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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bi-Sabi"
ㆍ"w.e.b site of the Month"
ㆍ 선정 -모토로라 Z 전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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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고 있는 ‘Sviaz/Expo Comm Moscow 2006' 전시회 내에 있는 삼성 모바일 전시장 안내 키오스크( kiosk : 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 )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의 주관 하에 전시회 개막(5월 10일)과 함께 오픈 했다.

‘Sviaz/Expo Comm Moscow' 는 매년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정보통신 전문 전시회로 세계 유수의 IT업체들이 참가하는,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 키오스크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지난 3월의 CeBIT2006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것으로서, 전반적인 컨셉은 역시 ‘월드컵'의 역동적인 면을 그대로 살렸다. 2006 독일 월드컵 공인구인 팀가이스트(Teamgeist) 를 이용해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했으며, 전시장 부스 위에서 축구 선수들이 모바일 기기들을 들고 움직이고 있는 장면 등 축구와 재미있게 연결시켰다.

또한 이번 키오스크에서는 러시아 전시라는 지역적인 특성에 맞추어 인트로 무비와 트랜지션 무비 등을 추가 시켰다 . 인트로에서는 러시아의 전설적인 크레믈린 궁전을 상징하는 건물 앞에서 축구 선수가 공을 차는 모습을 통해 3D 모션으로 삼성전자 부스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전체적인 평면도에서는 각 부스에서 공을 차며 즐기는 선수들의 모습이 보이고, 각 부스를 클릭했을 때 역동적인 3D 모션으로 액티브하게 연결되는 트랜지션을 통해 제품페이지로 연결이 되는데, 이 트랜지션 부분 역시 러시아의 민속적인 컬러와 의상 등을 연결해 색다른 재미를 주었다.

한편 디지털다임은 지난 CeBIT2006 전시에 이어 지속적으로 웹의 경계를 넘어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새로운 시도와 크리에이티브를 보여 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디지털다임은 SK네트웍스의 교복 브랜드 스마트를 광고주로 영입하고 레드짱 스타디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드짱 스타디움은 월드컵을 앞둔 태극전사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레드짱응원존 , 스마트의 CF모델인 동방신기를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존, 스마트의 하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가상 체험존 등 스마트에서 월드컵 시즌에 앞서 1318세대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놀이공간이다.

레드짱 스타디움의 메인에 자리잡은 레드짱 응원존에서는 태극전사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면 500명에게 스마트 레드짱 티셔츠를 제공하며, 게임존에서는 동방신기와 함께 하는 축구게임 이벤트로 선착순 50,000명에게 쥬크온 MP3다운로드 상품권을 제공하며, X-BOX, 아이리버 E10, EXR 가방,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순위에 따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가상체험존에서는 마우스를 이용하여 스마트 하복을 모델에게 직접 입혀보고 변화된 스마트 하복만의 특징을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스마트 측에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100% 경품 및 추첨경품을 지급함으로써 회원가입 증대와, 게임이벤트 및 체험관 컨텐츠를 통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해 자연스럽게 제품을 홍보하고, 동방신기 캐릭터를 활용함으로써 스마트에 대한 인지도 증가와 바이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다임은 P&G 프링글스 ‘Keepy Uppy' 프로모션의 메인 이벤트 ‘2006 Keepy Uppy Playground' 를 5월 8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Keepy Uppy'란 프링글스 통을 축구공을 차듯이 떨어뜨리지 않고 이어서 차는 게임으로 월드컵의 해를 맞이해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또한 지난 3월 싸이월드에 브랜드 미니홈피를 개설하고 캐포츠 브랜드인 EXR과 브랜드 일촌을 맺어 제휴이벤트를 한 것을 시작으로, 4월에는 넷마블 ‘Keepy Uppy' 온라인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월드컵 분위기가 고조되는 5월에 진행되는 메인 이벤트는 TV CF 런칭과 함께 온라인에서 "온게임넷 ‘Keepy Uppy' 챔피언쉽"의 신청,접수를 받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총 3,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Keepy Uppy 챔피언쉽 토너먼트'가 전국 예선부터 결승까지 온 게임넷을 통해 중계된다.

