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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PROJECT

AI Orchestrator. 한컴 TVC 캠페인

AI Orchestrator: HANCOM Corporate Branding TVC

디지털다임은 한컴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담은 TVC 캠페인을 선보였다.

digitalDigm has launched a TV commercial campaign that reflects the new brand direction of HANCOM.

디지털다임은 한컴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담은 TVC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한컴이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AI 기술과 서비스를 조율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브랜드 메시지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영상에서는 데이터 처리, 질의응답, 문서 자동화, 보안 등 다양한 AI 에이전트가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고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통해 AI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환경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한컴은 단순히 여러 AI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이 아니라 다양한 AI를 통합하고 조율하는 ‘오케스트레이터’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고자 했으며, AI 에이전트들이 협업해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한컴의 AI 기술과 플랫폼 역량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컴은 소프트웨어 기업을 넘어 AI 오케스트레이션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브랜드 포지셔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다이렉트자동차보험 TVC 캠페인

Hana Direct Auto Insurance TVC Campaign

디지털다임은 하나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신규 TVC 캠페인을 선보였다.

digitalDigm has launched a new TV commercial campaign to strengthen brand awareness and expand customer touchpoints for Hana Direct Auto Insurance.

디지털다임은 하나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신규 TVC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모델 안유진을 기용해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하나는 하트다’라는 카피를 통해 하나다이렉트의 의미를 직관적인 ‘하트’로 재해석해 고객 중심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자동차 보험 상품의 특성을 고려해 쉽고 명확한 메시지 전달에 집중했으며, 안유진을 활용한 콘텐츠로 젊은 타겟층 중심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했다.

특히 하트 모티브를 중심으로 한 시각적 연출과 간결한 스토리라인을 적용해 브랜드 메시지를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구성했으며, 감각적인 영상미와 리듬감 있는 편집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TV뿐 아니라 디지털 채널 확산을 고려한 구조로 제작되어 다양한 접점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하나다이렉트자동차보험 TVC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친밀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감성적 메시지를 기반으로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해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신규 고객 유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KoAct 코스닥액티브 ETF 상장 기념 캠페인

KoAct KOSDAQ Active ETF Launch Campaign

디지털다임이 KoAct 코스닥액티브 ETF의 3월 10일 상장을 기념해 AI 영상과 순매수 이벤트를 중심으로 한 통합 캠페인을 전개했다.

digitalDigm has conducted the integrated campaign for the listing of KoAct KOSDAQ Active ETF.

디지털다임은 KoAct 코스닥 액티브 ETF의 3월 10일 상장을 기념해 AI 영상과 순매수 이벤트를 중심으로 한 통합 캠페인을 전개했다. KoAct 코스닥 액티브 ETF는 코스피 5,000, 코스닥 3,000 시대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국내 성장주에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 ETF로, 상장 전부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혁신 기술과 미래 산업을 이끄는 코스닥 대표 기업들을 선별적으로 편입해 시장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전략이 특징이다.

디지털다임은 상장일에 맞춰 AI 기반 스토리텔링 영상을 공개하고, 순매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며 투자자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특히 콘텐츠와 이벤트를 결합한 운영을 통해 초기 주목도를 효과적으로 확보했으며, 투자자 관심을 실제 참여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상장 사흘 만에 약 8천억 원의 순자산 규모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디지털다임은 앞으로도 삼성 KoAct ETF와 함께 액티브 상품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투자자 참여를 이끌어내는 콘텐츠·이벤트 기반의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CURRENT PROJECT

Digital Platform

  • _Web / App / SI 아우디, 본, AHC, 삼성전자, Volkswagen korea,  11번가, SUBWAY, HYBE, 프리텔레콤, 바이에른오토,  다이닝웨이브, 삼성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삼성헤지자산운용
  • _RetailTech SK telecom, 아우디, CJ프레시웨이, Volkswage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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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Branded Contents SAMSUNG, 한글과컴퓨터, 삼성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뽀아레, 하나손해보험
  • _SNS SAMSUNG, 한글과컴퓨터, 삼성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뽀아레, 하나손해보험

Global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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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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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 ‘FEZH’로 2026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digitalDigm Wins 2026 iF Design Award with “FEZH”

디지털다임이 기획한 공간 프로젝트 ‘FEZH(페즈)’가 ‘2026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건축부문 공공 건축 카테고리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digitalDigm’s spatial project “FEZH” has been named a Winner in the Public Architecture category under the Architecture discipline at the iF Design Award 2026.

