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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은 하이트진로의 소주브랜드 ‘참이슬ZOO’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했다. 참이슬ZOO는 소주를 즐겨 음용하는 소비자의 음주 습관을 동물에 빗대어 재미있게 표현한 인터렉티브 사이트로, ‘100% 천연원료, 깨끗한 참이슬’이란 메시지 전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이슬ZOO는 페이스북 연동을 기반으로 참여절차를 최소화한 마이크로사이트로서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자연사 박물관을 디자인 콘셉트로 한 참이슬ZOO는 총 6개의 동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페이스북 친구들의 음주 습관과 동물들의 습성을 절묘하게 연결시켰으며, 동물의 왕국 성우인 유강진씨의 나레이션을 배경으로 감칠 맛나는 설명이 이어진다.

한편, 참이슬ZOO에 등장하는 동물은 개미핥기, 곰, 두더지 등 재미있는 열 다섯 종류의 동물로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다임은 ‘삼성 B2B 웹사이트 솔루션 메뉴’를 제작하여 오픈했다. 삼성B2B는 삼성전자 국내 영업 사업부의 기업고객 부문을 대표하는 웹사이트로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산업별 업무용 솔루션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 메뉴 개편을 진행하였다.

모든 메뉴의 정보구조를 일관성 있게 기획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메뉴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고, 콘텐츠 영역의 각 솔루션 요약 안내에서는 마우스 오버 시 서브메뉴가 나타나도록 하여 사용자 접근성 강화하였다.

각각 서브 메뉴의 상세페이지는 솔루션 개요, 솔루션 데모, 설치사례, 제품정보 등을 탭으로 구성하여 사용자 접근이 용이하도록 구성하였고, 그 중 설치사례 메뉴의 경우에는 YOUTUBE로 연결한 후 페이지 자체에서 레이어 팝업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향후 제품 및 솔루션을 추가 등록 건이 발생하여도 화면의 전체적인 틀을 바꾸지 않고 업데이트가 가능 하도록 설계 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삼성 B2B 웹사이트 운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다임은 한국도미노피자의 신제품 ‘베스트샘플러’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오픈했다.

신제품 베스트샘플러는 도미노피자의 사이드디쉬 중 베스트셀러만 모은 패키지 상품으로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 크리스피 치킨텐더 4PCS, 갈릭&허브윙스 4PCS, 골든포테이토 3PCS를 모두 합하여 16,9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임에 맞게 피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베스트샘플러와 피자를 함께 구매 시 피자는 20%할인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로 도미노피자의 신제품 베스트샘플러에 대한 매출 증대와 도미노피자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다임은 지난 6월 중순, 2개월간 진행한 디투인터랙티브빌딩 리모델링을 완공하였다.

지난 2006년 신축한 디투인터랙티브빌딩은 2011년에 2개의 층을 증축 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그간 노후 된 곳을 정비하고, 테라스, 지하 등 사용하지 않던 공간을 알차게 활용하여 사무공간과 휴식공간을 확충하였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탕비실을 카페테리아와 같이 개선하였고, 창고로 사용하던 지하 공간을 회의실로 단장하였다. 또한 쇄석을 깔아 새롭게 단장한 마당은 일본 교토에 있는 돌과 하얀 쇄석만으로 이루어진 정원이 매우 유명한 료안지(龍安寺)에서 모티브를 가지고 왔다.

한편, 디지털다임은 사옥 리모델링을 기념하며 마당에서 오픈 파티를 진행하였고 지난 세월 동고동락한 옛 동료들을 깜짝 초대하는 ‘벙개모임’도 진행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디지털다임은 자사 서비스인 소셜다임의 ‘Brand App Ranking’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내 정보화 매거진에 제공한다.

Brand App Ranking은 소셜다임에 가입된 회원 기업들의 주요 앱 랭킹 및 각 앱 카테고리별 랭킹을 확인할 수 있어 소셜미디어 마케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데, 자사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간의 제휴를 통해 Brand App Ranking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내 정보화 매거진에 제공하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진행중인 국제표준인증에 대한 업무효율화 제고에 이바지하였다.

한편, 디지털다임은 이번 양사 제휴로 인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진행중인 다양한 국제표준인증 프로세스를 양사간 접목시킬 수 있는 교류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디지털다임 상조회는 지난 6월 1일(금)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열린 설치미술가 서도호의 ‘집 속의 집(Home within Home)’ 전시회를 단체 관람하였다.

서도호의 이번 전시는 ‘집’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테마로 한데다 작가가 살았던 성북동 한옥, 뉴욕아파트의 세면기, 손잡이, 전등 스위치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손바느질로 꼼꼼하게 제작돼 관람객들은 작가의 인생을 간접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도 인기의 비결로 손꼽힌다.

