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랑콤 레네르지 코스테틱 프로그램 마이크로사이트 |
| Lancome Rénergie Costetic Program Microsite |
|
digitalDigm has opened the microsite to celebrate launching 'Rénergie French-Lift Cream', which is LANCOME's brand new anti-aging cream.
|
|
为了纪念Loreal korea 的名牌兰蔻的新产品Rénergie French-Lift Cream的推出,digitalDigm给兰蔻重建了Rénergie Costetic Program迷你网站。
|
디지털다임은 로레알코리아 랑콤의 신제품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 크림 출시 기념 '레네르지 코스테틱 프로그램'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했다.
이번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랑콤이 프렌치 페이스 건식 마사지에서 영감을 얻어 독자적으로 개발한 레네르지 코스테틱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랑콤 레네르지의 모델인 강수진, 문정원, 곽정은, 나승연 4인의 레네르지에 관한 인터뷰 및 동영상도 제공한다. 또한, 프렌치 건식 마사지를 설명하는 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한다.
'레네르지 코스테틱 프로그램' 마이크로사이트는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사용성을 강화했다. 또한, 샘플 제공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 크림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선물 교환이 많은 추석을 앞둔 시점에서, 랑콤 매장을 방문하여 구매유도와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
|
|
|
|
|
| 하계휴가비 비트코인으로 지급 |
| digitalDigm Paying Vacation Bonus by Bitcoin |
|
digitalDigm paid special virual money Bitcoin as a summer vacation bonus. Bitcoin is not only supporting a bonus by blanket order, but also encouraging members to buy in order for them to experience new technologies.
|
|
digitalDigm给职员发了假象货币'bitcoin'做为夏季休假津贴。公司并不是把bitcoin一律购买提供,而是以自己购买的方式,使职员体验新技术。
|
|
디지털다임은 하계휴가비를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지급했다. 디지털다임 임직원은 직접 비트코인에 대한 정보를 수집•구매하고,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여 현금으로 지급받았다. 비트코인을 회사에서 일괄 구매해서 제공하는 것이 아닌, 직접 구매해보는 방식으로 임직원이 신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유도했다.
임종현 대표는 '가상화폐라는 신규시장에 대한 회사 차원의 준비와 임직원들의 지식과 경험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하계휴가비를 비트코인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개발중인 쇼핑몰사이트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에 비트코인 결재모듈을 탑재할 계획' 이라고 뜻을 밝혔다.
한편, 직원들은 지급받은 비트코인을 투자개념으로 되팔기도 하고, ATM에서 직접 인출하거나 비트코인결제를 통해 세미나에 참가하기도 했다. 중국지사 직원은 한국지사로 송금 시 환전수수료가 없는 비트코인을 주로 이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비트코인을 이용하고 있다.
|
디지털다임에서는 새로운 방식의 하계휴가비를 지급했다. 바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지급한 것. 회사에서 일괄 구매하여 제공하는 것이 아닌, 직접 구매해보는 방식으로 임직원이 신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유도했다.
|
|
[관련기사]
<한국경제-"올해 여름 휴가비는 비트코인으로 드립니다">
<스포츠서울-"휴가비를 비트코인으로 가상화폐 체험교육 관심">
<미디어잇-"디지털다임, 하계인센티브 비트코인으로 지급">
|
|
|
|
|
|
| 임종현대표 부산국제광고제 세미나 연사 초청 |
| CEO Clint Lim, Speaker at AD STARS Seminar |
|
Clint Lim, CEO of digitalDigm has invited as a featured speaker at AD STARS Creative School and give a lecture for University students.