디지털다임이 기획한 공간 프로젝트 ‘FEZH(페즈)’가 ‘2026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6)’ 건축(Architecture) 부문 공공 건축(Public Architecture) 카테고리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에 본사를 둔 국제 디자인 기관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에 수상한 FEZH는 모로코 구도심 ‘페스 엘 발리(Fes El Bali)’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공간 프로젝트로, 미로처럼 이어진 골목과 작은 단위의 공간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를 현대 도심 속에 구현했다. 이를 통해 ‘도심 속 쉼이 있는 작은 도시’라는 콘셉트를 현실화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건축가 유이화가 설계를 맡아 장소성과 재료, 빛의 흐름을 섬세하게 조율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공간들이 하나의 커뮤니티로 연결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디지털다임은 FEZH를 통해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마주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공공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회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성과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공간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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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ZH, '블루노트 컬렉션‘ 전시 성황리 개최 중

FEZH Hosts "The Art of BLUE NOTE" Exhibition

FEZH는 재즈 역사의 상징인 ‘블루노트 레코드’의 정수를 집대성한 블루노트 컬렉션展 : The Art of BLUE NOTE〉를 개막했다.

FEZH has officially opened 〈The Art of BLUE NOTE: The BLUE NOTE Collection〉, a definitive exhibition celebrating the essence of the legendary jazz label, BLUE NOTE Records.

한남동 커뮤니티몰 FEZH가 지난 3월 6일, 재즈 역사의 상징인 ‘블루노트 레코드’의 정수를 집대성한 〈블루노트 컬렉션展 : The Art of BLUE NOTE〉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전설적인 레코딩 엔지니어 루디 반 겔더의 스튜디오 주소인 '445 Sylvan Avenue'에서 착안해, 총 445장의 LP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모던 재즈의 전성기를 이끈 ‘1500 시리즈’를 결손 없이 완벽하게 공개하며, 5000 시리즈에서 4000 시리즈로 이어지는 흐름을 통해 재즈의 변화와 확장을 조망한다. 더불어 연주자의 깊은 몰입을 포착한 프란시스 울프의 사진, 강렬한 타이포그래피로 시대를 풍미한 리드 마일스의 커버 디자인, 앤디 워홀의 초기 드로잉 등 블루노트가 구축해 온 시각적 아카이브도 함께 소개된다.

전시는 건물 전반에 걸쳐 펼쳐지며. 1층과 2층에서는 주요 시리즈 중심의 LP 컬렉션을, 3층에서는 전시의 이해를 돕는 인터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평소 요가와 명상 등 리트릿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4층 ‘까사델 구아(CASA DEL AGUA)’는 전시 기간 동안 루디 반 겔더의 작업 세계를 조명하는 영상 상영관으로 운영된다. 현재 하이파이 오디오 청음 세션, 재즈 라이브 공연, 평론가 토크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전시장에 설치된 최상급 JBL 하이파이 시스템이 공간 전체를 묵직한 재즈 사운드로 채운다. 다가오는 4월에는 매킨토시(McIntosh)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또 다른 결의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의 여운은 페즈라는 공간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로 자연스럽게 확장된다. 관람객에게 제공되는 브로셔 내 ‘뮤직 & 재즈 맵’을 따라가면 한남동과 이태원 일대의 매력적인 재즈 클럽, 바, 음악 공간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브로셔에 도장을 받은 뒤 지도에 표시된 제휴 공간을 방문하면 입장료 할인이나 웰컴 드링크 등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연계 프로그램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즈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전시 요약]
•장소: 서울 한남동 페즈(FEZH)
•시간: 11:00 ~ 19:00 (월요일 휴관)
•예약: 네이버에서 ‘페즈‘ 검색 (예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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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 2025 앤어워드 2관왕 달성

digitalDigm Wins Two Awards at the 2025 &Award

디지털다임이 지난 2월 26일 열린 2025 앤어워드(&Award)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igitalDigm was honored with multiple awards at the 2025 &Award held on February 26.

