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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은 모토로라의 신제품 레이저 스퀘어드 럭셔리 에디션 출시를 전후해 티저사이트와 마이크로사이트를 제작하고 신제품 론치 프로모션을 진행하였다.

티저사이트는 제품 출시 전 오픈 되었다. 제품은 노출하지 않은채 제품의 골드 컬러와 슬림함을 강조하여 제작하고, 베컴의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시 한 모습을 활용해 레이저 스퀘어드 럭셔리 에디션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했다. 또한 티저사이트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데이비드 베컴과 만나고 싶은 이유에 대한 글을 쓰면 추첨을 통해 베컴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데이비드 베컴을 만나다’, 모토로라의 신제품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과 관심을 들어 보고 추첨을 통해 레이저 스퀘어드 럭셔리 에디션 3대를 증정하는 ‘모토로라 신제품을 만난다’, 3월1일 모토로라 컵 LA 갤럭시 경기 전에 LA 갤럭시 선수들의 연습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는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 ‘LA 갤럭시를 만난다’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품 출시와 함께 오픈하게 된 레이저 스퀘어드 럭셔리 에디션 마이크로사이트는, 제품의 특징인 골드를 강조하여 골드 컬러의 톤 앤 매너로 제작하였고, 제품의 특징과 컷, 제품리뷰, 베컴 행사 영상, TV CF 영상으로 구성되어있다.

모토로라는 이번 신제품 런칭 캠페인을 통해 레이저 스퀘어드 럭셔리 에디션의 특징인 골드 컬러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하여 이미지 상승효과와 함께 판매량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다임은 공채 1기 신입사원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줄 멘토 Mentor 와 멘제 Menger 가 될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결연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멘토링 시스템을 가동했다.

지난 2월 5일 디투인터랙티브 빌딩에서 전략경영그룹 김창주 상무에 의해 진행된 멘토 결연식에서는 멘토와 멘제들이
각각 역할에 맞는 교육을 받았으며, 사전에 린치핀 게임 Lynchpin game 설문표를 작성해 결과를 비교해 보고, 상호간에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디지털다임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시스템은 2개월간 진행되며, 향후 수정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신입사원은 물론, 신규 입사자 에게 까지 그 적용범위와 대상을 확대 해 나갈 예정이다.
디지털다임은 2008년도 상반기 진급자를 대상으로 워크샵을 실시했다.
지난 2월 11일 디투인터랙티브 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Social Style과 Color Leadership에 대해 임종현 대표가 강의하고, 진급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와 프로젝트, 관리자의 역할 등 회사생활 전반에 대해 미리 설문을 한 것을 토대로 토의가 이루어 졌다.

또한 진급자 중 과장급 이상에 대해서는 D2 관리자의 요건과 Jim Collins의 ‘GOOD TO GREAT’에 대한 임종현 대표의 강의가 이어졌다.

한편 매년 1월과 7월 진급자를 발표하는 디지털다임은 연 2회 진급자를 대상으로 한 워크샵을 실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무료 온라인 파일 저장 및 공유 서비스인 윈도우 라이브 스카이 드라이브(http://skydrive.live.com)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38개국에서 동시에 서비스 개시했다. 스카이 드라이브는 무료로 5GB의 온라인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USB 등의 휴대용 저장장치가 필요 없이, 웹 상으로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원하는 만큼의 자료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스카이 드라이브에는 ‘개인’, ’공유’, ’공용’ 총 3가지 종류의 폴더가 제공되며, 각 폴더는 서로 다른 접근 권한을 갖고 있어 필요한 목적에 따라 활용이 가능하다. ‘개인’ 폴더는 사용자 자신만이 접속 가능하고, ‘공유’ 폴더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공유를 통해 접근 권한을 부여 받은 모든 사용자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공유 폴더는 동시에 접속도 가능하기 때문에, 공동 문서 작업이 필요한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 폴더는 본 서비스에 접속한 누구나 제한 없이 폴더에 들어 있는 자료를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다.