|
|
林钟贤代表被邀请到釜山国际广告节(AD STARS)创意学校演讲者,针对大学生进行了演讲。
|
|
임종현대표는 부산국제광고제 창조스쿨 연사로 초대되었다. 2013년 부산국제광고제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데 이어 두번째 초대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광고제는 8월 21일~23일간 부산 해운대 BEXCO에서 진행되었다.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이 함께 열리는 세계 최초 온•오프라인 융합 광고제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다.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창조캠프는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필요한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창의적 솔루션을 공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종현 대표는 창조캠프에 참여한 대학생 200여명에게 연사를 진행했으며 본 연사에서 디지털마케팅의 원형에 대해 국내외 사례를 들어 이야기했다. 특히, 4대 광고매체의 영향력을 넘어 일반화되어버린 디지털마케팅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 이런 디지털마케팅 사례들의 원형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안에 숨은 크리에이티브는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나아가 앞으로의 디지털마케팅에 대한 흐름에 관해 이야기했다.
한편, 디지털다임이 제작한 아우디코리아 "QUATTRO SCREENSAVER"는 Media 부문 Final에 선정되었다.
|
임종현대표가 부산국제광고제 창조스쿨 대학생부분 연사로 초대됐다.
|
|
|
|
|
| 상조회 말복기념 페이스북 이벤트 |
| Facebook Event Celebrating Malbok |
|
On Malbok; the last hot day in summer, digitalDigm's Mutual Aid Society carried Facebook reply event to celebrate the summer day. It encourages event participants to leave 5 words about 9 to 5 working hours and provides chicken as rewards.
|
|
digitalDigm互助会迎接一年中最热的一天'末伏',进行了facebook的跟帖活动。对9 to 5制度,用5个字跟帖,炸鸡做为赠品提供。
|
|
디지털다임 상조회는 말복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했다. 얼마 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5시 퇴근제(9to5) 도입에 관한 생각을 "나에게 9 to 5는 ㅇㅇㅇㅇㅇ 이다."라는 형식으로 5글자 댓글달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9 to 5는 나에게 어떤 의미이고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해 임직원들의 재미있는 댓글이 이어졌다. 얼마 전 출산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김지영과장은 '슈퍼맘헬퍼'라며 빠른 퇴근시간이 육아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고, 업무 특성상 고객사와 일하는 경우가 많은 방윤미대리는 '광고주모름'이라고 달기도 했으며, '또다른기회', '출근의희망', '언젠간나도' 등 다양한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행사를 진행한 상조회는 '좋아요'수를 많이 받은 댓글, 등록을 가장 빨리한 댓글을 선정하여 푸짐한 치킨을 제공하여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상조회 총무인 노세화디자이너는 '상조회는 앞으로도 임직원을 위해 통통튀는 아이디어로 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디지털다임 상조회는 말복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했다.
|
|
|
|
|
|
|
|
This month, digitalDigm has selected four of Tend-index as follow. 'Rent house in Jeju' beyond travel in Jeju, 'Monopod' the must-have item for Selfie, 'Xiaomi' Chinese smartphone maker and lastly 'Pope Francis' who visited Korea recently.
|
|
这个月digitalDigm选定的趋势是越过旅行概念,在济州体验生活的居住型休息'Rent house in Jeju',自拍的必须商品'自拍棒',中国的智能手机制造企业'小米',最后最近访问韩国的Francisco教皇。
|
|
|
Jeju Rent House
|
셀카봉
|
Xiaomi
|
Pope Francis
|
|
Guest House
|
방수팩
|
Lenovo
|
Barack Obama
|
|
Resort Hotel
|
스마트폰거치대
|
Haier
|
Hiddink
|
|
|
Jeju Rent House(제주 렌트 하우스)는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가족들과 혹은 개인이 몇 달간 제주도로 이사해 살아보는 새로운 체험형 휴식 풍조다. 과거에는 리조트 호텔을 예약하거나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해 제주도를 여행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몇 달간 집을 임대해 제주에서 여유롭게 살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제주 렌트하우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제주도에 게스트하우스들이 렌트하우스로 개조하는 경우도 많아졌고, 부동산 정보를 담은 카페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에는 렌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에서의 단기생활 팁을 담은 책도 5권 넘게 발간되었다. 렌트하우스 ‘레이지마마’를 운영하는 이연희씨는 제주를 찾은 엄마와 아이를 위해 실용적인 조언을 담은 책, ‘엄마랑 아이랑 제주에서 한 달’을 발간했다. 숙소, 교통, 시골학교 보내기 등 유용한 팁이 담겨있다.
