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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 베이징지사( )는 2009년 11월 2일자로 꿔마오( )에서 샤오윈루( )에 위치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빌딩(現代汽車大廈)으로 사무실을 이전 하였다. 그간 KIICA(정보통신 국제협력 진흥원) 베이징 센터에 사무실을 임대하고 있었으나, 올해부터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기능이 합쳐지게 되면서 이곳으로 함께 이전을 하게 된 것이다.

또한 11월 22일 KOTRA 사무실 이전과 IT 입주 업체 격려차 지식경제부 장관도 직접 방문하여 많은 관심과 격려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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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주하게 된 이곳은 베이징시내 외국기업 및 대사관 밀집지역인 차오양취( )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하 3층, 지상 22층에 연면적 2만1천평 규모로 현대건설이 90년대 말 하인즈 그룹측에 매각했던 건물이다. 이 건물에는 베이징현대자동차(北京現代汽車)의 마케팅. 홍보. 판매본부를 비롯 현대해상, 현대모비스, 이노션, 오토에버시스템 등 현대자동차 계열사와 대한항공 및 중국법인인 강서모비스, 글로비스 등이 현재 임대 형식으로 둥지를 틀고 있다. 또한 한국인들과 재중동포들이 사업과 생활지역으로 다수 집거하고 있는 왕징 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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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수도국제공항과는 30분 거리를 두고 있다. 주변에는 베이징 최대 오피스텔건물인 펑룬따사( ) 등 고급 오피스텔과 호텔들이 많이 집중되어 있으며. 우리은행, 일본요리 등 고급스러운 식당들과 뉘런지에(女人街)가 자리를 잡고 있다. 일명 뉘런지에(女人街)는 이곳 젊은 사람들의 쇼핑 명소이며, 또 한국 사람들이 자주 찾는 대형 꽃시장도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특수한 지리적 위치와 완벽한 시설로 현재 해외 비즈니스맨들과 출장자들의 숙박, 식사, 레저, 관광, 사교 및 비즈니스 활동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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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86.10.84539974~5(ext.188)
F +86.10.84539940
Suite502, Hyundai Motor Tower, 38Xiaoyun Road,Chaoyang istrict, beijng(PRC:1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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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는 레드 커리 소스로 양념한 탱글탱글한 통새우 위에 도미노 특제 소스인 지중해풍 화이트무스를 뿌려, 통새우의 짭쪼름함과 화이트무스의 달콤알싸함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지중해풍 요리피자인 ‘쉬림푸스’ 피자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밖에도 블랙올리브, 갈릭후레이크 등의 웰빙재료와 함께 고급 햄과 베이컨을 올려 다양하고 건강한 재료의 풍부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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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미노피자의 사이트 리뉴얼과 맞춰 함께 공개한 영상 콘텐츠 ‘PIZZA TRACKING SHOW’. 주문한 피자가 우리 집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이 영상은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을 마친 고객에게만 공개된다. 주문을 받아 피자 도우를 만들고, 토핑을 얹고, 오븐에 굽고, 박스를 접어 넣고, 배달을 보내는 것이 전부인 내용만이 아닌 중간 중간 코믹한 요소도 더해져 있다.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의문이지만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아이돌 같은 주문담당자, 박스접기 담당자, 토핑 아티스트 등의 출연도 재미있다. 그보다 더 재미난 점은 영상에서 보여지는 피자 제작 시간이 실제와 타이밍이 거의 맞아 떨어져 내가 주문한 피자제작을 생중계로 보는 듯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지 소비자들의 주문 체험기를 보면 영상 속에서 배달을 보내고 실제로 몇 분 뒤 피자가 도착했다고도 하며, 나의 주문내용이나 배달위치 등의 개인적인 주문정보를 장면 속 중간 중간에 자연스럽게 보여줌으로써 일괄적인 제작과정을 보는 느낌보다 내 피자가 구워지는 실제 상황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문 후 영상을 보고 있는 동안은 보이지 않는 과정에 대한 불안감이나 기다림에 대한 지루함이 어느 정도 ‘재미’라는 요소로 채워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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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는 와인에 대한 초보운전 김여사의 사건이 떠올라 기본적인 이야기를 했었다. 지금 다시 보니 의욕이 너무 앞선 탓인지 글이 너무 긴 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가능한 간단하게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 볼까 한다.
