막막하여 월세로 눈을 돌려보았지만 사글세도 만만치 않다. 이와같은 전세대란의 新풍속도 ‘하우스메이트 Housemate’가 대학가에서 화제다. 본인의 집과 멀리 떨어진곳에서 학교를 다녀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두세평 남짓한 저렴한 원룸형 주택을 얻거나, 고시원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지금은 학교 게시판을 통해 생면부지의 전략적 동거 희망자를 찾아나선다. 물론 비용 절감의 효과는 크겠지만 가족이 아닌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생활 패턴이 달라 의견 충돌이 간혹 발생하기도 하지만 비용을 생각하면 감수해야 할 불편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합리적인 것 같지만 과년한 여식을 둔 부모의 입장에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불현듯 1990년대 중반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방영된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이 떠오른다. 지금 생각하니 그들이 하우스메이트였나보다.
<이미지출처 : imbc 공식 웹사이트>
이른 아침 샐러리맨들은 만원버스와 지옥철에서 시달리는 것이 지긋지긋하다. 그런데 얼마전 공동구매출근버스라는것이 생겨서 샐러리맨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동네사람모아 이웃회사모여 e-Bus로 행복출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만원버스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차원에서 지난 2010년 10월부터 실시한바 있다. 공동구매출근버스는 출퇴근 경로가 비슷한 사람들을 모아서 별도의 전세버스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일반 노선버스보다 비싸지만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는 장점으로 많은 직장인들의 환영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국토해양부는 최근 공동구매출근버스가 "동일 집단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을 전세버스에 태워 일정 노선을 다닌다"는 이유로 불법으로 규정했다. 또한 기존 버스 업계 역시 노선 운영하는 것에 있어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공동구매출근버스 관계자는 "같은 논리라면 관광버스 역시 불법"이라면서 학교나 회사의 버스 운행은 괜찮고 인터넷 사이트 회원들의 운행이 불법이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도 "가격이 비싸도 출퇴근 전쟁을 치르지 않고 편하게 출근할 수 있어서 지속적으로 이용해왔는데 불법이라고 판단하니 이해할 수 없다"라고 강력히 반발한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너도 나도 잠시 편하다고 편법을 이용한다면 누가 질서와 법을 지키려하겠는가"라는 주장을 내세워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출근길 만원버스에 시달리다보면 하루가 시작부터 엉망이 될 수도 있고 출근길 나홀로 차량과 비교하면 기름값도 크게 줄일 수 있어서 경제적인 것은 사실인데 버스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이러한 정책에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이미지출처 : e-Bus 웹사이트>
2011년 3월 11일 금요일 평화로운 오후 일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9.0의 지진이 일본을 패닉상태에 빠뜨렸다. 일본에서 140년만의 최대 강진이며 세계 일곱번째 규모이다. 일본 정부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상황파악과 구조에 나서고 있지만 교통과 통신 두절로 일본 지진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또한 방사능 공포가 날로 확산되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는 제2의 체르노빌이 되는 것이 아닌가 온 지구촌이 숨죽이며 일본을 지켜보고 있다. 비단 이번 지진뿐만 아니라 과거 많은 인명피해를 일으킨 인도네시아 쓰나미, 쓰촨성 대지진, 아이티 대지진을 보아도 누구든 자연의 힘 앞에 보잘 것 없는 미약한 인간임을 부정할 수 없다. 한편에서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과거사를 연관시키며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선조들의 과오를 무고한 어린아이들을 비롯한 후손들이 받는다는 것은 너무 잔인하지 않는가? 과거사의 한을 넘어 인도적인 차원에서 그들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모두가 힘을 모을 때 절망도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안경도 패션이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인기스타 배용준, 유재석만 보아도 안경이 그들의 외모를 한층 호감형으로 바꿔주니 말이다. 이번 달에는 안경을 소재로 한 흥미로운 어플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는 프랑스 안경 체인점 Atol les opticiens 에서 선보인 증강현실을 이용한 모바일 커머스 어플로서 이 어플은 Face Tracking Technology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눈동자와 머리색을 선택하면 최적화된 안경을 추천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존에도 증강현실을 이용한 어플들이 많이 있지만 Atol les opticiens 어플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사용자가 마음의 드는 안경을 발견하면, 그 안경을 판매하는 가까운 체인점의 위치를 안내해주거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실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만약 스마트폰이 없어서 체험을 못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어플은 어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웹켐을 이용하여 온라인상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니 웹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한번쯤 사용해보아도 흥미로울 것이다.
