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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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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PROJECT

아우디 서비스 캠페인 바이럴 영상

아우디 MR 익스피리언스 캠페인

Audi MR Experience Campaign

digitalDigm conducted an Audi MR experience campaign to experience Audi’s ‘Progress never stops’ as a Mixed Reality in front of the Gwanghwamun Donga Media Center.

digitalDigm在光华门广场进行了能以 MR(Mixed Reality)体验到奥迪 Progress never stops的奥迪MR体验活动。

디지털다임은 아우디의 Progress never stops를 MR(Mixed Reality)로 경험할 수 있는 ‘아우디 MR 익스피리언스’ 캠페인을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진행했다. 본 캠페인을 통해 부스에 설치된 위, 아래, 좌, 우, 바닥까지 총 5개의 스크린을 통해 3개의 혼합현실 (증강현실 AR과 가상현실 VR을 결합한 기술)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첫 번째 공간인 도심에서는 직접 차량의 엑셀을 밟아보며 탑승한 듯한 경험을 통해 도심을 질주하며 자율 주행 시스템인 파일럿 드라이빙을 체험한다. 두 번째 공간인 스키점프대에서는 스키점프대에 직접 올라 점프하는듯한 느낌을 주며, 아우디 상시사륜구동 콰트로 기술의 우수함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공간 달에서는 아우디의 초소형 달 탐사 작업차인 ‘아우디 루나 콰트로(Audi lunar quattro)’를 만난다. 아우디 루나 콰트로는 아우디와 엔지니어링 그룹이 개발한 무인 달 탐사 로봇이다.

아우디 MR 익스피리언스를 체험한 관람객에게는 아우디 한정판 이모티콘을 제공하고, 부스에서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 채널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디지털다임은 아우디의 브랜드 캠페인인 ‘Progress never stops’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 아우디의 진보적인 기술들과 자율주행 기술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혼합현실 체험으로 아우디가 추구하는 ‘진보를 향한 열정과 노력’의 가치를 관람객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ahc

AHC얼티밋리얼아이크림포페이스 런칭 캠페인

AHC Ultimate Real Eye Cream For Face Launching Campaign

digitalDigm led a campaign to explore product experience and online distribution with the AHC Ultimate Real Eye Cream For Face Launching.

digitalDigm迎接AHC的 ’Ultimate Real Eye Cream For Face‘ 推出,进行了产品的体验和线上宣传活动。

디지털다임은 AHC의 신제품인 얼티밋리얼아이크림포페이스 출시에 맞춰 제품에 대한 경험과 온라인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뷰티 관련 앱 및 커뮤니티를 통한 신제품 체험단 모집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파워 채널과의 제휴를 통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뷰티 영상을 제작하여 영상 바이럴도 동시에 진행했다.

참여형 이벤트의 경우, 해시태그로 소통하는 2030세대 및 기존 AHC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AHC 아이크림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신제품만을 인증하는 타 이벤트와는 달리 AHC 아이크림을 이미 써왔던 소비자들도 해시태그(#국민아이크림AHC)와 함께 사용 중이던 AHC 아이크림 제품을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를통해 기존 고객의 로열티 증대와 신제품 홍보를 동시에 진행하여 ‘아이크림 No.1’의 이미지를 더욱 다질 수 있게 되었다.
웨이보/웨이신 마케팅-티웨이항공, 전주시청

웨이보/웨이신 마케팅-티웨이항공, 전주시청

Weibo/Weixin Marketing-t’way Air, Jeonju City Hall

digitalDigm is conducting online marketing targeting Chinese through the operation of Weibo/Weixin SNS such as t’way Air and Jeonju City Hall.

digitalDigm通过德威航空、全州市政府等的微博/微信公众号的运营,在进行定向中国人的线上营销。

디지털다임은 티웨이항공의 웨이보/위챗 SNS계정과 전주시청의 웨이보 SNS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저비용항공사 티웨이항공의 SNS에서는 안전하고 우수한 항공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산하고 다채로운 여행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동시에 더 많은 고객이 티웨이항공의 품격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에 중점을 두었다. 공식 계정 오픈을 기념하여 ‘SNS 소문내기’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였으며, 약 2만명의 중국인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하여 ‘성공적인 중국 시장 안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및 지원을 통해 새롭고 적극적인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바이럴해나갈 계획이다.