이와 함께 프링글스 웹사이트에서는 ‘Keepy Uppy' 동영상 덧글달기, ‘Keepy Uppy' 온라인 게임리그, ‘Keepy Uppy' 포토 컨테스트, ‘Keepy Uppy' 소문내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프링글스 캔에 있는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110만명에게 디지털 상품을 제공하고, LCD TV, 홈시어터, 노트북, XBOX, 캠코더 등 11가지의 Big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월드컵 이슈를 프링글스의 브랜딩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은 물론 , ‘Keepy Uppy' 게임을 통해 프링글스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fun'을 전달하고 행운번호 이벤트를 통한 구매 촉진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다임은 한국 내 프링글스 온라인 프로모션 페이지의 제작방법을 활용해 타이완과 홍콩의 ‘Keepy Uppy' 프로모션 페이지를 제작하고 5월 1일 오픈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련 방식과 기술에 목말라 하던 타이완 P&G 관계자가 한국에서 진행된 ‘Keepy Uppy' 프로모션 페이지를 본 후 요청하여 이루어 졌으며, 홍콩과 대만, 두 곳을 연계한 프로모션으로, 현지와 다이렉트로 관계를 형성해 중간 커뮤니케이션의 오류와 번거로움을 없애고, 이후 프로젝트 진행의 확장적 개념을 더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다임은 지난 2003년부터 P&G 프링글스의 웹사이트 제작과 운영, 온라인 프로모션의 대행을 맡아 해오고 있다.
 

디지털다임은 P&G 비달사순이 새롭게 런칭한 5가지 왁스 제품의 홍보를 위해 ‘스타일의 운명을 찾아라!' 라는 컨셉으로 프로모션 페이지(http://www.vsclub.co.kr)를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타일의 운명을 찾아라!' 프로모션은 이번 5가지 왁스 제품 코드(님프, 빈티지, 뱀프, 스위티, 세비지)에 맞춰 머리끝부터 빌끝까지 전체 스타일(의상, 엑세서리, 가방, 신발, 헤어스타일)을 제안함으로써 진정한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단순한 제품홍보가 아닌 스타일을 완성하는 하나의 매개체로써 왁스를 활용하고자 했다. 또한 ‘타로카드'를 활용해 운명의 스타일을 제안함으로써 타겟 여성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벤트 당첨자는 자신이 선택한 전체 스타일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행운도 갖게 된다.

자신만의 스타일의 운명을 찾는 메인 이벤트 외에 ‘VS카드 따라잡기', ‘VS쇼핑 Mania', ‘나만의 Wax 찾기', ‘5Wax Review'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싸이월드 브랜드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vidal_
sassoon)
를 통해서도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한편 P&G 비달사순 측에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비달사순의 5가지 왁스 제품으로 다양한 헤어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함을 소비자에게 알림과 동시에 남성 소비자 위주의 왁스 시장에서 여성 소비자의 왁스 사용에 대한 니즈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다임은 다음 쇼핑몰 d&shop의 Power Brand 카테고리에 ‘ P&G 쇼핑TV'를 오픈했다. ‘P&G 쇼핑TV'는 P&G에서 자사의 브랜드들을 모아 통합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P&G만의 아이덴티티를 디자인과 카피, 명칭에 적용했다.

‘P&G 쇼핑TV는' 뷰티 채널(팬틴, 헤드앤숄더, 비달사순, 웰라, 위스퍼)과 라이프 채널(페브리즈, 큐티, 프링글스, 아이보리, 조이)로 나뉘어져 각 채널의 메인에서 대형 TV 속 화면으로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접할 수 있으며, 각 브랜드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을 사용하는 TIP과 자신에게 딱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해 준다.

또한 , 추천상품과 인기상품, 이 달의 신제품, 같이 쓰면 좋은 상품 등을 통하여 다른 브랜드 몰과는 차별화 된 다양한 테마로 어필하고 있으며, 뷰티 채널과 라이프채널 각각에서 만날 수 있는 테마극장에서는 매월 주제를 정해 뷰티와 라이프에 대한 생활의 공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콘텐츠와 더불어 매월 새로운 경품으로 고객을 유혹한다.

한편 ‘P&G 쇼핑TV'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팬틴 여행용 세트를, 헤드앤숄더 레몬그라스 샴푸 2개와 린스 1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헤드앤숄더 샴푸 400ml 정품을 하나 더, 큐티 4팩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4000원의 할인 혜택을 주고, 위스퍼 이벤트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버나이트 정품10P를 더 주는 등의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디지털다임은 새로운 클렌징 화장품 브랜드 미오셀스토리의 런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오셀스토리는 20대 후반 ~ 30대 전문직 여성을 타겟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합리적인 3-step 클렌징 화장품으로, 2단계 클렌징 과정에 마이크로 화이버 클렌징 패드가 함께 들어 있으며, 클렌징 패드에서 생기는 나노버블이 클렌징 효과를 더욱 촉진시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번 런칭 이벤트 또한 이러한 미오셀스토리의 특징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 되었다.