한편, 본 전시회는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2012년 3월 22일부터 6월 3일까지 전시되었으며, 리움 관계자는 전시일정이 좀더 길었더라면 앤디워홀전이 보유한 최대관람객 기록도 경신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다임 임종현 대표는 6월 중순 제휴사인 홍콩 퍼시픽링크(PacificLink iMedia)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퍼시픽링크와 디지털다임 베이징지사에서의 두 차례 미팅 이후 퍼시픽링크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에서 퍼시픽링크 및 관계사의 주요 멤버들과 만나 양사의 고객사와 프로젝트를 공유했으며, 좀 더 긴밀한 정보 공유의 일환으로 기존 홍콩, 중국, 대만, 싱가폴, 한국 등 제휴 에이전시들이 있는 각 국가별 디지털마케팅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사례를 상호 공유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퍼시픽링크는 홍콩에 본사로 둔 ‘인터렉티브 디지털 에이전시’로 중국, 싱가폴, 대만 등에 오피스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1년 9월 디지털다임과 업무제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글로벌 저장장치와 멀티미디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트랜센드는 최근 세계적인 울트라북 시장의 빠른 성장과 더불어 mSATA SSD 또는 half-slim SATA SSD와 같은 고성능 소형 폼팩터 SSD((Solid State Drive) 제품을 선보였다.

이 모듈 제품은 SATA3 인터페이스의 놀라운 속도와 안정성을 보장하는데, 특히 기존 스탠다드 타입의 2.5인치 SSD 제품 크기나 무게에는 크게 못 미치는 초소형 제품으로 울트라북과 같은 소형 PC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높은 대역폭의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64MB DRAM 캐시와 파워풀한 성능의 고사양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PC에 적용 시 부팅시간이나 프로그램 대응 속도 등 시스템 성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킨다.

최근 신문지면의 IT 섹션을 가득 매운 화제의 기사가 있다. 다름 아닌 카카오톡에서 출시한 무료통화 서비스 '보이스톡'이다.

만만치 않은 휴대전화 사용료 때문인지 보이스톡은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보이스톡 출시에 앞서 이뤄진 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7%가 무료통화서비스를 이용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통화 품질에만 문제가 없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호하는 소비자와는 달리 이동통신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나 다른 나라의 이동통신사들은 자유롭게 요금조정을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이동통신사들은 요금을 바꾸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니 음성 통화 매출 기반이 흔들리는 위기를 당하게 될 것으로 불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한때 이동통신사 반대로 오늘까지 보이스톡을 신청한 사람들끼리만 무료로 쓸 수 있다는 루머까지 돌고, 카카오 측에서는 이통사가 의도적으로 mVoIP 통화 품질을 제어한다고 말해 파문이 일기도 하는 등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캠핑족이 급속도로 늘어감에 따라 기업들의 캠핑 마케팅이 한창이다. 특히 글램핑이라는 캠핑의 불편함을 해소한 새로운 스타일의 고급 캠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연은 좋지만 불편한 건 싫은 현대인들을 위한 새로운 캠핑 트렌드라고 할까? 글램핑 Glamping이란 글래머러스(Glamorous)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인 '글래머러스 캠핑'의 줄임말로 럭셔리 캠핑을 의미한다.

2010년 10월 제주신라가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캠핑 열풍에 합류했는데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자연 속에서 트래킹, 수영, 승마, 보우팅, 사냥 등 고급레저를 경험하고 럭셔리한 잠자리를 드는 것은 물론 리조트 인근 지역에서 직접 키운 유기농 식재료로 꾸며진 야채와 최상급 한우, 당일 수조에서 건져낸 바닷가재 등이 식탁에 올라온다.

비록, 자연 속에서의 캠핑을 위해 텐트와 각종 장비를 짊어지고, 구슬땀을 흘리며 텐트를 치고, 계곡에 발을 담그는 재미는 다소 없겠지만 자연과 함께 노동 없는 진정한 힐링을 할 수 있는 글램핑은 주머니가 두둑한 귀족 캠핑족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가 없다.
<이미지출처 : 신라호텔>
최근 F-Factor가 새롭게 대두되었다. F-Factor는 소셜네트워크 인맥을 통해 정보공유를 하고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온라인 마케팅 방법으로 트위터의 Followers, 페이스북의 Friends, Fans을 지칭하여 F-Factor라고 칭한다.

F-Factor의 대표주자라면 단연 페이스북인데 페이스북은 한달에 5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7,000억분에 달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매달 2억 5,0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페이스북을 통해 250만개 이상의 외부사이트로 이동한다고 한다.