2018년부터 새롭게 운영중인 전주시청 웨이보에서는 단순한 관광지 소개에서 벗어나 팔로워와의 인터랙션 증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매주 전주의 축제와 관광명소를 알리고 분기별 흥미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여 중국인 관광객들의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스카이스캐너 광고-홍콩관광청,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스카이스캐너 광고-홍콩관광청,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Skyscanner Advertising-Hong Kong Tourism Board, Korean Air, t’way Air

digitalDigm is advertising clients’ various promotions on Skyscanner such as Hong Kong Tourism Board, Korean Air and t’way Air.

digitalDigm把香港旅游局、大韩航空、德威航空等客户的各种活动广告投放在天讯。

디지털다임이 스카이스캐너 리셀러로써 홍콩관광청과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등 다양한 고객사 프로모션을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홍콩관광청은 한국에서 항공권을 검색하는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올 겨울 최고의 가족 여행지 홍콩!’이라는 컨셉으로 가족여행 겨울캠페인 광고를 진행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하는 국내 고객 다수가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는 점을 이용,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 홍보를 진행 중이다. 티웨이항공은 스카이스캐너 이용자 대부분이 최저가 항공권을 찾기위해 사이트에 방문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인천, 대구발 여러 다양한 항로에 대한 1월 국제선 특가 항공권을 제공하는 ‘t'way travel week’ 이벤트 홍보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2018년에는 관광청, 항공사, 여행사, 면세점과 다양한 브랜드가 디지털다임이 공식 리셀러인 스카이스캐너와 협업하여 다양한 캠페인 홍보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카이스캐너는 18년 3월까지 더 많은 광고주를 대상으로 최상의 광고 효과를 제공하기위해 광고단가 할인 및 신규광고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INSIDE NEWS

대한민국온라인광고대상 임종현 대표 수상

2018 디지털다임 신년회

2018 digitalDigm New Year Party

digitalDigm, celebrated its 20th anniversary this year, held 2018 New Year Party at Itaewon.

digitalDigm迎接着创立20周年的本年,在梨泰院进行了2018年新年会。

디지털다임이 2017년을 마무리하고 2018년 신년회를 이태원에서 진행했다. 2017년 성과를 낸 프로젝트에 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매니저 진급에 따른 사령장 전달,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졌다. 상조회에서는 항공권, AI스피커, 드롱기 등 알찬 상품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해 임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20주년을 맞는 디지털다임은 다음 20년을 위한 제 2의 창업을 펼친다는 의미로 2018년 경영방침 BEYOND the AGENCY season 3 RE:BIRTH를 공표했다. 임직원들은 새롭게 발표된 경영목표와 방침과 더불어 1년 전 임직원의 개개인 목표를 작성한 타임캡슐을 나누어가지며 지난 1년간 성장한 시간을 돌아보고 2018년 계획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폴 디투리언

2017 &어워드 수상

2017 &Award Awards

digitalDigm won Winner in 5 categories in ‘2017 &Award’ organized by Korea Digital Enterprise Association.

digitalDigm获得了韩国数字企业协会主办的’2017 &Award‘ 5个部门的奖项。

디지털다임이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7 &Award'에서 Winner를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DDP 알림터 2관에서 진행된 2017 &어워드 시상식에는 핑거푸드와 함께 ‘뉴 디지털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강연과 시상식 세레모니 등이 이어졌다. 올해 디지털다임의 수상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DIGITAL MEDIA Online Shopping부문 Winner 네이처리퍼블릭 한/중 온라인채널
DIGITAL MEDIA Specialized Company 부문 Winner 스카이밸리 CC 브랜드사이트
DIGITAL MEDIA Food Beverage Services 부문 Winner 도미노피자 온라인 주문채널
DIGITAL MEDIA Tourism and Leisure 부문 Winner 이천 리틀소시움 빌리지 통합운영시스템 & 홈페이지
DIGITAL MEDIA Food & Beverage 부문 Winner 비비고 글로벌 웹 & 모바일 사이트

한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공식 후원하는 &어워드는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를 맞은 어워드로,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과 시스템을 보여준 디지털 미디어 및 AD에 수여하는 상이다.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 한해 동안 해당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시상하고 있다.

TREND INDEX

This month, digitalDigm has selected 4 trend-index as following; ‘H&B Store’ changing the cosmetic distribution industry, ‘Chung Hyeon’, the new tennis star, ‘Park Hang Seo’, called Hiddink director of Vietnam and the ‘Apple Store’ opened the first domestic store on the Garosu-gil.

