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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2026 서울 머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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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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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2026 서울 머니쇼

Samsung Asset Management 2026 Seoul Money Show

digitalDigm participated in the Maeil Business Money Show, planning and managing a branded exhibition booth while delivering an integrated campaign that expanded the brand’s engagement with retail investors.

디지털다임은 매일경제에서 주관한 머니쇼에 참여하여 브랜드 부스를 기획 및 운영 하였으며, 일반투자자와의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자산 증대와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전 세대로 확산되면서 투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머니쇼는 이러한 투자자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투자 콘텐츠를 제공하며 오프라인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 Kodex ETF 역시 고객과의 접점을 오프라인까지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반도체 맛집’을 콘셉트로 부스를 기획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반도체 투자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 룰렛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자연스러운 브랜드 경험을 유도했다.

그 결과, 행사 기간 동안 약 8천 명이 부스를 방문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높은 현장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캠페인은 반도체 산업이 구조적 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투자 = 삼성 Kodex ETF’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투자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한양행 KeyELENA 런칭 캠페인

Yuhan KeyELENA Launch Campaign

digitalDigm successfully executed an integrated launch campaign for KeyELENA, Yuhan Corporation’s pharmacy-exclusive skincare brand.

디지털다임은 유한양행의 약국 전용 화장품 브랜드 KeyELENA의 통합 런칭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최근 한국 약국은 국내 소비자는 물론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K-뷰티 쇼핑 채널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KeyELENA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소비자와의 첫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전방위적 런칭 활동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외 셀럽 및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핵심 축으로 삼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신규 개설하고 콘텐츠 운영 체계를 구축했으며, 디지털 광고를 연계해 국내 소비자와 한국을 방문하는 글로벌 고객 모두를 아우르는 접점 확대를 꾀했다.

디지털다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브랜드 런칭을 넘어 KeyELENA의 디지털 자산을 구축하고, 국내외 소비자가 한국 약국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CURRENT PROJECT

Digital Platform

  • _Web / App / SI 아우디, 본, AHC, 삼성전자, Volkswagen korea,  11번가, SUBWAY, HYBE, 프리텔레콤, 바이에른오토,  다이닝웨이브, 삼성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삼성헤지자산운용
  • _RetailTech SK telecom, 아우디, CJ프레시웨이, Volkswagen korea

Digital AD

  • _Campaign 아우디, SAMSUNG, 한글과컴퓨터, 삼성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뽀아레, 하나손해보험
  • _Branded Contents 아우디, 한글과컴퓨터, 삼성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하나손해보험
  • _SNS 아우디,한글과컴퓨터, 삼성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하나손해보험

Global Business

  • _Media Sales agoda, Tripadvisor, hulu, Viu, FPT Play, iflix, Vidio, Reddit, Vkontakte

INSID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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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ZH, 소장품 기획전 ‘Alone, Together’ 개최… 올여름 ‘갤러리형 카페’로 변신

FEZH’s ‘Alone, Together’: A Summer Gallery Café Experience

Hannam-dong community mall FEZH is transforming into a ‘gallery café’ this summer with the presentation of its collection exhibition, Alone, Together : FEZH Collection.

한남동 커뮤니티몰 FEZH는 올여름 소장품 기획전 《Alone, Together : FEZH Collection》을 선보이며 ‘갤러리형 카페’로 변신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11월 25일 오픈 이후 FEZH가 보텍스 갤러리를 통해 이어온 전시의 흔적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자리다. FEZH는 전시가 열릴 때마다 작품 한 점씩을 소장하며 공간의 시간을 기록해 왔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그 컬렉션을 공개한다.