또한 페이스북 사용자의 3/4 이상이 특정 기업의 브랜드를 ‘Like’한 경험이 있다고 하니 기업들이 앞다투어 기업 또는 브랜드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것은 무리도 아닌 것이다.

F-Factor의 온라인마케팅으로 인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리뷰나 피드백을 통해 제품에 대한 평가를 공유한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이 공동구매로 이어지기도 하고 기업의 신제품 개발을 활발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의 편리함 보다, 주상복합의 화려함보다 주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간 전원주택이니, 땅콩주택이니 하며 여러가지 형태로 관심을 끌고 있고 특히 한옥 생활을 꿈꾸는 사람도 늘어가고 있다.

운치는 있으나 왠지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게다가 전통한옥의 공사비는 3.3㎡당 1500만원을 웃도는 비싼 공사비 탓에 한옥을 짓고 살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게다가 일반 건물보다 인건비 비중도 크고, 공사기간이 3~6개월로 긴 것도 발목을 잡는 요인이 된다.

하지만 대청마루와 골조, 벽체 등 주요 부분을 미리 만든 뒤 20~30일간 조립해서 완공하는 보급형 한옥이 등장해 3.3㎡당 600~800만원까지 비용이 내렸고 게다가 집을 통째로 만들어 옮기는 유닛모듈 한옥도 있으니 1억원대면 한 채 지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주거 문화에도 웰빙 바람이 불면서 높아진 한옥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지긋지긋한 아파트의 층간소음으로부터 해방, 땅의 기운을 직접 받을 수 있지만 높은 땅값, 노후와 유지보수, 생활 인프라 등 고려 할 것은 아직도 많을 듯 하다.
<이미지출처 : 하루한옥>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많은 브랜드와 기업들 또한 이를 활용한 캠페인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번 달에는 그 중 화제가 되고 있는 Smart Car Argentina의 ‘@smartArg campaign’을 소개하려 한다.

트위터 페이지인 @smartArg campaign에 가서 타임라인을 따라 커서를 내리면 자동차가 빌딩, 터널, 공장 등. 거리를 달리는 간단한 스토리의 플립북 애니메이션 광고를 감상할 수 있는데 이 것은 기호나 이모티콘을 이용한 트윗을 구성, 이 개별적인 트윗들이 애니메이션의 프레임이 되어 스트림을 통해 애니메이션 형태의 자동차 광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것은 트위터의 타임라인을 플립북 형태의 애니메이션 광고로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발상을 시도한 것으로 실제 트위터 계정에서는 계속 이동을 시킬 수도 없고, 일정 개수가 지나면 클릭을 통해봐야 한다는 타임라인의 특성상 광고를 풀 버전으로 한번에 감상하기에는 어렵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스트림을 통해 애니메이션 형태의 광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세계에서 첫 번째로 시도되는 트위터 애니메이션 광고라는 점에서는 주목할 만 하다.
‘까르니두 브라질’은 과연 어떤 음식점일까? 가게 이름만 들어서는 어떤 음식이 나올 지 도무지 감을 잡기가 힘들다. 이태원을 비롯하여 강남역, 방배동, 신촌에 체인점이 있는 까르니두 브라질은 2008년 12월 신촌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까르니두 브라질은 ‘브라질의 고기’라는 뜻인데, 스테이크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이곳은 스테이크가 무한리필이 가능한 레스토랑이다.

지난 평일 오전 12시가 조금 안 되었을 무렵 한남동에 있는 까르니두 브라질에 우리팀 동료와 동행했다. 매장 안은 원목 창문 사이로 따뜻한 햇빛이 들어오면서 아늑한 느낌이 든다. 원목테이블과 의자까지 숲 속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인테리어디자인을 통해 브라질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마침 점심시간에 도착해 런치 메뉴 중에서 고를 수 있었는데 그 중 평소 좋아하던 등심과 까르보나라가 있는 갈릭+등심과 까르보나라, 슈하스코 세트를 주문했다. 아쉽지만 무한리필은 평일 디너와 주말에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주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갈릭+등식과 까르보나라가 나왔다. 메뉴 중 슈하스코 세트는 코스요리로 스테이크와 소시지 닭요리가 순서대로 나온다고 한다.

등심 스테이크를 처음 입에 넣었을 때 씹히는 맛과 향이 매우 좋았다. 특히 사이드 메뉴로 나오는 ‘비나그래찌’ 와 함께 먹었더니 더욱 입맛을 돋우어 주었다. 비나그래찌는 일명 ‘브라질의 김치’인데 파프리카와, 피망, 양파, 토마토가 어우러진 음식으로 새콤달콤해 우리나라 김치와는 색다른 느낌이었다.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 미디엄과 레어로 구워달라고 했는데 육질이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 맛에 주문한 음식을 먹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접시를 모두 비웠다.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고기를 먹은 것 같았다.