메인이벤트는 소비자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명과 제품의 특징 (딥클렌징 및 각질관리를 한번에)을 간단한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지되도록 기획하였으며, 서브이벤트로는 친구에게 제품을 추천, 친구와 함께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WOM(구전효과)를 자연스레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디지털다임은 지난 4월 미오셀스토리의 브랜드 사이트를 구축하고 웹사이트 운영까지 맡아 해오고 있다.
 
디지털다임 광고본부 정호철 이사는 지난 4월 20일, 25일 양일에 걸쳐 (사)인터넷마케팅협회와 (사)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인터넷 광고 전문가 과정』에서 ‘인터넷 광고 제작'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20일 강의에서는 인터넷 광고 제작 프로세스를 Creative Brief, SMP, Idea Wheel & Matrix 등 보다 실무적인 인터넷 광고 제작의 ‘A to Z'와

사례에 대해 강의했고, 25일에는 온라인 광고제작 역할의 변화라는 부제 하에 온라인 광고 캠페인의 역할과 목적, 수강생들이 실무를 수행하면서 가져야 할 자세 등에 대해 강의하여 인터넷 광고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오프라인 광고대행사 AE 경험과 온라인 광고 대행사를 운영하면서 얻은 정호철 이사의 실전 노하우를 토대로 한 것이어서 참석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수 있었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 수강생들과 뒷풀이 자리를 마련하여 일방적인 강의에서 얻을 수 없는 노하우를 허심탄회하게 전수하기도 했다.

4월 6일 첫 강의를 시작한 이번 『인터넷 광고 전문가 과정』은 5월 30일 수료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그 커리큘럼 및 남은 강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이미 동양에서는 익숙한 정서인 ‘도'를 기반으로 하는 절제되고 간소한 자연철학이 담긴 디자인 정신이 일본의 ‘Wabi-Sabi (와비사비)'라는 미학용어로 불리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미 젠(Zen) 스타일이나 중국의 풍수지리설 등은 문화 전반에 걸쳐 널리 알려진 개념이라고 할 수 있으나, ‘와비 사비'의 개념은 프로덕트나 인테리어, 아트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보다 직접적인 개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 서구의 여러 나라에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되어 그 개념의 해석을 아트, 문학, 라이프 스타일과 연결되어 출판되고 있는 분위기를 볼 때 이 개념에 대한 그들의 관심은 상당 하다고 볼 수 있다.

‘사비'의 개념은 일본 헤이안 시대에 등장, 오래된 물건에서 풍겨 나오는 무상한 아름다움을 뜻하는 말로서 새 물건에는 없는 평온함과 정숙함, 세월의 밀도와 기품을 찬양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모든 새 물건은 주위의 경관을 해치며 두드러져 보이고 인간의 고요한 정신 세계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와비'는 일본의 유명한 무도인 센 노 리큐에 의해 등장한 개념으로서 값비싼 물건과 속물 근성을 근절시키기 위한 억제와 검약정신을 말한다. 즉, 재력이 있다 하더라도 절제하여 그것이 드러나면 안 되는 것이며 이것은 일본의 다도와도 깊은 연관이 있다.

서구에서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자연을 바라보고 또 자연을 유용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으며 디자인에도 이 원리를 적용시킨다 . 이와는 대조적으로 동양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관점에서 주위 환경과 늘 상응하는 디자인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 중심적이다.

‘와비사비'는 이러한 동양적인 관점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과학과 물질이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고 믿는 고도로 발달된 하이테크와 물질문명 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 ‘와비시비'의 개념은 현대의 인공적인 차가움과 대비되는 따뜻한 느낌과 인간미를 중요시 하며 아름다운에 대한 서양의 가치 즉, 화려하고 웅장하고 진보적인 또 영구적인 것을 지향하는 것과는 극적인 대조를 이룬다. ‘와비사비'는 비인간화 되고 있는 테크놀로지 사회를 뛰어 넘을 수 있는 지평을 서구 문화에 열어 주고 있으며, 극도로 도시화된 정신적 공황상태의 현대인들에게 정신적 평온함과 계몽을 줄 수 있는 개념이다. 또한 이것은 소멸되고 오래된 작은 변화에 대한 시간의 축적에서 발하는 고색 창연함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함 으로써 현대 사회의 디자인 미학에 있어 신선한 충격임에 틀림없다.