특히, 공유 폴더의 경우에 사용자들은 핫메일 계정 등의 윈도우 라이브 계정 뿐만 아니라 모든 이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는 누구에게나 파일을 공유 할 수 있으며, 별도의 클릭 없이 파일을 끌어다 놓기만 하면 되는 드래그 앤 드롭 기능 등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윈도우 라이브 계정을 이미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의 경우에는 메일이나 메신저 상에 저장되어 있는 주소록이 자동으로 연동되며, 윈도우 라이브의 블로그 서비스인 스페이스에 공유폴더를 통째로 삽입할 수 있어,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 제품군들과의 통합성도 강조했다.

스카이 드라이브는 특히 사용자의 자료 정보 보호를 위해 모든 파일들이 암호화 되어 저장되므로 안전하며, 서비스 각 페이지 하단에 불법 콘텐츠를 신고 할 수 있는 아이콘을 설치하는 등, 자료 유출 및 유해 컨텐츠에 대한 걱정 없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지난 71호 뉴스레터에서 중국의 신 노동 계약법 이슈 장기 고용 촉진, 경제 보상금의 적용 확대, 노동규칙(規章)의 ‘평등협상' 제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나머지 이슈인 노조의 권한 강화 및 집단 계약, 노무 파견의 규제, 서면 노동계약 체결 의무화 등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노조의 권한 강화 및 집단계약
노동규칙제도 제정 시 노조 참여권을 부여하고, 직원을 대표해 집단계약을 체결하고, 직원해고 시 노조의 의견을 반영하여야 하며, 인력 감원 시 노조의 협의를 필요로 하는 등 노조의 경영권 참여의 폭이 대폭 확대 되었다. 이에 따라 노조와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관리직원의 노조 운영부 겸직이 가능한 점(향후 변동될 기능성이 있음)을 활용하고 향후 노동자의 권리의식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노동중재나 법정제소로 가기 전에 노조에서 노동자의 불만을 수렴해 사전 대응조치를 취하고, 노조의 미 설립 시 집단계약 체결을 상급 노조와 해야 되므로 집단계약의 파트너로 활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집단계약의 경우 계약 체결의 주체가 기업과 노조로 전체 직원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사항에 대해서 1~3년 정도의 기한으로 체결되는데, 법률적으로 개별 노동계약보다 상위의 권한을 가지게 되며, 개별 노동계약은 집단계약과 동일하거나 더 높은 수준으로 체결하여야 한다. 또 협상 시에는 사측과 평등한 위치에서 동수의 협상 대표가 참여하여 진행하고 외부 전문가의 참여가 가능하다.
집단계약 체결 시에는 다음의 사항에 유의하여 체결하여야 한다. 전체 직원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만을 약정대상으로 하고, 일부 직원에 대한 내용은 제외하여야 한다.
또 집단계약 유효 기간 내 반드시 실행 가능한 복리후생 대우만을 약정대상으로 하고(도중 취소 시 위약책임 문제 발생), 변동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제외하여야 한다. 집단계약 중 노동조건과 노동보수는 법정 최저기준 보다 높아야 하므로 사전 분석을 통해, 부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집단계약으로 약정하여야 한다.

노무파견의 규제

신법은 그 동안 법의 사각지대에 위치했던 노무파견제도를 합법화 하면서 노무파견회사 및 인력사용업체에 엄격한 규제를 가함으로써 노무파견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노동쟁의 리스크 회피 등 장점이 상당부분 사라지게 되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파견노동자를 노무파견회사의 정규직원화 하여 파견노동자와 2년의 고정기한계약 체결 후 송출토록 규정(파견업무 부재 시 최저임금 지급 의무) 하였고, 인력 사용 업체는 매 2년 단위 간접고용 형태로 고용 지속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 ‘동일노동-동일임금'을 적용하고 파견노동자의 사내 노조가입 허용하였으며, 사회보험 납부 및 계약 종료 시 경제보상금 지급 필요하게 되었다. 파견노동자의 권익침해 시 사용자에게도 연대 배상책임을 부과하였고, 임시적이거나 보조적인 업무에 한해 노무파견을 허용함으로써 노동 탄력성의 저하가 우려된다.