|
|
|
셀카봉은 스마트폰, 카메라 등 소형 전자기기에 연결하여 셀프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지지대다. 최근 셀프 카메라용 모노포드, 일명 ‘셀카봉’이 유행이다. 본래는 레저 스포츠를 즐기면서 셀프로 영상을 촬영하는 캠코더인 ‘GoPro’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모노포드가 그 기원이다.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혼자서 촬영해 편집할 수 있도록 도와주던 악세서리가, 최근에는 스마트폰에 연결해 셀프카메라를 찍는 셀카봉으로 진화했다. ‘무한도전’, ‘꽃보다 청춘’ 등 TV프로그램을 통해 연예인들이 셀프 촬영하는 모습이 자주 등장하고, 여행지에서는 셀카봉을 이용하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다. 낯선 사람에게 사진촬영을 부탁하지 않아도 배경과 사진 촬영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최근에는 ‘블루투스 리모컨’도 등장해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원격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
|
|
Xiaomi(샤오미)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최근 출시한 ‘Mi4’라는 모델을 앞세워 연일 판매량을 갱신하고 있다. 독자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 ‘MIUI’를 탑재하면서도 타 스마트폰업체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 ‘중국의 애플’이라 불릴 만큼 아이폰과 유사한 디자인과 마케팅전략으로 주목받았으나, 이제는 중국 내 샤오미를 카피하는 ‘2중 카피 제품’이 기승을 부리고, ‘Mi3’ 15,000대가 인도 한정판매에서 2초 만에 매진될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 2분기 중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이 12%를, 샤오미가 14%를 차지하면서 삼성전자를 앞서는 양상을 보이면서, 삼성전자에서는 임직원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혁신의 시장에서 부상하는 중국기업’이라는 3부작 사내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샤오미의 성공전략에 대해 방송하기도 했다.
|
|
|
Pope Francis (프란치스코 교황)은 266대 교황으로 8월 18일, 그가 4박 5일간 한국을 방문해 화제다. 겸손한 언행과 검소한 생활을 하기로 유명한 그는 기아차 ‘소울’을 의전 차량으로 타고 특급호텔이 아닌 주한 교황청대사관에서 머물며 젊은이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는 등 소박하고 소탈한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세월호 사건을 겪은 유가족들을 방한기간 동안 매일 만나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용서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해 종교를 뛰어넘어 깊은 감동을 주었다. 그의 방문은 경제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는데, 그 경제효과가 55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어 ‘프란치스코 효과’라 불린다. 이는 2010년 ‘G20 정상회의’의 2667억 원을 훨씬 웃도는 금액이며, 2005년 부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와 맞먹는 수준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은 우리의 마음뿐 아니라 한국경제에도 구석구석 온기를 불어넣었다.
|
|
|
|
|
|
|
|
|
| Mercedes Benz GLA & Mario Kart8 |
| Mercedes Benz GLA & Mario Kart8 |
|
This month, designer Bella Noh, introduces a collaboration game between 'Mercedes Benz' and 'Mario Kart'.
|
|
这个月,卢世和 设计师将介绍'Mercedes Benz'公司与Mario Kart游戏公司合作的活动。
|
최근 일본에서 런칭한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와 닌텐도(Nintendo)가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다. 벤츠가 신형 SUV자동차 GLA crossover를 출시하면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냈다. 일본의 젊은 타겟층을 공략하기 위해 가장 많이 알려진 닌텐도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이다. 닌텐도의 인기게임 Mario Kart8에 신형 자동차 GLA카트를 추가하는 등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이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벤츠를 운전하는 슈퍼마리오가 등장하는 광고영상까지 제작하여 네티즌들과 젊은층에 성공적인 바이럴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메르세데스 벤츠 일본 사이트에서는 실제 슈퍼마리오의 게임을 가져와 벤츠 자동차를 탄 마리오가 플레이를 시작하면 슈퍼마리오 게임에 등장하는 장애물들과 GLA의특장점을 연결시켜 GLA에 대해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요소까지 갖추었다.