전시 제목인 《Alone, Together : FEZH Collection》은 서로 다른 시기에 FEZH에 도착한 작품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한 공간에 모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각기 다른 작가와 전시에서 출발한 작품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하나의 컬렉션으로 연결돼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FEZH는 이번 전시를 단순한 컬렉션 공개에 그치지 않고, 예술과 휴식이 공존하는 새로운 공간 경험으로 확장한다. 전시 기간 동안 FEZH는 ‘갤러리형 카페’ 콘셉트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광장의 미나앤폴 카페 또는 3층 티하우스에서 음료를 주문한 뒤 갤러리 곳곳에 배치된 식물과 소장 작품들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한편, 《Alone, Together : FEZH Collection》은 방문객들이 커피 한 잔과 함께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천천히 머물며 자신만의 속도로 공간을 경험하도록 제안한다. 바쁜 도시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되찾고, FEZH가 제안하는 ‘도시 속 쉼’을 만날 수 있는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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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ZH, 국내 대표 유튜버 '요가소년' 초청 토크 콘서트 개최

FEZH Hosts Talk Concert Featuring Leading Korean YouTuber ‘Yoga Boy’

Hannam-dong community mall FEZH is pleased to announce that it hosted a talk concert featuring Yoga Boy, one of Korea’s leading yoga and meditation content creators and the host of the YouTube channel Yoga Boy, on April 11.

한남동 커뮤니티몰 FEZH는 지난 4월 11일 국내 대표 요가·명상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유튜브 채널 ‘요가소년’을 운영하는 요가소년과 함께 토크 콘서트 <한남동의 오아시스에서 머무는 시간>을 개최했다.

요가소년은 유튜브를 통해 요가와 명상, 마음챙김의 가치를 꾸준히 전하며 국내 웰니스 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크리에이터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가 콘텐츠와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몸과 마음의 균형, 내면의 회복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폭넓은 팬층을 형성해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FEZH가 지향하는 ‘Alone, Together(혼자이지만 함께하는 경험)’라는 철학 아래,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의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 ‘머무름’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까사델아구아 김서지 매니저가 모더레이터로 나서 요가소년과 함께 ‘쉼’과 ‘마음챙김’, 관계와 일상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이끌며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행사는 요가소년이 직접 진행한 좌식 요가 세션과 토크로 구성됐는데 참가자들은 호흡과 몸의 감각에 집중하며 긴장을 내려놓고, 자신과 타인, 그리고 현재의 순간과 어떻게 머물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FEZH는 “몸의 움직임을 넘어 삶의 균형과 내면의 회복을 이야기해온 요가소년과 함께, 많은 이들이 도심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FEZH는 예술과 문화, 리트릿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티 경험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요가소년 유튜버
· FEZH 까사델아구아

Affordance in SPACE

건축주에게 직접 듣는 'FEZH 탄생기'

The Story Behind FEZH, A Conversation with the Building Owner

In this month’s Affordance in Space, we take a closer look at the making of FEZH. Moderated by architect Yoo Ehwa, who designed the project, this conversation with FEZH owner Clint Lim traces the ideas, decisions, and vision that shaped the space from concept to comple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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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도심 한복판, 그것도 한남동 골목에 FEZH라는 공간을 짓게 되었을까." 이 글은 그 흥미로운 질문에서 출발한 90분간의 기록이다. FEZH를 직접 설계한 유이화 건축가가 모더레이터로 나서, 건축주인 임종현 대표와 마주 앉아 프로젝트의 깊은 이면을 조명했기 때문이다. 하나의 건축물이 땅 위에 단단히 서기까지, 두 사람이 나눈 치열한 생각과 경험 그리고 공간 너머의 철학을 차분히 따라가 보았다.

"훌륭한 건축이 태어나려면 훌륭한 건축주가 있어야 합니다. 건축가라는 직업은 그냥 나오지 않거든요."


이날 행사의 진행자이자 공간을 설계한 유이화 건축가의 오프닝 멘트다. 보통 건축주가 건축가를 찾아오면 가장 먼저 묻는 말은 정해져 있다. "몇 평까지 지을 수 있나요? 임대 수익을 올리려면 몇 층까지 올려야 하죠?"

하지만 한남동의 비좁은 골목에 건물을 올리려던 한 건축주의 첫마디는 달랐다. "한남동에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센터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 독특한 제안에서 출발한 공간, 한남동 '페즈(FEZH)'의 탄생 비하인드를 건축주 임종현 대표와 유이화 건축가의 대담을 통해 들여다보았다.