本月digitalDigm选定的趋势分别是改变化妆品流通产业的’化妆品品牌店‘,网球界的新星‘郑泫’,被称为越南的希丁克‘朴恒绪’,在国内开设第一号店的’Apple Store‘

  • RISING

    • H&B스토어
    • 정현
    • 박항서
    • 애플스토어
  • BORING

    • 온라인몰
    • 김연아
    • 삼성
    • 이케아
  • OUTGOING

    • 브랜드 로드숍
    • 박세리
    • 김우중
    • 코스트코


  • H&B스토어가 화장품업계의 유통 산업을 바꾸고 있다. 식품부터 뷰티 헬스아이템까지 판매하는 멀티숍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부츠부터 최근에 신세계계열 시코르까지 오픈하면서 각기업들은 뷰티 대전을 벌이고 있다. 현재 전체 H&B 시장규모는 약 1억 8000억원 선으로 2020년까지 2조 7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연평균 20% 넘게 성장을 이루고도 앞으로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는 이야기다. 현재 업계 1위로 매장 수 기준 75%정도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CJ올리브영은 지난 해 매출 1조1270억원에 1천개의 매장을 넘어섰고, 왓슨스와 롭스가 그 뒤를 이어 시장을 확장 중에 있다. 각 기업의 시장전략도 다르다. 올리브영은 고객 체험과 체류에 집중하면서 메이크업 셀프바, 클렌징 메이크업 앱 등 고객이 오랜시간 매장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춘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왓슨스는 매장출점, 콘텐츠 강화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브랜드 이름을 ‘랄라블라’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뷰티시장에 눈에 띄는 점은 이런 H&B스토어가 확장되면서 판매채널을 다양화하지 못한 브랜드 로드샵들이 밀려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애초에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시장에 정착했으나 현재 H&B스토어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는 실정이다. 한때 로드샵 매출 1위를 달성했던 미샤는 2017년 30개의 매장이 문을 닫고, 매출 또한 8%가량 줄어들었으며, 네이처리퍼블릭 또한 50여개 매장이 폐점하면서 매출의 18%가 감소했다. H&B스토어에 입점도 대안책으로 내고 있으나 이익을 내기 쉽지 않은 구조여서 H&B스토어와 상생하기 위한 돌파구 마련이 앞으로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 정현 선수가 한국 테니스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29위에 올랐다. 역대 한국 최고 랭킹 기록이다. 28일 호주에서 막을 내린 테니스대회에서 4강까지 진출하며 대회 개막 전 58위에서 현재 29위로 크게 도약했다. 24일 8강전 당시 인터넷 중계 동시접속자 수만도 68만 명에 달해, 정현 선수가 입고 나온 옷, 신발과 후원사의 로고 홍보효과까지 합치면 막대한 광고효과가 예상된다. 정현 활약이 더욱 빛나는 배경에는 테니스의 역사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테니스는 유럽의 귀족 스포츠로 시작했고, 지금도 백인이 즐기는 고급 스포츠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테니스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는 점에 외신들은 더욱 집중했다. 제2의 김연아, 박세리로 불리는 정현 선수가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팀을 연이어 승리로 이끌면서 베트남에 ‘박항서 열풍’을 가져왔다. 지난 10월,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팀의 감독을 맡은 박항서 감독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하며 기량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베트남 거리는 붉은 국기로 물들었고, 박항서 감독은 귀국과 동시에 카퍼레이드 참여와 함께 베트남 정부로부터 3급 노동훈장까지 받았다. 삼성에 이어 베트남에 ‘한국’의 브랜드가치를 크게 높인 사건이다. 사실 박항서 감독은 국내에서는 기량을 크게 뽐낸 감독은 아니었다. 1994년 국가대표 지도자의 길을 시작하여 한일월드컵 수석코치, 경남FC, 전남 드래곤즈 등의 코치를 맡았으나 눈에 띄는 성과는 내지 못했었다. 그러나 가족을 한국에 남겨둔 채 과감하게 베트남으로 진출, 눈부신 성과를 이뤄내 베트남뿐 아니라 한국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
  • 애플스토어가 한국 최초로 1월 27일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정식 명칭은 ‘애플 가로수길’이다. 가로수길 한복판에 지하1층, 지상1층으로 들어선 본 스토어는 전면을 7.6m의 유리로 배치해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부에 고무나무를 배치하여 가로수길 주변 거리와의 경계를 없애고 자연스럽게 고객의 발걸음을 유도했다. 본 스토어는 전세계 500번째 매장인 데다 한국에는 최초 오픈이라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현재 애플 가로수길은 140명의 직원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15개 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국가 고객에 대한 응대가 가능해졌으며, 국내 고객들도 기존에는 기기 고상 시 애플코리아와 계약을 맺은 서비스 센터를 통해 수리하던 것에서 직접 애플 직원을 통해 제품 수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SMALL BUT STRONG

아시아 도시 이야기

Asia City Story

CEO Clint starts a series of ‘Asia City Story' in 2018 after finishing the theme of 'Making a small but strong company' series.