어떻게 보면 고급스러운 벤츠 의 이미지를 조금은 낮춰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타겟층을 고려했을 때 너무 진부하고 무겁게 풀어내지 않으려는 재치와 과감함을 엿볼 수 있던 프로젝트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
|
|
|
|
|
|
| 에릭리스의 '린스타트업' |
| Eric Ries 'Lean Startup' |
|
In this month, CEO Clint introduces the book "Lean Startup", written by Eric Ries, and explains it by giving specific definition and cases.
|
|
这个月林钟贤代表读了Eric Ries写的书Lean Startup,将讲述关于这本书的定义与事例。
|
몇 주 동안 이 책과 뒹굴뒹굴 씨름하고 있으니 집사람이 묻는다. '린 스타트업'이 뭐냐고? 개콘 톤으로 '왜 묻니? 답변하게 곤란하게..' 나도 개념은 알겠다 만 한마디로 설명 못해서 위키백과의 정의를 보여줬다.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은 제품이나 시장을 발달 시키기 위해 기업가들이 사용하는 프로세스 모음 중 하나로서,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과, 고객 개발(Customer Development), 그리고 기존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주로 오픈소스) 등을 활용한다." - 위키백과
정의 자체도 어렵다. 내 얘기를 해보자. 첫 직장 삼성전자에서 마지막 몇 년 동안의 부서는 상품기획센터의 '타임머쉰그룹' 이었다. 이름은 거창한데 근미래 신상품 기획에서 워킹 프로토타입까지 개발하는 부서였다. 규모와 자원은 다르겠지만 구글글라스를 개발한 '구글X' 와 같은 업무라고 보면 될까? 다양한 전공과 서로 다른 사업부에서 모인 2~3명 정도가 한 팀이 되어 일 년에 한 두개 정도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패션형 비퍼(삐삐), 올인원PC, 어린이용 인터넷포털 서비스 '드림플라넷' 과 전용 태블릿분리형 인터넷단말기, 네트워크홈 등이 내가 추진한 프로젝트들이었다. 당시가 IMF 몇 년 전이니 마켓이 아직 없거나 초창기 아이디어 상품들이었다. 삼성전자를 나오고 시드프로덕션이라는 CF프로덕션에선 광고전문웹진 'PowerZine'을 발행, 웹서비스를 운영했다.
IMF를 거치며 디지털다임을 설립하고 다시 이어진다. Java 애플릿을 이용한 리치미디어 광고개발(지금의 온라인광고 사업의 출발이 된다), 대량메일발송 시스템, 로그분석툴, 온라인광고 CRM 솔루션, 모바일 미팅서비스 '모비또'(피쳐폰 시절 위치정보를 이용한 WAP서비스), 수십 종의 피쳐폰용 모바일게임, MP3 전문 온라인쇼핑몰, 매니아용 인형 화보집 출판, 한남동 사옥건축, 검색광고솔루션, 중국지사설립, 중국웹호스팅, 소셜미디어 관리서비스 'socialDigm', 정치인 소셜서비스 'socialWatching',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로그분석툴, 해외 VVIP대상 의료관광서비스 'W membership', 의사 해외파견및 병원 매칭서비스, 제주도 지사, 최근 론칭을 앞두고 있는 신규 화장품브랜딩과 중국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앱 서비스까지 일일이 언급하기도 벅찬 스타트업의 연속이었다. 물론 지금까지 지속해서 사업부서로 자리잡은 것도 있고 성공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 시장에서 빛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사장되거나 중지된 상품이나 서비스들도 많다.