이러한 노무 파견은 무고정 기한 계약의 리스크 회피책으로 활용하되 수시 대체가 요구되는 생산현장의 노동인력 같이 노무파견 형태의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 또한 사무인력의 경우, FESCO(외국기업인력서비스회사)의 인재파견 고용형태를 채택 시 직접고용의 리스크 회피가 가능하고 소재지역의 신용도 높은 노무파견회사를 선택하여 노무파견계약에 노동쟁의 발생 시 책임분담 관계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면 노동계약 체결 의무화
신법은 현재 만연하고 있는 노동계약 미 체결 고용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서면 노동계약이 없이 노동자를 고용할 경우, 1개월 초과 시부터 2배의 임금을 노동자에 지급하도록 규정했고 그 기간이 1년을 초과 시는 무고정 기한 노동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간주함으로써, 내년부터 노동계약 미 체결 상태의 고용을 사실상 어렵게 만들었다.
신규채용 및 계약 갱신 시 서면 계약체결 현황에 대한 철저한 점검관리 체제의 확립이 필요하고, 회사의 특정업무를 용역형태로 맡아 수행하면서 사용자로부터 직접 보수를 받는 노동자의 경우, 회사와 사실상의 노동관계가 형성 되었다고 주장 하면서 배상을 청구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 경우 비 전일제 노동자로 판정되지 않을 경우 서면 계약 미 체결로 간주되어 배상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하다. 배상금을 겨냥하여 고의적으로 계약체결을 회피하면서 사실 노동관계를 장기간 형성시키려는 노동자의 경우, 노조대표 또는 현지 노동당국 관계자의 현장 입회 하에서(증인확보) 노동계약 체결을 요구하여야 한다.

이상에서 알아본 것 외에도 신 노동계약법에서는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내용들이 많이 있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아직 실행 세칙이 나온 지 않은 상태이므로 실행세칙이 어떻게 정의되는 가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위 내용은 KOTRA 대련 무역관의 이평복 관장이 발표한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OTRA 대련 무역관 정보나눔터
(http://cafe.naver. com/kotradalian)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우리는 우리의 국보 1호가 어이없이 불에 타고, 지붕이 무너지는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국가로부터 보상을 받지 못한 한 비정상인의 소행으로 치부하기에는 우리의 상처가 너무나 크다.

숭례문은 단순한 문화재라기 보다는, 말 그대로 국보 1호, 몇 백 년간 명맥을 이어온, 수 차례의 전쟁 속에서도 살아남은 우리 민족의 정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천재(天災)가 아닌 인재(人災)로 인해 우리 민족의 가슴을 아프게 한 사건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아직까지도 기름찌꺼기로 시름하고 있는 태안의 원유유출 사고가 그랬고,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대구 지하철 참사가 그랬다. 이 모든 것들이 사고가 난 후,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책임소재를 밝혀내 마녀사냥하는 과정이 반복되어 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언제쯤이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의 뒷북정책을 비판하지 않을 날이 올까. 그것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우리 자신에게 달렸다. 모든 책임은 바로 우리 모두에게 있기 때문이다.
 
유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고, 미국 달러화 가치가 급락하는 등 세계 경제가 불안정한 가운데, 국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해 애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애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 inflation 과 애그리컬처 agriculture 의 합성어. 농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을 의미하는 것이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5월 인도분 밀 가격은 하루 사이에 가격 상승 제한폭인 부셸(약 27㎏)당 90센트가 오르면서 12.145달러로 장을 마감했으며, 이는 2002년 10월 이후 5년여 만에 최대 상승 폭이다. 또한 옥수수, 콩 등 다른 농산물 가격도 사상 최고치 기록 경신을 계속하고 있고, 설탕과 면화 가격도 최고로 올랐다. 콩 가격은 지난 1년 사이 91%가 올랐고, 옥수수 가격은 지난 3개월 사이에 40%가 뛰었으며 설탕은 1년 동안 36%가 올랐다.