1. 영감이 된 네 개의 도시: 경험을 수집하다


건축주 임종현 대표는 마케팅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경험한 세계 곳곳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의 매력을 한남동에 이식하고자 했다. 페즈의 뼈대가 된 네 도시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도쿄 다이칸야마 'T-site (츠타야 서점)'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 마스다 무네아키 회장의 철학이 담긴 이곳은 단순히 책을 파는 곳이 아니다. "물건이 아닌 이미지를 제공하고, 고객이 라이프스타일을 고르는 장소"라는 개념은 페즈 기획의 강력한 모티브가 되었다. 당시 일본 버블시대의 주역이었던 단카이 세대, 즉 60대 시니어층을 타깃으로 그들의 깊이 있는 취향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T-site의 공간 기획과 서비스는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공간의 표본이 되었다.

태국 방콕 통로 '더 커먼스 (theCommons)'로컬을 위한 열린 커뮤니티. 진행을 맡은 유이화 건축가는 기획 단계에서 건축주와 함께 직접 방콕으로 날아갔다. 그곳에서 마주한 '더 커먼스'는 외지인을 위한 상업 시설이 아니라 철저히 동네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몰이었다. 사람들이 사진만 찍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낮이든 밤이든 공간에 머물며 온전히 릴랙스(relax)하는 모습. 이것이 바로 두 사람이 한남동에 구현하고자 했던 '사람을 끌어당기는(invite) 오픈형 공간'의 이상향이었다.

모로코 '페즈(FEZ)'와 마라케시'페즈 FEZH'라는 이름은 1500년 역사를 지닌 모로코의 미로 도시 페즈에서 따왔다. 10채 정도마다 우물, 빵집, 목공소가 모여 하나의 단위를 이루고, 그 단위가 평등하게 확장되는 유기적인 도시 구조에서 영감을 받았다. 또한 페즈의 블루 컬러는 이브 생로랑이 사랑했던 마라케시의 '마조렐 정원'에서 강한 인상으로 남았던 ‘마조렐 블루’를 그대로 옮겨온 것이다.

인도네시아 발리(Bali)모든 존재 안에 신성이 있다고 믿는 힌두 문화와, 호주의 60~70년대 히피 문화가 섞여 누구에게나 미소 짓는 발리의 포용성. 디지털 노마드의 성지이자 일상에서 물러나 온전히 나를 찾는 리트릿(retreat)의 경험이 더해져 페즈만의 힐링 스페이스가 구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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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축가의 번역: 한남동의 현실 위에 이상을 짓다


건축주가 품고 온 방대한 영감을 146평 남짓한 한남동의 좁은 대지 위에 현실화하는 것은 유이화 건축가의 몫이었다. 주차 대수, 용적률, 좁은 골목이라는 물리적 한계 속에서 건축가는 과감한 선택을 한다.

공간을 꽉 채우는 대신 전면에 과감하게 '보이드(Void)'를 만들며 비워냈다. 그 빈 공간은 사람들의 행위와 감성으로 채워진다. 또한 전면부에 곡선(웨이브) 디자인을 적용해 딱딱한 도심 속에 유연함을 불어넣었다.

시간성과 배려를 담은 디테일건축의 물성 또한 치밀하게 계산되었다. 유이화 건축가는 공간의 입자 하나하나까지 직접 체크했다. 차가운 느낌을 지우기 위해 벽에는 텍스처가 강한 거친 벽돌을, 바닥에는 같은 소재지만 매끄러운 텍스처를 적용해 변주를 주었다.

방문객이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의 천장 목재 역시 가공되지 않은 '생짜' 느낌을 피하기 위해 한 번 태워낸 탄화목을 사용했다.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은 시간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다.

특히 외부 파사드의 브릭 루버(brick louver)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다. 맞은편 다가구 주택 거주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내부의 빛과 시선을 한 번 걸러주는 '소프트한 경계'로서 건축가의 깊은 배려가 담겨 있다.