'왜 이런 이야기를 끄집어 냈는가' 하면 최근에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에 '린 스타트업'이 절실했기 때문이다. 내가 경험했던 모든 것이 실은 스타트업이었고 난 또 새롭게 준비하는 비즈니스를 꼭 성공시켜야 하는 사명감이 작동했다. 내가 실패를 했던 모든 스타트업 경험은 기존 메인 비즈니스의 곁가지이다 보니 특히 자본이나 인력 등 집중을 못한 결과였다고 치부하기엔 내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기 까지 하다. 국내의 에이전시 모델로 정말 잘 평가받아야 맥스 100억 내외의 밸류에이션인데(물론 대부분 그에 반도 미치지 못한다) 왜 우리는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들이 구글과 같은 곳에 상상도 못한 거대한 금액으로 Exit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지 못하는 것일까? 항상 아이디어보다는 실행이 중요한데 도대체 무엇이 잘 못되어 있었던 것일까? 우린 모든 것을 갖고 있다. 마케팅, 기획, 디자인, 개발 능력은 이제 해외와 그리 차이 나는 것도 없고 오히려 더 잘하고 있는 것도 많다. 나의 이런 근본적인 의문을 '린 스타트업'에서 찾고자 했다. 이제 좀 삽질은 그만하고 싶다. 이것이 이 책을 읽게 된 동기이다.
서두가 너무 길었다. 실은 책을 본다고 뚜렷한 방법을 쉽게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 번역한 내용들도 바로 이해하기 어렵다. 대신 ‘린 스타트업’의 기본개념을 파악해서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타트업이란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신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려고 나온 조직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극심한 불확실성'이다. 즉,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 있기만 하다면 그 조직이 정부 조직이든, 대기업 신규 사업 부서든, 비영리 조직이든, 벤처 기업이든 모두 스타트업이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사람은 창업가(entrepreneur)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에릭 리스가 창업가 개념을 설명하면서 가장 강조하는 점은, 대기업에서 혁신적인 신규 사업을 추진하거나 기존 제품을 혁신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 또한 창업가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사람은 '내부 창업가'(intrapreneur)'라고 한다. 린 스타트업은 모든 종류의 창업가를 위한 책이다.
린 스타트업의 뿌리는 JIT(Just In Time)생산방식으로 유명한 도요타에서 개발한 '린 제조’다. 린 제조방식은 낭비를 최소화하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을 지향한다. 린 스타트업은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개념과 도구들을 제안한다. 스타트업이 회사가 아닌 하나의 조직으로, 제품, 기능, 마케팅 캠페인 등 스타트업에서 행하는 모든 활동은 유효한 학습을 하기 위한 실험을 통해서 반영한다. 고객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여 고객을 확보하며 자신들의 가설을 증명해 나아가는 단계로 본다.
|

|
린 스타트업은 우선 시장에 대한 가정(market assumptions)을 테스트하기 위해 빠른 프로토타입(rapid prototype)을 만들도록 권한다. 이 프로토타입엔 최소 노력과 개발 기간으로 '만들기-측정-학습 순환'을 완전히 돌 수 있게 하는 제품 버전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요건/기능 제품)으로 정의한다. 그리고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기존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프랙티스(폭포수 모델 같은)보다 훨씬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진화시킬 것을 주장한다. 린 스타트업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새로운 코드를 릴리즈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이를 위해서 지속적 배포(continuous deployment)라는 기법을 사용한다.