한국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라면 값이 100원이나 올라, 오르기 하루 전 마트나 백화점 등에서는 라면 사재기 현상이 벌어졌고, 국내 소비자 물가는 이미 한국은행의 물가관리 범위(2.5%~3.5%)를 넘어섰다.
문제는 물가불안의 피해는 서민이 고스란히 안게 된다는 것. 취임하자마자 큰 경제 위기에봉착한 이명박 대통령의 MB노믹스가 훌륭한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진관희는 인기 홍콩 여배우들과의 섹스 행각 누드 사진 유출로 단숨에 검색순위 상위권에 오른 인기 배우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여배우들이 그렇고 그런 3류 배우가 아니라,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려온 톱스타들이라는 것이다. 이 파문으로 인해 상대 여배우들은 결혼 직전 파혼을 당하거나 결혼생활이 파경에 이르렀고, 그 정신적인 피해는 더욱 클 것이다.

원치 않는(?) 유출로 인해 피해를 보는 연예인들의 사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심심할 만 하면 터져왔다. 힐튼 호텔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 Paris Hilton 이나 너무도 유명해 이제는 고전으로 불리우는 파멜라 앤더슨 Pamela Anderson 까지,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수 년 전 O양이나, B양 동영상들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었다.
종적을 감췄던 진관희는 사태가 커지자 기자회견을 열고, 여배우들에게 사죄하고 연예계를 떠나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일 뿐이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오바마 대세론’이 굳어지고 있는 듯 하다. 버락 오바마 Barack Hussein Obama 상원의원은 최근 각종 전국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클린턴 Hillary Diane Rodham 의원을 앞질렀다.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는 힐러리와 역시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꿈꾸는 두 사람의 맞대결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며 박빙의 승부를 연출했으나, 이제는 승리의 여신이 오바마의 손을 들어주는 듯 하다.

힐러리는 본격적인 경선이 시작되기 전 여론조사 결과 1위를 달렸으나, 이제 심지어는 사퇴압력까지 받고 있으며 3월 4일 벌어지는 텍사스, 오하이오 경선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해야만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지명될 수 있다.
미국 최초의 여성대통령과 최초의 흑인대통령, 그 누가 되든 간에 너무도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이제는 우리의 국익에 누가 더 도움이 될지도 조심스럽게 따져봐야 할 때이기도 하지만, 미국 최초의 여성대통령과 최초의 흑인대통령, 그 누가 되든 간에 너무도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기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시애틀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비행기하면 떠오르는 기업, 보잉사의 보잉 필드와 그 안에 위치한 "Museum of Flight"입니다. 박물관 내부. 모형이 아닌 실제 비행기들이 박제처럼 전시되어 있습니다.



Pike Place Market 입니다. 일종의 재래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유래 깊은 곳입니다. 1파운드에 10달러 정도하는 저 대게 다리는, 먹어본 일행들의 말에 따르면 하나만으로도 배가 든든할 정도랍니다.



시애틀하면 떠오르던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촬영지입니다.
근데, 영화를 본 지 오래되어서 어떤 장면이었는지 기억은 잘 안납니다. (쿨럭)



드디어... 스타벅스 1호점입니다.
Pike Place Market 내에 위치한 스타벅스 1호점은, 1971년에 개점되었다네요. 테이크아웃만 할 수 있구요. 커피 마시러 온 사람보다 저 같은 관광객으로 더 북적입니다.
한편, 시애틀에선 스타벅스 매장이 정말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심지어는 한적한 동네에 서로 100미터도 안 떨어져 있는 점포들도 있더군요.



자, 왼쪽 사진은 시애틀 미술관 Seattle Art Museum 입니다. 그런데 시애틀 미술관 건물 앞에 있는 저 조형물... 어디서 많이 보던 거죠??
네, 서울 흥국생명 앞에 있는 작품과 같은 겁니다. Borofsky 라는 작가의 ‘Hammering Man’ 이라는 작품인데, 독일, 스위스 등지에도 형제(?)들이 있답니다.