트라우마 #1
어느 금요일 점심시간. 입사한지 얼마 안된 동료가 이태원에 맛난 인도 음식 전문점이 있다며, 몇 명의 팀원들을 이끌고 이태원으로 향했다. 분위기로는 좀처럼 음식맛을 감지할 수 없는 평범한 식당이었는데, 점원과 손님 모두 인도에서 오신 분들이었던 것 같다.
커리와 몇 가지 음식을 주문했는데 낯선 향과 맛에 적응하지 못하고 몇 술 뜨지도 않은 채 주린 배를 움켜쥐고 식당 문을 나섰던 기억. 그 와중에 우리를 그곳으로 인도했던 안내자는 차려진 음식들을 맛나게 먹고 있었고, 우리는 그 안내자를 신기함과 원망이 뒤섞인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트라우마 #2
지난해 10월, 6주간 고객사에 파견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복장도 어느 정도 갖춰야 한다는 말을 듣고 셔츠를 몇 벌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마침 어느 소셜커머스 Social Commerce 사이트에서 맞춤 셔츠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길래 세 벌을 구매했다.
매장이 청담동에 있다길래 얼추 믿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싼 게 비지떡이었는지 사이즈와 바느질 퀄리티 문제로 지겹도록 씨름하다 결국 환불을 요청하게 되었다. 그리고 며칠 후, 파견 근무가 끝나버린 허망한 에피소드라고나 할까?
야근을 하게 된 1월의 어느 저녁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하려고 했는데, 팀원 중 하나가 소셜커머스로 구매한 쿠폰이 있다며 그곳에서 저녁식사를 하자고 한다. 어디냐고 물었더니 이태원에 있는 인도 음식점이란다. ‘나 이거 원, 2개의 트라우마가 결합되면 결과는 어떻게 되는 걸까?’
불안한 마음을 애써 감추고 차가운 칼바람에 맞서 이태원으로 향했다. 이날 찾은 곳은 차크라 Chakraa. 안으로 들어서자 어두운 조명과 인도 풍의 음악, 인도인으로 구성된 점원들, 조악한 인테리어가 불길하게만 느껴진다.
‘아, 오늘로써 정통 인도 요리와 소셜커머스가 만나 세 번째 트라우마를 만들어내는 건가?’하는 생각으로 주문한 음식을 맛볼 때쯤, 선입견이 무색할 만큼 친근한 맛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처음으로 맛본 ‘사모사’라는 인도 전통 만두는 으깬 감자와 야채를 섞어 튀긴 요리인데 느끼지 않고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았다. ‘탄두리 치킨’도 회사 근처 커리 전문점과는 달리 고소한 맛이 느껴졌고 향도 강하지 않았다. 커리의 강한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버터 치킨 커리’도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샤프란 향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향신료를 첨가하지 않은 밥도 판매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음식 맛은 나쁘지 않았다. 아니, 좋았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입맛에 맞게 어느 정도 현지화한 것이 아닌가 싶다.
이번 맛집 탐방에서 느낀 한두 가지 수칙
첫째, 선입견을 갖지 말자. 둘째, 할인 판매 혹은 1+1은 퀄리티에 대해 한 번쯤 의심하고 믿을만한 물품을 구매하자. 좋은 예로 필자처럼 가격이 저렴하다고 아무 생각 없이 덜컥 구매했다가는 한 달 넘게 구매한 상품은 구경도 못하고 환불하는 경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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