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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다임은 한국야쿠르트 기업 대표 블로그인 ‘따뜻한 수다 36.5'를 3월말 오픈 하였다. ‘따뜻한 수다 36.5'는 1971년부터 소비자와 함께 한 한국야쿠르트의 제품 이야기부터 유익한 건강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까지 한국야쿠르트의 임직원과 야쿠르트 아줌마의 진솔한 이야기를 블로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자 기획되었다.

타겟은 포괄적으로 전체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지만, 주요 타겟은 20-30대 일반 네티즌과 더불어 건강 식품 특히 발효유에 관심을 가지는 프로슈머 Prosumer , 파워블로거 Powerblogge 등 오피니언 리더 Opinion Leader 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필진은 한국야쿠르트 내부 연관 부서의 담당자와 특히 우리 주변에서 친근하게 볼 수 있는야쿠르트 아줌마까지 포함되어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고자 하였다.

카테고리 구성은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국야쿠르트의 기업 소개 및 사회공헌 콘텐츠 중심의 기업 홍보 영역, 제품 소개 및 건강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된 제품 정보 영역, 그리고 야쿠르트 아줌마들의 일상에서의 이야기와 맛집 탐방을 묶은 야쿠르트만의 차별화 콘텐츠 영역, 마지막으로 이벤트 영역으로 나눌 수 있겠다.

앞으로 '따뜻한 수다 36.5'는 정체되지 않는 콘텐츠의 흐름을 유지하고,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통해 관련업계 종사자, 프로슈머들에게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야쿠르트 아줌마의 활동을 통해 보다 정감 있는 이야기, 방문자에게 보다 친밀한 채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디지털다임은 도미노피자 ‘나폴리프레쉬' 피자 출시에 맞춰 온라인 광고와 프로모션을 진행하였다.

도미노피자는 “피자의 판을 바꿨다”라는 슬로건 아래 웰빙 Well-being 트렌드를 반영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취지 아래 정통 나폴리풍 웰빙요리 피자 ‘나폴리프레쉬 피자'를 출시했다.

이번 프로모션 마케팅 전략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재미있는 스토리식 전개로 나폴리프레쉬피자의 특징을 풀어내는데 활용했다. 먼저,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피자코드의 비밀을 풀어라'의 테마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밀노트를 엿보는 스토리로 전개하였으며, ‘나폴리프레쉬' 피자의 비밀 공개와 연결하여 제품설명과 탄생 배경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해 내었다. 이벤트에서는 역사 퀴즈를 맞추는 상황전개로 재미요소를 강화하고 전 소비자에게 20%피자 할인쿠폰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빠르게 소비자에게 나폴리 프레쉬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4월 2일 오픈과 함께 집행된 네이버 브랜딩보드에서는 “다빈치 피자코드 미공개판?” 이라는 궁금증 유발하는 후킹 요소로 비교적 높은 효과를 기록했고 이와 더불어, 영화예고편 티저형식의 ‘다빈치피자코드 비밀'의 바이럴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 배포함으로써 TVCM과 연계하여 활용하였다. 향후 도미노피자는 ‘나폴리프레쉬' 피자 출시를 시작으로 웰빙 먹거리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다임은 최근 회사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명함 디자인을 전면 개편 했다. 디지털다임을 상징하는 그린 Green 컬러 톤앤매너 Tone & Manner 를 유지하였고 최대한 가독성을 높였으며, 뒷면에는 임직원 개인정보만을 노출하여 개인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무엇보다도 이번 개편에 중점을 둔 것은 최근 소셜네트워크가 매우 중요해짐에 따라 회사도 소셜네트워크와 모바일 환경에 맞추어 변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전직원의 이메일 시스템으로는 모바일 환경이 적합한 구글앱스를 도입하였으며 임직원 모두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명함에도 적용하였다.

디지털다임은 지난해부터 돌풍이 불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와 애플의 아이폰을 비롯 스마트폰 보급의 활성화를 계기로 지난 4월 초 두차례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다임의 임종현 대표와 배진호 연구소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는 스마트폰 환경과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실제 사용 방법을 시연 하는 등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하여 전망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세미나는 디지털 마케팅 컴퍼니의 일원으로
서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습득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지털다임의 대회의실인 푸동 Pudong 의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임직원들의 큰 관심 속에서 유익하게 진행 되었다.