가운데는 시애틀 아쿠아리움 Seattle Aquarium 입니다. 앞서 소개한 museum of flight, 미술관, 그리고 여기 아쿠아리움까지... 대부분 입장료는 13~16 달러 선입니다.
만든지 좀 오래 되었는지, 화려하거나 기대를 뛰어 넘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이 점은 시애틀 관광의 전반적인 특징이기도 합니다. 현대적이고 세련되고 강렬하기 보단, 낡고 소박하고 부담없는, 그래서 오히려 더 고유의 색깔이 있는 듯한 그런 점 말입니다.

오른쪽은 시애틀의 랜드마크!! 스페이스 니들 타워 Space Needle Tower 입니다.
1962년 세계 박람회 때 세워졌으며 높이는 182미터라고 합니다.

밤이 되길 기다렸다가...



올라가서 야경을 담았습니다.
멋지죠?

이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社 사진입니다.
사실, 교육 기간 동안 행동 반경이 제약되어 있어서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좌)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는 무척 넓고 담장이 없기 때문에 저런 표지석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우) 교육이 있었던 컨퍼런스 센터입니다.



건물 안에 저런 타임 캡슐이 있었는데요, 아마도 모든 건물마다 저런 것이 있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이번 교육에는 여러 나라 개발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쉬는 시간인데도 자리를 뜨지 않는 군요.



(좌) 무한정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들입니다. 항상 저렇게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우) Visitor Center의 전시물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역사를 보실 수 있지요.



정말 회사라기보다 캠퍼스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습니까?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번 여행은 제게 미국의 강점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넓은 땅 덩어리, 거기서 나오는 풍요로운 자원,
그리고 그것들을 슬기롭게 잘 쓸 줄 아는 사람들이 그것이었습니다.

특히나 사람들의 모습은 깊은 인상을 주었는데요,
일에 있어서는 원리 원칙을 중시하는 듯 보였지만
대체로 타인의 개성을 존중해 주고, 남을 먼저 배려, 양보하는 모습은 무척 좋아 보였습니다.
모두 그들의 여유와 자신감에서 비롯되는 것이겠지요?
 
 


디지털다임 공채1기로 입사한 우리들이 사회에 나와 처음으로 겪어보는 워크샵.
‘워크샵이란 과연 어떤 것일까?' 라는 질문이 불쑥 먼저 떠오를 만큼, 이번 워크샵은 신입사원인 우리에게 호기심을 왕성하게 불러일으킬만한 일이었다.

아침 9시.
회사에서 모여 다들 대절한 버스로 옮겨 탔다.
오랜만에 타보는 관광버스는 마치 대학 신입생 때의 MT를 회상시킬 정도로 설레게 하였다.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군것질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나니, 생각했던 것보다 금새 첫 일정지인 마니산에 도착하였다.
마니산의 끝없는 계단


시원한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에 등산 초반에는 들뜬 기분에 즐거웠지만, 점점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에 숨이 차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마니산을 둘러보기 바빴던 초반과는 달리 중간중간 앞서가는 동기들과 뒤쳐져 올라오는 동기들이 시야에 들어왔다.
눈 속에 파묻힌 계단을 오르느라 몇 번이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우리를 보며, 산행은 독불장군처럼 가거나, 이기적이거나, 경주를 하거나 전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같이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니산은 비록 400여 미터밖에 안 되는 낮은 산이지만, 경사도나 산행시점에서 정상까지의 실질 적인 거리가 만만치 않았다. 또한 암석으로 이어지는 정상부근의 능선 길을 따라 가다 보면 쉽지 않은 산행임을 절실히 알게 된다. 가파른 숨을 몰아 쉬며 끝이 보이지 않은 계단을 오르다, 뒤따라 오는 동기를 보기 위해 등을 돌렸을 때, 나도 모르게 탄성이 쏟아지게 되는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래에서 올려다 본 눈 덥힌 마니산도 아름다웠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역시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잡힐듯한 바다와,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 그리고 가지런히 줄 서있는 들판은 가뿐 숨을 내쉬며 마니산을 오른 대가로 얻은 누군가의 선물 인 것만 같았다.