디지털다임이 지난 2월 26일 열린 2025 앤어워드(&Award)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가능성이 무제한ㅣ무제X한컴어시스턴트’ 캠페인은 디지털 광고&캠페인 IT 부문에서 금상(Gold)를 수상했다. 해당 캠페인은 한컴오피스 AI Assistant가 제공하는 실용적 AI 경험을 친근하고 공감 가는 방식으로 전달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신규 사용자 유입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했다.

또한, ‘써브웨이 모바일웹&앱 리뉴얼’ 프로젝트는 디지털서비스 F&B 부문에서 은상(Silver)를 수상하며 디지털 서비스 영역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써브웨이는 모바일 주문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재구매 기반의 고객 행동 패턴을 서비스에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미디어 어워드다.

앤어워드는 업계 전문가와 산업계 대표자 등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는 만큼 높은 공신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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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캐너 파트너십 협력

digitalDigm’s Partnership with Skyscanner

디지털다임은 글로벌 여행 검색 플랫폼 스카이스캐너와의 리셀러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광고주를 위한 여행 검색 기반 광고 상품 운영을 재개했다.

digitalDigm has resumed operating travel search-based advertising products for domestic advertisers through a reseller partnership with Skyscanner.

디지털다임은 글로벌 여행 검색 플랫폼 스카이스캐너(Skyscanner)와의 리셀러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광고주를 위한 여행 검색 기반 광고 상품 운영을 재개했다.

스카이스캐너는 전 세계 여행자들이 항공편·호텔·렌터카 등을 비교 검색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여행 계획 단계에서 높은 방문율을 보이는 서비스다. 출발지와 도착지, 여행 일정 등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여행을 준비하는 이용자에게 정교하게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면세, 카드, 로밍 서비스, 보험 등 여행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캠페인 집행이 가능하다.

디지털다임은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 검색 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상품을 국내 광고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에서 한국 여행을 검색하는 이용자를 타겟으로 한 광고 집행도 가능해, 관광·면세·금융·로밍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글로벌 인바운드 마케팅 채널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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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와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글로벌 캠페인 운영

digitalDigm Operates Global Campaign for 2026 Korea Grand Sale with Agoda

디지털다임은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와 함께 진행한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인바운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digitalDigm successfully concluded the inbound campaign for the 2026 Korea Grand Sale in collaboration with the global travel platform Agoda.

디지털다임은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와 함께 진행한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인바운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국·영국·호주 등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 여행 프로모션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아고다 플랫폼 내 브랜드 페이지와 디스플레이 배너 광고를 통해 한국 여행 관련 콘텐츠와 혜택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아고다는 전 세계 여행자들이 숙박, 항공, 액티비티 등을 검색·예약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여행 준비 단계의 이용자에게 한국 여행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마케팅 채널로 활용되고 있다.

디지털다임은 아고다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이번 캠페인에서 타겟 국가 설정, 미디어 운영 전략 수립, 광고 집행, 파트너사 커뮤니케이션 등 캠페인 전반을 총괄하며 해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 여행 홍보와 호텔 검색 유입 확대를 이끌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관광청 및 여행 관련 브랜드의 해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Affordance in SPACE

[특집] 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레이블, 임종현 대표의 '블루노트 컬렉션展' 도슨트

[Feature] A Docent Guide to CEO Clint Lim’s “BLUE NOTE Collection Exhibition”

이번 달 Affordance in Space에서는 '블루노트 컬렉션展'을 맞아, 전시된 전체 앨범의 컬렉터이자 FEZH(페즈)의 임종현 대표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직접 진행한 도슨트 투어 현장을 생생하게 재구성한 글이다.