2017年,林钟贤董事长以“企业虽小但正在强大”为主题发布了系列内容,2018年将发布亚洲城市故事的系列内容。

'작지만 강한기업 만들기'라는 큰 주제로 지난 호까지 '에이전시에서 스타트업 하기' 3회, '사옥프로젝트' 7회, '에이전시의 해외진출' 10회, '개인과 조직' 11회 총 32회 연재해 온 것을 끝내고 2018년부터는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도시이야기를 연재하기로 한다.

디지털다임은 '트립앤바이' 여행 서비스를 제주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도쿄, 오사카/교토, 홍콩, 방콕, 호치민으로 확장했고 특히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은 중국 시장 다음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경제시장이며 디지털다임의 'd2HOUSE.asia' 해외 부동산 서비스의 중요 도시들이 포함되어 있다.

'아시아 도시 이야기'에는 국가와 도시에 대한 기본 정보들, 마켓에 대한 통계자료, 도시의 발전계획, 부동산 관련 법률, 도시별 개인 에세이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믹스해서 쉽게 읽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풀어 볼 계획이다. 첫 시작은 베트남의 도시들부터 시작해 본다.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ASEAN; 아세안)은 1967년에 설립된 동남아시아의 정치, 경제, 문화 공동체이다. 매년 11월에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아세안은 현재 거대한 공동체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1967년 8월 8일 태국 방콕에서 창설되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및 베트남을 회원국으로 포함하고 있다. 아세안은 오는 2015년까지 유럽 연합과 맞먹는 정치•경제 통합체를 지향하고 있다. 아세안은 440만 평방 킬로미터, 지구 전 영역의 3%를 차지하고 있다. 아세안 영해는 육지보다 3배 정도의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회원국은 약 6억2천5백만명, 세계 인구의 8.8 %를 차지한다. 아세안을 독립체로 볼 경우, 미국,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에 이어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경제로 평가된다. ASEAN +3는 처음과 기존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생성 된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으로 구성되어있다. 동아시아 정상 회의 ASEAN + 3 국가들뿐만 아니라 인도,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뉴질랜드, 미국, 러시아를 포함하고 있다.

_위키백과


<작지만 강한기업 만들기 지난글 보러가기>
에이전시에서 스타트업하기
사옥프로젝트
에이전시의 해외진출
개인과 조직

<임종현 대표 브런치 보러가기>

CEO 임종현 Clint Lim Clint.lim

임종현

DESIGNER'S VIEW

어도비 스톡 포로모션

일본 규슈 사가현 지역 홍보 캠페인

Japan Kyushu Saga Prefecture Promotion Campaign

This month, Johnny Won introduces Japan Kyushu Saga Prefecture’s promotion campaign ‘The Edible Business Card’.

本月元鍾圓(Johnny Won)设计师将介绍日本九州佐贺县地区宣传活动'The Edible Business Card'。

일본 규슈 북서부에 자리 잡고 있는 사가현은 일본에서 생산되는 김, 미역 등 해조류 관련 식품 생산의 1/4의 비중을 차지하고 13년 연속 매출 실적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지역 산업에 있어 해조류 식품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사가현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해조류 식품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홍보를 위해 매우 이색적이고 기발한 지역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김'을 소재로 정밀한 레이저 기술을 접목해 먹을 수 있는 명함을 제작하였으며, 제작된 명함은 사가현의 의장, 지역 인사, 기업인 그리고 사가현 출신의 유명인 등 50인의 홍보대사가 직접 지인들에게 배포하는 이색적인 DM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또한 캠페인 사이트를 방문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여 김으로 만든 명함을 제작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 홍보 캠페인은 각종 미디어에서 주요 소재로 다루게 되었고 큰 이목을 끌며 35,000달러의 예산으로 약 400만 달러의 미디어 효과를 얻는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또한 2017년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Spikes Asia) DESIGN 부문 SILVER, BRONZE 수상을 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명함은 개인의 비즈니스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이처럼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접목한 명함을 고객이나 지인들이게 전달한다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더불어 일본의 대표적인 특산물을 즉석에서 먹는 즐거움도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진 셈이다.