산행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앞 만보고 내달리기 보다 전후 좌우를 둘러보며 쉬엄쉬엄 산책하듯 여유로운 걸음의 필요성을 깨닫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다. 찬 공기가 가슴까지 맑게 해주는 기분이었다.
드디어 산 정상에 도달했을 때 그곳에서 느낀 성취감과 보람, 기쁨은 정말 최고~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하며 숨을 돌리고 나니, 마니산 정상에서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이 보였다.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린다고 하는데,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직접 그곳을 구경 하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이번 산행이 혼자가 아닌 동기들과 함께 올랐다는 것만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던 좋은 경험 이였다.
전등사
마니산 등반 후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한 전등사. 대부분 오랜만의 산행이었기에 많이 지쳐있었지만 버스에서 내려 조금만 올라가니 웅장한 전등사의 입문이 나왔다. 화려한 듯 하면서도 소박한 느낌이 드는 곳 이였으며, 임종현 대표님께서 버스에서 간단히 설명해 주신 절의 건축적 의미를 되새기고 관람하니, 더욱 유익하였으며, 또한 절 내에 흐르는 정적은 고요 속에 여유가 느껴졌다.

전등사는 중앙의 커다란 고목을 중심으로 세워져 있는 대웅전을 비롯한 사찰내의 건축물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우리는 자유시간 동안 전등사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다. 여러 군데 사람들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 공들여 쌓은 돌들과, 기왓장에 소원을 적어놓은 흔적들을 많이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사찰 옆 한편에서 문헌에서나 보았던 투호를 직접 해볼 수 있었는데 동기들과 하나 둘 던져보며 자연스럽게 전등사와 어우러질 수 있었다.
프리젠테이션


마니산과 전등사, 그리고 강화도 외포리에 있는 횟집에서 배를 든든히 채운 후, 우리가 묵을 팬션인 ‘하늘정원’으로 향하였다. 이름만큼이나 예쁘게 꾸며진 방들을 구경하고 짐을 푼 다음 그 동안 각 조별로 준비한 체육대회 PT시간을 가졌다.

조원들과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고 때론 함께 웃으며 위로하며 열심히 준비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니 PT가 끝나자 시원섭섭한 기분이 들었다. PT준비로 인한 긴장이 풀리면서 오랜만의 산행으로 인한 피로까지 더해져 다들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음주와 함께 임종현 대표님의 제안으로 바로 시작된 이름 외우기 게임 덕에 뒤풀이 시작부터 눈이 똘망똘망 해진듯했다. 그렇게 게임을 하고 노래를 부르고 웃고 떠들고 마시는 시간은 피곤함이 안타까울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 (특히 우리 3조에게 있어서는 ‘모닝케어’를 조원으로부터 챙겨 받는 기분이 얼마나 감동적인지를 배운 밤이었다.)

헤이리 마을


둘째 날, 아름다운 펜션에서의 하룻밤을 뒤로 하고, 헤이리로 출발~
디투인터랙티브 빌딩을 건축해 주신 서용근 건축가 님과 합류하여 헤이리 투어를 하게 되었다.
헤이리 나들이를 떠나기 전에, 헤이리 디자인 디렉터 우경국 건축가님이 직접 설계한 ‘모아 건축 갤러리’를 방문하여, 직접 우경국 건축가님을 만나 헤이리의 초기 구상단계와 현 모습을 생생히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얻었다.