디지털다임 상조회는 새봄을 맞아 디지털다임 사옥 앞마당에서 ‘D2 와人데이'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까르비네 쇼비뇽 품종의 레드와인에 그와 잘 어울리는 도미노 나폴리 프레쉬 피자, 그리고 여성들이 선호하는 무스카토다스티 등의 스파클링 와인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치즈케이크, 벨큐브 치즈 등으로 D2 와인데이를 열었다. 또한 추억의 빙고게임을 진행하여 1등을 차지한 팀원 모두에게 와인을 증정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트폰을 가진 임직원들이 행사 풍경을 촬영하여 실시간으로 트위터에 올리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즐겼다.
디지털다임 베이징지사 () 는 재중 (북경) 한국 IT 기업 협의회에 초청이 되어 참석을 하였다. 본 협의회는 재중유관기관 및 기업간 네트워크 강화와 정보교류 등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한중간 교류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이 번 협의회에서는 새로 구성된 회장단을 소개하고, 금년 중국 양회를 통해 원쟈바오 () 총리가 재차 강조하여 급물살을 타고 있는 중국의 3 망 융합을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중국의 주요정책동향 파악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도미노피자는 피자 가운데는 얇고, 엣지 부분이 통통하게 살아있어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나폴리 도우'를 선보이며, ‘나폴리 프레쉬' 피자를 새롭게 출시했다.
‘나폴리 프레쉬' 피자는 나폴리 도우 위에 신선한 웰빙 토핑인 프레쉬 모짜렐라 치즈, 체리 토마토, 허니 레몬소스와 함께 훈제 닭가슴살, 슬라이스 포테이토를 올려 신선함은 가득 담고 칼로리는 크게 낮춘 정통 나폴리풍 웰빙 요리 피자다. 더욱이 도우 밑에 허브로 향을 낸 허브 올리브 오일을 발라 고소함과 바삭함이 피자 전체의 풍미를 더해준다.

지난 4월 16일은 포스퀘어 데이 4sq day 였다. 전세계 약 230여개 도시에서 업종을 불문하고 수많은 상점 Venue 과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포스퀘어 데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체크인 Check-in 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무료 음료, 16% 할인 등)을 제공한 상점들이 있는가 하면, 특정 시간에 특정 장소에서 동시에 체크인 하는 플래시몹 Flash mob 형태의 스웜 Swarm 이 진행되기도 했다. 포스퀘어 운영팀은 공식 트위터인 @4sqDay 를 통해 이벤트 당일 가장 많은 체크인을 기록한 사용자를 글로벌 메이어 Global Mayor 로 선정한다고 발표했고, 4sqday 와 스웜 Swam 배지를 신규로 추가했다. 

얼핏 보면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한 평범한 이벤트인 것처럼 보이나, 이 모든 아이디어와 실행은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포스퀘어 팀은 잘 차려진 밥상에 배지 2개만 얹었을 뿐!
포스퀘어 데이를 처음 제안한 사람은 플로리다 주에서 안경점을 운영하는 한 젊은 사장님이었다. 소셜미디어에 관심이 많던 차에 포스퀘어가 사용자들 간에 선의의 경쟁을 유도한다는 점에 흥미를 느껴 자주 이용하게 됐고, 파이 데이 Pi day 라는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기념일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지인들과 공유하면서 본격화되었다. 

툭 던진 아이디어를 그의 친구가 페이스북에 포스퀘어 데이 팬페이지(facebook.com/Four
squareDay)를 개설하면서 구체화했고, 소셜미디어 모임을 거쳐 포스퀘어 팀에 전달되면서 공론화되었다.

포스퀘어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4월 16일을 포스퀘어 데이로 공식 선언합니다. 4(four) 의 제곱(squared)이 16이니까 4월 16일. 알겠죠?" 라는 트윗을 날린다. 그리고 이 글이 수백 번 리트윗 Re-tweet 되면서 그야말로 일파만파 퍼지게 된 것이다.

공식 웹사이트(4sqday.com)가 개설됐고 공식 트위터 계정(twitter.com/4sqday)이 만들어졌다 . 전세계의 사장님들이 “우리 매장에서는 이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는 내용을 공식 웹사이트에 직접 등록했고, 사용자들도 “0시 ~ 0시 까지 여기에서 체크인하고 스웜 배지 받자” 는 내용을 직접 등록했다. 그리고 등록된 내용은 사이트(4sqday.com/cities)를 통해 모두 공개됐다. 이 기념일의 다양한 후기는 플리커 Flicker 와 유튜브 YouTube 통해 공유되었다.

주목할만한 점은 그 젊은 사장님이 "굳이 홍보 비용을 들이지 않더라도 단골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겠다" 는 사업자의 관점으로 포스퀘어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체크인과 메이어 Mayor 등 포스퀘어의 서비스를 매장 방문과 매출로 연결시키려는 고민이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아이디어로 포스퀘어 데이에 참여한 사장님들이 상시 혜택을 제공한다면, 머지 않아 쿠폰을 인쇄하거나 모바일 쿠폰을 다운받는 행위가 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팁 Tip 리스트에 등록된 혜택을 보고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가기만 하면 될 테니 말이다. 물론 일반 사용자들이 많아진다고 되는 일은 아니다. 소셜미디어에 대한 업주들의 관심이 필수적이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소수의 스웜이 눈에 띄었을 뿐, 이벤트를 등록한 상점은 없었다. 스마트폰 보급 초기이므로 서비스 이용자가 많지도 않거니와, 소셜미디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도 이유였던 것 같다. 내년에는 많은 상점과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환경이 국내에서도 조성되기를 기대해본다.