Designer 원종원 Johnny Won wonjongwon

원종원

JEJU'S LETTER

제주의 첫인상, 제주시

First Impression of Jeju Island, Jeju City

2018년부터 재연재하는 제주에서 온 편지에서는 제주도의 행정자치구역에 따라 가장 대표적인 맛집과 명소들을 돌아본다.
처음 제주도에 도착했을 때 만나는 곳, 제주의 첫인상은 바로 제주 시가지다. 공항에서 나와 렌터카를 찾고 나면 차로 10분 거리로 간단하게 돌아보기 좋다. 제주 구도심은 한때 제주도에서 가장 흥했던 번화가 중 하나였으나, 서귀포 쪽으로 인구가 몰리면서 점차 찾는 이들이 줄어들었었다. 그러나 최근 세대가 교체하듯 다시 낮은 임대료와 오래된 골목의 매력을 찾는 젊은이와 예술가들이 늘어나면서 재미있는 가게들이 많이 생겨났다. 효리네 민박에서도 소개되었던 모퉁이 옷장, 에브리바디빈티지 등의 빈티지숍부터 옛 쌀가게나 슈퍼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책방, 카페 등이 골목골목 숨어있다. 또한 아라리오갤러리, 동문모텔 1, 2 등 예술이 더해지니 도시는 점차 활기를 되찾았다. 골목 구석구석을 찬찬히 돌아본 후에는 맥파이 브루어리 양조장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 이태원에서 동네친구 4명에 의해 시작한 수제맥주가 제주에 빈 감귤창고를 개조하여 상륙했다. 이곳에서는 예약을 통해 브루어리 투어도 가능하고, 다양한 맥주의 테이스팅과 더불어 브루어리 탭룸에서 방금 제조한 맥주도 마실 수 있다. 제주도 여행 중 넓은 공간에서 만나는 시원한 맥주 한잔은 오아시스와도 같을 것이다.

Tip

아라리오 갤러리와 동문모텔 1,2를 모두 둘러보려면 반나절 이상이 소요된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둘러보도록 하자.


In the Jeju letter, which is to be serialized again in 2018, one looks around the most famous restaurants and attractions according to Jeju Island’s Administrative district. The first section is Jeju City, the first place we meet when we reach Jeju Airport.

本月‘从济州来的信’将介绍按济州岛的行政自治区回顾最有代表的美食餐厅和观光地。第一区域是到达济州机场后初次相遇的’济州市‘。

Manager 김예인 Mia Kim kkimyeni

김예인

D2 SERVICE

트립앤바이제주

TRIP N BUY 추천테마

오사카여행을 준비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주유패스. 이 패스 하나만으로도 오사카의 다양한 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트립앤바이에서는 그 중 인기 있는 관광지 11곳을 소개한다. 오사카 시립 주택박물관은 1930년대 오사카 상점가를 실물 크기로 재현한 박물관으로, 도시 거주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한 최초의 박물관이다. 입장 후 500엔을 지불하면 기모노체험도 가능하다. 주택박물관에서 가까워 도보이동이 가능한 나니와노유 온천은 미인탕으로도 불리는 천연 온천으로, 시설은 다소 오래되었지만 1인 욕조의 노천탕도 있어 여행 중 피로를 풀기에도 좋은 곳이다. 우메다의 대표적 빌딩인 우메다 스카이빌딩은 40층의 고층 빌딩 두 동이 나란히 솟아 있고, 상층부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건물로 밤에는 화려한 불빛이 더해져 멋진 뷰를 만들어낸다. 이 곳의 꼭대기에는 오사카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옥상 개방형의 공중정원 전망대가 위치해있다. 또한 오사카에서 빼먹을 수 없는 관광코스 중 하나인 덴포잔 대관람차는 최고 높이 112.5m에 달하는 투명한 곤돌라 형태의 회전관람차로, 밤이면 관람차의 조명을 통해 내일의 날씨도 예보해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니 연인이라면 특히 꼭 한번 가볼만하다. 천연 노천온천인 스파 스미노에도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나무로 둘러싸인 숲 한가운데 노천탕이 있어 깊은 산속의 온천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어 특히 지금같은 겨울에 이용한다면 더 운치있어 좋다. 아이와 함께 여행한다면 레고랜드 역시 꼭 한번 가볼만 한 곳이다. 주유패스로 이용 가능한 오사카의 다양 한 여행콘텐츠는 트립앤바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휴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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