국내외에서 내놓으라는 멋진 건물들을 마치 건축박람회에 온 듯 실컷 감상할 수 있는 그 곳. 평범한 건물이 더 어색해 보일 만큼 특별한 건물만이 동화 속 세상처럼 펼쳐져 있었지만 그 안에서도 공유된 코드를 가지고 질서에 따라 하나의 마을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신기할 따름 이었다. 이처럼 집단 주거지를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이 담당하고, 헤이리내 건축물 규정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아 건물이 세워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한다. 그로 인해 우경국 건축가님이 하신 말씀처럼 멋지고 강한 것들만의 어울림이란 서로를 돕지 못하고 조화를 이루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여타의 마을과는 전혀 다른 그런 독특함과 세련됨이 충분히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한다.



파주 출판도시


헤이리에 이어 방문한 파주 출판도시는 88년부터 여러 관심 있는 출판인들이 모여, 국가의 지원을 얻어 만든 출판 관련 계획도시라고 한다. 그리고 이곳 또한 모두 건축가의 디자인에 의한 구성이라고 한다.

헤이리의 건물들은 도심처럼 고층빌딩이거나 빽빽하게 배치되기는커녕 그다지 높지 않고 여유 있게 배열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을 걷고 있는 사람보다 많이 세워진 건물이 강하게 보였던 탓인지 차가운 첫인상을 가져다 주었다. 하지만 그 차가운 첫인상은 매우 매력적이었다.

분명 멋진 건물들이 한데 모여있다는 점으로 인해 헤이리와 비슷한 인상을 가졌을 줄 알았는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 헤이리와는 분명 다른 매력을 가진 곳이었다.
출판도시라는 이름을 알기 때문인지 목적이 동일한 모임이란 시각으로 보게 되고 그런 시각이 각각 다르고 독특한 건물들을 조화롭게 보이게 했다. 가로등까지 디자인된 세심한 부분들에 감탄이 나오기도 했다. 공휴일이라 대부분의 건물이 쉬었지만 다양한 분야의 서적관련 전시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고, 건물 군데군데 조형물도 도시형식만큼 특이했다. 출판관련 다양한 행사도 많이 진행되고 있었다. 우리가 갔을 때는 토요일이라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인적조차 드물었었지만 언젠가 여유롭게 시간을 갖고 이곳의 행사도 볼 겸 다시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워크샵에서 모두와 함께 보고 느끼고 나누면서 우리가 그 중 가장 크게 배운 것은 ‘조화’의 중요함과 아름다움이 아니였을까.

마니산 등반을 통해 느낀 자연의 조화
전등사에서 느낀 동양미의 조화
체육대회 PT 준비를 하면서 느낀 동기들과의 조화
헤이리, 파주 출판도시에서 느낀 건축물들의 조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디지털다임 생활 속에서 신입사원으로써 가져야 할 중요한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우리 공채 1기 모두가 이번 워크샵을 통해 느끼고 배운 만큼 회사와 조화로워질 수 있고, 회사의 조화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
 
 

일본 우정공사 웹사이트
<http://www.japanpost.jp/sp>
작년 말 일본우정공사가 민영화되면서 많은 일본인들이 갖고 있는 우체국관련업무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자 ‘친근함’을 컨셉으로 표현한 일본우정공사 사이트.

‘당신의 가까이에 있는 회사’란 타이틀과 손으로 그리는듯한 심플한 일러스트를 사용하여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성을 정적으로 ‘단 한 장’에 보여준다. (메인 화면 이외에 연결되는 페이지는 없다.) 그리고 가족, 친척, 친구, 이웃 등으로 이어지는 그 관계 속 중간중간에 일본우정공사도 포함되어 등장인물 각자의 지역과 직업 등이 소개될 때, 그와 관련된 꽤나 재미있는 우체국 정보도 함께 볼 수 있다.

이 웹사이트는 skip 이란 버튼이 없다. 시작과 동시에 끝을 급해하는 한국인들의 성질을 돋굴지도 모를 만큼, 한 사람씩 차례로 이어지는 67명의 소개가 끝나기 전까지 이 사이트의 정보를 끝까지 볼 수 없다. 정확히 10분이 걸려 메인 화면 구성이 끝나는데 기다림을 즐기는 일본인의 습성이 드러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