In this month’s Affordance in Space, we feature a vivid reconstruction of a docent tour led by Clint Lim, the collector of the entire album collection on display and the director of FEZH, held for visitors in conjunction with the BLUE NOTE Collection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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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블루노트 컬렉션展'을 맞아, 전시된 전체 앨범의 컬렉터이자 FEZH(페즈)의 임종현 대표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직접 진행한 도슨트 투어 현장을 생생하게 재구성한 글이다.

"지금 흐르는 이 곡, 들리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 도슨트를 맡은 임종현입니다. 이 공간을 가득 채운 앨범들의 컬렉터이기도 하죠.

이번 전시의 제목은 ‘디 아트 오브 블루노트’입니다. 블루노트는 재즈 레코드사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앨범들이 품고 있는 미술적, 디자인적 가치가 너무나 뛰어나 ‘아트(Art)’라는 단어를 과감히 붙였습니다. 부제인 ‘It don’t mean jazz (If it ain’t got that BLUE NOTE)’는 듀크 엘링턴의 노래 가사에서 따왔는데요, 지금 바로 그 음악이 흐르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실까요? ▶️듣기

관악기가 여러 대 어우러져 연주하는 풍성한 소리, 바로 1930년대를 휩쓴 ‘스윙 재즈’입니다. 재즈의 역사를 시계열로 짚어보면 참 흥미롭습니다. 발상지인 뉴올리언스에서는 장례식 행렬에 브라스 밴드가 함께하며, 갈 때는 슬픈 행진곡을 연주하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들썩이는 템포로 고인의 삶을 기리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출발한 초기 재즈가 소규모 콤보 형태의 '딕시랜드(Dixieland)'로 발전했고, 이것이 10인 이상의 대규모 편성인 빅밴드와 결합하며 대공황의 시름을 달래준 스윙 재즈의 황금기를 맞이하게 되죠.

하지만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인력난과 유지비 폭등으로 빅밴드는 점차 해체됩니다. 이후 1940년대, 찰리 파커와 디지 길레스피 같은 천재들이 등장해 춤을 위한 음악 대신 고도의 기교를 뽐내는 비밥(Bebop)의 시대를 엽니다. 그리고 1950년대에 접어들며, 25세에 요절한 천재 트럼페터 클리포드 브라운 등을 필두로 흑인 음악의 뿌리인 블루스와 가스펠의 끈적한 색채를 입힌 하드 밥(Hard Bop)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비로소 피아노, 드럼, 베이스, 관악기 구성의 진정한 '모던 재즈'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나치를 피한 유대인 청년들, 재즈의 역사를 쓰다"


그렇다면 대체 '블루노트'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1939년, 2차 대전을 앞두고 나치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온 독일계 유대인 알프레드 라이언이 설립한 레이블입니다. 이후 사진작가인 친구 프랜시스 울프를 데려와 함께 뉴욕 클럽들을 누비며 전설적인 녹음들을 남기기 시작했죠.

여러분, 음악 용어로서의 ‘블루노트(Blue Notes)’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장음계에서 3도, 5도, 7도를 반음 낮춰 연주하는 독특한 음계입니다. 메이저와 마이너의 묘한 경계에 걸쳐 있어서 특유의 애수 섞인, 이른바 ‘블루지(Bluesy)’한 느낌을 줍니다. 재즈는 탄생 초기부터 이 음계를 계승해 독창적인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클래식 연주자들이 재즈를 어려워하는 이유도 바로 이 블루노트 음계와 즉흥성 때문이랍니다.

"왼쪽을 보실까요? 번호에 담긴 재즈의 흐름"


자, 이제 고개를 돌려 왼쪽 벽면을 봐주세요.