건축주는 단 하나의 시안만 보고 단번에 승낙 했다고 한다.

단 하나의 설계안, 건축가의 고집과 철학대담 중 "비전이 맞지 않는 건축주의 요청은 거절하느냐"는 한 청중의 질문에 유이화 건축가는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그녀는 계약 전에는 절대 스케치를 보여주지 않으며, 계약 후 치열한 고민 끝에 '단 하나의 설계안'만을 제시한다고 한다.

건물뿐 아니라 주변 대지, 사람, 도시의 맥락까지 고려한 최선의 답이기에 두 개, 세 개의 대안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미학적 조형성과 건축주의 현실적 니즈(기능성, 운영)가 충돌할 때는 논리를 바탕으로 끝까지 설득하는 것. 그것이 건축가의 몫이자 책임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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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획과 브랜딩: 공간은 길들이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상적인 청사진에도 현실의 벽은 존재했다. 페즈의 광장과 같은 오픈 공간에게 한국의 뚜렷한 사계절은 뼈아픈 한계였다. 한여름 무더위 속의 재즈 공연, 매서운 한겨울의 추위는 공간 운영의 큰 숙제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페즈는 계절에 맞는 실내 행사와 콘텐츠를 끈질기게 기획하며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수익성 측면은 어떨까. 단기적인 임대 수익을 좇았다면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입점시키는 것이 훨씬 빠르고 쉬운 길이다. 하지만 임종현 대표는 과거 가로수길에 대기업 자본이 들어오며 발생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직접 목격한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동네 사람들이 편하게 오갈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수익보다 브랜드 가치를 우선순위에 두었다.

임 대표는 "중국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의 손익분기점(BEP)을 적어도 6년 이상으로 잡지만, 한국은 당장의 이익을 원해 그 긴 시간을 버티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모두가 트렌드를 빠르게 따라가기에만 집중하다 보니 결국 깊이 없이 겉모습만 흉내 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당장의 금전적 이익보다 이 공간이 어떤 경험을 줄 것인지, 어떤 문화적 결을 가진 샵들이 들어와야 할지를 3년 전부터 고민해왔다. 동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고, 이 공간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모이고, 결국 그 가치를 알아본 브랜드가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 것. 페즈는 커뮤니티 속에서 서서히 길들여지는 긴 호흡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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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공간은 맹목적인 자본만으로는 탄생하지 않는다. 공간의 가치를 알아보고 인내하는 건축주, 그 이상을 현실의 단단한 물성과 섬세한 디테일로 번역해내는 건축가, 그리고 그 공간에 온기를 불어넣는 사람들이 만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좁은 골목 한편에서 조용히 자신만의 색과 온도를 지켜내고 있는 페즈. 앞으로 한남동에 어떤 새로운 커뮤니티의 물결을 만들어낼지 기대되는 이유다.

글. 정리 : 김지원

<원문 보러가기>
<임종현 대표 브런치>

CEO 임종현 Clint Lim

임종현

IT Trends View

IT 업계를 바꾸는 5대 기술 트렌드

Five Technology Trends Reshaping the IT Industry

In this month’s IT Trends View, Manager Bobbie Choi introduces five key technology trends that are redefining the AI-driven IT landscape and shaping the future of the industry.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이 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IT 시장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과거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과제였다면, 2026년에는 AI를 기반으로 한 지능화(Intelligent Transformation)가 산업 변화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의 고도화, AI 에이전트의 확산, 온디바이스 AI의 발전, 피지컬 AI의 등장, 공간컴퓨팅 기술의 성장은 향후 IT 산업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핵심 트렌드로 평가받고 있다.