린 스타트업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질문은 “어떤 행위가 가치를 창조해 내고, 어떤 행위가 낭비를 만들어 내는지 알아내는 것이다. 스타트업에서 중요한 것은 서비스나 기능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어떤 유효한 학습을 해 내야 하는가?”에 있다. 일반적으로 조직이 성장하면 활력이 떨어지고 관료주의가 팽배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적절히 기초를 세워 두면 린 스타트업이 확장해 갈 때 기민함, 학습 지향, 혁신 문화를 유지하면서 큰 회사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정의나 방법론을 이해한다고 해도 실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원칙에 의해 실제로 스타트업을 해보는 것이다. 책에서는 관련해서 도움을 줄 많은 커뮤니티나 웹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모아 놨다. 나를 돌이켜보면 그간 경험한 많은 스타트업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은 ‘정말 잘 만들면 모두 잘 사용할 거야 식의 접근 방식, 고객이나 마켓이 관심을 가져주지도 않을 부분까지 처음부터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했던 점, 그에 따라 과다 투입된 일정이나 리소스로 정작 나왔을 때 마켓이나 고객의 반응에 빠르고 지속적으로 대처하며 업그레이드 못한 점, 스피드하고 슬림하게 조직을 운영하는 프로세스를 갖고 있지 못한 점, 기존 사업과의 밸런싱’ 등이 지적된다.
1911년 프레더릭 테일러(Frederick W. Taylor)는 그의 저서 ‘The Principles of Scientific Management’에서 “과거에는 사람이 우선이었다면 미래에는 시스템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라고 예상을 했다. 그리고 우리는 그가 상상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21세기 우리는 테일러가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다. 생산능력은 인간이 아는 것을 다 만들고도 남는다. 물건을 만드는 데 효율성을 과시하지만 우리 경제는 여전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낭비가 심하다. 이러한 낭비는 일을 비효율적으로 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 차원에서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전혀 해서는 안 될 일을 매우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무용한 짓은 확실히 없다' 피터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의 말이다.
|
|
|
|
|
|
|
|
| 제주도 목수가 만든 햄버거, '요리하는 목수' |
| Tasty Burger made by Jeju Carpenter, 'Cooking Carpenter' |
| 제주공항에서 30분 내외 거리 애월 해안도로에 위치한 '요리하는 목수'는 매스컴에서도 많이 반영한 제주 애월읍의 맛집이다. 미리 조사하고 제주도로 출발했기에 부푼 마음으로 요리하는 목수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어 2시간은 기다려야 먹을 수 있었다. 남들이 볼 때에는 굳이 제주도까지 가서 기다리면서까지 왜 햄버거를 먹을까 하는 생각도 있겠지만, 이 가게에서 제일 유명한 '미친 목수버거'를 먹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높이의 버거와 어디서 볼 수 없는 패티(두꺼워서 고기의 씹는 맛이 좋았다.)의 두께와 그 안에 들어있는 달걀, 베이컨, 야채, 파인애플의 조화가 정말 기다린 보람을 느끼게 해준 맛이었다. 그리고 목수버거 뿐 아니라 2번째로 유명한 해물짬뽕의 국물 맛은 '정말 내가 제주도의 바다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안심 돈가스를 못 시킨 것인데 '나중에 또 오게 된다면 꼭 먹어야지'하는 마음으로 이 맛집을 떠났다. 그리고 이 요리하는 목수의 한가지 팁! 일단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고 예약시간에 맞춰 오는 것을 권한다. |
|
|
 이번달 제주에서 온 편지에서는 가족과 제주도로 여름휴가를 다녀온 한수진디자이너가 제주도 목수가 만드는 맛있는 요리, '요리하는 목수'를 소개한다.
|
|
Info
주소 :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1235 운영시간 : 10:00~마지막주문19:00(16:30~17:00 Break Time, 수요일 휴무) 예약문의 : 070-8900-2155 목수버거 10000원(set_15000원), 미친목수버거 19000원, 해물짬뽕 10000원, 안심돈까스 12000원
|
|
|
|
For Jeju's Letter this month, Designer Serena Han introduces a restaurant called "Cooking Carpenter", where you can find distinctive dishes made by Jeju Carpenter.
|
|
这个月,从济州来的信里Serena Han(韩秀珍)设计师将介绍在济州木匠做的香喷喷的饭桌,'做料理的木匠'。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