• 7000 시리즈: 1930~40년대에 녹음된 스윙, 초기 클래식 재즈 음반들입니다.
• 5000 시리즈 (10인치): 1950년대부터 시작된 모던 재즈의 서막입니다. 비밥에서 하드 밥으로 넘어가는 귀중한 시기를 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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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노트는 독립 레이블이라 마일스 데이비스, 쳇 베이커, 빌리 할리데이 같은 당시의 ‘대형 스타’들과 전속 계약을 맺거나 다작을 하진 못했습니다. 마일스 데이비스조차 이곳에선 단 5장의 앨범만 남겼으니까요. 하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무수히 많은 재즈의 거장들이 블루노트를 통해 생애 첫 데뷔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처음 재즈를 접할 때는 부드러운 쿨 재즈나 보사노바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재즈의 깊은 맛과 즉흥 연주의 정수를 느끼고 싶다면 결국 블루노트로 돌아오게 됩니다. 거장 존 콜트레인 역시 수많은 명반에 세션으로 참여했지만, 블루노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리더작'은 단 한 장, 바로 저기 보이는 《Blue Train》(1577)뿐이기에 그 가치가 더욱 빛납니다.

"위층으로 올라가시면 이 세 사람을 기억해 주세요"


제가 컬렉터로서 블루노트를 '0순위'로 꼽는 이유는 단연 뛰어난 기획력 때문입니다. 잠시 후 위층 전시실에 가시면 다음 세 사람의 흔적을 꼭 확인해 보세요.







1. 루디 반 겔더 (엔지니어): 본업은 검안사(안경원 운영)였지만, 재즈에 미쳐 있던 아마추어 녹음가였습니다. 알프레드 라이언은 대형 스튜디오의 낡은 관행과 선입견에 얽매이지 않은 그를 전격 기용했습니다. 덕분에 재즈 클럽 특유의 생생한 공기질과 연주자들의 호흡까지 잡아내는 역사적인 레코딩이 탄생할 수 있었죠. 제가 음반을 수집할 때도 '루디 반 겔더가 녹음했느냐(RVG 에디션)'가 가치의 절대적인 기준이 될 정도입니다.

2. 리드 마일스 (디자이너): 앨범을 보시다가 ‘와, 디자인 너무 세련됐다’ 싶으면 십중팔구 이 사람의 작품입니다. 바우하우스의 영향을 받아 미니멀한 사진과 타이포그래피를 중심으로 앨범 커버를 예술로 승화시켰습니다.

3. 프랜시스 울프 (사진가): 스튜디오의 생생한 열기를 흑백 카메라로 담아냈고, 훗날 컬러 필터를 입혀 블루노트만의 독보적인 커버 아트웍을 완성했습니다. 4000 시리즈 섹션에서 그 매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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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결번'의 비밀"


가장 흥미로운 곳은 바로 1500 시리즈 섹션입니다. 1955년부터 단 3년 동안 발매된, 재즈 역사상 가장 화려한 명반 라인업이죠. 1501번부터 1600번까지 번호가 매겨졌지만, 실제 발매된 건 98장뿐입니다. 1553번과 1592번이 녹음 누락 등의 이유로 결번되었기 때문인데요.

훗날 1592번은 일본에서 미발표곡을 모아 발매하며 채워졌지만, 1553번은 여전히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전설 속의 번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그 빈자리를 저희 페즈(FEZH)만의 스타일로 채워두었습니다. 이 공간에 오리지널 99장이 모두 모여있으니 그 숨은 1장을 찾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명반 뒤에 숨겨진 기막힌 사연들"


재즈사에는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습니다. 캐논볼 어덜리의 《Somethin' Else》(1595) 앨범 커버를 보실까요? 검은 배경에 노란 글씨가 강렬한 이 명반의 실질적인 주인공은 사실 트럼페터 마일스 데이비스였습니다. 선곡부터 디렉팅까지 그가 주도했지만, 당시 타사(콜롬비아)와 전속 계약이 되어 있어 절친한 캐논볼 어덜리를 가짜 리더로 내세우고 자신은 세션으로 숨어든 것이죠. 수록곡 〈Autumn Leaves〉에서 들리는 마일스의 절제된 뮤트 트럼펫 연주를 들어보시면 리더를 압도하는 그의 존재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무명 시절의 앤디 워홀이 작업한 블루노트 커버도 있습니다! 1500 시리즈 중 4장의 커버 드로잉을 워홀이 맡았는데, 음악뿐만 아니라 '앤디 워홀의 초기 미술 작품'을 소장한다는 기분으로 찾아보시는 것도 큰 재미가 될 것입니다.