이태원에서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찾고 있는 여러분께 감히 추천한다. 오늘 밤 당신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까르니두 브라질에서 오붓한 시간 보내는 건 어떨까?

평일 디너, 주말 가격 (무한리필)
   · 스테이크 세트 28,000원 (채끝, 갈릭, 등심)
   · 슈하스코 세트 32,000원 (채끝, 갈릭, 등심, 안심, 소시지)

Open
   · 주중 11:30 ~ 14:00 / 17:00 ~ 23:00 주말 12:00 ~ 22:00
디투인터렉티브 빌딩의 원래 구옥은 1970년대 미군부대의 중령이 사택으로 신축을 한 후, 주인이 한국인으로 바뀌었고 이후 헝가리 대사의 사택으로 임대되어 개축하여 사용한 흔적을 지닌 한남동 특유의 ‘동네 역사’를 간직한 집이다. 최근 바로 윗동네 이태원의 대로 주변은 하루가 다르게 건물들이 재 단장을 하고 있어 곧 신사동 가로수길을 능가하는 문화 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주변 환경에 회사의 직원 수는 이제 100명을 넘는 수준까지 되어 좀 더 쾌적한 회사의 분위기가 많이 요구되는 와중에 기존 구옥의 리모델링이라는, 회사 건물로 해볼 수 있는 마지막 카드를 들게 되었다. 최근 몇몇 앞서가는 회사들을 가보면 임대비가 비싼 장소와 공간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위해 실내 카페를 만들어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유행처럼 되가는 것을 보면서 회사 휴식공간에 대한 나름대로의 고민을 하게 된 것이 출발이 되었다.

그래서 시작은 단순히 탕비실을 좀 더 넓게 확장을 하고 인테리어를 하자고 시작한 것에 아이디어가 더해지고 공간에 대한 욕심이 가중되어 구옥 전체를 리모델링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결과는 이층의 공간은 천장을 터서 중이층으로 만들고 발코니 공간까지 확장을 하였으며, 일층의 공간은 천장을 터고 출입문을 추가해서 환기를 보강했다. 특히 탕비실의 외부 벽을 터서 같은 높이의 테라스 공간을 뒷마당에 두고 슬라이딩 도어로 외부와 통하게 함으로써 그간 사용하지 않았던 뒷마당의 많은 공간이 오픈 카페 같은 분위기가 되었고 지하실에 창고로만 사용했던 공간도 회의실로 개조했으며, 미나와 폴의 집도 전기 장판이 깔린 새 공간으로 바꾸었다.

내방은 기존 공간을 연결된 회의공간으로 바꾸어 회의공간을 확충해주고, 대신 구옥의 중이층 공간에 기존에 있던 조그만 다락방을 새로 꾸며 아늑한 사무공간으로 바꾸었다. 특히 기존 이층 공간의 천장을 높이고 마감을 나무 판넬과 간접 조명으로 마치 높은 층고의 서재나 도서관 같은 분위기로, 마당은 회색 쇄석을 덧깔아서 쿄토의 료안지와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로써 전체 130여명을 수용할 수 있고 10개의 독립된 공간에서 동시에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으며 외부의 휴게 공간은 층별로 모두 5군데나 마련 하였다. 현재의 대지는 146평 정도로 기존 구옥을 매입하여 해체하지 않고 신축과 증축, 리모델링 만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효율적인 공간으로 바뀌어 회사가 강조하는 탠저블 퍼포먼스 Tangible Performance 를 최대한 반영하게 되었다.

주변 업계 대표님들을 보면 점점 늘어나는 인원을 수용할 공간을 확충하고 또 점점 높아지는 임대비의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사옥을 마련하고자 하시는 분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 실은 모든 조건을 충족할 욕심에 맞는 건물을 매입하는 것은 초기 현금 투자비가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적당한 장소에 좋은 땅을 볼 줄 아는 안목을 빌리고 좋은 건축가, 디자이너와 만나는 것이 오히려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하지만 엄두가 안 날 때는 사고의 전환이 먼저 필요한데 그럴 경우 언제라도 우리 사옥을 방문하시길 권해드리고 싶다. 별다른 노하우는 아니고 그저 우리의 그간의 히스토리를 정확히 보여 드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본다.

끝으로, 이번 리모델링은 그간 많은 웹에이전시의 사무실 인테리어를 전담해 왔던 제덴커뮤니케이션즈의 신준호 소장님이 진행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