1. 생성형 AI, 업무의 ‘보조 도구’를 넘어 협업 파트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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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는 초기에는 텍스트 생성이나 이미지 제작과 같은 보조 도구로 활용됐지만, 현재는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적용되며 생산성 향상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서 작성, 데이터 분석, 고객 상담,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형 AI가 활용되면서 기업들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AI 모델의 성능이 빠르게 향상되면서 보다 정확하게 맥락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서비스가 가능해졌으며, 생성형 AI는 특정 직무의 보조 역할을 넘어 사람과 함께 일하는 협업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

2. AI 에이전트, ‘답변’에서 ‘수행’의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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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AI가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AI 에이전트(AI Agent)는 사용자의 목표를 이해하고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출장 계획을 요청하면 항공권 검색, 숙소 예약, 일정 등록까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기업 환경에서는 프로젝트 관리, 보고서 작성, 데이터 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직접 서비스를 조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사용자를 대신해 실행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 경험(UX) 역시 화면 중심에서 대화와 의도 중심으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3. 온디바이스 AI, 더 빠르고 안전한 AI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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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AI 서비스는 클라우드 서버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PC, 웨어러블 기기 내부에서 직접 AI 연산을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가 주목받고 있다. 디바이스 AI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응답 속도가 빠르고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장점을 가진다. 스마트폰 제조사와 반도체 기업들은 AI 연산에 최적화된 칩셋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AI 기능은 모바일 기기의 기본 사양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4. 피지컬 AI, 현실 세계로 나온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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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Physical AI)는 AI가 소프트웨어 환경을 넘어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행동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 로봇, 스마트 제조 시스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최근 로봇 기술과 AI 기술이 결합되면서 사람의 지시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해 행동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하고 있다. 제조업과 물류 산업에서는 반복 업무 자동화에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서비스업과 의료 분야로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피지컬 AI가 미래 산업 구조와 노동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 공간컴퓨팅, 디지털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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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컴퓨팅(Spatial Computing)은 현실 공간과 디지털 정보를 자연스럽게 결합하는 기술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기술을 포함한다. 기존에는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 중심으로 활용됐지만, 최근에는 교육, 의료, 제조, 건설 등 다양한 산업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사용자는 더 이상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화면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제 공간 속에서 디지털 정보를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향후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결론적으로, 2026년 IT 산업은 AI를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이 한층 가속화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생성형 AI는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AI 에이전트는 서비스 이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며, 온디바이스 AI는 더욱 안전하고 빠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나아가 피지컬 AI와 공간컴퓨팅은 디지털 기술과 현실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업은 기술 도입과 인재 확보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며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동시에 개인 역시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환경을 이해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역량을 갖춰야 할 시점이다.

<참고 및 인용>
Gartner - Top Strategic Technology Trends
McKinsey - Technology Trends Outlook
World Economic Forum - Future of Jobs Report
IBM Institute for Business Value
NVIDIA Artificial Intelligence & Robotics
Samsung Electronics Newsroom - Galaxy AI
Apple - Apple Intelligence
※ 검증 결과: 위 트렌드들은 Gartner, McKinsey, WEF 등 주요 기관이 최근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기술 분야를 종합 정리한 내용이며, 특정 기관이 "2026년 IT 업계를 바꾸는 5대 기술"이라고 공식 발표한 목록은 아닙니다. 따라서 기사 형식으로 재구성한 종합 분석 내용이다.

Manager 최정원 Bobbie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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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ing Space

B샵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Bshop Hannam Flagship Store

In this month’s Inspiring Space, Manager Kate Kim introduces Bshop Hannam, the first overseas flagship store of the Japanese lifestyle select shop Bshop. Rooted in the brand’s “EVERYDAY CLASSIC” philosophy, the space presents timeless products and a thoughtfully curated lifestyle experience.

일본 고베에서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Bshop은 ‘EVERYDAY CLASSIC’이라는 철학 아래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물건을 소개해온 브랜드다. 2025년 서울 한남동에 브랜드 최초의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국내에 본격 진출했다.

한남동 매장은 의류와 가방,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나무와 석재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ORCIVAL, DANTON, BRADY 등 전통과 품질을 갖춘 브랜드를 선보이며, 단순한 매장을 넘어 좋은 물건과 일상을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치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21 101호, 201호
영업시간 : 매일 11:00 - 20:00

Tip

매장 자체가 건축과 인테리어의 완성도가 높은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어 쇼핑뿐 아니라 공간 디자인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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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PR 김지원 Kate Kim

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