"몰락한 제국을 구원한 장인 정신"


1500 시리즈에 이어 1958년부터 4000 시리즈가 수백 장 쏟아지며 전성기를 누렸지만, 1960년대 후반부터 블루노트는 큰 위기를 맞습니다. 경영난으로 리버티 레코드에 매각되었고, 창립자들의 은퇴와 죽음, 디자이너 리드 마일스의 퇴사가 겹치며 1970년대에는 제작이 거의 중단되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위대한 유산을 지켜낸 것은 일본이었습니다. 킹 레코드와 도시바 EMI가 권한을 이어받아, 루디 반 겔더의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정보를 손실 없이 LP로 옮기기 위해 집요한 장인 정신을 발휘했습니다. 덕분에 띠지(OBI)가 둘러진 일본 프레싱 판들은 오리지널 초판에 육박하는 엄청난 음질을 자랑하며 지금도 전 세계 컬렉터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블루노트 앨범의 진짜 가치는 중앙에 붙은 '라벨'에 적힌 주소로 생산 연도를 파악하면서 결정됩니다. 모노반(BLP)인지 스테레오반(BST)인지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죠. 저 역시 여기 놓인 책자, '컬렉터스 가이드'에 빼곡히 스티커를 붙여가며 일본의 중고 레코드 샵을 뒤지고 전 세계를 수소문해 이 컬렉션을 완성했습니다.

"최고의 사운드와 함께, 이 푸른빛 예술에 흠뻑 빠져보시길"


오늘 전시장을 채우고 있는 이 소리, 정말 좋지 않나요? 올해 80주년을 맞은 JBL의 최고급 라인업인 서밋(Summit) 스피커 시스템입니다. 무려 1억 원이 넘는 세팅이죠. 다음 달에는 매킨토시(McIntosh) 오디오 시스템으로 교체될 예정이니, 그때 다시 오셔서 완전히 다른 질감의 사운드를 경험해 보시는 것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자, 그럼 이제 천천히 한 바퀴 둘러보시며 블루노트가 남긴 음악과 디자인, 그 치열했던 예술의 흔적들을 온전히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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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임종현 Clint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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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rends View

AI는 이제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AI Is Now Changing the Way We Work

이번 달 IT Trends View에서는 김서현 매니저는 AI가 데이터 학습을 넘어 행동으로 이어지는 지능 구조로 발전하며, 이를 기반으로 업무 자동화와 기업의 일하는 방식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In this month’s IT Trends View, Manager Ahris Kim introduces how AI is evolving beyond data learning into an intelligence structure that leads to action, driving workflow automation and transforming the way organizations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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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의 구조를 이해하려는 AI 연구와 ‘행동하는 AI’의 등장

최근 AI와 뇌과학 분야에서 주목받는 연구 중 하나는 초파리 뇌 ‘커넥톰(Connectome)’ 프로젝트다. 커넥톰은 뇌 속 뉴런들의 연결 구조를 3차원 지도 형태로 정밀하게 정리한 신경 연결 데이터다. 연구진은 수천만 장의 전자현미경 이미지를 AI 기반 딥러닝으로 분석해, 약 14만 개의 뉴런과 5,000만 개의 시냅스로 구성된 초파리 뇌의 연결 구조를 재구성했다. 이는 감각 입력이 신경 회로를 통해 어떻게 전달되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지를 분석함으로써, 지능의 작동 원리를 파악하려는 중요한 시도로 평가된다.