디지털다임 Design 그룹 박은경 실장

 
 
Blook(Blog+Book)

블룩(Blook)이란 블로그(blog)와 책(book)을 합친 신조어로 블로그에 실은 내용을 다시 책에 담아 펴내는 것을 말한다. 최근 미국 출판계에 유행하고 있으며, 미국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크에 따르면 “ 베스트셀러 100권 중 약 20권은 블룩이 차지하고 있다 ” 고 보도하기도 했다 .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 블로그를 출판해 성공하고 있는 사례가 빈번하게 나오고 있으며 , 앞으로 이런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cf.) internet novel : 인터넷을 통해 연재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발표된 소설의 총칭

  fan fic(fan fiction) : 만화, 소설, 영화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 작품을 대상으로 팬들이 자신의 뜻대로 비틀기하거나 재창작한 작품.
Pure White - Nu Black - Western Brown : Fashion Color Trend

멀피

동영상 전문 포털을 지칭하는 것으로 최근 신세대 네티즌들은 이미지나 텍스트는 물론 디카나 휴대폰으로 스스로 찍은 동영상을 직접 올리고 보며 커뮤니케이션 한다. 지난 몇 년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니홈피는 텍스트와 이미지만으로 즐기는 한계를 보이고 있어 미니홈피 서비스 업체들은 2D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혹은 제공하기 위해 개편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 리서치 회사 메트릭스에 따르면 , 최근 올 1분기 중 인터넷 방문자 수 증가율을 조사한 결과,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P포털의 방문자가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무려 975%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월간 w.e.b이 선정하는 'The Web of the month'에서 지난 2005년 7월 기획자 부문의 추정우 차장과 이어 2005년 9월 'Web CEO' 부문의 임종현 대표이사에 이어 디지털다임의 모토로라 ‘Z' 전용관이 2006년 5월의 'The w.e.b site of the month'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Z' 전용관이 디자인은 물론, 슬림, 슬라이드, 리치한 제품의 특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The Web of the month'는 Site, Promotion, Planner, Designer, Developer, CEO, Company 7개 분야로 나누어 그 달 월간 w.e.b이 주목하는 인물과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코너이다.

교수를 포함한 분야별 전문가 집단이 'The Web of the month' 선정위원으로 구성되며, 올 12월 세 번째로 열리는 웹어워드코리아( http://www.webaward.co.kr ) 심사에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데이터로 활용될 계획이다.

가장 큰 특징은 인터랙션

‘ Z'는 지난해 휴대폰 시장에서 디자인 혁명을 일으킨 초 슬림폰 ‘RAZR'의 뒤를 잇는 모토로라코리아의 야심작으로 특히 모토로라 CDMA 글로벌 전진기지인 모토로라코리아가 상품 기획에서 연구 개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을 기획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러한‘Z'가 현재 대세를 이루고 있으며 치열한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는 슬림 슬라이드 폰 시장에서 파워풀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사용자와의 인터랙션에 중점을 두었고 전체적인 사용자의 동선을 고려해 딱딱한 제품 소개 정보의 나열보다는 함축적인 컨셉을 경험할 수 있게 표현했다.

또한“세상의 중심에서‘ Z'가 지배한다!”는 것을 사이트의 컨셉과 디자인의 기획 의도로 잡았다. 가장 중요하게 표현해야 할 제품을 화면의 중심에 배치하고 그 주위에 미래 지향적인 도시 건축물을 배치해 강한 첫 인상을 심어 주고자 했다. 화면 배치 뿐만 아니라 ‘Z'의 절대적인 권력을 위해‘Z'주위의 모든 사물을 움직이거나 뒤흔들고 자를 수 있게 여러 가지 힘을 부여했다. 사용자는‘Z'를 통해 세상을 움직이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로 통한 클라이언트와의 관계

클라이언트와의 첫 미팅 이후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을 받아 들었을 때 디자인 상의 군더더기가 없는‘ Z'의 첫 인상은 매우 강렬했다. 바로 머리 속에 앞으로 구축해야 할 사이트 이미지가 그려졌다. 아이디어 회의를 거듭하면서도 계속 첫 느낌의 잔상이 떠나질 않았으며 상당 부분 그대로 진행됐다. 그래서 클라이언트와의 관계에서 어려운 점도 거의 없었다. 모토로라는 상당히 개방적이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클라이언트이다. 글로벌 기업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프로세스가 있긴 하지만 여전히 크리에이티브에 관한 이야기가 잘 통한다. 좋은 크리에이티브는 좋은 클라이언트가 만든다는 얘기가 있다. 모토로라는 그 이름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를 하는 주체로서 꽤 매력적인 클라이언트임에 틀림없다.