세계의 와인
지난 글에 언급된 내용대로 와인은 세계 여러 곳에서 만들어 지고 있다. 그 원조는 유럽, 특별히 우리에게 익숙한(?) 프랑스 와인이 그 본고장이라고 해도 무리는 없을 것 같다. 이런 전통적인 와인과 반대되는 개념의 와인을 신세계 와인이라고 한다. 신세계 와인은 이전에 와인을 생산했었더라도 여러가지 이유로 와인을 만들지 않다가 1950년 이후로 새로 와인은 만들기 시작한 지역의 와인으로 대체로 대량 생산되는 양산품의 느낌으로 상당히 최근까지도 와인 취급도 못 받을 정도였다. 그러던 것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주요 와인 행사에서의 블라인드 테스트 (라벨을 숨기고 순수하게 맛을 보고 점수를 매기는 방식)에서 프랑스 최고 와인들을 제치고 신세계 와인들이 수상을 하면서 인식들이 많이 바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와인의 명성은 여전하고, 그렇기에 일단 프랑스 와인이면 좀 더 비싸게 팔리는게 사실이다. 그런 탓에 신세계와인은 프랑스 와인보다 저렴하고, 알기 쉽고, 대중의 입맛에 맞는 대중적인 와인이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시장을 넓혀 가고 있다.
범위를 좁혀보자
위 글을 읽으면 감이 오겠지만, 이 글의 목표는 범위를 좁혀서 와인을 마시는데 있다.
그런 탓에 너무나도 복잡한 프랑스 와인, 생산량은 많지만 그간 대체로 내수로만 주로 소비되어와서 더 막연한 스페인, 이탈리아 와인 등의 구세계 와인은 일단 접어 두도록 한다.
신세계 와인은 일반적으로 미국, 칠레, 호주 등의 지칭하는데 일반적으로 와인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한 포도 품종을 상품명처럼 사용한다. 재료가 같다고 같은 맛이 나는건 아니지만, 요리를 하려면 요리의 재료에 대해서 잘 알아야 되는 것처럼 우선은 와인을 만드는데 사용한 포도 품종을 이해하면 와인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해 갈 수 있다고 본다.
즉, 이전 글에서 예고 한 것처럼 신세계 와인을 포도 품종 별로 마셔보면서 와인에 대한 이해를 높여 갔으면 한다. 프랑스 와인은 지역이나 와인을 만드는 농원(샤또)이름까지 외워야 될 지경인데 반해, 신세계 와인은 우선 나라와 품종을 알면 대체로 맛을 예상 할 수 있다.
언젠가 한번 들어봤을 법한 까르비네 쇼비뇽 Cabetnet Sauvignon
와인병의 라벨 어딘가를 보면 까르비네 쇼비뇽 Cabernet Sauvignon 이라고 큼지막하게 쓰여 있는 것이 종종 눈에 띈다. 근데 이게 뭔데? 와인 이름인가? “까르비네 쇼비뇽 한병 주세요~” 라고 말해 본 적은 없는가?
까르비네 쇼비뇽 이란 일반적으로 포도중의 최고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다. (90년대에 생산량에서 멜롯에 밀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 포도로 와인을 만들면 대체로 Dry하고(달지 않고, 산미가 있는 편) 탄닌이 강한 풀바디의 와인이 나온다. 이 탄닌 때문에 떫은맛이 심해지기 때문에 보통은 메를로 품종과 블렌딩하여 와인을 만든다. |
(많은 프랑스 보르도 와인이 까르비네 쇼비뇽과 메를로의 블렌딩이다)
주로 장기 숙성이 가능하고 숙성하면 화려하고 미묘한 맛을 가진 와인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같은 포도 품종을 썼다고 해도 와인은 전부 같은 맛을 내는 것은 아니다. 까르비네 쇼비뇽은 덜익은 상태에서는 야채의 맛과 향을 보이며, 포도가 푹익으면 과일 잼과 같은 맛과 향을 가진다. 게다가 토양이나 온도에 따라서 민트나 담배향을 내기도 하고 숙성되면서 시가나 삼나무, 연필 부스러기 같은 나무의 향을 갖추게 된다. 칠레나 켈리포니아 쪽에서 생산된 까르비네 쇼비뇽 와인은 대체로 기온이 따뜻해서 주로 과일향을 가진 와인이 되며, 까르비네 쇼비뇽 만으로도 훌륭한 와인이 생산되며 장기 숙성하지 않고 바로 마셔도 좋을 편안한 와인이 되기도 한다. 그런 탓에 우리가 마실만한 까르비네 쇼비뇽 와인은 대체로 출시된지 몇 년만에 마시는게 제일 좋은 경우가 많고, 그렇기에 오래된 와인을 찾아서 마실 필요도 없다.
음식과의 궁합은?