'멋진 어린이들의 나라' 라는 의미를 지닌 키자니아 Kidzania 란 만 3세부터 16세의 어린이들이 본인이 원하는 직업을 체험하는 세계적인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이다. 어린이들은 이러한 체험을 통해 키자니아의 공식화폐인 '키조'를 월급으로 받게 되며 노동과 돈의 가치를 실제 삶처럼 배우기도 한다. 키자니아의 모든 시설과 건축물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실제크기의 2/3으로 만들어지고 안전팔찌를 도입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에도 철저히 관리하기도 한다. 놀이와 교육이 결합된 에듀테이먼트 Edutainment 라는 새로운 장르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는 1999년 멕시코시티에 첫 오픈을 한 이래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어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끈바 있으며, 지난 2월 말 국내에서도 첫 선을 보여 이미 많은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
13억 인구와 거대한 영토, 어머어마한 산업생산력에 걸맞다고나 할까? 세계 어느 나라도 지금까지 가져본 적이 없는 1조달러라는 외환보유액을 중국이 넘어섰다. 과거 50~60년대 유로달러 Euro dollar 와 70년대 오일달러 Oil dollar , 그리고 80년대 저팬달러 Japan dollar 의 뒤를 이어 국제 금융시장을 중국이 주도하는 이른바 차이나 달러 China dollar 시대가 도래했다. 지난해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 스위스 퍼스트 보스턴
(CSFB)의 홍콩법인 수석 이노미스트인 타오 동은 이미 '차이나달러 시대'를 예고한 바 있다. 차이나 달러라는 말이 만들어질 당시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6000억달러 수준에 머물렀으나 중국은 1년여만에 보유액을 1조달러로 늘린 것을 보면 `차이나 달러`의 위력은 과거 유로달러나 오일달러, 저팬달러를 훨씬 능가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웹 스퀘어드 Web Squared , Web2 는 웹과 실생활의 만남을 뜻하는 신조어로 Web 2.0 다음 세대 지칭하기 위한 용어이다. 이는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내가 위치해 있는 주변의 정보를 획득하기도 하고 스마트폰을 통한 증강현실, 인맥관리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이 용어는 데이터 정보량이 제곱 이상으로 빠르게 늘어난다는 의미도 담겨 있으며, Web 3.0 과 같이 다음세대의 웹을 지칭하기 위한 개념적인 용어지만 실제 다음 세대 웹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시멘틱 웹, 소셜 웹, 모바일 웹, 가상현실 등이 이러한 논의들 중에 하나인데 이러한 차세대 웹 기술들의 특성들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을 지칭하기 위해 Web2 라는 용어가 만들어졌다. KT 관련자는 포털들이 제공하는 정보들보다 실제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운용하는 정보들이 향후에는 더 많은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Web 2.0 과 웹 스퀘어드는 본질은 같으나 아이(Web 2.0)가 청년(웹 스퀘어드)으로 성장한 것으로 판단하면 된다”고 하며, “웹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라고 덧붙였다.

Open Market, Open Source, Open Office, Open Platform, Open API.. 세상이 온통 무언가를 열고 있다. 얼마 전 페이스북 커넥트가 Facebook Connect 4억명이 넘는 사용자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 이를 과감히 던져버리고
트위터 등의 다른 서비스에서 로그인 후 접근이 가능한 OAuth 2.0을 기준으로 하겠다는 대단한 결정을 내렸다. 이러한 개념을 오픈 그래프 Open Graph 라고 표현하였는데 이는 페이스북을 다른 모든 웹사이트들과 엮어 놓음으로써 이용자 주변에 항상 페이스북이 나타나도록 하는 열린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는 '라이크' 기능이 대표적으로 라이킹 Liking 로고만 붙이면 페이스북을 통해 등록된 친구들과 자유자재로 사진, 대화, 관심 정보 등을 웹상에서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과거에는 나만 아는, 혹은 나와 너만 알 수 있게 꽁꽁 숨겨둔 모든 정보를 개방코자 하는 페이스북은 앞으로 진정한 소셜의 시대를 열 게 될 것일까?
 