360도로 직접 경험하게 하라

컨셉의 원할한 표현을 위해서는 큰 화면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플래시 비주얼이 절대적이었다 . 따라서 사용자의 사양에 맞춘 그래픽 처리 부하와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했다. 여러 번의 테스트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부하를 줄이고 전체 무게를 줄이는 작업을 반복해 모션그래픽의 스피드를 높이고 로딩 속도를 줄여 나갔다. 모션그래픽 효과들을 추려내고 미니멀하게 재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준비했던 몇 가지 멋진 효과들을 버려야 했던 아쉬움이 남는다. 또 사이트 곳곳에 ‘360도!'를 시도했다. 보고 듣고 만지고… 폰을 열어보고 이리저리 돌려보고 실제 사용자의 손으로 경험하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알 수 있도록 제작했다. 실제 사이트를 경험하다 보면 생각보다 제품에 관련된 텍스트가 많지 않을 것 이다. 이는 ‘Z'를 읽게 하기 보다 경험해 보게 하기 위한 방법이다.

진행 . 문은주 기자 joo@websmedia.co.kr

선정이유
이창욱 |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조교수
‘사이트가 모토로라 스타일이다'라고 느껴지도록 제작됐다 . 심플하면서 세련된 인트로가 사용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마우스를 클릭하도록 하고 있다. 신제품 Z의 인터페이스를 응용해 로고 Z를 중심으로 각각의 콘텐츠에 접근하도록 한 인터페이스가 인상적이다. 또한 사이트 곳곳에 사용된 다양한 플래시 영상은 신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풍부한 색감과 함께 신제품의 ‘슬림, 슬라
이드, 리치'라는 컨셉을 소비자에게 감성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글로벌 네비게이션 네 개의 메뉴에 나타나는 이미지와 롤오버는 모토로라의 디자인 특색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월간 w.e.b 5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제목 : 해변의 카프카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
역자 : 김춘미
출판사 : 문학사상사
추천인 : 김영상 (디지털다임 홍보팀 과장)

‘해변의 카프카'..이 책을 내 손에 쥐게 된 건 2004년 초로 기억된다. 내가 하루키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아는 한 친구가 선물해 주었는데, 그 기쁨이란..1995년 태엽감는 새 이후 거의 10년 만에 나온

장편소설 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인해 (하)권을 채 읽지도 못한 채(당연히 핑계다) 시간은 흘러갔고, 최근에야 다시 (상)권부터 시작해 다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하루키의 다른 소설에서와 같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 부족함이 없다 . 상실의 시대의 서정성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과거와 현재, 꿈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하루키 특유의 우화적이고 초현실적인 실험성은 책의 처음부터 끝장까지 빛을 발한다.

스토리 전개 또한 대단하다 . 열 다섯 살의 소년과 고양이와 대화를 나누는 노인의 전혀 다른 듯 보이는 두 가지 이야기는 서로 다른 이야기 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하루키의 느낌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엔 그 두 이야기는 만나게 되고, 두 이야기의 얽힘과 개연성을 느낄 때 차오르는 숨을 함께 느낀다.

밝혔듯이 개인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을 대단히 좋아한다 . 무라카미의 글(엄밀히 말하면 소설)에 대한 나의 사랑은 군 복무시절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시절 처음 접했던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는 나에게 있어선 큰 충격이었다. 하루키의 문장은 거칠지만 부드러움을 겸비하고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깊이 빠져들게끔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또한 그의 소설을 읽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하루키의 상상의 세계를 옮겨 놓은 책을 읽으며 나 역시 그와 동화되는 느낌.. 그리고 설레인다. 그의 상상에 동화되어 나만의 상상을 하다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마치 대학시절 첫 미팅을 나갈 때의 그 느낌처럼 말이다.

하루끼에 대한 평가는 반반이다 . 나처럼 그의 문체에 열광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거 뭐야~'라는 식의 악평이 늘 따라다닌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여러분들도 마음을 비우고, 하루키를 느끼며 한번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았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상상의 세계에서는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나만의 세상에서 일상에 찌든 당신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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