복잡하게 설명하긴 했지만, 일반적으로 까르비네 쇼비뇽 와인의 특징을 종합해보면 까르비네 쇼비뇽은 강한 맛을 가지고 기름진 음식이 타닌을 중화하는 역할을 해서 와인의 맛을 더 느끼기 좋게 해준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스테이크와 같은 육류나 크림소스 파스타와 같은 무겁고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리고 너무 맵거나 가벼운 음식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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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건축거장들이 최근 제주도에 많은 건축물들을 설계했다. 그 중에 드라마 ‘올인’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섭지코지, 보광휘닉스아일랜드 내에 안도 타다오 Tadao Ando는 ‘지니어스 로사이 Genius Loci ’라는 명상센터와 ‘돌의정원’, ‘글라스하우스 Glass House ’를 작품으로 남겼다. 안도 타다오는 자연과의 조화를 건축물의 최고 가치로 여기고 그 자연적인 요소들을 건축물로 승화시키는 건축가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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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을 국내에서 그것도 세 개나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는 컸었지만 실제 봤을 때의 감동은 기대 이상인 것 같다. 글라스하우스는 2층 높이로 섭지코지의 전체 풍광을 해치지 않고 가장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 작은 갤러리가 그 안에 있다. 입구는 건물의 뒷면인데 약간의 경사진 곳을 따라 1층 데크에 올라서야 눈앞에 넓고 푸른 바다가 갑자기 펼쳐지게 된다. 건물의 정면은 뒷면의 폐쇄성과는 정반대로 전체가 유리로만 마감된 개방형이다. 정동의 대양을 향해 손을 활짝 벌린 기하학적인 평면으로 일출 때 태양의 정기를 |
| 품는 형상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의 노출 콘크리트 건축 붐이, 사견으론 안도 타다오의 작품들을 흉내 내지 않았을까라고 느낄 정도로 거대한 매스 덩어리를 노출 콘크리트와 글라스로만 외관이 되어 있다. 노출 콘크리트의 붐은 같은 패턴의 벽지가 나왔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유행이지만 글라스하우스의 노출 콘크리트는 오히려 거대한 매스, 그 자체로 덩어리져 보이고 재료자체를 드러내 보여 섭지코지와도 오묘한 조화를 만들고 있다. 2층 레스토랑에서 본 바깥풍경은 마치 바다 위에서 식사하는 듯한 느낌이 날 정도로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곳이다. 레스토랑 이름이 Contemporary Art restaurant Mint 라고 되어 있는데 글라스하우스 그 자체로 contemporary Art 작품을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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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의 명상센터인 지니어스 로사이는 글라스하우스와는 달리 자연에 묻혀있는 어떤 왕의 거대한 릉과 같은 분위기다. 한 면만 노출 콘크리트로 되어 있는 입구를 지나 지하로 내려가는 길에는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무암과 다양한 들꽃들이 인도를 하고 노출 콘크리트로 감싸 안은 갈대밭 길이 발길을 들여놓게 한다.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엔 양측에 낮고 잔잔하게 물이 내려오며 그 중앙 끝엔 가로로 긴 트리밍한 부분이 보이는데 바로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가까이서 보면 정확히 사람이 볼 수 있는 좌우각도만큼 트리밍이 되어 있어 성산일출봉과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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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바다와 해변이 마치 벽에 액자를 걸어놓은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이다. 끝에선 다시 좌우로 길이 나있어 내려가면서 지하 입구에 다다르게 되어 있는데 노출 콘크리트와 현무암의 벽은 묘한 조화를 이뤄 왕릉의 입구를 찾아 점점 지하로 내려가는 신비한 느낌이랄까? 섭지코지엔 이외에도 마리오보타의 아고라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풍부하니 제주도에 가시면 꼭 방문하셔서 제주도를 어떻게 담을까 고민한 장인의 작품을 느껴 보기 바란다.
휘닉스아일랜드 안도 타다오 >
"인간과 자연, 공간의 합일점을 찾는 것- 그런 건축이 훌륭한 건축입니다. 섭지코지는 아주 매력적인 땅입니다."
안도 타다오는1941년 일본 오사카 시에서 태어나, 후리츠 죠토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2년부터 1969까지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독학으로 건축을 배웠다. 그는 또한 프로권투선수를 하기도 했으며,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에 흥미를 느껴 건축을 공부하게 되었다. 1969년 안도 타다오건축 연구소를 설립해 “스미요시의 연립 주택”(오사카)으로 일본 건축 학회상을 수상했다. 1980년대 이후에는 미술관, 공공건물, 교회나 절을 많이 지었으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었다.
위키피디아 안도 타다오 >
디지털다임 대표 임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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