아이폰이 무섭다. 핸드폰 하나가 마케팅 전반을, 온 세상을 전두 지휘하기 시작했으니까. 스마트폰 업계는 훨씬 처참하다. 이건 뭐 싸움이 되야 뭘 하지… 대강 이런 상황에서 4월 13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스마트폰 ‘KIN’을 런칭했다. KIN은 확실히 아이폰과 다른 노선을 탔다. 디자인? 성능? 어플? 전면 승부로는 게임이 안될 걸 안 거다. 그럼 어떤 카드를 꺼내나 했더니, 그 유명한 ‘소셜 네트워크’, 스마트폰 유저들이 가장 많이 쓰는 기능에 집중했다. 광고 캠페인 또한 소셜 네트워킹에 관한 에피소드로 꾸며졌는데, 그 내용은 페이스북 유저가 온라인 친구들을 직접 찾아간다는 스토리다. 광고 속에서 주목할 것은 신제품이 어떠한 소개도 없이, 하나의 도구로 등장할 뿐이라는 것. 광고주가 하고 싶은 말은 쏙 빼고, 그저 유저가 제품을 재밌게 갖고 노는 모습만 보여준다. 페이스북 친구를 만나는 설정 또한 재미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뭔가 과감하고, 말도 잘할 것 같은 그들이 실제로 만나보면 영 딴판이라는 걸 보여주면서 공감을 일으킨다. 이런 아이디어를 살리는 것은 역시 ‘리얼함’. 김연아도 넣고 싶고, 네트워킹이란 글자도 박고 싶은데, 꾹 참는 거다. 문득 국내 스마트폰 광고들이 눈앞을 스쳐간다. 어떤 스토리도 없이 제품만 나왔다 바람처럼 사라진…

트위터 twitter 를 하다보면 출근부터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기까지 일거수 일투족을 포스퀘어 foursquare 를 통해서 체크인 정보를 트윗하는 사람들을 종종 발견한다. 외국에선 이런 정보를 악용해 집에 첨단(?) 도둑이 든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생각해 보면 몇 개월 전만해도 상상도 못했던 상황들이다. 매우 개인적인 사생활인데 미니홈피도 아니고 이렇게 퍼블릭하게 노출을 시킬 수 있을까? 더 나아가서 만약 해당장소가 등록이 되어있지 않다면 일일이 등록을 하고 카테고리를 구분하고 심지어 위치데이터가 정확하지 않다면 웹상에서 지도위치를 보정해 주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바로 포스퀘어와 트위터가 만들어 놓은 합작품으로 이전엔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이다. 이런 데이터는 실로 가치를 따지자면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데이터가 될 수도 있고 어느 음식점에겐 문을 닫아야 될 정도의 치명적인 데이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게임의 형식을 취한 포스퀘어는 최근 야후의 인수설과 함께 너무나도 많이 알려져 있으니 여기선 고왈라 gowalla 를 소개해 볼까 한다.

지난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SXSW(South by South West) 컨퍼런스에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SNS 인 포스퀘어와 고왈라가 크게 주목을 받았다 . SXSW 기간 동안에만 각각 10만 명과 5만 명의 신규 가입자를 추가하며 가입자 기반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포스퀘어가 메이어 mayer 지위를 부여한다든지, 배지 badge 를 취득한다 던지, 포인트를 제공해서 랭킹 ranking 을 제공하는 등 게임적 요소를 많이 넣어서 재미를 더했다면 고왈라 는 여행이라는 컨셉을 접목해서 패스포트 passport 에 체크인 한 곳을 스탬프 stamp 를 받고, 일정한 기여자에겐 핀 pin 을 수집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용자가 특정 장소에서 체크인을 하면 보너스로 가상 아이템 item 을 수여하고, 이를 원하는 장소에 놓아 두거나 다른 이용자와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일종의 보물찾기 같은 게임 형식을 제공 하기도 한다. 포스퀘어와 가장 큰 차이점은 트립 trip 이라는 여행 루트를 만들어서 지정된 장소를 찾아가며 아이템을 획득하는 재미도 제공을 하는데 아직 국내에선 루트가 없는 것이 아쉽다. 어찌 보면 포스퀘어와 비슷한 재미요소들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여행 컨셉이 들어가서 마케팅적으로도 다양한 응용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특히 사진을 바로 찍어 추가한다든지 트위터와 페이스북 facebook 과는 ID나 콘텐츠 연동을 쉽게 해놓은 것도 장점이다. 반면에 너무나도 다양하고 화려한 stamp와 item의 종류들은 오히려 단순하고 시간이 갈수록 모으기 쉽지 않은 foursquare badge에 비해 디자인적으로 무거워 보이고 컬렉션 감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사용을 해보면 아직 2바이트 문자지원을 정확히 하지 않아서 등록할 때 공백을 추가해야지만 글자가 깨져 보이지 않는 다든지, GPS로 찾는 위치의 오차범위가 포스퀘어보다는 큰 편이고, 상대적으로 접속 속도가 늦고, 트립 루트를 국내에서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는 점이 포스퀘어 보다 국내에서 확산이 더딘 이유인 것 같다.
지원되는 스마트폰
스마트폰 다운로드 : http://gow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