이러한 생물학적 접근은 최근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지난 몇 년간 생성형 AI가 정보 생성에 집중해왔다면, 최근에는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시스템으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기술 흐름은 다음과 같다.

· AI 에이전트: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수립해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형 AI
· 로보틱스 AI: 물리적 환경을 인식하고 실제 행동을 제어하는 시스템
· 시뮬레이션 기반 AI: 가상 환경에서 경험을 통해 학습하고 예측하는 모델

이처럼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행동하는 AI’는 이미 업무 환경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러한 AI의 진화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실제 업무 환경에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주요 기업들은 단순한 생성형 AI 활용을 넘어, AI가 스스로 작업을 계획하고 완수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환경을 적극적으로 실험하고 있다.

예를 들어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일정 관리 등 개별 업무를 AI가 자동으로 처리하거나, 여러 전문 AI가 협력해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이는 소프트웨어 개발, 고객 서비스,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다.

특히 마케팅과 콘텐츠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AI가 방대한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맞춤형 콘텐츠 기획을 지원하며, 나아가 캠페인 운영까지 자동화하는 방식으로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제 AI는 단순한 제작 보조 도구를 넘어, 전체 업무 흐름 속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협업 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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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AI 시대, 개인의 경쟁력은 무엇이 될까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AI가 사람의 일을 대신하게 되는 것 아닐까’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 나타나는 변화는 단순한 대체라기보다 ‘업무 역할의 재편’에 가깝다. 데이터 처리나 반복적인 운영 업무는 점점 AI가 담당하게 되고, 사람은 문제의 본질을 정의하고 전략을 수립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고차원적 역할에 더욱 집중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개인이 준비해야 할 핵심 역량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 AI 활용력: 다양한 AI 도구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능력
· 전략적 사고력: 문제를 정확히 정의하고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는 능력
· 연결과 기획력: 분절된 데이터와 도구를 연결해 새로운 해결책을 설계하는 능력

AI는 더 이상 단순히 질문에 답을 주는 도구가 아니라,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파트너에 가까워지고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AI와 함께 어떻게 더 가치 있게 일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일이다. 앞으로 AI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은 기술 자체에 더해, AI를 활용해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의 역할에서 더욱 크게 드러날 것이다.

<참고 및 인용>
FlyWire Project
BrainFacts (Society for Neuroscience) - Researchers create first adult fruit fly brain connectome
Microsoft - Copilot and AI agents in work
McKinsey & Company - A new future of work: The race to deploy AI and raise skills in Europe and beyond
Stanford University - AI Index Report
WORLD ECONOMIC FORUM - The Future of Jobs Report 2023

Manager 김서현 Ahris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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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ing Space

한남동에서 만나는 스위스의 기술, 온(On) 한남

Experience Swiss innovation in Hannam-dong, On Hannam.

In this month’s Inspiring Space, manager Kate Kim introduces “On Hannam,” a space where the refined sensibility of Hannam-dong meets Swiss technology. This is On’s first flagship store in Korea and a space that embodies the essence of the brand.

2026년 3월 한남동에 새롭게 문을 연 ‘On 한남’은 브랜드 정체성을 집약한 플래그십 스토어다. 기능 중심의 흔한 스포츠 매장을 넘어, 지역 특유의 무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통해 러닝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한다.

미니멀하고 현대적인 매장 내부는 On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디스플레이로 채워졌다. 클라우드몬스터, 클라우드서퍼 등 대표 러닝화는 물론, 로저 페더러 협업 라인 ‘더 로저’와 어패럴까지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발 측정 및 러닝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핵심 기술인 클라우드텍(CloudTec) 전시를 통해 브랜드의 혁신을 직관적으로 경험하게 한다.

위치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1
운영시간 : 매일 11:00–20:00 (변동 가능)

Tip

한남동의 카페와 편집숍 사이에 자리해 ‘한남동 투어’ 코스로 적합하다. 매장 내 ‘매직 월(Magic Wall)’을 통해 On의 혁신적인 구조를 직접 확인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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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Manager 김지원 Kat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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